현자의돌생활과윤리연구소 [998748]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10-27 1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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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니부어 강제력의 가치 중립성과 도덕적 정당화(10평 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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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자의 돌 임수민입니다.

이번 생활과 윤리 칼럼 주제는 니부어의 강제력의 가치 중립성과 도덕적 정당화에 대한 논의입니다.

시작합니다.



1. 교육청 문항 선지 관련 질문이 오르비에 올라왔군요.




2. '강제력'의 가치 중립성


탈모 여고생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제가 적었지만, 니부어에게 강제력은 본질적으로 가치 중립적인 '수단'일 뿐입니다.


단, 그 수단이 도덕성과 합리성에 부합하고, 선의지의 통제를 받으며, 정의 실현에 기여한다면 그러한 강제력은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수단이 도덕성과 합리성에 부합하지 않고, 선의지의 통제를 받지도 않고, 정의 실현에도 기여하지 못 한다면 그러한 강제력은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겠죠!


관련 칼럼을 『현자의 돌 수능 실전 개념완성 생활과 윤리 』 194p~196p를 인용하여 확인해보겠습니다.


위 탈모 여고생님이 올려주신 링크의 글은 제가 현자의 돌 활동을 처음 하던 2015년에 쓴 칼럼입니다.

그래서 약간 오탈자라던지, 부족한 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틀린 내용은 없습니다).


하단의 2020년(2021학년도 수능) 집필 최신 ver을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강제력'의 도덕적 정당화


『현자의 돌 수능 실전 개념완성 생활과 윤리 』 194p~1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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