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독존 [1055336] · MS 2021 · 쪽지

2022-05-04 15:06:36
조회수 4,044

오늘 종일 질문 답 달아드릴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499981

삼일 째 한끼도 못 먹고 있는 거지같은 장염에 걸려버렸습니다…

내신 끝나신 현역 분들 계신 거 같으니 

오늘 하루종일 질문 답변드릴게요…!

rare-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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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Ergo Sum · 1105120 · 22/05/04 15:07 · MS 2021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07 · MS 2021

    고통은 둘째 치고 먹는 기쁨이 사라졌어요… ㅠㅠ
  • 메구밍。 · 1132617 · 22/05/04 15:07 · MS 2022

    그저... 오르비의 빛
  • 메구밍。 · 1132617 · 22/05/04 15:07 · MS 2022

    괜찮으신가요 근데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08 · MS 2021

    조금 안 괜찮아요… ㅎㅎ

  • 메구밍。 · 1132617 · 22/05/04 15:08 · MS 2022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08 · MS 2021

    과찬이셔요 ㅜㅜ 물2의 빛 메구밍 님 물2 만점 기원합니다 ㅎㅎ

  • Y MED X LE SSERAFIM · 1142494 · 22/05/04 15:07 · MS 2022

    고의 ㄱㅁ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08 · MS 2021

    질문 받는 것도 기만인가요 이제?!
  • 기하황 · 1061855 · 22/05/04 15:08 · MS 2021

    대학 과제와 수능 공부를
    동시에 하기가 넘 힘드러용..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욧??

  • 기하황 · 1061855 · 22/05/04 15:09 · MS 2021

    장염 언넝 나으시길 바라용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13 · MS 2021

    감사합니다!! ㅎㅎㅎ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10 · MS 2021

    수능 공부하시려면 결국 대학 학점의 상한선을 정해놓으셔야 할 거에요. 딱 그정도만 해야죠.. 과제를 하다보면 계속 잘하려는 욕심이 나긴 하더라고요 ㅎㅎ 2학기는 휴학하신다는 가정 하에 우선 답 드리면 1학기에서 과제 하시면서 기출까지만 봐주시고 방학하자마자 달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만 기출은 정말 열심히 봐주시길 바라요!!! 기출만 6월 전까지 제대로 봐주셔도 어떤 과목이든 충분하실 거에요 문제는 기출을 제대로 본다는 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지만요 ㅜㅠ

  • 기하황 · 1061855 · 22/05/04 15:25 · MS 2021

    경찰대는 몇달 안남은지라
    이젠 공부해야 하는데..ㅜㅜ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35 · MS 2021

    헉 경찰대 준비하실 거면 이제 거의 선택의 순간이 오셨네요… 배수진 치실지 안전빵 쳐놓으실지는 결국 개인의 선택이네요 ㅜㅜ 저는 재수할 때 고컴 수시도 버리고 배수진으로 하기는 했습니다

  • 기하황 · 1061855 · 22/05/04 15:40 · MS 2021

    조언 감사합니당
    더 고민해볼게용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41 · MS 2021

    후회 없는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어려운 고민이신데 도움이 못 되어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 대 왕 · 1092865 · 22/05/04 15:10 · MS 2021

    과민성대장증후군 어떻게해야되여? 약도 안통하는거같은데ㅜㅜ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12 · MS 2021

    그건 저도 수능 보기 일주일 전에 갑자기 생겼었는데 진짜 곤욕스럽죠… 어떻게 알고 질문 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물 많이 드시고 되는대로 화장실 계속 가서 몸이 시키는대로 하시는 게 나아요. 어차피 원인은 심인성이기에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 게 맞습니다.. 수능 보자마자 저도 없어진 거 보면 며칠 기간 잡고 쉬시면서 마음 컨트롤 하신 후에 다시 공부하시길 저는 추천드려요!

  • 수능망친어피치 · 1097029 · 22/05/04 15:12 · MS 2021

    오늘 저녁 뭐먹을까용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13 · MS 2021

    이건 너무한데… 저 대신 치킨이나 피자처럼 느끼한 것 좀 드셔주세요 ㅠㅠ
  • Magnolia Blossom · 933442 · 22/05/04 15:13 · MS 2019

    메롱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14 · MS 2021

  • Magnolia Blossom · 933442 · 22/05/04 15:16 · MS 2019

    EBS 수특 수완 문학작품 만화로 정리해주는 강의가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어떤 강좌인지 아시나용..?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18 · MS 2021

    이건 저도 모르겠네요 ㅜㅠ

  • Magnolia Blossom · 933442 · 22/05/04 15:42 · MS 2019

    아 그렇군요 ㅜ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

  • 한국이담지못하는인재 · 1104807 · 22/05/04 15:18 · MS 2021

    Ebs공부 언제부터 어떻게 하셧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20 · MS 2021

    4월부터 꾸준히 했습니다!! 읽다보면 수능에 나오면 큰일 날 거 같은 친구들만 골라서 그 친구들은 지독할 정도로 분석을 해놨었습니다. 독서의 경우 헤겔 변증법과 브레턴우즈도 모두 제 분석 범위
    내에 있었어서 실제로 도움됐고 안 됐고를 떠나서 심리적 안정감이 엄청 컸던 거 같네요 ㅎㅎ

  • 야매야매 · 1068716 · 22/05/04 15:19 · MS 2021

    영어 2등급초인데 조정호 영어ㅠ다니는데 끊고 인강 하는거 아케생각하시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21 · MS 2021

    유일하게 걱정되는 부분은 현강을 끊은 후 인강을 규칙적으로 듣지 않아 영어 공부 자체에 소홀해지는 케이스입니다. 이게 자신 없으시면 계속 드니시고, 정말 나는 혼자 할 수 있다 싶으시면 단어 매일 똑같은 양으로 꾸준히 외우시면서 인강 봐주셔도 충분한 성적대라고는 생각됩니다 :)

  • 야매야매 · 1068716 · 22/05/04 15:22 · MS 2021

    인강 추천해주실 건생님 잇난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23 · MS 2021

    영어 인강의 경우 저는 큰 차이를 못 느낀지라 이점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께 조언을 구하시는 게 좋으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 인강을 들어보고 조언 주는 사람은 별로 없고 한 분 것만 들은 경우가 많기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께 여쭤보시길 권합니다!

