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칼럼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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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독서 점수가 왜 안 오를까 (이륙!!!)
[칼럼] 이과적 문학 선지 판별법 1탄
[칼럼] 수학 실수 줄이는법 1탄
[칼럼] 수능 영어 시간에는 종이접기를 해야 된다
[칼럼] 한국사 공부는 한달이면 됩니다
[칼럼] 생1 시간관리에 대하여
[칼럼] 국어를 4에서 1로 올린 비결 (추천!!!)
[칼럼] 이과적 문학 선지 판별법 2탄
[칼럼] 사탐 vs 과탐 선택에 대하여
[칼럼] 수학 실수 줄이는법 2탄
[칼럼] 계획이 밀릴 때는
공부 자극을 위한 글 (feat.오징어 게임)
[칼럼] 영어, 무엇이 부족할까
[칼럼] 질문을 할 때는 (추천!!!)
[칼럼] 과탐I vs 과탐II 선택에 대하여
[칼럼] 문법 공부는 기출을 바탕으로
[칼럼]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을 때는
[칼럼] 독서할 때는 완벽을 기해야 합니다
[칼럼]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칼럼] 오답노트를 만들 때는
[칼럼] 수험생이 커뮤를 해도 될까 (이륙!!!)
[칼럼] 국어 시간이 부족할 때는
다들 3모 잘보고 오세요!
[칼럼] 국어 문제 풀이의 순서
[칼럼] 인강을 들을 때는
[칼럼] 진짜 공부 (이륙!!!)
[칼럼] 기출은 많이 볼수록 좋을까
[칼럼] 인강 vs 현강 선택에 대하여
[칼럼] 다 푼 자료는 어떻게 할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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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론이랑 연계해서 문제풀게하는거지.. 밥먹을때 들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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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거의 반병신을 만들어놨네 ㅁㅊ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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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보니까 주제가 통사 개좁밥 내용으로 한정된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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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어디 ai쪽인가 국장 (장관 아래로 가장 높은 직급?)이 와서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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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ub 바탕, KoPub 돋움인듯 개인적으로 기존 것이 낫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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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3 3월에 노베이스 상태에서 천일문하고 워드마스터 고등베이직 사서 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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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보는중인데 수12확통 번호 전부 섞어서 내네요 21나형처럼 수열 빈칸이 ㅈㄴ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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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포켓몬 배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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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논리교육과 신설한다 애미뒤진련들이 정도껏해야지 느그들 좋아하는 문학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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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언미생지에 3모 23332였습니다 작년에는 대학다녀서 25수능은 안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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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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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문제네 0
갑자기 3번에 확통나와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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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갈거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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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이상 학샐만 받아여하나 나중에 이럴수가 있나 벽보고 대화하는거 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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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 잃어버림 역시 문학언어는 포기못하는 국어교육 카르텔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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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 목시대 서바ㅜ같은 사설모고 풀기(오자때) (일단 80분 풀고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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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 0
어떡하죠 요즘 심멘 강의 들을 때마다너무 잘생겨서 강의 집중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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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30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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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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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겉보기 난이도랑 실제 난이도는 다를 수 있으니 한번 시간잡고 풀어보긴 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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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을 크게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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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질문 3
DEC랑 밑에 작은 직각 삼각형 닮음으로 풀면 닮음비 6:1 나와서 답이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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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가원에도 나올 가능성 있다고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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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푸심? 문학은 그냥 인강하고 독학서 보고있고 독서는 가끔 읽기만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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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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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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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맨앞에 1년커리내용 다써있어서 나중가면 수업안듣고 과제 매일 6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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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살려고 0
ㅈㄴ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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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에 완강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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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 괜찮나요? 0
김승리 t들으면서 기출이 아직 좀 부족한것 같아서 마닳 풀어보려고 하는데 마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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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보이는 책들 다 설캠에 있어서 울었어 ㅠ 진짜 전공으로 가지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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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5
삼섹소보로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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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화2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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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친구를 만들 수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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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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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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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현역만 있어서 그런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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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할때 3
실전개념이랑 기출 문제집 병행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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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월 14일 서울서 `15만명 이상 참여` 퀴어퍼레이드…"장소 물색 중" 9
조직위원장 "서울광장 사용 신청 안 했고 장소 고민 중" 해마다 열리는 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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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푸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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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씩은 단원에서 다 나와서 그런게 없나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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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3가지라고 본다. 1) 만점자수 1000명 미만 2) 메가스터디 기준 오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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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아... 7
듀...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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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2
30분만에 다 먹을수있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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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2,30) 22번 실수 아깝다… 근데 킬캠은 실수 하나는 꼭나옴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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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개념 다 못나갔으면 30
화작하는게 맞을까요 그냥 언매하는게 맞나요 65프로정도 나간거 같고 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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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선되면 미국 영주권이나 따서 미국넘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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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한정국어황이 되보겠음 다들 맛점하세여
항상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영어 문법을 서치하다가 선생님의 칼럼 모음글을 보고 하나하나 눌러서 정독하고 있는데, 모든 글들이 왜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고민하다 어렴풋이 눈치만 채고 있던걸 정확히 꿰뚫고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합니다ㅎㅎ오답노트를 만들고도 오답노트를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에 뿌듯해하면서 정작 몇번 보지도 않는다든지, 인강을 다 완강하는것애 집착한다든지 등등 형식적이고 수동적이고 머리가 편한 공부만을 해와서 성적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선생님을 본받아서 올해에는 스스로 끊임없이 반성하면서 문제점을 찾고, 고치고, 성장해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런 사소해 보이는 태도 변화 하나하나가 유의미한 실력 변화를 이끌어내죠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공부 관련해서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마지막 글까지 다 보니깐 갑자기 여쭤볼게 생각나서요
제가 수학적 머리가 없어서 그런지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 실모를 풀어도 오답을 잘 하지 않고, 점수가 턱없이 형편없어서 실수도 맞았다고 체크하는 호머식 채점을 하고, 복습도 x, 실수노트도 형식적으로 하고, 기출도 솔직히 킬러까지 완벽하게 풀어낼 수 없는 실력이었는데도 다들 n제 실모를 많이 푸는게 중요하다고 하니깐 따라하는데 급급했습니다 그마저도 완벽히 소화하지도 못했고요ㅠ 그래서 작년에 찍맞 미적 2등급을 했는데요 수학 노재능+다시 돌아봐도 형편없는 학습 방법이라 진짜 노답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이 문제점들을 다 뜯어고치고 저한테 알맞는 공부법을 계속 찾아나가면 1컷을 맞을 수는 있을까요? 어떤 평가원을 봐도 찍맞 없는 2등급이 한계였던 실력이라ㅠ 벗어나고 싶습니다
아 요즘 너무 고민하고 있는 문제라 와다다다 말이 너무 많았네요ㅋㅋㅋㅜ
답장 늦어서 죄송해요 ㅠ
1등급은 노력으로 당연히 쟁취 가능해요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스스로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진단을 내리실 수 있는 것을 보면 실력 향상의 포텐셜이 아주 높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작년처럼 하시면 안 되겠죠!! 많이 힘들 수 있겠지만 수학 문제를 계속해서 분석하고 틀린 이유를 확인하는 과정을 계속 거쳐야 점수가 올라가죠
파이팅^^
넵 답장 감사드리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