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대회]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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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개물개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대해주신 칼럼대회의 결과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열 분이나 참가해주신 덕에
상품이 남지 않게 되었습니당ㅎㅎ
시간 끌지 않고 바로, 결과 발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 점수 88.5점으로 대상을 차지한 주인공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mathformedical [1379993] 님의
“검은소도병신 누런소도병신(250630)“ 입니다!!
‘기존 칼럼의 문제적 지적 개량 이후 인사이트 제공‘이라는
매스포메디컬님의 칼럼 철학에 딱 들어맞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전 기출과 엮어 설명하고, 널리 퍼진 덧셈정리 풀이가 아닌
다른 자연스러운 풀이를 제시해주신 훌륭한 칼럼이었습니다.
“흠잡을 곳이 없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당당하게 1위, 대상에 등극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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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87.5점을 받으신……!
(두구두구두구두구)
쑥과마늘 [1352787] 님의
“브레턴우즈 배경지식 없이 풀기“ 입니다!!!
역대급 지문 중 하나로 평가받는 2022 수능의 브레턴우즈를
배경지식 없이 ‘지문만으로’ 풀기 위해 필요한 사고 과정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국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잘 짚고 넘어갔다”라는 평이 정말로 공감되는 칼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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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우수상 세 분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87.4점을 받으신
리아테 [1002631] 님의
“기하허수가써보는합벡터(일차결합)다루는간단팁“ 입니다!!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소수과목 칼럼을 챙겨주셨습니다.
“식을 지르고 수습하기”라는 멋진 도구를 제시하고
기출에 적용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시면서 이해를 도운
뛰어난 칼럼이었습니다.
다음은 85.9점을 받으신
생명수 [1381183] 님의
“n차함수를 넘나드는 비율관계” 입니다!!
유명한 스킬인 비율관계를 응용하여,
복잡하게 흘러갈 수 있는 계산을 간단하게 줄일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깔끔한 시각 자료로 알아보기 쉽도록 한 것이
마음에 드는 포인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84.3점을 받으신
아카네 리제 [1162727] 님의
“미적분을 곁들여 231122 연역적으로 풀어보기“ 입니다!!
현장에서는 그림 끄적끄적거리면서 푸는 경우가 흔할지라도,
연역적 풀이는 학생이 꼭 배워가야 할 내용입니다.
깔끔하고 가독성 높은 해설, 유익한 내용으로
미적분 선택자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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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남은 칼럼들도 모두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월 [1360865] 님의 “힘드시다면, 잠깐 읽어 보세요“
지쳐있을 수험생 분들께 동기를 부여해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KOOL!｡◕‿◕｡ [1240270] 님의 “p오비탈/s오비탈“
오비탈 문항의 기초적인 문제와 그 해설을 제시하여
화학1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내용이었습니다.
이지은 국어 [1379029] 님의 “국어 (가)(나) 만드는 법“
‘출제 방법’이라는 특이한 소재의 칼럼입니다.
출제 포인트와 의도를 제시하여 수험생 분들께도 도움될 내용이고,
특히 챗gpt를 이용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동메달 [1372411] 님의 “국어 시험 운용법”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험 운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모의고사 이후 스스로의 전략을 돌아보는 과정이 드러나 있어서
특히 모의고사에 익숙하지 않은 현역 분들께 도움될 것입니다
경상도 확통이 [1305014] 님의 “올해 최악의 칼럼 두둥등장“
(원제목은 “22수능 카메라 지문을 통한 보기문제 공략법”)
같은 말을 하는 / 반대되는 말을 하는 선지를 파악함으로써
답을 간단하게 찾아내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문제풀이 도구를 익히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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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mathformedical님,
최우수상 쑥과마늘님,
우수상 리아테님, 생명수님, 아카네 리제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참가해주신 현월님, Kool님, 이지은님, 동메달님, 경상도확통이님께도 온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합니다.
상품 및 덕코는 내일 중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 제출된 칼럼 모두 정말 좋은 글들이었습니다.
시간 되신다면 모두 한 번씩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저는 칼럼대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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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쓸질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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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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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때려칠까 4
생1때도 못했던 유전 대학교인데 못해도 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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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안하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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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해봤는대 존나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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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10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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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에 의하면 대략 2미터정도 일 때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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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격 안먹고 라이트한 유저들은 내가 누군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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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
참 거시기한 상황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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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무서운데 같이 자줄 남르비 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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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여르비 옯스타 홍보 10
@kmc_study_orbi 강평여르비 옯스타 만관부~ 허락 하에 올린 겁니다..ㅜ쿠크ㅡ크ㅜㅡ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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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거의 마지막 남은 술약을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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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자러갑니다 행님들 안녕히주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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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말하는거 아닌거 알면서 걍 관심받고 싶어서 저지랄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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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생 여르비 왔어염 이란 글에 온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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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다 외웠고 2회독은 했습니다 근데 문법을 농담이 아니라 진짜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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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옛날에 1분에 게시글 하나씩 쓸때 생각나서 어라 난가? 나도 모르게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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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2
헷갈리게 하지 않아 수많은 선택지 위에 너와 나 난 너만을 넌 나만을 남겨둬~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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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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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도 간당간당하겠노......사실 잘 모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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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마렵네 11
새벽 3시에 이러고 있는 나한테 현타왔어 일상 아니냐는 나쁜 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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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해지다를 헤이해지다.. 존나 hey~ 해질거같은 느낌 힙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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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저격하고 싶네 15
하트 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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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진심 당황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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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은 어떻게도 수능이랑 엮어서 억지로 공부하는데 영어만큼은 엮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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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암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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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애가 왜 멀쩡히 지내는가 생각햇는데 걍 싫어하는데 흐린눈하는 사람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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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당 3
혼자 기대하는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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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신기함
졸면서 써서 오타가 좀 있을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다들
예상된결과네요
우승칼럼 제목이 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굿굿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칼럼대회라는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회 열어주신 물개물개님, 신중하게 심사해주신 심사위원 분들, 묻힌 칼럼 수면 위로 올려주신 현월님 모두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칼럼 좋게 봐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대회 열어줘서 감사합니다!
매포매님 88점으로 최고점 드렸는데
역시 1등이시네요!
학습 칼럼이 아닌 감성팔이같아서
언제 올릴지 고민하던 글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좋은 대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