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점차 옅어져간다. 믿음이 희미해져간다. 0

내 마음속 믿음의 소리. 날 어딘가로 계속 밀어주는 동시에 계속 붙잡고 있는 그 소리 0

무엇의 소리일까? 혹은 무엇일까? 내가 만든 소리 혹은 .>??>?? 0

지금. 하던 일 관두고. 호흡마저 멈추면. 저 먼곳 어딘가에서 웅웅하는 아우성이 들린다 0

내일은 집을 나선다. 그러나 아직 나의 하루가 끝나려면 한참 남았다. 0

과연 난 오늘 몇시에 자게 될 것인가 

난 그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욱 하는 순간 한번 더 참고 그들은 어떻게 해서 그런 사고관을 가지게 되었는가. 0

깊이 탐구한다 

또하나는 뭔 얘기만 꺼내면 이명박이랑 연결시키는 작자들 0

그중 하나는 연재좀 늦다고 작가한테 지라ㄹ지라ㄹ거리는 작자들 0

아 또 할말이 있당 다음 거기엔 왜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0

그럼 막판엔 왜 자살했노ㅡㅡ 0

하지만 진정한 망각의 의미는 여기에 있다. 望刻 바라는것을 마음속에 새겨 욕망의 말에 채찍질하는 것이다. 1

? 말이 되냐 그쯤되면 범죄를 즐기는 건가. 착취하고 지배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건가 0

한번 류해국이 애비가 이장한테 그리 돈벌어서 뭐할끼냐고 물었지 그대답이 가관 0

그렇게 번담엔 또 벌어야지 그렇게 세상은 끝이 없는기라 

望覺이라 함은 바라고 꺠달음을 얻는다는 뜻이다. 0

望覺 0

생각해보면 가탕키나 한 사람인가. 돈이 아무리 좋기로서니 현실 세계에 그런 인간이 존재할수있나 0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한다. 0

그런면에서 볼때 썩 그렇게 좋은 캐릭터로 볼 순 없을 것 같다.ㅇㅇ 0

이장 그사람은 어느 쪽도 아니다. 그는 돈벌라꼬 그짓거리를 하고 사는게야 0

한판 또 쳐발리고 왓는데 그새 달리고 계셧군요 ㅠㅠ 0

다른 하나는 또하나의 정의로서의 악이지. 얼핏보면 악이지만 깊숙히 보면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은 0

다른하나는 선을 위해 필요한 필요악 0

하나는 말그대로 순수한 악이지. 악을 위해 악만 보고 사는 인간. 절대악 0

난 좋은 악당은 두부류가 있다고 생각한당 ㅇㅇ 0

그 이장이란 사람의 포스는 대단했었지. 음. 그 시퍼렇게 뜬 고양이눈까 ㄹ 0

이래 하루가 또 갔네 뿌려 윤태호의 이끼를 봤다 0

그다음엔 또 뭘했더라. 밖에 나가서 강아지와 산책을 했었고 휴우 공기가 찼다 0

그다음엔 미드 영드를 왕창 받았었지 햐 근데 왜이렇게 재미가 없다냐 0

뭘했을까 일단 문명을 좀 해보다가 포기했지 왜이렇게 재미가 없을까 게임이 아닌 날 자책하면서 0

오늘 하루 내가 했던 것 되돌아 보기 . 일단 컴퓨터는 하루종일 켜놨고 0

와나 엄청 뜨겁네 

가만히 켜두면 흘러나오는 따듯한 라디오소리처럼 잔잔히 0

하하하 누군가가 달리고있군 0

하염없이 흘러내려 내 마음을 적신다. 5

파도처럼 부서지는 이 눈물은 0

타향에서 맞는 첫눈이 서럽다. 0

카시오페아성 밝게 빛나는 서늘한 늦가을 0

차가운 얼음이 녹아 없어지는 봄만큼이나 우리에게 소중하다. 0

자신이 걸어왔던 지난날을 추억해보며 후회하는 것은 0

아즈라이 생각나는 사랑한 기억들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며 미래를 살아가게 해줄 원동력이 되어준다. 0

사랑한 기억만큼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득차 있다. 0

바람처럼 왔다 사라지는 게 과거의 추억이라지만 0

마음이 울적해지고 씁쓸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다. 0

라디오에서 나오는 추억과 관련된 사연을 듣다보면 0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 모든 사람들도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0

나란 사람은 과거에 집착하는 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 0

가버린 과거 따위야 생각하지 않는 게 정석이지만서도 0

아.. 컴퓨터한테 질줄이야...그것도 위닝을 0

다음이시간에 계속 0

카가 고비구만 이거 오늘은 포기 0

차가운 밤공기에 후려맞는 나그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