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열혈공대햏자 [7996] · 쪽지

2006-06-30 13:23:08
조회수 6,577

공대의 적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38562


내 의지만 있으면 한 가지에 집중 잘 하고, 1시간, 2시간 동안 문제풀어서 답이 나왔을 때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남자들끼리 어울리는 스포츠나 게임을 좋아하고, 술(특히 소주)을 즐기거나 술자리 분위기를 즐기고,



\'공부가 어려워도 웃으면서 할래요\'식의 마인드가 철저히 각인되어 있고, \'연애가 꼭 필요한 가요? 나중에 결혼만 하면 되지\' 식의 생각을 하고 주위 염장질에 초연하며 멋 부리기나 유행에 그다지 관심없고;;

읽는 것보다 쓰는 것을 좋아하고 텍스트 보다 수식을 좋아한다면;;;;






그저 바로 공대 적성 99%지요.^^







->  -_ㅠ


----------------------------------------------------------------------------------------


참고자료를 붙입니다.



공대생  복학생의 하루

아침에 자취방에서 일어난다...

이런 밥이없네... 오늘아침은 PASS... 혹은 라면을 끓인다...

목욕탕에서 머리를 감고 세수하고 학교갈준비를 한다... 비누하나로 모든걸 할수있다

복장은 에이 오늘도 귀찮다.. 체크남방에 면바지로...

노쓰페이스나 아니면 다른브랜드 백팩이나 커다란 크로스백에 kreyszig 공업수학같은 책을 쑤셔넣는다...

들고다니지않는다... 우리는 실용적인걸 택했다. 강의노트도 아침에 징징프린트한다 계산기도 넣고 때에따라선 노트북도 챙긴다. 주머니에 지갑 핸드폰 담배 라이터는 필수아이템이다

수업시작이다. 앞자리 점령하려고 일찍갔지만 도칸놈들 정말많다... 수업은 대부분 남자밖에...

교수님이 지껄이는 외계어를 그냥저냥 듣고나서 계단으로 나가 150원짜리 자판기커피(밀크커피)를 뽑아 한손에 들고 담배를 피면서 지나가는 여대생들 보거나 신세한탄을 할때도 있다.

아~ 이제 취직도 해야할텐데...

학점 ㅅㅂ

점심시간엔 학교식당으로가서 먹거나 학교앞 밥집으로 향한다... 3000원이면 망고땡이다

밥 무한리필이 날 행복하게한다. 가끔 여자후배들이 밥사달라고 하면 큰맘먹고 미X터 피자나 XX헛 등 피자집을 애용한다... 남자후배는 얄짤없다 밥집이다...

점심을 먹고 오후수업을 듣는다... 또다시 조별과제다... 또 첨보는 사람들이다... 아 어색하다

조별과제 준비가 끝나고 담배한대 피고 도서관에가서 발권받는다... 자리에 않아 공부한다...

존내 어렵군화~ 쩔수없다 근성으로 버티자... 물리는 근성이다? 아 머더?... 계산기 두고왔네... 계산은 나중에하자 식이나 쓰고

담주에 열역학이랑 유체역학 시험이군화~ 아~ 밤새야되???

어 엄마한테 전화왔네...

엄마 : 아들 밥 잘먹고 다니지?

나 : 네... 고기도 사먹고 잘먹고 다녀요~

맨날 거짓말이다...

공부가 엥간히 되면 가방싸고 집으로 간다...

게임한시간만 땡기다 레포트 쓰고 자야지...
....
...
....

?... 오늘도 새벽에 잠드는군.... 맨날이러냐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