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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서 풀어봤는데 더프치고 되게 쉽네요. 아무래도 작수 반영이라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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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은 AI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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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에게 열등감 느끼는데 AI <- 얘가 나보다 훨씬 똑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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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 문제임 과학이 아니라 산수를 시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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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반응 어땠을까 ㅈㄴ재밌었을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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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곱햇는데 왜 내적이 나오죠? 우진씨가 증명 안해주고 그냥 이거라는데 흐 ㅁ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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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한번 말씀은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공부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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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에에 전자가 흐르면 한 지점의 전자의 반대쪽은 전류가 반대로 흐르는걸로 보이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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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 2
안졸리나 젤리 안젤리나 졸리 머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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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능 잘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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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기상 0
4시에자고 8시에 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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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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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11시까지 이력서 챙겨서 면접보러 오라는 건 뭔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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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지면 충격에 의한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블랙홀이 태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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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고정 99~100보다 백분위 0에서 98로 올려왔던 사람같음 전자가 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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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샘 스타일이 제일 맘에 들던데 김범준 샘이 엄청 잘나가시더라구요 두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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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완료 3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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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직업 특성상 대학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은편인데 웬만하면 수도권은 가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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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의 부피를 점점 줄이면서 결국 공의 크기에 꼭맞게 상자가 줄어들면 공의 에너지는 어디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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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기상 0
오늘 하루도 춥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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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추웡 8
오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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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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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설’을 아십니까? -1990년대 이전, 기자들의 한자 표현 방식 0
***상꼰대의 옛 이야기입니다. 입시 사이트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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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거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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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025 수능 기준으로 확통에서만 2개 나갔는데 확통푼게 개념원리 쎈b 너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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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네 진짜 평가원스럽게 내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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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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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구슬 구분하는거 안하는거 답 다르게 나옵니다. 근데 통통이들중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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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98 미 71 (15, 21, 22, 24, 25, 27,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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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2틀 만드는 시간이랑 확통노베에서 첨시작해서 만점 만드는거중에 뭐가 더 빠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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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 것도 나오네 선물로도 돈 은근 깨지는듯 (가난한대학생관점) 사회생활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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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서는... 전적대 간 계기가 수능 ㅈ망해서 과 낮춰쓴거였는데 그때 배웠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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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언매 2
93이면 무보 3은 줌?? 실수 조까치 했는데 주변에 국어 고자친구들도 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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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임정환t 0
임팩트랑 올림픽 다 작년 교재 써도 ㄱ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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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화학 47받고 올해 지구로 틀었는데 개념 1회독 돌리고 더프 보니 2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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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뭐지 진짜 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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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건대전 종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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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전입자가 있네 12
그제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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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들은... 친구가 없어서 강의에 가지 않으면 그 날 무슨 수업이 있었고 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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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때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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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그런가 20살 템포 맞추기 빡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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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33~39빼곤 (+ 가끔21or29 틀림) 다 풀고 다 맞아서 찍은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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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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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갈 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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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4
설문과는 건대와 비슷하다고 생각함 1.건대는 외대를 이김 2. 설문과는 중경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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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를 뭉탱이로 묶어 읽지말고
하고, 그러한 말을 제법 외치지도 못하고 그저 중얼대며, 한참이나 문을 잡아 흔들어 자물쇠 소리만 덜거덕거렸던 것이다.
을득이한테 저의 아비가 불단집 뒷간에 가 갇히어 있다는 말을 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그래서 불러봅니다 킥킥거리며 한때 적요로움의 울음이 있었던 때, 한 슬픔이 문을 닫으면 또 한 슬픔이 문을 여는 것을 이만큼 살아옴의 상처에 기대, 나 킥킥……, 당신을 부릅니다 단풍의 손바닥, 은행의 두갈래 그리고 합침 저 개망초의 시름, 밟힌 풀의 흙으로 돌아감 당신……, 킥킥거리며 세월에 대해 혹은 사랑과 상처, 상처의 몸이 나에게 기대와 저를 부빌 때 당신……, 그대라는 자연의 달과 별……, 킥킥거리며 당신이라고……, 금방 울 것 같은 사내의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에 기대 마음의 무덤에 나 벌초하러 진설 음식도 없이 맨 술 한 병 차고 병자처럼, 그러나 치병과 환후는 각각 따로인 것을 킥킥 당신 이쁜 허원은 문득 세상사람들이 수상쩍어지기 시작했다. 어느 때부턴지는 확실히 알 수 없었지만, 세상 사람들역시 무슨 이유에선지 이 인간 장기의 한 조그만 흔적에 대해 심상찮은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배꼽에 대한 사람들의관심 역시 기왕부터 있어 온 것을 여태까지 서로 모르고 지내 오다가 비로소 어떤 기미를 알아차리게 된 것인지, 혹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관심을 내보이게 할 만한 무슨 우연찮은 계기가 마련되었는지는 확실치가 않았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그런 관심이 시작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쨌든 사실이었다. 주의를 기울여 보니 관심의 정도도 여간이 아니었다. 한두 사람, 한두 곳에서만 나타난 현상이 아니었다. 그것은 이미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듯 배꼽이야기가 일반화의 기미를 엿보이기시작하자 사람들은 이제 그걸 신호로 아무 흉허물 없이 터놓고 지껄이거나 신문, 잡지 같은 데서 진지하게 논의의 대상을 삼기도 하였다. 배꼽에 관한 논의가 그렇듯 갑자기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골목 안 아홉 가구가 공동변소처럼 쓰는 불단집 소유의 뒷간에 양 서방이 갇힌다.
?
개웃기네
ㅋㅋㅋ
짤짤이 벌려고 이런 글 올리는 님 인생이 더 가관
얘는 진짜 차단해야겠다
신고 산화 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