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근현대사 난이도 쉬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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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 풀어보고 어렵다고 느꼈는데 예전 글 보니깐 쉽다는 말이 있던거 같은데 (확실치는 않지만)
정말로 쉬운건가요?
2012학년도 기출 풀어보고 2011학년도 기출 풀었는데
점수는 47,50순으로 나왔지만 (2012는 작년수능땐 50나왔지만 반년정도 공부를 안하다가 풀어서 좀 그런게 있어요...2011은 개념서 다시 한번 보고 풀었습니다.)
제가 분석해보았을땐 2011학년도 연표도 꼼꼼히 묻고 근현대사 분야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들인
신문물 연도랑 좌우합작7원칙을 꼼꼼히 묻던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다가 보빙사 미국 조약 인과관계도 왜곡문제로 내고...전 5~6문제 어려웟어요.)
2012학년도랑 비교해서 난이도 수준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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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1년 근사 시험장에서 직접 봤는데요
그닥 쉽다고 생각안하고 48점 맞았는데 백분위 94...
ㄴ 그러게요...제 머리가 난이도를 구분못할 수준은 아닌데...학생들이 지엽적인 부분에 많이 강한가보네요...맞추고도 이건 까다롭네 이건 까다롭네....요랬었는데;;
오히려 사료했갈리게 내놓은 2012가 더어렵게 느껴지는건가;;
그렇죠ㅎㅎ 지엽저인건 외우면 되지만
사료 꼬아서 내면 해석 자체를 잘 못하거나 감 자체를 못 잡으니...
아니 그리피스라니 내년 3월에 37권 나오는건 아실테고 미우라 켄타로 8개월만에 연재재개 했다네요 ㅎㅎ
아 기억난다 그당시 등급컷을 보던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