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칼럼 모아보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42292
칼럼러에게 좋아요, 팔로우,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칼럼] 독서 점수가 왜 안 오를까 (이륙!!!)
[칼럼] 이과적 문학 선지 판별법 1탄
[칼럼] 수학 실수 줄이는법 1탄
[칼럼] 수능 영어 시간에는 종이접기를 해야 된다
[칼럼] 한국사 공부는 한달이면 됩니다
[칼럼] 생1 시간관리에 대하여
[칼럼] 국어를 4에서 1로 올린 비결 (추천!!!)
[칼럼] 이과적 문학 선지 판별법 2탄
[칼럼] 사탐 vs 과탐 선택에 대하여
[칼럼] 수학 실수 줄이는법 2탄
[칼럼] 계획이 밀릴 때는
공부 자극을 위한 글 (feat.오징어 게임)
[칼럼] 영어, 무엇이 부족할까
[칼럼] 질문을 할 때는 (추천!!!)
[칼럼] 과탐I vs 과탐II 선택에 대하여
[칼럼] 문법 공부는 기출을 바탕으로
[칼럼]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을 때는
[칼럼] 독서할 때는 완벽을 기해야 합니다
[칼럼]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칼럼] 오답노트를 만들 때는
[칼럼] 수험생이 커뮤를 해도 될까 (이륙!!!)
[칼럼] 국어 시간이 부족할 때는
다들 3모 잘보고 오세요!
[칼럼] 국어 문제 풀이의 순서
[칼럼] 인강을 들을 때는
[칼럼] 진짜 공부 (이륙!!!)
[칼럼] 기출은 많이 볼수록 좋을까
[칼럼] 인강 vs 현강 선택에 대하여
[칼럼] 다 푼 자료는 어떻게 할까 (추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연 연고 6
만약 고려대 연세대 반영비가 국어 35 수학 35 영어감점 탐구 30으로 아예 똑같으면 어디감??
-
수학은 다 100 나올거 같은데 국어는 몇명은 못할거 같음 안 나올거 같은 강사 댓글에 적어주셈
-
작년 수능 기준으로 하면용 한 12분정도 걸리려나요!?
-
상상만해도 몸서리쳐지네 하
-
그럼 난 자존감을 어디서 채워여하는건데
-
지문은 천천히 읽고 문제는 빨리 풀어야 한다 >> 그냥 둘다 빨리 해야됨 ㅋㅋㅋ
-
진짜 자부심 쩔겠네 솔직히 다풀고 100점인줄 알앗으면 개추(5문제틀림ㅋㅋ)
-
비틱질 그만해요 1
슬퍼집니다..
-
수학표점154점과 허수 둘 중 하나만 진짜임
-
ㅗ
-
저는 주변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수능까지 지1 밀어붙힌거... 그러고 4떴어요
-
그냥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뚫을수 없는 벽이 느껴지네 씨발 수학 실모 30분컷이 말이 되냐
-
지금 미친개념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이거 끝나고 스블로 넘어가도 될까요? 미친개념도...
-
voo 떨어졌던데 좀 살까 고민중이에요 지금 qqq 3주 spy 2주 가지고 있어요
-
물2 공부하는 날엔 씻기가 싫어짐 물리러들의 심정이 이해가 됨
-
이거 보고 정신 차려서 현역의 고집을 내려두고 사탐런 함 ㅇㅇ 빠른 판단과 선택 ㅁㅌㅊ?
-
너무 재밋음..피램 시작한뒤로 혼자서 해설보기 전 선지판단을 첨 햇는데 너무...
-
나도 기만할래 7
아빠가 사줬음 내가 이김 ㅅㄱ
-
2025학년도 대전대 입시결과(수시, 정시(2024,2023포함)_한의대 포함) 0
2025학년도 대전대 입시결과(수시, 정시(2.. : 네이버블로그
-
누가봐도 개 잘 본 성적표 갖고 허수네 망했네 ㅇㅈㄹ하는 건 씨게 뺨한대 갈기고 싶다
-
생윤 해보니까 재밌어서 윤사도 선택하려는데 대략 1컷맞는 기준 생윤의 몇배정도 더 투자해야하나요
-
장염인가 0
아침부터 배가 왜케 아프지 개 ㅈ됐네
-
"위험해서 안 만듭니다"…졸업앨범 사라지는 씁쓸한 현실, 왜 6
경기도 여주의 A초등학교엔 내년 2월에 졸업하는 6학년 학생 100여명이 재학...
-
저번에 올렸었는데 다운로드 수가 많길래 한번 더 올려봐요 비록 재수생이지만...
