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팁! 그 이상의 팁! (6월 평가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96834
2016 6평 일탈,대립 분석.hwp
팁! 그 이상의 팁!
노하우! 그 이상의 노하우!
'좋아요 총 107개'의
지난 칼럼 1탄: http://orbi.kr/0005946534
지난 칼럼 2탄: http://orbi.kr/0006012324
지난 칼럼 3탄: http://orbi.kr/0006026191
국어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공부법은 당연히
정확하고 빠른 독해력을 기르는 일.
시험장에서 독해력이 완벽하다면
그 어떤 기술, 팁, 노하우가 필요 없다.
하지만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이를 메우줄 다른 무엇가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기본 독해력+ @
지문 없이 선지만으로 이미 정답률이 나오는 문제 군이 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지문을 통해 발문을 통해 선지를 고르게끔 의도한 국어 시험에서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
하지만 21년간의 국어 시험의 통계에서 유의미한 노하우를 찾아볼 수 있다.
문제 풀이를 많이 접한 수험생은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노하우+팁+기술
국어 시험의 법칙 7가지 중 그 두 가지만을 지난 6월 모의고사에 적용해 보았다.
5. 일탈 선지의 법칙
선지의 일정한 패턴을 통해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를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나머지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하나의 선지가 발견된다면 이를 일탈 선지라 칭하고 이것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6. 대립 선지의 법칙?
선지의 일정한 패턴을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대1 대립(두개의 선지 중 하나: 75%)
1대2 대립(1의 비율 선지: 90% )
1대3 대립(1의 비율 선지: 99%)
시험장에서 자신의 독해력은 완벽할 수 없다.
자신의 독해력, 부족하다면 감각으로 메우자.
좋아요, 좋아요!
비문학 한 문제 맞고 시작하기: http://orbi.kr/0005913099
4월 학평 선지 분석 모음: http://orbi.kr/0005882293
경찰대+사관학교 분석: http://orbi.kr/0005869248
3월 학평 지문,발문과는 무관하게: http://orbi.kr/0005803899
정답과 매력 오답의 공통성: http://orbi.kr/0005780411
발문과 정답의 근거 위치: http://orbi.kr/0005772981
국어 공부 10계명: http://orbi.kr/0005750801
실전에서 무시 못하는 팁 http://orbi.kr/0005740117
전개 방식 풀이 노하우: http://orbi.kr/0005707766
지문 먼저 읽기 VS 문제 먼저 읽기: http://orbi.kr/0005690231
정공 독해법 VS 문제 풀이 기술: http://orbi.kr/0005666450
팁도 쌓이면 실력: http://orbi.kr/0005646997
기출은 과연 진리인가? http://orbi.kr/0005617619
습관화된 출제자의 심리: http://orbi.kr/0005594451
비문학 감각 충전: http://orbi.kr/0005570969
문학 감각 더하고 가자: http://orbi.kr/0005555609
서술상의 특징 문제 해결: http://orbi.kr/0005518786
2015 수능 현대시 모두 적용: http://orbi.kr/0005489483
정답과 부정형은 75%이다: http://orbi.kr/000546938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4 통통이 기출 한번도 안돌렸는데 몇개년 해야하나요?ㅠㅠ 3받고 싶어요ㅠㅠㅠ
-
내년 추석에 특선 영화로 TV에 나올듯
-
교보문고에 출현 예정 어딘지는 흠..
-
점수 확확오르다가 떨어지시면 꼭 4공법으로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제 생각...
-
아싸로 시작해서 아싸로 졸업할듯 졸업하고 조언 구할 사람이라도 있을지 걍 군수박고...
-
ㅠㅠㅜㅜ
-
제대로 업보 돌려받음
-
다들 돌아와..
-
의외로 수능 고득점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놈..ㄹㅇ 6
초등 고학년 ~ 고1 때의 공부량 저거 수험기간 1~2년만에 따라잡기 힘든 듯....
-
1컷 45 위로는 못가게 낼꺼 같음... 9모 보니까 시동 거는거 같아서 두려움
-
난 오르비할 자격이 충분하다
-
반갑습니다 4
좀만 기다려주세요
-
?