  • 파괴왕플러스 · 983685 · 22/05/04 15:19 · MS 2020

    형편, 위치 상의 이유로 집독재를 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몇 번 질문을 드려서 절 기억하실수도 있겠네요!
    저와 비교해볼만한 대상도 없고 커리 짜는것도 자기에 맞게 유동성있게 조절할 줄 알아야하는데 인터넷이나 커뮤에 올라온거 보면 자기의 관점에서 써져있기 때문에 저한테 맞게 짜는데는 어려움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몇 가지 질문을 더 드리고 좀 더 보완해보려고요 ㅜ 우선 공부 시간 확보 -> 계획을 짜라는 말도 있지만 전 안정적인 방법으로 시간을 채우고 싶거든요

    1. 국어 : 재수를 시작하고 이원준 선생님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브레인 크래커를 완강한 후 국어 정석민 선생님 커리를 쭉 탔습니다 비독원 비이유 문개어1,2 했고 강민철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정석민 선생님의 예측하면서 읽기와 강민철 선생님의 서술범주를 파악하며 읽고 구조를 그려보는거 둘이 잘 섞여서 글 읽는게 훨씬 수월해지고 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정석민 선생님의 교재를 가볍게 복습하면서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데 강기본이 너무 쉽게 느껴져서 듣다가 강기분 -> 새기분 + 인강민철을 하려고 생각중인데 실모는 얼마를 주기로 풀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번에 더프나 교육청 점수가 님이랑 비슷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어떤게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수학 : 재수를 시작하고 뉴런 - 수분감 -시냅스 - 엔제 조금 을 풀고 있다가 심특 강의를 들으며 다시 복습중이었습니다 수학 1 은 대부분 뉴런에서 한 거고 아는 내용이라 안 하구 수2+미적분 강의만 듣고 있는 중입니다 괜찮은거 같으면서도 현역 때 높2 였다가 재수 시작하고 100~96 에 수렴하는 점수대를 받다보니 이게 내 실력이 맞나?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불안해요 엔제는 많이 사놨는데 이걸 풀면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3. 영어, 과탐 : 상대적으로 시간을 덜 쏟고 공부를 덜 해요
    그래서 이제 과탐에 집중해보려고요ㅠ 님은 이 시기즈음에 어떤식으로 공부를 했는지 궁금해요!

    -> 저도 님처럼 좋은 대학에 꼭 가고싶고 너무 많은 질문 , 두루뭉술하고 대략적인 얘기들만 했지만 어디 조언 구할 곳도 없고 아는 지인들도 없어서 여쭤볼 곳이 여기뿐이네요 꼭 답해주신다면 진짜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26 · MS 2021

    질문이 길기도 하고 제가 기억하시는 분이라 쪽지로 드릴까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내용도 방대하셔서 시간이 조금 걸릴 거 같네요,, ㅎㅎ 오늘 안에는 드릴게요!

  • 파괴왕플러스 · 983685 · 22/05/04 15:26 · MS 2020

    넵 감사합니다ㅠㅡㅠ !!

  • 양진석왕팬 · 979842 · 22/05/04 15:23 · MS 2020

    평균적으로 돈 제일 많이 벌 수 있는 과가 뭐예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25 · MS 2021

    평균이 높은 건 의대죠 아무래도…! 의대 중에서도 개원한다면 결국 피정성재영이겠고요..! 다만 상방을 논하게 되면 의대보다는 공대로 넘어가서 컴공, 전전 등이나 문과 경영학과가 차지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 양진석왕팬 · 979842 · 22/05/04 15:26 · MS 2020

    의대 내에서 여쭤본거였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30 · MS 2021

    그게 헷갈려서 다 포함해서 답 드렸네요 ㅎㅎ 피부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안과 등이 보통 선호하는 과네요..!

  • 킥킥쓰 · 1135062 · 22/05/04 23:44 · MS 2022

    죄송해요! 혹시 상방을 논한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07:29 · MS 2021

    평균 말고 최대치요..! ㅎㅎ

  • 너무 힘들어 · 1118426 · 22/05/04 15:26 · MS 2021

    현역인데 자꾸 무의식적으로
    재수해야되나는 생각이 드는데 도대체 아떻게 제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 혹시 방법 있을까요
    위로 가능 질문아닙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29 · MS 2021

    실제로 재수을 해야하는게 결정난 상태시더라도 그런 생각을 없애고 최선을 다하셔야 재수 때 ‘재수생’으로서의 면모를 가질 수 있습니다. 결국 현역과 재수의 차이라면 수능장의 경험과 미친듯이 공부해본 경험입니다. 그러므로 그 생각을 없애시는 게 중요한데, 결국 그 생각의 원인은 본인의
    이상과 현재 공부하고 계신 현실 사이의 괴리 때문입니다. 그 괴리가 없어질 때까지 한계를 넘는 공부를 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이게 진부한 해결책으로 보이시겠지만, 진부한 해결책은 다시 말하면 정석적인 해결책이네요.. 힘드시겠지만 현재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재수 생각이 계속 드시는 것이니 부족함을 올해 안에 채우겠다는 마인드 세팅을 매일 아침 기상 때와 매일 저녁 취침 때 해주시길 바랍니다!

