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국어) 지문, 보기, 발문과는 무관하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03899
수능 국어는 지문 및 자료를 분석, 탐구하여 발문에 적절 혹은 부적절한 선지를 고르는 형태로 문제가 출제된다. 그래서 지문과 보기 및 발문을 거치지 않고 절대로 선지만으로 정답을 고르거나 정답 및 오답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따져볼 수 없다.
하지만
지문, 발문, 보기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5개의 선지 중에서 ‘내가 정답이요’ 혹은 ‘우리 둘 중에 정답이 있어’
라고 눈에 띄는 선지가 있다.
지문, 발문, 보기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말이 안된다.
하지만 말이 안되는 불확실한 논리와 무질서 속에서
굉장히 유의미한 선지의 정답 확률 발견!!!
그 두가지
일탈선지와 대립선지, + 국어 시험의 법칙 (Rule)
V. 일탈 선지의 법칙?
선지의 일정한 패턴을 통해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를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나머지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하나의 선지가 발견된다면 이를 일탈 선지라 칭하고 이것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평가원 21년 수능 통계)
VI. 대립 선지의 법칙?
선지의 일정한 패턴을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75%~99%의 정답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평가원 21년 수능 통계)
수능의 모든 과목 중에서 가장 다양한 변수의 조합이 이루어져 점수가 결정되는 과목은 바로 국어이다.
자신의 기본 국어 방법론에 더해보자.
위의 내용을 알고 문제를 푸는 것과 모르고 푸는 것은 분명 다르다.
정답과 매력 오답의 공통성: http://orbi.kr/0005780411
발문과 정답의 근거 위치: http://orbi.kr/0005772981
국어 공부 10계명: http://orbi.kr/0005750801
실전에서 무시 못하는 팁 http://orbi.kr/0005740117
전개 방식 풀이 노하우: http://orbi.kr/0005707766
지문 먼저 읽기 VS 문제 먼저 읽기: http://orbi.kr/0005690231
정공 독해법 VS 문제 풀이 기술: http://orbi.kr/0005666450
팁도 쌓이면 실력: http://orbi.kr/0005646997
기출은 과연 진리인가? http://orbi.kr/0005617619
습관화된 출제자의 심리: http://orbi.kr/0005594451
비문학 감각 충전: http://orbi.kr/0005570969
문학 감각 더하고 가자: http://orbi.kr/0005555609
서술상의 특징 문제 해결: http://orbi.kr/0005518786
2015 수능 현대시 모두 적용: http://orbi.kr/0005489483
정답과 부정형은 75%이다: http://orbi.kr/000546938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그냥 숫자 자체가 되게 마음에드는 그런거 나만있나
-
소신발언하자면 본인 바텀한적 여러번있음 근데 남자를 사랑하진 못하겠음 진짜 이해안감
-
지금 내부 회의중이시라함 ㅋㅋㅋ
-
보통 국어 1 수학 4~5 영어 2~3 25수능은 화작98 미적50 영어79...
-
이상한꿈 ㅈㄴ꾸더라
-
흐에ㅣㅣㅔ
-
신택스랑 파데중 고민중이에요. 제발 알려주세요 선생님들
-
둘중 어디고름?
-
하루에 한번씩 추가모집발표 하는건가요?
-
이거 어카냐
-
말그렇게하지말라하니까 적반하장으로 뭐라하길래 진짜 내가한두번참은거아니고 적으면...
-
지금 장재원 공통 미적 듣고았고 강기원 미적 대기 스2쯤 풀려서 어떻게 할까...
-
판단부탁 2
디엠 분석가 구함 소개팅할사람한테 중매인이 내사진 보냈는데 반응 분석좀
-
성관계하다가 여자인줄 알았는데 보추여서 ㅈㄴ싸우다가 깨버렸는데 이거 좋은꿈이야
-
현역은 깡이 있어야지 자신있게 가자
-
개쩌는 공부계획 1
a4로 나만의 수학교재를 만들기 아 잇올에서 스테이플러 하루종일 찍어댈거임
-
고3 수학 노베 2
다시 고1 수학부터 하는데 열심히 하면 노베 극복할 수 있겠죠? 하루에 5~6시간 합니다
-
수학 못해서 못 알려주겠다
-
잘때마저도 좆같게
-
소신발언 2
경제 경영이 문과에서 제일 높은데 상경이라 해야되는거아님??
-
반수 상담 1
현역 수능 언미물지 97 87 2 68 96 아주대 수시 교과 붙어서 옴 반수해서...
-
난 스티카라고 발음함
-
팔로워 목록은 팔로우한 순서대로이다….? 대충 맞는 것 같은데.. 그럼 다들 첫...
-
며칠 전까진 텐타시온 노래에 꽂혀서 주머니에 총 넣고 다녔는데 야구 시즌 다가오니까...
-
국민대 정시 추가합격생인데 기숙사 들어가기 많이 힘든가요??
-
9모 다시보는줄 알았음
-
근데 작수는 약간 20 21 은 기출에서 못보던 소재인것같음
-
진짜 궁금 만약 저 둘 다 되는 성적이라면?
-
기가 쭉쭉 빨리네..
-
2등급정도되면 n제 ㅈㄴ푸는게 맞지않나?
-
기생집 3점 문제집 다 풀었고 단원당 평균 4개 틀렸는데 어삼쉬사랑 4점 기출문제로...
-
레알피곤... 2
번역일은 거의 없었는데 행정일이 또 많아져서 바빴다는... 눈 감으면 바로 잘거 같다...
-
남들이 고민하는 시간에 이분이 둘다 가져가시고 정치까지 하심 ㅇㅇ
-
주식을 추천해주고 죽이고 싶은 사람에겐 선물을 추천해주고 사랑하는 사람에겐 N수를 추천해줘라
-
근데 이미 사서 풀고있긴함
-
나만 에피없어 16
사실 대학도 못갔어
-
개념할때 좋은것 0
생각의질서
-
고2기출 한 파트랑 안한파트랑 난 성적 차이가 ㅈㄴ큼
-
인생 ㅈ같네 4
ㅗㅗㅗㅗㅗㅗ 다 똑같이 등록금내면서 왜 원하는 수업은 못듣는거임?ㅋㅋㅋ
-
저도 드디어 금테에피의뱃단에 합류할 수 있는 건가요
-
생윤 기출? 0
현재 림잇만 듣고 있고, 필기 복습과 교재 내 문제만 풀고있습니다 풀커리를 탈...
-
이런건좀 없애라
-
걍 수특 수완 푸는게 낫지 않냐
-
특정 단어만 보고 불나방처럼 꽂히는 거 고쳤더니만 이젠 무의식 영역에서 고쳐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344->31232
-
연고서성한은 좀 떨어진거 같다고 하는데 경희도 떨어졌나요? 건동홍은 오히려 추합이...
이책을 어디에서 사나요?
네이버에 국어 시험의 법칙 검색하면 구매 가능한 사이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