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쿠폰 뽑아가면 샐러드 꽁자로 주는것도 레알 좋고 애용해야겟듬 거기 가서 0

못먹어본 메뉴 다 먹어보고싶다 

아래 홍대얘기 있네 어제 홍대 갔다왔는데 그 PrimoBaccio? 뭐지 여튼 여기 진짜 맛있던데 0

와 진심 눈물나게 맛있엇음 

슈발시간돌릴수있으면작년으로돌아가서그냥올해갈대학수시쓰고편하게갈텐데 0

아 진심 후회되네영 

작년에 왜 안가고 올해 이렇게 고생하다가 결국에 수능덕도 못보고 대학 끌려가는걸까 0

아 진짜 한심하네 

에혀 쓸데없이 1년 더 허비하고 올해 대학가는데 별로 기대도 안되고 참 불쌍한 인생 나도.. 0

아 진짜 왜그랬지 

혼자서 이렇게 놀고있으면 누군가가 와서 글을 써주려나 흠냐 나혼자 줄창 글쓰다가 0

가버리는건 아니겠지 설마 아닐거야 

아 나 글 쓰고 지우고 막 이랬는데 아직도 포인트 2.8만이야 아 ..이거 어떻게 줄일방법 없을까요 0

뉴비로 보이고 싶으넫 

돋네 일단 20페이지정도 가보니까 상태 괜찮네요 어디까지 글을 쓰신거지 얼마간 활동하신걸까 0

다들 포인트 상승세가 예사롭겠군요 

보니까 제목하고 글내용하고 다르네요? 다른글도 한번 확인하고 와야겠습니다 좀 의심이 되서요 0

걍 도배성이면 에이 뭐야 하려고 했는데 다 졸랭 쩌네 

여기 뭐하고 논거죠 와우 몇일간 아주 stella/관계자님이 쓸어가셨네 어쩐지 활동지수 빡세더라 0

여기 뭐하고 논거죠 와우 몇일간 아주 stella/관계자님이 쓸어가셨네 어쩐지 활동지수 빡세더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0

뜹니다 

3500 1 0

11 

12시까지만요 0

12시 너로 정했음 

제때 자야 착한어린이가 될것같네요 0

물론 잉여왕은 착하지 않다는 뜻임.. 

어쩌면 내일당장 그곳을 헤메다 마주칠지 모릅니다 0

물론 서로 모르겠지만요 

잘될거에요 아마 0

근데 저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우왕 0

9009 9009 9009 9009 9009 9009 9009 9009 9009 9009 9009 9009 0

대칭은 아름다워요 

하지만 포인트 10은 놓치지 않아요 0

넵 

불타오르는 시험과 불타는 이내가슴 0

수능날은 더 불탔죠 gg... 

;;ㅠㅠ 너무하시네요 0

안지울래요 

헐; 0

비번도 까먹어서 몇번치다 들어갔어요 

이제 지워도댐..ㅇㅇ 0

들어가도 친구는 군대를 제외하면 상근과 빠른91년생 두놈이 전부인지라 참 이런안습도..ㅠㅠㅠ 0

인생사 공수레하고 공수거할 준비중이에요 

옛날만 해도 대학가서 뭔가 무한한 인맥이 쌓이지않을까 상상했는데 현실은 일촌4명 크리 0

군대타이밍과 동음이의어같은 느낌이죠 

또 혼자 달릴타이밍이네요 이럴때엔 항상 목표만 바라보고 가는것이 수험생활의 기본자세였는데 지금은 망했으니 할말은 없지만요 0

목표의식이요 

님 네이트온 가르쳐줘여 0

근데 오늘 이래도 되는건가요 벌써 1시간 넘겨가는데 다른게시판마저 사망하고 여기밖에 없는것으로 보이ㅕ요 0

새벽반같은곳은 언제나 만원인게 돋지만 왠지 무섭네요 

삼수생이 왜 그런걸 자꾸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공부하다보면 자꾸 옛날일이 떠오르는듯 해요 0

작년 학원다닌 일도 어제일같고 참... 

;;; 넵 갑자기 창아라는 단어를 보니까 반가워서요 좀 돋는느낌이 들었네요 0

오르비에서 창아같은 단어를 볼줄;;;; 

제법 빡세긴 하지만 괜찮은 강사분들이실 겁니다 아마도 0

후배??의 합격을 빕니답.. 

저 님 신상 털 생각은 없음 내동생도 언니가 이러고있는거 알면 창피할테니깐 0

헐 내동생도 작년에 다녔는데..ㅋㅋ 0

창조의아침 제가 작년에 다닌곳입니다 와우.. 달리반에 다녔는데 합격률을 레알입니다 0

캐릭터 강한 선생님이 여럿있었죠 터미네이터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는 소묘선생님 같은거요 

서울 사시면 집에서 학원까지 통학(?)같은걸 하실텐데 힘들지 않게 챙겨주세요 0

아침에 못일어나신다면 잘자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시는것도 방법이것같기도.. 

동생은 창아다녀요 님은.. 0

동생도 홍대앞 다니시나요? 제법 큰 학원이라면 어디있는지 어느정도 알것같긴 한데 0

이상하게 스토커같고 그런거 아닐거에요 아마 

홍대앞인건 뭐 당연히 그쪽으로 가게됐네요 거기 왠지 익숙한 내가 다닐학교도 아닌데 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 겨울생각나네요 눈 많이오고 햐... 

사실 오늘은 좀 무알콜정신이라 그런지 수능예기해도 격렬히 슬프지도 않고 그래서.. 0

때려주세요 

님은 학원 어디로 가세여 홍대 뭐 이런곳? 0

근데 입시 관련된 예기는 아프기만 한데 자꾸 하는지 아아ㅏ 0

2년동안 해온게 오르비 수능뿐이라 머릿속에 든다는게.. 

감사해여 그런..희망고문ㅋㅋㅋ 바라지도 않음ㅠㅠ 0

ㅇ아 사실 올해는 수시를 써보진 않고 다른사람들 보면 느끼는건데 막상 수능을 끝내놓고 보면 0

이거라도 젭라 라는게 느껴집니다 매년 

어쩌면 이미 써놓으신 수시합격이 발표되기 전일지도 몰라요 0

모르는거죠 

아 난 그러면 아예 밥을 안먹는데. 논술준비는.. 만렙은 무슨 시작도 안하ㅐㅆ는데 시작안하려고요 0

집에 일어나니 아무도 없는건 레알ㅋㅋㅋ 다들 버리고 간느낌 0

아침반찬은 먹다남은거 먹는게 레알인거죠 

근데 혹시 논술같은거 학원 안다니시나요? 문이과도 수시돋을 타이밍인데 0

이미 논술만렙을 찍으셨다던가.. 

항상 일어나보면 동생이 없음. 그럴만하져 12시 넘어서 깨니깐 ㅋㅋ 0

생각나는대로 말한다는게 힘들면서도 짜릿한게 맛이죠 0

맛있다기 보단 그냥 맛임 

근데 뭔가 이상한게도 막상 그날이 다가오면 또 금방 특강이 그리워지고 그러던데그게 0

그런게 있어요.. 동생분도 아시게 되실듯해요 그참 묘하게 힘들면서도 잉여로 돌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