  • 너무 힘들어 · 1118426 · 22/05/04 15:31 · MS 2021

    이상과 현실의 괴리.. 맞아요 정확하네요
    진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5:29 · MS 2020

    그런때 사과 먹으면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못 먹을거 먹는 사람마냥 쪼마나게 잘라서 조금씩 드셔보시는건 어떤지

  • 너무 힘들어 · 1118426 · 22/05/04 15:31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32 · MS 2021

    바나나가 좋다고 해서 먹었다고 바로 반응이 좋지 않아 못 먹고 있는데 조금 나아질 때 사과 먹어보며 속 달래볼개요..! 감사합니다 ㅎㅎ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5:35 · MS 2020

    전 일주일씩 아팠는데(아픈 타이밍도 기말 전주,,수능 전주,,, 참 타이밍 대단하네요)
    그때 한주 간 욕하고 사과말곤 먹을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일반적인 평범한 장염이면 사과 안 좋다고 하던데
    장염이 아니면 추천드리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37 · MS 2021

    그러면 사과는 저는 못 먹겠네요 ㅠㅠ 여튼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시험 때가 다가오면 스트레스로 인해 몸도 고달파지곤 하죠,, 고생하셨어요

  • 한국이담지못하는인재 · 1104807 · 22/05/04 15:31 · MS 2021 (수정됨)

    음악 취향이 어뜨케 도시ㅣ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34 · MS 2021

    발라드 락 힙합 팝 재즈 가려 듣지 않는 잡식성입니다! ㅎㅎ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주로 발라드랑 랩 하는 편이긴 하네요!

  • 험블상수 · 1135836 · 22/05/04 15:33 · MS 2022

    대학생활 재밌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34 · MS 2021

    솔직히 재밌더라고요.. 좋은 동기들 만나서 학문적으로도, 그냥 놀이적으로도 재미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 가치가 있었어요

  • 험블상수 · 1135836 · 22/05/04 15:37 · MS 2022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38 · MS 2021

    매번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5:37 · MS 2020

    과제 빨리 끝내는 팁?
    공부 질문은 지금까지 많이 배워서 공부를 해야 새로 질문도 생기고 할텐데
    과제가 문제입니다 과제없는 대학생활 기1...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40 · MS 2021

    주로 과제가 1학년 때는 글쓰기 선에서 끝나는데 대학 과제 A는 막 독창적인 걸 하기 보다는 딱 교수님이 원하는 답, 수업 때 한 답을 적당히 서술만 해도 되더라고요 이게 고학점 받는 방법인 뿐만 아니라 빠르기도 하더라고요 하고 싶은 핵심 문장 몇 개를 미리 정해두고 그 문장들을 불리거나, 사례를 덧붙인다는 생각으로 쓰시면 좀 더 빠르고 깔끔하게 쓰실 수 있을 거에요!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5:46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절망친구 · 1074667 · 22/05/04 15:40 · MS 2021

    혹시 재수하실때 인관관계는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휴식은 따로 일주일에 하루 정해서 쉬셨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44 · MS 2021

    저는 완벽한 칩거(?)에 가까웠습니다.. ㅎㅎ 제가 어디서 재수하는 지도 대부분 모르게 조용히, sns 다 접고 하긴 했어요. 대학생활 끝나고 친구 다 없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이 칩거 덕에 오히려 진짜 친구들만 남아있고 겉치레 친구들은 알아서 또났더라고요 전 그래서 제게도 남아있는 그 친구들에게 고맙네요. 무엇보다도 sns를 끊어야 다른 친구들의 생활을 부러워 하거나 번뇌에 빠지지 않고 제 공부를 할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실제로 들어맞은 거 같고요..! 그러니 친구관계도, 공부도, 재수를 할 때는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하시는 게 두 마리 토끼를 그나마 잘 잡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절망친구 · 1074667 · 22/05/04 15:45 · MS 2021

    넵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슬럼프 대처법이 어떻게 되실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51 · MS 2021

    슬럼프인걸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하고 원인이 뭔지 찬찬히 생각해봐야져.. 그 원인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더군요..! 그래서 명확한 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슬럼프 오고 제가 이미 해놨던 기출 보면서 슬럼프 느낌을 점차 지워나가긴 했습니다. 결국 제 슬럼프의 원인은 그냥 공부하기 싫어했던 거였거든요.. 그래서 이미 해놓았고 잘하게 된 기출을 다시 보며 슬럼프를 지워나갔었습니다!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5:45 · MS 2020

    자정진 재밌으신가요
    고대 다니는 사람한텐 이 질문 필수인,,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51 · MS 2021

    개인적으로는 현장에서는 재밌게 하지만 과제는 고통스러운… ㅜㅜㅠ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5:52 · MS 2020

    캬캬
    역시 과제 없는 세상을 민들어야 합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53 · MS 2021

    ..^^
  • 빠끄떠끄 · 1119333 · 22/05/04 15:58 · MS 2021

    두려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5:59 · MS 2021

    어떤 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든, 여태 해오던 일이 잘 될지에 대한 두려움이든 이겨내셔야 할 두려움이실 겁니다. 두려움이라는 건 자기 한계 근처에 왔을 때 느껴지는 감정이니 그 감정을 이겨내는 때가 곧 한계를 넘어서는 때일테니까요…!

