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26092226 (현대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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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어 파이널 개꿀팁 2.실모 패버리기 (노베버전)
접니다.
26학년도 현대시 풀이 보여드립니다.
수업 듣는 학생들은 어차피 수업 시간에 한 내용이니 쭉 따라가시면서 보면 됩니다.
(너무 길어서 2부로 나눔)
참고로
의 내용을 아주 자연스럽게 활용하기 때문에, 이 내용을 꼭 읽어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2026학년도 6평 22번부터 26번 펴시고, 시작합니다.
먼저 동선의 견적부터 따봅시다.
24번<보기>는 뭔가 형식적인 내용이라 그닥 도움이 안될 것 같고, 26번 <보기>는 해석과 직결되어 있어
꽤나 쓸만해보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가)부터 읽지만, (가)를 보니 쉽지 않아보입니다.
저는 박목월 시인을 포함한 청록파 시인들의 시는 해석을 최대한 보류하거든요.
견적이 안나온다는 소립니다.
그래서 (나)로 도망갑니다. 대충 스윽 보면, 이정도면 잡아볼만 하겠거든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동선을 따봤습니다.
1단계: 24번 <보기> 스캔
2단계: (나) 독해
3단계: 24번 풀이
4단계: 23번 풀이
5단계: 22번 풀이
6단계: 26번 <보기> 스캔
7단계: 25번 풀이 + (다)독해
8단계: 26번 풀이
참고로 7단계에서 문제를 풀면서 (다)를 독해하는 이유는 2609 고전시가에서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헷갈리시면 [풀이] 26092730 (고전시가) 여기서 (가) 지문 패는 거 보고 오세요.
자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1단계: 24번 <보기> 스캔
'보조 관념'과 '원관념'이라는 쓰레기통을 머릿속으로 만들고, '추상적인 개념'이 '원관념', '구체적인 이미지'가 '보조관념'이란 사실을 연결하는 것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반적'과 '개성적'이라는 쓰레기통을 생성한 뒤, (가), (나)가 각각 따로 쳐박힐 것 같다는 예측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밝은 것'을 '좋은 것'이라 보면, '일반적'인 것이 되고, 그게 아니라면, '개성적'인 것이 되는거죠.
이런 사고 방식을 빠르게 하는 법을 배우십쇼. 그래야지, (가) 또는 (나)를 들어갈 때, 머릿속에 '밝은 것과 어두운 것을 어떻게 보는지 알아보자' 라는 목적의식에 입각해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2단계: (나) 독해
여기까지 읽었을 때는 모르겠습니다. 대충 아늑하다 하니까 달이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아직은 좀..
첨언하자면, 정상적으로 26번의 <보기>에서 정보를 끌어 읽었다면, (나)의 1연을 읽을 때
'그래서 밝은 게 좋은거냐? 나쁜거냐?'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있어야 합니다.
아무 맥락 없이 이 부분을 봤으면, 조상의 속성을 기준으로 태양과 달을 구분했겠지만,
우리는 앞에서 <보기>를 읽고 왔기 때문에, '밝은게 좋은지 아닌지'에 초점을 맞춰 읽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태양'은 밝은 거, '달'은 어두운거 로 퉁치고 읽을 수 있겠죠.
따라서 화자가 상대적으로 어두운 '달'을 좋은거로 보면, <보기>의 개성적, '태양'을 좋은거로 보면, <보기>의 '일반적'이 되는거죠.
앞에서 했던 내용이랑 별로 다른 게 없어 보입니다.
굳이 얘기하자면, 1연 마지막에 '달의 숭배자' 부분을 구체적으로 써주는 부분이죠.
여기선 딱히 별 생각 안 듭니다.
여기서 뭔가 확실해졌습니다.
화자는 '개성적'입니다.
분명히 '낮'을 '힘겹다'고 했으니까요.
그러면 '낮', '태양'을 싫어하고, '밤', '달'을 좋아하는 겁니다.
아무 맥락이 없다면 이런 이분법적인 분류가 다소 폭력적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만, <보기>에서 이미 질러줬기 때문에 괜찮다고 봅니다.