-
5차 vs 7차 0
-
흠냐
-
한계인가 0
더이상 성적이 오를 것 같지 않아요
-
저도 연휴를 즐기고 싶어요,, 슬프네요
-
지금 기억 그대로 3월로 돌려보내준다고 하면 가실건가요? 12
일단 전 못감,,, 언제 끝나 크아아ㅏㄱ
-
AI 한테 짐
-
개쩌는 릿밋딧 0
풀어보고 개쩐다 싶었던 릿밋딧 지문 있으신가요..?
-
30년까지 축제 없어서 마지막 축제일텐데 하하,10cm,지코...
-
팔로우 해쭈때요 5
저도 맞팔해드릴께용 뿌잉뿌잉
-
혹시 지진때문에 수능 연기된 날을 직접 체험하셨던분 계신가요?… 12
무슨 느낌이셨을지,,
-
금연 12일차 5
힘들어요
-
쇼라이노 유메
-
앵간한 수행 다 안챙기는데 빡센 쌤이라.. 챙겨야할듯 근데 수행이 뭐냐면 모고...
-
과탐해야하나 연대는 3퍼고 경희는 하나당 4점이던데
-
살…도 맞지만 수학점수가 좀 오름 헤헤헿 작년엔 막판 모고에서도 맨날 84쯤에...
-
경대논술인증 0
경북대에 기부한다는 느낌으로다가 한장썼습니다 저 근데 작년에도 해봤는데 작년에...
-
영어 김지영t 4
ㅈㄴ 좋다 오버스럽긴 한데 잘 가르침
-
2024 2025 모의문제로 봤을 때 다른학교와 비교해 난이도가 어떤 편인가요?...
-
집 오는데 주차장에 사람 많길레 설마 추석인가 하고 달렷봤는데 내일이 추석 연휴네
-
아니 6 9 100점 친구가 80점대받은건 너무 치명적스포잖아요.
-
지헌모 떡냐 5
왔구만 내일 풀어야징~~
-
ㅠㅠㅠ
-
젖지 0
뭐 대머리라도 원하셨나요?
-
잘생겼으면 4
성격은 좀 나빠주세요... 주변에 실제로 있으니까 현타가 오네,,
-
경쟁률 왜이리 높아요? 연세 중앙보다 높은데... 이유가 있나요??
-
나 지구과학 과외샘인데 19
올해 지구 어떻게 나올지 전혀 모르겠다. 그냥 다 맞힐 수 있게 트레이닝 열심히 하길 바란다.
-
강대x 6회 0
난 체감상 5회랑 비슷했는데 등급컷은 왜 88이지 어렵지 않았어요?
-
3갑습니다 13
-
Oz쌤 왤케 0
가면갈수록 몸이 웅장해지시지 파이널에도 잊지않고 운동하는 알파메일 그저 goat..
-
2차여서 취소했음.. ㅠㅡㅠ 1차였으면 바꿔ㅛ다
-
커넥션 쉽다매 7
또 혀릅이한테 당했다
-
그때 11월까지 계속 온난하다가 수능날에도 별로 안추웠음… 기억나면 7ㅐ추
-
일찍 자든가 해야지
-
22번 30번 연습하고싶은데 너무 어렵지 않은걸로요! 아 미적입니당
-
통통이고 6모 3컷에 턱걸이했고 9모는 3 중후반정도뜰거같아여 지금까지 아이디어랑...
-
머지 3
오늘은 수위가높네 나처럼 순수한사람한테는 유해하군
-
6 9평 미적 84 88인데 지금부터 기출 살짝식 보면서 공부하면ㄱㄴ?
이거 정말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거짓말안하고 초등학교때부터 국어문제는 이렇게 풀었는데요;;
초등학교 국어시험도 보기중 하나만 부정이거나 긍정이었거든요
위의 내용을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듯합니다. 그리고 알더라도 위의 내용만큼 체계적으로 알지는 못할 듯합니다. 더 자세히 보시고 국어 시험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 무의식속에있던 방법인데 이글을보니 확실히정리가되네요 감사합니다^^
제 칼럼들은 무의식적 문제 풀이 방법론을 이론화 체계화한 것들입니다. 다른 칼럼도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