  • 빠끄떠끄 · 1119333 · 22/05/04 16:03 · MS 2021

    감사합니다 ㅜㅜㅜ

  • 이과황 · 453841 · 22/05/04 16:04 · MS 2013

    지금시기에 무슨 공부 하셨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06 · MS 2021

    국어는 언제나 기출을 하긴 했지만 이때 연계 교재 위주로 했었고 수학은 재수 때 엔제 풀 시기긴 했습니다! 과탐도 기출 끝내고 온갖 엔제 및 21 때 풀었던 서바 다시 풀었던 거 같네요…!

  • ¡¡¡ · 1079053 · 22/05/04 16:11 · MS 2021

    소설 읽을때 중요한 부분 안중요한 부분이 눈에 보이셨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16 · MS 2021

    네! 그걸 판단 안 하면 소설에 몰입해서 읽게 되서 시간이 훅 가더라고요 그래서 전 지문과 거리를 두고 해당 줄이 중요한지 아닌지를 계속 판단하며 읽는 것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ㅎㅎ

  • ¡¡¡ · 1079053 · 22/05/04 16:46 · MS 2021

    중요한부분 안중요한 부분은 어떻게 판별하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48 · MS 2021

    그건 저 칼럼에 써있어요..! 링크 달아드릴게요 잠시만여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49 · MS 2021

    https://orbi.kr/00055993466 여기서 현대소설 문학 특강이랑 국어 공부법 총정리 라는 글 보시면 되어요!

  • 무지성정시로연세대문을박살 · 1068030 · 22/05/04 16:19 · MS 2021

    일침 한마디 해주세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34 · MS 2021

    무지성이면 정시로 연대 박살이 불가능합니다;
    (농담이에영!)

  • 무지성정시로연세대문을박살 · 1068030 · 22/05/04 17:02 · MS 2021 (수정됨)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08 · MS 2021

    저는 고대생인지라 연대 문 좀 선생님께서 박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ㅎㅎ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6:20 · MS 2020

    영어지문을 빠르게(딩연히 정확하게) 읽어내는 방법은 많은 양을 통해서 해야 겠지요?
    지문 빠르게 읽고 싶어서 우러떠..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35 · MS 2021

    당연하죠… ㅎㅎ 근데 결국 막 빨리 읽기 보다는 국어에서 영어로 번역하는 속도가 짧아야죠..! 또는 아예 영어 자체로 받아들이는 경지가 되면 갑자기 시간적 제약이 없어져요..! 저도 영어는 항상 이십분씩 남았거든요.. 그 경지냐 아니냐가 시간을 결정짓는 거 같습니다!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6:51 · MS 2020

    아 제가 말한 빨리 읽기가 그 번역을 빨리하는 그거였군요
    항상 집에서 편하게 문제풀 때보다
    시험친다고 생각하고 실모/69평 같은거 볼때 문제 당 시간이 1분, 1분 30초씩 더 걸리더라고요,,,
  • 형광팬 · 1064535 · 22/05/04 16:30 · MS 2021

    고등학교 1학년 과학 내신용으로 좀 어려운 문제집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36 · MS 2021

    오투는 필수적이에요…! 통합과학 내신용일텐데 저 같은 경우는 어려운 걸 하고 싶으면 그 관련 단원 수능 문제집 부분을 풀긴 했습니다…! 물리학 같은 경우에는 거의 물리학 1 자체를 관련 단원에서 풀어버렸네요 ㅎㅎ 그렇게 하면 정말 압도적인 내신이 가능하긴 해요,, 자사고에서 통합과학은 3등했었으니 이 정도면 믿으셔도 될 겁니다 :)

  • 형광팬 · 1064535 · 22/05/04 18:32 · MS 2021

    감사합니다!

  • 콘스탄티노플 · 1145569 · 22/05/04 16:30 · MS 2022 (수정됨)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여!!!!!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37 · MS 2021

    감사합니다 ㅜㅜㅜ 얼른 나을게요,, 그만 아프고 싶어요…
  • 콘스탄티노플 · 1145569 · 22/05/04 16:39 · MS 2022

    독존님 진짜 사랑해용ㅠㅠ 첫팔로우도 독존님 했어요…ㅎ 고의가서 선배님한테 밥얻어먹고 시퍼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42 · MS 2021

    저는 계속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 저를 좋게 봐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거의 보람으로 이 일하고 있는지라 제게 가장 도움되는 말이랍니다! 제 글로 실질적 도움 받으시고 성공적인 입시 하시길 바라요 ㅎㅎ 2022년이 콘스탄티노플 님의 해가 되길…!
  • 저능아 71호 · 951051 · 22/05/04 16:32 · MS 2020

    저도 요즘 자꾸 배가 아파서 뭘 먹기가 힘드네요 ㅠㅜ
    쾌유를 빌어요... 아프지 마세요!!
    맨날 질문만 남겼었는데 오늘은 왠지 제가 독존 님께 말을 건네보고 싶네요 ㅎㅎ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37 · MS 2021

    닉네임이 인상적(?)이어서 기억하는 분들 중 한 분이에요 ㅎㅎ 얼른 낫고 칼럼이나 벅벅 쓸게요 감사합니다!!!
  • Daybydayegg · 891939 · 22/05/04 16:36 · MS 2019 (수정됨)

