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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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가셔용
아우의 인상화 - 윤동주
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발걸음에 멈추어
살그머니 애띤 손을 잡으며
"너는 자라 무엇이 되려니"
"사람이 되지"
아우의 설운 진정코 설운 대답이다.
슬며-시 잡았던 손을 놓고
아우의 얼굴을 다시 들여다본다.
싸늘한 달이 붉은 이마에 젖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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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대인재 현강 듣던 현강생들 파이널 개강하면 다시 신청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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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삽자루 선생님 현강생이었던 제가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기사...
헉 이 시 지금까지 여우인줄 알고 잇엇는대 아우였내 . . .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8.gif)
엌ㅋㅋㅋㅋ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