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돌생활과윤리연구소 [998748]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10-23 23: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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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칸트 예술론: 칸트의 예술관은 도덕주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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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자의 돌 임수민입니다.

이번 생활과 윤리 칼럼 주제는 칸트 예술론입니다.

시작합니다.



일부 선생님, 학생은 개정 교육과정에서 칸트가 도덕주의 예술관으로 분류되었다고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5종의 문화와 윤리 단원에서 칸트를 도덕주의로 분류하고 있는 교과서는 없다. 

(2009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도, 2015개정교육과정교과서에서도 도덕주의로 분류하는 입장은 찾아볼 수 없다)


올해 연계교재인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도 칸트를 도덕주의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


생활과 윤리 천재 교과서 152~152p 

"칸트는 예술의 본질은 예술 바깥이 아닌 예술 자체의 형식에서 찾아야 한다고 보았다.", 

"외부 세상에 대한 모방을 배제한 순수한 형식만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천재교육 『생활과 윤리 교과서 152p~153p]


그러나 칸트의 예술관은 도덕주의로 볼 수 없다.


칸트의 예술관은 올해 평가원 시험에 출제되었으며, 수능에서도 출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확하게 학습해야 한다.







[임수민, 『생활과 윤리 69평 분석서』 103p~1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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