    제가 오르비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뭐하시는 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간혹 다른 게시물 올리신것도 보고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시비 아니고요 너무 감사하고 진짜 궁금해서요… 선생님 이에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40 · MS 2021

    조심스럽게 질문주시는 게 전달이 잘 됐습니다 ㅎㅎ 도움 받으셔서 뿌듯하네요…! 재수하고 22수능 친 대학생인데 칼럼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근데 반응이 좋아서 칼럼이나 질문 게시판을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ㅎㅎ 최근에는 문제집도 한 권 냈구요…! (개인적으로 뿌듯한 일이라서 잘난 척으로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일단 작성했습니다,,) 선생님은 아니지만, 선생님들처럼 학생들에게 도움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Daybydayegg · 891939 · 22/05/04 16:42 · MS 2019

    워… 대박이시네요… 제가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혹시 여쭤볼게 있는데 공개적으로는 주저가 되어 쪽지로 드려도 실례가 안된다면 괜찮을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43 · MS 2021

    네네 쪽지주세요 :)

  • 오르비북스 · 1009828 · 22/05/04 16:38 · MS 2020

    고1 끝나기전에 근사 배워보고싶은데 어삼쉬사정도 난이도의 삼도극 풀줄아는 수준이면 삼극사기 ㄱㄴ인가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40 · MS 2021

    그 정도면 입문은 가능하실 거에요 다만 고1이시면 엄청 빠르시네요,, 수1, 수2에 대해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으시고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시다면 가능하십니다…!

  • 베르쿠트 · 1102657 · 22/05/04 16:41 · MS 2021

    밥사주세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43 · MS 2021

    저를 찾아내신다면요 ㅎㅎ (근데 이름도 까졌고, 의예과이니 교양에서 만났을 지도여…? ㅎㅎ)

  • 베르쿠트 · 1102657 · 22/05/04 18:28 · MS 2021

    어…?음….

  • UR독존 · 1055336 · 22/05/05 07:31 · MS 2021

  • a²=b²+c²–2bccosa · 847732 · 22/05/04 16:47 · MS 2018

    장염 걸릴 땐 포카리가 진짜 구세주인데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6:49 · MS 2020

    아 ㅇㄱㄹㅇ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50 · MS 2021

    헉 제 구세주는 님인 것 같습니다,, 3일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마실 거라도 생겼네요.. ㅎㅎ

  • 9따리 놉에 · 1135670 · 22/05/04 16:48 · MS 2022

    이제 뉴런 박박하고 있는데
    지금 수학 난이도가 뉴런만으로는 택도 없는 난이도인가요
    제가 되게 한 책도 꼼꼼하려고 하는편이거든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51 · MS 2021

    엄밀히 따지면 수능 난이도 자체는 뉴런과 큰 차이가 없지만 그걸 수능장에서 풀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수능 난이도 그 이상을 공부해야 하죠 드릴 정도는 저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9따리 놉에 · 1135670 · 22/05/04 16:54 · MS 2022

    말씀 되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뭔가 표현이 되게 잘와닿는 느낌!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55 · MS 2021

    평소에 말을 잘한다는 얘기를 듣는 편인데 말하듯이 글을 써보니 사람들이 이해가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자만하지 않고 더더 쉽고 전달이 잘 되는 글을 쓰려고 항상 노력할게요! :)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6:49 · MS 2020

    그러고보니
    고딩때 내신도 잘 챙기셨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52 · MS 2021

    자사고 2.1이요…! 원래 1점대였는데 잠시 공부와 거리가 있는 생활을…^^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6:53 · MS 2020

    서울 자사고 2.1이면 씹굇수시넹,,
    그걸로 수시 의대 못 쓰셨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54 · MS 2021

    광탈이죠,, ㅎㅎㅎ 많이 후회스러웠는데 확실히 떨어지니 정시에 집중한 게 아닐까 싶네요! 저 내신으로는 딱 고컴까지 붙을 수 있었네요…!

  • 아드레날린 · 984786 · 22/05/04 22:21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계란푼너구리 · 1113729 · 22/05/04 16:51 · MS 2021

    장염.....ㅜㅜ 물 많이 드시고 배 따듯하게 하고 계셔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53 · MS 2021

    감사합니다 ㅜㅜ 배 따듯하게 하는 건 진짜 효과 좋더라고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여!!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6:57 · MS 2020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머리 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어떻게 해야 잘 표현할수 있을까요
    개 미세먼지 같은 팁을 써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6:59 · MS 2021

    내가 말하고 싶은 아이디어 자체를 우선 대충 써보기라도 하고 그걸 설명할 수 있는 최선의 메타포를 고민해보세요 그 과정에서 스스로도 자신의 생각이 정립되고 이해가 깊어지면서 최선의 표현이 될 겁니다…! 이미 이해가 완벽하면 표현이 쉬워요..! 반대로 표현이 안 될 때 표현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이해도 점점 되고 그러면 또 이해가
    잘되서 표현이 잘되는 선순환이 일어나니 잘 이용해보시길 바라요! :)

  • 커풀화1은죽고싶지않아 · 1016140 · 22/05/04 17:06 · MS 2020

    마음을 좀 편하게 먹어볼까요
    어차피 야매라서 사람들이 잘 쓰지도 않을거 같고
    야매 여러가지 알려드리는 것도 아니라서 되게 짧을텐데
    뭔가 거창하게 해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 같기도 하네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09 · MS 2021

    어떤 글이든 자신이 만든 창작물이기에 책임감이 무거울 수 밖에 없어요 ㅎㅎ 좋은 글 만들어내시길 바라요!!

