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메디컬 가이드 [1463506] · MS 2026 · 쪽지

2026-06-13 15:09:24
조회수 413

[대성마이맥 서포터즈] 특정 과목 중간고사를 망쳤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631574



<본 포스팅은 2026 대성마이맥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대가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성마이맥 서포터즈로 활동중인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메디컬 가이드 입니다.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7 입시를 준비 중인 고3 학생들에게는 고등생활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시험이고

1,2학년 학생들은 1학기의 성적을 결정할 중요한 시험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간고사 결과로 

해당 과목을 포기하거나 낙관합니다.

점수가 기대보다 낮게 나오면 “이 과목은 이번 학기에 망했구나.”

점수가 잘 나오면 "이 과목은 괜찮겠구나. 기말 에는 공부를 조금만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학기의 성적은 그렇게 단순하게 결정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간고사 한 번의 결과가 아니라, 학기 전체의 흐름입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가 모두 합쳐져 최종 학기 성적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중간고사를 망쳤다는 이유만으로 과목을 포기하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 3년 동안 수많은 내신 시험을 치르면서 

중간고사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경험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기말고사로 역전을 했습니다. 

아래는 실제 저의 성적 기록입니다.  전교생 280명 내외였습니다. 

9등급제 내신입니다.

 


저희 학교는 수학이 제법 어려운 학교였는데, 

2학년 1학기 수학 중간고사가 말도 안되게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었고 

만점만 10명이었습니다. 

저는 그 쉬운 시험에서 2개를 틀렸습니다.  

계산 실수를 하고, 주관식 답안까지 잘못 옮겨 적었기 때문이었지요. 

 

중간고사가 끝난 후 저는 굉장히 꼼꼼하게 기출을 분석하고 

시험대비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나온 기말고사를 100점 받아 

합산 전교 3등으로 한학기 성적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2학년 2학기에는  수학과목에서 

 중간고사,기말고사 모두 100점을 받아 합산 전교1등이었으며, 

3학년 1학기 미적분도 전교 1등이었습니다. 


 <이 표는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분석하고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계획을 세웠던 기록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던 이유는 단순합니다. 

중간고사 때 망친 과목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간고사는 상대적으로 고득점자가 많아서 

석차가 생각보다 낮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그 결과만으로 자신의 실력이나 위치를 

 판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기말고사에서는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분석력과 대비 방식의 차이가 더 크게 성적을 가르게 됩니다.


수행 평가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행평가를 지필고사보다 가볍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학기 성적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수행평가를 꾸준히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최종 석차에서 분명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결국 시험은 한 번의 결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의 누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의 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공부의 방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과정의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실패가 전체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중간고사를 망친 과목이 있나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