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당분간 국어 칼럼은 없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88506
안녕하세요, 쑥과마늘입니다.
당분간은 세 가지 이유로 칼럼을 쓰는 일을 잠시 관두려고 합니다.
하나, '필요한 칼럼'만 적고 싶습니다.
당연한 칼럼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자꾸 양산형 칼럼을 만들게 되더라고요.
둘, 제 정신건강이 그닥 좋지 못합니다.
비판이나 비난에 대한 내성이 아직도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칼럼 쓰고 반응 확인하는 게 감정을 많이 소모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를 위해서라도 잠시 중단하려고 합니다.
셋, 정작 제가 수능 국어에 자신이 없습니다.
사실 두 번째랑 어느 정도 연관되는 거긴 한데,
지금 실력으로는 수능을 쳐도 만점은커녕 1컷도 간당간당할 것 같습니다.
그 실력으로 쓰는 칼럼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이유로
오르비에서 글을 쓰거나 질답은 할 수 있어도
국어 칼럼 자체는 중단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모자란 칼럼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살아있는 사람 손들어보셈
-
걍 원초적 감성을 자극하노
-
자려니까 어두워서 무서워 ㅠ
-
안녕히주무세요!! 13
-
인방도 음지취급임? 11
트위치같은데에서 방송하는 사람들 우정잉 장지수 유후 뽀구미 이런 사람들은 좀 봤는데 (유튜브로)
-
알사람들은 알건데 그냥 모두에게 까기로 했음
-
어케 잘풀지.. 맨날 우당탕 풀이에 확신이 없어..
-
님들도 모기 잡아죽임? 13
좀 불쌍한거 같기도 비닐봉지에 감금시켰는데 탈출하려고 발악을 함 솔직히 불쌍하네
-
일로와 12
기하로와
-
사람 성씨가 12
현 방 강 채 남 << 이런 사람들 호감임..
-
아무말잔치ㄱㄱ 13
시이이이작
-
기출 푼 후에 1. 내가 기출을 얼마나 잘 습득했는지 2. 계산 실수를 잘 잡고...
-
나 씻겨줘 14
집 왔는데 싯기 싫어
-
생활패턴 망가짐 5
잠이 안 온다 ㅠ
-
목 나갔네 5
친구들이랑 파티룸옴
-
성대 친구들아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
-
금테, 은테인데 리젠된거 눌러서 보면 누구지 하는 사람 개많음
-
수시도 알려주면 정말 고맙겠구나
-
개념 알면 10초컷 몰랐으면 확인해야 되어 시간 끌리는 씹고퀄문제
비갤은걍무시하시고
멘탈 잘 회복하고 오시길
아 비갤 때문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일이 좀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화이팅입니다
가끔 뻘글정도는 쓰러오셔요

잘 보시면 글은 쓴다고 했습니다:)아 발췌독이슈
언제나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멘탈 잘회복하세요 악플은 무시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쉬는 동안 좋은 칼럼 써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