  • 자유평등박애 · 817308 · 22/05/04 16:58 · MS 2018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ㅠㅠ 혹시 02년생이신가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00 · MS 2021

    네! 02 년생입니다 근데 강아지 프사랑 칼럼을 쓰다보니 다들 나이 많은 줄 아시더라고요.. 물론 여기선 02도 많은 거 맞지만요.. ㅜㅜ

  • 나나내너 · 1109546 · 22/05/04 17:03 · MS 2021

    올해 연고전 가시나요?

  • 나나내너 · 1109546 · 22/05/04 17:04 · MS 2021

    아 고연전 ㅋㅋㅋ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08 · MS 2021

    화날 뻔!요 ㅎㅎ 아마 갈 거 같아요!!! 응원가도 다 외웠어요 ㅎㅎ
  • 현역저패는놈 · 1058896 · 22/05/04 17:06 · MS 2021

    고대 화학과에서 반수하는 옯붕이 화이팅해주세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10 · MS 2021

    한 번 고대 화학과라는 좋은 성적 달성해보신 분이니 공부하는 법은 이미 잘 아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좋은 공부하셔서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동문에서 동문이 아니게 되시는 거지만 그게 꿈이시라면 기꺼이 내쫓아드리죠(?)..! 고려대 탈출하시길
  • twjnsgur2005 · 1133814 · 22/05/04 17:07 · MS 2022

    정시파 고2인데 윤도영 커리를 지금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수능은 내년에 칠 겁니다.
    윤도영 올러바웃이랑 기출만 올해 마스터 하려고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11 · MS 2021

    저는 물화로 수능친 지라 다른 분께 여쭈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ㅜㅜ 저는 고2 때 올어바웃 수강하기는 했어요,, ㅎㅎ

  • twjnsgur2005 · 1133814 · 22/05/04 19:00 · MS 2022

    감사합니다

  • advnm123 · 1115749 · 22/05/04 17:13 · MS 2021

    국어 백분위 95~97 진동하는 재수생입니다.다른 비문학은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데 정보량 많아지는 기술지문에서 뇌절이 옵니다.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서 극복해야할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15 · MS 2021

    https://orbi.kr/00042638790 이 친구랑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16 · MS 2021

    https://orbi.kr/00056209725 요 친구까지 읽으시면 기술 지문 땡이실거에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16 · MS 2021

    읽어도 문제가 계속 있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ㅎㅎ

  • 남들 쉽게 다하는거 · 1004132 · 22/05/04 17:25 · MS 2020

    공부랑 거리가 멀었다가 이제 제대로 공부시작한 현역입니다 목표는 의치한인데
    당연히 현역으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개념인강 듣는데 제가 의치한을 가는건 불가능할뿐더러 도둑심보죠..ㅎ
    물론 생명과학 모 선생님 말씀처럼 벌써 재수 생각하는거부터가 글렀다 노베에서 의치한 목표면 n>3 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맞춰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재수를 염려하고
    올해는 수학 n제는 적게 풀 수 밖에 없을거 같아서 개념인강+기출+실전개념 여건이 되면 적정한 양의 n제와 실모
    물리 지구는 개념인강+기출에 여건되는대러 n제 실모 생각중입니다
    사실 제대로 공부 해본적도 손에 꼽아서 지금 개념인강 듣고 있는 입장에서 많이 막막합니다
    독존님은 현역 건대 공대에서 재수 때 고대의대 가신걸로 아는데 현재 제 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며 고대 의대에 합격할 수 있게 해준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현역 때 느꼇던 수능장에서의 치욕?간절함?인가요?
    정말 5수 가까이 해야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막막하네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31 · MS 2021

    개인적으로 완벽한 노베라고 가정했을 때 안정적인 건 3년 이상 봅니다. 다만, 올해 현역으로 개념만이라도 완전히 마스터해주시고 기출 부분을 어느 정도 해주시면 재수 선에서도 마무리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강력한 자신의 의지죠. 저도 제 의지가 남들과의 차이를 만들어낸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현역 때 정시 성적은 그랬어도 내신은 어느정도 잘 받던 학생이었기에 질문자님과는 거리가 있는 상황이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위에 말씀드린 답변이 옳다고 믿습니다. 가능성을 따져볼 시간에 가능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입시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마음 먹은 게 다행이라 생각하시며 굳은 의지를 현실로 꺼내오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 과정이 힘들테지만, 좋은 결과 앞에서는 한껏 잊혀질 겁니다.

  • 남들 쉽게 다하는거 · 1004132 · 22/05/04 17:34 · MS 2020

    답변감사합니다
    말씀을 너무 이쁘고 따뜻하게 해주시고
    그 말에 팩트,무게가 실려있으시네요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37 · MS 2021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보겠습니다! 화이팅!!!!!!
  • 9따리 놉에 · 1135670 · 22/05/04 17:27 · MS 2022

    공부 잘하는 친구들 보면 집중 되게 잘하는거 같던데 공부할때 막 딴 생각 안나시나요
    저는 수학 풀때도 갑자기 노래 나오고 갑자기 밥!
    이러는데 ㅋㅋㅋ
    궁금해여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34 · MS 2021

    네!! 저는 몰입 상태를 만드는 편이에요..! 오로지 그 순간에는 완벽히 집중했었습니다..! 다른 생각이 난다는 건 내 집중력에 여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여유없이 온전히 집중력을 전부 사용하는 걸 연습해봐야 합니다. 수능장에서는 그러기 싫어도 그래지거든여. 그러면 난생 처음으로 집중력을 온전히 써보는 사람은 국어의 경우 별의 별 글자가 다 눈에 들어오고 평소 같앗으면 넘겼을 부분도 쉽게 넘어가지 못하고 시간을 소모해 결국은 시험을 망쳐요..! 그래서 평소에 공부할 때 온전히
    집중해서 하시는 걸 추천하는 편이에요!