앞에서 설정한 목표가 충족됐다면 (화자는 '낮', '태양'을 싫어하고, '밤', '달'을 좋아하는 겁니다.)
이젠 가속을 해도 됩니다.
어차피 머릿속에 화자가 '달'을 좋아한다는 내용이 박혀 있으니, 그 나머지 부분은 재진술일 뿐인거죠.
3단계: 24번 풀이
이제 24번을 보면, 3번, 4번 5번 선지는 터치해볼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답을 찍어낼 수 있겠죠.
3번 부터 봅시다
막 그리 틀리진 않아 보입니다.
'태양 체질'과 '달빛 체질'이 정확히 몰라도 추상적인 개념으로, '뜨겁'고 '아늑하고 조용한 것'은 충분히 감각적 이미지로 볼 수 있으니 막 그리 튕기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어떤 분들은 '음?'하실 수 있겠지만, 꽤나 괜찮게 해결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화자의 개성적 인식' 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보기>에 입각해서 그렇게 독해해냈으니까요.
문제는
이 부분이죠. 살짝 헷갈릴 수도 있긴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보죠.
여기서 당연히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문장이 중의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어서요.
즉, (1) 낮은 포근한 그리움이 크나큰 기쁨과 만나는 힘겨운 과정일 뿐이다.
(2)낮은 (누군가가) [이 포근한 그리움과 이 크나큰 기쁨과] 만나는 힘겨운 과정일 뿐이다.
라는 생각이 들죠.
물론 분석을 잘 하신다면, 해소는 된다만.... 현장에선 이런 것들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는 그냥 '대충 맞겠지~'하고 갔습니다.
그 이유는 '연관지어'에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굉장히 유하게 판단합니다.
즉 '관계 있다', '관련된다' 등의 표현은 유~하게 봅니다. 웬만하면 맞았거든요.
당연히 '무관한', '관련없다' 등 모순되는 표현은 진하게 보기도 합니다.
이런 사고 덕분에
4번 선지를 보고, '아 대충 밤에 느끼는 심리가 좋은거고, 크나큰 기쁨도 좋은거니 뭐 연관된다고 해도 되겠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5번 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EBS 공식 해설지와 다른 입장으로 풀었습니다.
(제가 비전공자니까 첫 번째 풀이는 걸러 들으시길 ㅎㅎ)
그래서 먼저 제 풀이를 보여드리고 정석적인 EBS의 풀이도 제시하겠습니다.
S1.눈이 부셔?
애초 본문에 '뜨겁고 부신'은 '달'이 아닌 '태양'의 속성입니다.
저는 <보기>에 따라 이 시를 이분법적으로 읽었기 때문에, '뜨겁고 부신'은 '태양'에 넣어버렸죠.
그러니 5번 선지를 보자마자, '달은 눈이 안부신디?'하고 재껴버렸습니다.
S2. 희망을 추구하냐?
EBS 공식 해설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교과서적입니다.
화자의 감정 반응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아무튼 이 문제를 재꼈습니다. 기분이 좋으니 23번으로 가봅시다.
4단계: 23번 풀이
쉽게 지워집니다.
애초에 2연 내용이 조상이 달의 숭배자인 세부적인 내용을 말해줬고, 4연 내용은 조상이 달빛에 갇히고 싶어하는 느낌이 자기한테 있다고 하는 겁니다.
이것도 쉽지 않나요.
화자의 몸 안에 돌고 있는 피의 속성: 달 좋아
일생 동안 내 조상이 원했던 것: 달
변환해보면,
'달 좋아'는 '달'과 관련이 있다....
로 되는데 아주 당연하죠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애초에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계속 쭉 '달 좋다 으헤헤' 하는 느낌이었거든요. 또 '아쉬움'이 '해소'되는 감정적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저는 선지에서 '아쉬움'을 보고 '여기선 안 아쉬운디?' 했다가
뒷 부분의 '해소' 부분에서 '아이고 확실하네' 하며 지웠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은데요 22번도 한번 터치해봅시다.
