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서포터즈] 특정 과목 중간고사를 망쳤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631574
<본 포스팅은 2026 대성마이맥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대가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성마이맥 서포터즈로 활동중인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메디컬 가이드 입니다.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7 입시를 준비 중인 고3 학생들에게는 고등생활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시험이고
1,2학년 학생들은 1학기의 성적을 결정할 중요한 시험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간고사 결과로
해당 과목을 포기하거나 낙관합니다.
점수가 기대보다 낮게 나오면 “이 과목은 이번 학기에 망했구나.”
점수가 잘 나오면 "이 과목은 괜찮겠구나. 기말 에는 공부를 조금만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학기의 성적은 그렇게 단순하게 결정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간고사 한 번의 결과가 아니라, 학기 전체의 흐름입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가 모두 합쳐져 최종 학기 성적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중간고사를 망쳤다는 이유만으로 과목을 포기하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 3년 동안 수많은 내신 시험을 치르면서
중간고사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경험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기말고사로 역전을 했습니다.
아래는 실제 저의 성적 기록입니다. 전교생 280명 내외였습니다.
9등급제 내신입니다.

저희 학교는 수학이 제법 어려운 학교였는데,
2학년 1학기 수학 중간고사가 말도 안되게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었고
만점만 10명이었습니다.
저는 그 쉬운 시험에서 2개를 틀렸습니다.
계산 실수를 하고, 주관식 답안까지 잘못 옮겨 적었기 때문이었지요.
중간고사가 끝난 후 저는 굉장히 꼼꼼하게 기출을 분석하고
시험대비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나온 기말고사를 100점 받아
합산 전교 3등으로 한학기 성적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2학년 2학기에는 수학과목에서
중간고사,기말고사 모두 100점을 받아 합산 전교1등이었으며,
3학년 1학기 미적분도 전교 1등이었습니다.

<이 표는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분석하고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계획을 세웠던 기록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던 이유는 단순합니다.
중간고사 때 망친 과목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간고사는 상대적으로 고득점자가 많아서
석차가 생각보다 낮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그 결과만으로 자신의 실력이나 위치를
판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기말고사에서는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분석력과 대비 방식의 차이가 더 크게 성적을 가르게 됩니다.
수행 평가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행평가를 지필고사보다 가볍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학기 성적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수행평가를 꾸준히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최종 석차에서 분명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결국 시험은 한 번의 결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의 누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의 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공부의 방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과정의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실패가 전체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중간고사를 망친 과목이 있나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씨차곡선 이발새끼야 1 0
기하 단원 JOAT
-
[무료 배포][오르다국어연구소] 지난주에 이어 또 왔습니다 — 독서 하프 모의고사 2회차 0 1
안녕하세요, 오르다국어연구소입니다. 지난주 공개한 독서 하프 모의고사 1회차에 많은...
-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0 0
고지능 생물 나올때까지 빨리감기 ㅈㄴ 했을듯 공룡나왓을때는 이새기들...
-
수학 지금 시점에서 0 0
수분감 1회독 거의 다 끝냈는데 8월부터 뭘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문제는 웬만한 건...
-
매미 진짜 개무서워하는데 하루동안 땅에있는 매미 3번밟음
-
오늘 드디어 방학한다 3 1
-
옷 주문한 거 도착함 0 0
ㄴㅇㅅ
-
AI나 공학 관련 행사 찾아보다가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이라는 걸 봤는데 공대 진학...
-
2026 고3 7모 Crux Table (국어/수학) [N2607] 0 0
본 글의 작성자는 크럭스(Crux) 컨설팅 입시분석 팀장 환동입니다. 자료를...
-
저능광광울 0 0
능지7등급
-
뭔가 요즘에 슬럼프인건지 그냥 지능이 떡락한건지 좀 저능해진 기분인데 이게 혹시...
-
안녕하세요. 오르비 전자책 1위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몇 년째 베스트셀러인 지구과학...