  • 9따리 놉에 · 1135670 · 22/05/04 17:37 · MS 2022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집중하기 연습 좀 해야겠어여
    큰일날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37 · MS 2021

    지금부터면 충분해요 ㅎㅎ
  • 뭐하고살까요? · 1109902 · 22/05/04 17:33 · MS 2021

    반수가 고민되요. 수능에서 지구과학을 너무 못봐서 교차로 결국 가고 싶었던 대학만 오고 과는 못 갔습니다. 반수 생각하며 원서 쓰긴 했는데 지금 정도 시기가 되니 다시 수능공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개인적으로 반대하시고 주변 친구들은 계속 문과 가서 뭐하고 살거냐 이런 말 자주 들어서 스트레스에요 ㅠ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36 · MS 2021

    반수도 본인이 원한다쳐도 가능성이 보장되지 않은데 남들의 압박으로 한다고 하면 그건 시간 낭비입니다. 본인이 정말 그 과를 원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교차로 온 과는 다닐 맘이 없는지 찬찬히 고민해보세요. 정말 현재 과가 답 없고 원래 원하셨던 과가 눈에 밟힌다면, 그 순간 반수 on하고 최선을 다하시길 권합니다. 안 그러면 평생 후회하실 거 같아요. 진정 원하는지 아니면 원하는 줄 알았던 건지 고민해보시면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 남들 쉽게 다하는거 · 1004132 · 22/05/04 17:39 · MS 2020

    한가지만 더 여쭙자면 수학에서
    수능 직접 범위 들어가기 전에 고등수학 상하
    중학교 도형이 중요하다고 하고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정승제t 수학 상하 강의인 수꼭필을 들었는데 어떤 분은 수꼭필로 충분하다, 수 상하쎈은 시간적으로,효율적으로도 비추다
    어떤분은 수학상하 쎈까지 해라 라고 하시는데 독존님은 어느쪽이신가요?
    앞서 말씀드린 두 분 다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신 분이라 더 고민입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42 · MS 2021

    개인적으로 수상과 수하의 경우 말로 듣는 개념과 실제 문제 사이에 괴리가 있다고 생각되기에 문제까지 푸시는 걸 추천드리긴 합니다. 수상 수하에서 나오는 것들은 사칙연산처럼 자연스럽게 되어야 수1, 수2 때 어려움을 겪지 않으실 겁니다. 아무리 간접연계여도 그 내용을 너무 대충 지나가면 수1, 수2 때 고생을 배로 하실 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 남들 쉽게 다하는거 · 1004132 · 22/05/04 17:43 · MS 2020

    그럼 선생님께서는 쎈까지도 푸는걸 권장하시는 쪽인건가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44 · MS 2021

    네..! 딱 쎈 정도만 풀어보시길 권장드리긴 합니다. 다만 이걸 푸시면 올해에 대학 가기엔 시간상 불가능해집니다. 정말 의치한 목표로 하실 거라면 하는 걸 전 추천합니다

  • 남들 쉽게 다하는거 · 1004132 · 22/05/04 17:53 · MS 2020

    올해는 수12 미적 개념 철저히 다지고
    1.만약 재수하게 된다면
    컴팩트한 수상하 강의 듣고 강의와 같이 듣는 교재+수상하 쎈 1달 안으로 끝내고 본격적인 수능 범위 들어가는 것도 괜찮다보시나요?
    2. 조금 걱정인게 수상하를 완벽히 알지 못해도 올해 수능개념 완벽히 다지는데 이상 없을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56 · MS 2021

    수상하를 올해 끝내주셔야죠..! 가능한 한 수1,2 선택과목까지 개념 및 기출 끝내주시면 베스트이고요…! 그리고 재수하신다면 더이상 노베가 아닌 그냥 재수생 되는거죠

  • 고구마싫어 · 1136039 · 22/05/04 17:41 · MS 2022

    좋은 결과가 바로 눈에 보이지 않을때마다 멘탈이 많이 흔들리고 조급해지는데 이럴땐 마인드컨트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3모,4모 둘다 원하는 대학은 커녕 인서울도 간당간당한 성적이 나와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뭔가 잡념이 많아진 느낌이에요ㅜ 특히 국어랑 수학이..네 그렇네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42 · MS 2021

    아직 안 보셨으면 이걸 보시길 추천드려요..!
    https://orbi.kr/00056447116 봤는데도 그러신 거라면 알려주세요 :)

  • 고구마싫어 · 1136039 · 22/05/04 17:49 · MS 2022

    전에 봣엇던 기억은 잇는데.. 그냥 긍정적인 생각을 세뇌해서라도 잡념을 없애도 되겟죠..? 어차피 열심히 해도 재수할 것 같단 생각이 요즘 머리에 빙빙 맴돌아서..ㅜㅜ 아 그렇다고 열심히 안하고 잇는 건 아닌데 자꾸결론이 부정적인쪽으로 흘러가네요 아직 6모도 보지않앗는데.. 제가 계속 너무 눈앞에 잇는 시간보다 조금은 먼 미래를 생각해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55 · MS 2021

    위에 똑같은 거민하시는 분 있는데 그 분 질문이랑 제 답변 읽어보세요!!