운 좋으면 (나)하나로 죄다 재껴버릴 수 있긴 합니다.
5단계: 22번 풀이
작품이 하나만 있으면, 조망해보고 눈에 띄는 놈 하나 찍어내겠지만, (가),(나),(다) 인 상황이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해결하는 방식으로 갈 겁니다.
엮이는 건 2번, 4번, 5번 선지니까 이것들부터 처리합시다.
혹시 압니까 운 좋으면 다 재낄지.
저는 '변화'로 지워버렸습니다.
의인화가 되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실전 상황에서는 골이 아플 듯 하여, '변화'로 판단한 것이죠.
애초에 제가 (나)를 읽을 때, 그냥 '어~ 태양 싫어~ 달 좋아'가 유지되어서 '변화'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데, (나) 동일한 시어 반복은 너무 찾기 쉽습니다. 굳이 찾지 않아도 (나)를 읽었던 기억만으로 화자가 '달달달달달' 거렸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어요.
여기서 노련하다면, (가)부분을 봅니다.
저는 이거 보자마자, (가) 로 눈을 돌립니다.
왜냐? 너무 찾기 쉬우니까요.
가 봅시다
되죠?
좀 아셨으면 좋겠는게, 이러한 풀이방식을 제가 여기서만 쓰는게 아닙니다.
이전 풀이 칼럼을 보신다면, 거의 모든 문제에서 다 저 지랄을 하고 있어요.
링크는 여깄습니다.
제가 썼던 칼럼의 일부입니다.
여기서도 저는 하나 재껴지면, 바로 옆에 꺼 눈팅한 다음 재끼려고 시도합니다.
제 칼럼을 정독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꽤 일관적으로 행동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행동의 결과가 일관적인 것이 아닌 행동 원칙이 일관적이라는 거죠.
만약, (가)부분에서 '유사한 통사구조 반복' 가 아닌 판단하기 애매한 것을 제시했다면,
저는 그냥 판단을 시도 하지 않고, 넘어갈 겁니다.
그러면 그냥 5번으로 갔겠죠.
아무튼 많이 재꼈습니다.
(나) 하나로 상당한 이득을 봤네요.
시 하나 읽고 ,22, 23, 24 번을 풀어냈습니다.
이제 2문제가 남았습니다. 25번, 26번입니다.
근데 (가)는 최대한 피할 겁니다. 저는 청록파가 무섭습니다.
먼저 <보기>를 읽어보죠.
6단계: 26번 <보기> 스캔
빠르게 읽어보면 다음과 같이 잡을 수 있습니다.
(다)에서 '사물의 형태' 와 '주관적 판단'의 관련성을 찾겠다는 목적의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 잠깐만요
사실 저는 여기서 (가) 지문으로 슥 가보긴 했습니다.
뭔가 <보기>에서 잡은 '황혼기' 하나로 때려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불손한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고 갔는데...
안됐습니다. ㅎㅎ 모르겠음...그냥 제가 청록파 시인들을 무서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로 런쳤습니다.
(다)를 읽을 때, 주의할 건 하나 . 사물의 형태와 주관적 판단의 관련성을 찾을 거니. '사물의 형태', '주관적 판단'에 초점을 맞춰 읽으면 되겠네요.
(다)를 읽으면서 , 25번을 해결할 수 있어보여, 같이 읽으면서 풀겠습니다.
7단계: 25번 풀이 + (다)독해
이 선지를 판단하기 위해
이 부분을 읽는 것이죠.
즉 풀이와 독해를 동시에 싸잡아서 하는 겁니다.
또 <보기>에서 잡았던, '사물 형태' '주관적 판단'이 보이면, 챙겨가면 좋고요.
자 잠깐 쉽니다.
다음 글로 오시기 전에 여러분들이 해야 하는 것은
25번을 풀면서 (다) 지문을 읽는 겁니다.
선지 판단을 하기 위해 독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혼자 충분히 해보시고, 다음 게시글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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