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기법, 만트라, 초단위 문제인식, 시뮬레이션 기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916192
첫 함박눈 칼럼을 쓰고 한달동안 30명이 넘는 정시파이터 분들이 진지한 상담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현업도중에 남는 시간마다 최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함박눈 명상과 만트라를 어떻게 직접접으로 활용하는지,
초단위 문제인식을 어떻게 문제에 직접 적용하는지 글로만 설명드리는 것 보다는
직접 보여드리는게 훨씬 이해가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로 지식을 전달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오래걸리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의 시간은 금이니까요.
(제 시간도 금이구요ㅋㅋ)
함박눈, 만트라, 초단위문제인식, 시뮬레이션기법 등등
제가 올려드린 칼럼만 읽으셔도 어느정도 그렇구나~ 하는 느낌은 오실 겁니다.
하지만 마지막 글을 쓴지 2주나 지난 지금시점에도 제 이론을 활용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시다고
쪽지를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직접 문제나 상황을 예시로 들며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수학뿌시기의 실수방지 기술----------
기본 심적기술 :
함박눈 기법, 만트라 심법, 시뮬레이션 기법
말씀드리지 못한 심적 기술 :
세계관 파괴, 잭과콩나무,
수학문제 관점 변환 기술 :
영화관이론, 방탈출이론, 번호 단락화
실수 구간 인식법 :
계산드래곤볼, 착시 실수 모음, 아이디어 방향 실수모음, 놓치기 쉬운 개념 7선, 풀이중 조건 망각
제 칼럼 속 기법의 예시들을 눈앞에서 직접 보고 싶으시면 본인의 상황 간략히 적어서 쪽지 주세요.
제 방법들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 10 명 정도 만 받아서 동네 형처럼 편안하게 설명드리려 합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잡고 있구요, 줌이나 게더타운 이용해서 직접 문제를 예시로 들며 설명드리려 해요.
솔직히 강의라기 보다는 썰을 푸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같이 함박눈 명상도 해볼 거구요.
솔직히 말해서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 실수방지 이론들을 온전히 이해하고 활용하기는 어려우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제 노하우가 더 궁금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간단히라도 직접 설명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의 기술들을 종합해서 초단위 문제읽기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직접 문제하나를 같이 읽어보며 어떻게 기법을 활용하는지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 글까지 제 칼럼을 꾸준히 전부 읽어주신 분들만 쪽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요일 밤 10시50분 ~ 12시 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尹파면] '심리적 내전' 빠진 한국, 사회통합 최대 과제로 1
"한국전쟁 이후 반공주의 극렬했을 때보다 첨예하게 대립" 편가르기 일상화…정치...
-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선고 3개월 전부터 서울 여의도...
-
검토진 6개 하는데 왜 과외 한개보다 월급이 안나오지 2
미스터리네 ㄹㅇ
-
에어컨 옆자리에서 살짝 앞쪽 많이 추울까요?
-
"만약 여러분이 수학학원에 갔는데 로그함수가 뭔지도 알려주지 않고 일단 문제부터...
-
그치만 실력보단 갱험으로 하는 느낌이라 학원이 맞긴해...
-
ㅈㄱㄴ
-
고2 물화지인데 검더텅도 고2랑 수능대비 두 개 있던데 내신대비하려면 뭐사야되나요??
-
점메추좀요 2
-
나니가스키-? 이러면서 공부하고 있었네
-
바쁘게 살지 않으니 또 과거에 얽매여 살아가는거 같다 헬스도 다시 하고 해야겠다
-
최지욱강기원현우진장재원정병호김범준 으로가겟습니다ㅅㄱ
-
그래도 우린 0
좋지 아니한가
-
그냥 이 사진을 멍하니 쳐다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
사설들 백98~94 진동하다가 수능 망해서 백87 뜬 애가 지금 자기 아빠 친구...
-
왜 아폴로만 줬지
-
쓸데없는 수열 노가다좀 지워 ㅅㅂ 저게 뭔 의미임 수학적 추론능력평가를 위해서 원래...
-
나는 이번주도못갔네....
-
수2 나오면 ㅇㅇ 근데 작년 22번 수열 메타로 인해서 내가 이득 되게 많이 봤음...
-
기능사 벼락치기 가보자
-
걍 미분 때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미분으로 구하는게 힘들때가 있나
-
매일 웃고 싶어요 걱정 없고 싶어요
-
쌀숭이 출동 22
-
띵곡이네요
-
고양이가 종이를 출력했는데 어케한거지
-
많이 추울까요 옆에서 살짝 앞자리 입니다.
-
님들 7
10덕에 1원이라면 바꿀거임?
-
좋긴하네
-
독서는 올해 푼 모의고사(이감,상상,한수)중에서 한번도 틀린적 없는데 문학에서 1,...
-
나는묵묵히내갈길을간다 3모 ㅈ박앗지만나는정시를할것이다 신라대를가도정시로간다...
-
검정고시 정답 확인
-
오늘 피램 현대소설파트만 쫙 풀었음ㅅㅂ 하.... 독서 공부해야하는데 재밌다...
-
검정고시 과학 정답 확인
-
그래서 전 오늘 생윤부터 할거에요
-
앙개꿀~
-
대통령 제의권으로 계정 없애주셈
-
수학 그거 실수만 아니었어도 아주대가 적정잡히는건데 지역인재 열등감 진짜 힘들다 아...
-
공대의 꿈을 접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
시험보다가 특히국어나,영어에서 어느순간부터 뇌가멈춰버리는느낌? ㅠㅠ 시험체력이...
-
대선 후보 당시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걸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4월 4일 11시...
-
눈마주쳐서 어색했음...
-
궁금합니다
-
이거 정상임? 어지럽네
-
반수생 0
반수생은 1학기때 공부 어느정도 하나요?
-
이 쉬운걸...민망하네....
-
팔로워가 5
6^3
-
집중 1
하자
-
하지만 세상은 태어남에 있어서 모두 일등을 한 사람 밖에 없다는 점에서 아무 의미가...
-
아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돌정님^^
선생님 지금도 활동하시나요??
작년 수능 28,29 실수해서 88
3월 월례고사 13점 날라간 87
이번 4월 월례고사 12점 날라간 81
도움이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업에 바빠져서 과외활동을 줄이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아직까지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혼자 고군분투 하시는데 도움드리지 못해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답글이 늦은것 같습니다. 부디 그동안 돌파구를 찾으셨길 바랍니다.
혹시 아직까지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