-
중학교 2학년 창가에 앉아 운동장의 모래알 하나하나에 비치는 햇빛의 강렬한 느낌과...
-
생윤 커리 도와주세요 1 0
반수생이고 임정환 리밋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생윤 처음이라 커리를 어떻게 짜야할지...
-
개별루임
-
수완 연계 6 0
문학 수완 연계 많이되나요? 어떤가요? 그리고 독서를 수특 안햇는데 수특 하는게...
-
나는 "감정"과 "느낌"이 자연 법칙의 일부라고 봄 1 1
"이 우주에는 특정한 정보처리 과정이 성립할 때 특정한 주관적 느낌이 발생하도록...
-
흠
-
최지욱 컨 ㅈㄴ 쉽지않네 6 0
이게뭔 ㅋㅋㅋㅋ
-
실모를 학교 빌려서 치는게 있던데 광주나 대전에 있을까요?
-
고3 현역 7모 인증 3 0
ㅇㅇ
-
누룩은 왜 실검이야 4 2
누룩모의고사같은거 있음??
-
덕코 부자 되고 싶다 4 0
난 왜 백만덕도 없지 ㅠ
-
나는 아무리봐도 "음악"이 뭔가 다른세상의 증거같음 10 1
현대의 음악은 인류가 고대에서 진화하는 과정중에 듣도보도못한 멜로디가 많음 왜...
-
이걸 9평을 위해서 9월 초에 몰아쓰는 게 맞을까
-
모기도 담배를 조와하나봄 13 0
담배 한대 피우고서 보니까ㅏ모기 5방을 물려잇네.....
-
전교과 4.03 주교과 4.13
-
똑딱똑딱시간만자꾸자꾸흘러가 0 0
흘깃흘깃시선만자꾸자꾸널향해 방긋방긋미소만웃음그만흘리고 이젠이젠여길봐 헤이 헤이거기거기미스터
-
설물천 목표 현역 7모 성적 인증(역대급 커로) 2 3
화1 44점인 줄 알았는데, OMR 실수인지 2번이 틀려서 41점이네.. 근데...
-
블러셔 떨어트림,,, 8 0
언제 치우지,,
-
기시감말고 코드원 살까 3 0
독재인데 앞옆으로 기시감푸니까 반발심리 생김
-
자취 시작하면 이거 살거임 8 1
-
면도하다 베이기까지 했네 3 0
오늘 시작부터 왜 이러지 아...
-
서바 이번년도 ㅊㅊ하시나요.. 0 0
강사 n제랑 과제 푸는것보단 시중n제 계속 돌리는게 나을 것 같은데 서바는...
-
형사님 1 0
저새끼좀 잡아가세요~
-
나는 옛날부터 4 0
외국에 살고싶었음 약간 영어권으로다가
-
'의식의 어려운 문제' 어떻게 뇌의 물리적 처리 과정이 주관적인...
-
자고슾다 6 0
엉엉
-
슬슬 일어날 시간인가 10 0
-
일어났더니 머리 이상함 9 5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는데 대가리가 총알이 된 거처럼 가려는 방향으로 머리가 쏠림 균형이 안 잡힘
-
어ㅏ두통ㅅㅂ 2 1
누가 머리에 못박아놓은거처렂 아픔
-
하늘로 흩날리는 세계의 저편 2 0
어둠을 비추는 괴성 너도 나도 말이야 내일을 향해 가자
-
자도자도 피곤하네 3 0
...
-
얼버기 6 3
교실에 왔어요 어제 딱 한시에 폰 전원 아예 끄고 잠 지금 별로 안 졸려요
-
잇올 빠지기 야르 3 2
하루종일자야지
-
얼버기 6 0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F(x)-F(a)로 바꿀 생각을 바로 못함…
-
슬슬 잘시간인가 5 0
아직 안졸린데
-
마지막 글리젠이 1시간전 ㄷㄷ 8 2
내가 돌아왓다 얼부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