-
아니 카톡하다가 4
잠결에 계속 카톡 켜두고 잠 엄청 피곤했나봐
-
“심장을 꺼내 아스팔트에 던지고 싶었다”…‘대치키즈’가 겪은 우울 7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부모를 패러디한 ‘제이미맘’이 화제였던 지난 2월. 유튜브에는...
-
고2 오뿡이 성적 인증 11
-
난 진짜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그런사람보면 스트레스받아
-
답안 오류 6
답안 7이 어떻게 하면 나올까요? 객관식 1번인데..
-
대학이란 뭘까 1
미련을 못 버리겠네
-
제본된 책사진이랑 이름만알면 메가스터디에 신고 가능?
-
김승리 앱스키마랑 매승해도 더 얹어서 하는게 좋을까요?
-
시험기간에 할게 많아진다 들으면 단점 시험기간에 공부안해도 될것만같은 착각이 생긴다
-
난 그 몽롱한 상태가 좋은데 아쉽네
-
ㄷㄷ
-
국->원점수최저점 갱신 수->최저점(공동) 탐구 원점수 합->커로우
-
내노력이 보여진것같아서 눈뭉남
-
이번 고3 3모 언매 1컷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아직 성적표를 안 받아서 ㅠㅠ...
-
학급석차가 어케 2냐 학교석차가 4인데
-
수학은.. 안보는 대학 없나
-
말이 안되게 어려워 그냥
-
젭알
-
정병호 대체자 7
정병호 정치얘기 때메 비호감 됐는데 비슷한 풀이로 가르치시는 쌤 있나요?
-
점공 1등이였는데 변표나오고 불합으로 바뀜 씨발 나쁜놈들
-
생윤사문 0
생윤 사문이 잇는데 사문은 작냔에 한번 돌렷엇는데 올해 다시 개념 돌리려고ㅠ해서.....
-
학교 가는중 0
오늘은 집에 올 수 있으려나
-
지각이야 지각~ 6
존나뛰는중
-
실검 1위 3
200일 의대 뭐야
-
본인은 열심히 사는 게 안되는 것 같은데 그냥 좀만 쉬고 싶다 고등학교 대학교가 뭐라고
항상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영어 문법을 서치하다가 선생님의 칼럼 모음글을 보고 하나하나 눌러서 정독하고 있는데, 모든 글들이 왜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고민하다 어렴풋이 눈치만 채고 있던걸 정확히 꿰뚫고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합니다ㅎㅎ오답노트를 만들고도 오답노트를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에 뿌듯해하면서 정작 몇번 보지도 않는다든지, 인강을 다 완강하는것애 집착한다든지 등등 형식적이고 수동적이고 머리가 편한 공부만을 해와서 성적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선생님을 본받아서 올해에는 스스로 끊임없이 반성하면서 문제점을 찾고, 고치고, 성장해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런 사소해 보이는 태도 변화 하나하나가 유의미한 실력 변화를 이끌어내죠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공부 관련해서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마지막 글까지 다 보니깐 갑자기 여쭤볼게 생각나서요
제가 수학적 머리가 없어서 그런지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 실모를 풀어도 오답을 잘 하지 않고, 점수가 턱없이 형편없어서 실수도 맞았다고 체크하는 호머식 채점을 하고, 복습도 x, 실수노트도 형식적으로 하고, 기출도 솔직히 킬러까지 완벽하게 풀어낼 수 없는 실력이었는데도 다들 n제 실모를 많이 푸는게 중요하다고 하니깐 따라하는데 급급했습니다 그마저도 완벽히 소화하지도 못했고요ㅠ 그래서 작년에 찍맞 미적 2등급을 했는데요 수학 노재능+다시 돌아봐도 형편없는 학습 방법이라 진짜 노답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이 문제점들을 다 뜯어고치고 저한테 알맞는 공부법을 계속 찾아나가면 1컷을 맞을 수는 있을까요? 어떤 평가원을 봐도 찍맞 없는 2등급이 한계였던 실력이라ㅠ 벗어나고 싶습니다
아 요즘 너무 고민하고 있는 문제라 와다다다 말이 너무 많았네요ㅋㅋㅋㅜ
답장 늦어서 죄송해요 ㅠ
1등급은 노력으로 당연히 쟁취 가능해요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스스로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진단을 내리실 수 있는 것을 보면 실력 향상의 포텐셜이 아주 높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작년처럼 하시면 안 되겠죠!! 많이 힘들 수 있겠지만 수학 문제를 계속해서 분석하고 틀린 이유를 확인하는 과정을 계속 거쳐야 점수가 올라가죠
파이팅^^
넵 답장 감사드리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