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확률을 70%이상 줄여주는 영단어 암기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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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단어암기 공부법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이 담긴 글입니다. "단어를 못 외우는 건 지능탓"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이 글에서 지능보다는 '태도와 관점'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단어 공부가 다른 공부들과 결이 다르게 어려운 이유는 '가장 재미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의미를 찾아나가서 개념들을 연결하는 재미는 아예 없고, 단순 암기만 존재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처방을 내립니다.
'단어암기에 재미를 붙이거나, 재미까지는 아니어도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하루에 2챕터도 못 외우는 난 쓰레기야'와 같은 자학적 동기부여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보고, 영단어 공부 그 자체를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고 보는 스킬 및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제가 가르쳤던 학생과 제 주변 수험생을 포함해서 대략 70% 정도는 효과적인 관점이라 인정을 하였습니다. 아마 독자분들 대부분에게 나름의 도움이 될 시각이라 생각하고, 그러한 시각에 더불어서 실전적인 팁들도 담긴 글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단어장과 친해지기
우선, 하루에 5~10번 정도 단어장을 읽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세요. 단어장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 동안 자주 접하면서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한쪽이라도 좋으니, 단어장을 보는 행동 자체에 스트레스를 안받도록 해야 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여러번의 크지 않은 노력을 들인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평소에 암기를 잘 하는 편이어도 한 번에 몰아치는 것보다 여러번에 나누어 보는게 이득입니다. 어차피 암기에 소요되는 시간은 엇비슷한데,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외우는게 이득이니까요. 하루에 감당 가능한 스트레스는 그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멘탈을 아끼면 그만큼 이득입니다.
위의 방식으로 적은 공부시간으로 여러 횟수 단어장을 접하게 되면, 전에는 눈에서 튕겨 나가던 단어들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스펠링과 뜻이 약간 더 자연스러워 진다는 느낌도 받게 되구요.
2. 테스트 없이는 공부한게 아니다.
요즘에는 예전과 다르게 단어장마다 테스트&암기 용 어플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에 딸려 무료로 제공되는 어플이나 학습 자료를 적극 활용해합니다. 종종 테스트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자신의 메타인지를 과신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메타인지는 생각보다 정교하지 않습니다.
수능 시험장에서는 단어가 어떤 뜻이었는지 고민도 해서는 안됩니다. 영단어를 툭 던지면 자동적으로 그 뜻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 되어야 하죠. 사실상 단어를 3초 넘게 고민해서 떠올리는 정도의 '암기'보다는 1초이내 반응하게끔 만드는 '체화'에 가깝습니다.
혼자서 이 단어를 떠올릴 수 있는지 없는지는 판단이 가능할 수 있지만, 1초이내에 뜻을 말할 수 있는 체화가 되었는지를 눈으로만 보고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테스트를 병행해서 공부하셔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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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암기는 학습자의 지능이 크게 뛰어나지 않아도 꾸준한 노력과 반복이 수반되면 성과가 나옵니다. 따라서, 단어 암기 자체를 접근하는 방법론이 마인드가 무척 중요합니다. 위의 칼럼을 읽고 현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글을 읽고 아무것도 안하기 보다, 댓글에 느낀점이나 궁금한점을 남겨주시면 변화의 초석이 되리라 믿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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