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 7 [494496] · MS 2014 · 쪽지

2015-03-15 1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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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어) 지문, 보기, 발문과는 무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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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는 지문 및 자료를 분석, 탐구하여 발문에 적절 혹은 부적절한 선지를 고르는 형태로 문제가 출제된다. 그래서 지문과 보기 및 발문을 거치지 않고 절대로 선지만으로 정답을 고르거나 정답 및 오답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따져볼 수 없다.




하지만




지문, 발문, 보기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5개의 선지 중에서 ‘내가 정답이요’ 혹은 ‘우리 둘 중에 정답이 있어’


라고 눈에 띄는 선지가 있다.




지문, 발문, 보기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말이 안된다.


하지만 말이 안되는 불확실한 논리와 무질서 속에서




굉장히 유의미한 선지의 정답 확률 발견!!!




그 두가지



일탈선지와 대립선지, + 국어 시험의 법칙 (Rule)






V. 일탈 선지의 법칙?



선지의 일정한 패턴을 통해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를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나머지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하나의 선지가 발견된다면 이를 일탈 선지라 칭하고 이것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평가원 21년 수능 통계)









VI. 대립 선지의 법칙?



선지의 일정한 패턴을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75%~99%의 정답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평가원 21년 수능 통계)















수능의 모든 과목 중에서 가장 다양한 변수의 조합이 이루어져 점수가 결정되는 과목은 바로 국어이다.




자신의 기본 국어 방법론에 더해보자.




위의 내용을 알고 문제를 푸는 것과 모르고 푸는 것은 분명 다르다.




정답과 매력 오답의 공통성: http://orbi.kr/0005780411
발문과 정답의 근거 위치: http://orbi.kr/0005772981
국어 공부 10계명: http://orbi.kr/0005750801
실전에서 무시 못하는 팁 http://orbi.kr/0005740117
전개 방식 풀이 노하우: http://orbi.kr/0005707766
지문 먼저 읽기 VS 문제 먼저 읽기: http://orbi.kr/0005690231
정공 독해법 VS 문제 풀이 기술
: http://orbi.kr/0005666450
팁도 쌓이면 실력: http://orbi.kr/0005646997
기출은 과연 진리인가? http://orbi.kr/0005617619
습관화된 출제자의 심리: http://orbi.kr/0005594451
비문학 감각 충전:  http://orbi.kr/0005570969
문학 감각 더하고 가자:  http://orbi.kr/0005555609
서술상의 특징 문제 해결:  http://orbi.kr/0005518786
2015 수능 현대시 모두 적용: http://orbi.kr/0005489483
정답과 부정형은 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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