  • 체리를 사랑한 다람쥐의 이야기 · 1060890 · 22/05/04 17:48 · MS 2021

    비문학 지문을 풀때 항상 살짝이라도 아는 내용이거나 실마리라도 잡으면 되면 어떻게든 지문을 이해를 해서 문제를 다 맞는데 뭐랄까 헤겔의 변증법같은 아예 처음보는 주제에 내용도 꼬여있으면 지문이 이해가 안되고 거의 다 틀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버릇 때문에 재수중입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57 · MS 2021

    혹시 제 국어 칼럼을 읽어보신 적이 있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07:33 · MS 2021

    읽어보시면 도입부에서 어떤 낯선 지문이든 파훼할 방법을 찾는 게 제 독해의 핵심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고수님들이 하시는 방법이니 그 방법을 체득하시면 지문 내용을 타지 않고 꾸준한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 체리를 사랑한 다람쥐의 이야기 · 1060890 · 22/05/05 10:34 · MS 2021

    감사합니다 나중에 질문 다시 해도 될까요?

  • 화이팅!!!!! · 992702 · 22/05/04 17:50 · MS 2020

    사설이든 평가원이든 무등비 칼럼 대로 하면 전부 풀렸나요?
    겹치는 변을 위주로 생각하지 않고도 푸신적 있는지 궁금해서요(겹치는 변 이용하려했더니 안 보이거나 계산량 많을 때 등등 유동적으로 하셨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58 · MS 2021

    저게 주 원리인 거고 저 방법을 사용하시다보면 왜 제가 그걸 무등비의 ‘원리’라고 서술했는지 점차 깨달으실 거에요…! 그러면 의식하고 저 짓(?)을 하시지 않아도 그냥 보일 겁니다…! 웬만한 사설에서도 다 되실 거에요…!

  • 답없는 이과 03 · 1046324 · 22/05/04 17:53 · MS 2021

    집중력이 요즘 들어 약해진 기분입니다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7:59 · MS 2021

    이건 결국 동기 부족 또는 피로해서 그런 거에요..! 두 개 다 아니고 원초적인 집중력 올리고 싶으시면 https://orbi.kr/00056447116 여기 후반부에 있는 시간 관리법 읽어주세요!

  • 답없는 이과 03 · 1046324 · 22/05/04 18:03 · MS 2021

    삼극사기 덕에 삼도극을 찢는중인데 귀한글 감사합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05 · MS 2021

    삼극사기가 도움이 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다른 칼럼들도 많으니
    읽어보세요..! :)

  • 쵸코빵 · 1087032 · 22/05/04 17:56 · MS 2021

    지구과학 선택을 해서 꾸역꾸역했는데 진짜 암기하는게 너무 많고 정보량은 쏟아제지고 맞아떨어지는게 별로 없어서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지금바꾸기엔 너무 늦었는데 그냥 악깡버 해야겠죠?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00 · MS 2021

    올해 현역이시면 바꾸기에는 늦으신 게 맞아요 ㅜㅜ 다른 과목도 힘들어질 수도 있어서 악깡버하시는 게 맞습니다,, 다만 물리를 하신 적이 있다면 지구과학의 인과가 생겨서 이해가 가능한데 질문 내용대로라면 안 하신 거 같군요…

  • 엘큼이 · 1123218 · 22/05/04 18:02 · MS 2022

    방금 코피가났는데 이거 언제멈출까여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04 · MS 2021

    콧대가 시작하는 부분을 꽉누르고 지혈해주세요 ㅜㅜ 지혈만 잘되도 이분 안으로 멈출 수 있어요!! 고개 아래로 젖혀주시고요

  • 쵸코빵 · 1087032 · 22/05/04 18:11 · MS 2021

    의대를 가고싶은데 평균적으로 재수로도 벅차나요 ?? 질문이 좀 이상하긴 한데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12 · MS 2021

    21, 22 학번 고려했을 때 현역과 재수가 비슷해요..! (재수가 좀 더 많을 수도요…? ) 그리고 삼수부터는 매우 적어요! 제 학교 기준으로는요

  • 우주최강zl존적폐교과충 · 996585 · 22/05/04 18:20 · MS 2020

    자 지축을 박차고~자 표효하라 그대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25 · MS 2021

    민족의 영!원!한! 고동이 되리라~

  • 빈지노 노비츠키 빨리내줘 · 1076031 · 22/05/04 18:20 · MS 2021

    2시까지 새공하고 아침 7시에 일어나기 vs 11시 반에 끝내고 담날 아침 5시에 일어나기 지금 전자에서 후자로 바꾸고 있는 중인데 독존님의 의견이 궁금해오 반수생이라 공부시간 확보땜에 이렇게라도 해야하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26 · MS 2021

    후자가 압살적으로 좋아요 사실 제가 후자하기도 했구요 ㅎㅎ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28 · MS 2021

    수면할 때 저 시간대에 잠들어야 깊은 수면을 할 수 있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ㅎㅎ :)

  • 섭달이 · 1035098 · 22/05/04 18:22 · MS 2021

    작수 영어 3나왔던 반수생입니다ㅠ 6평 보고 다시 영어 시작하려고 하는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27 · MS 2021

    헉 그때 시작한다고 하시더라도 지금부터 단어는 외우셔야 해요…! 정말 단어깡패가 되기만 해도 2까지는 먹을 수 있으셔요…! 단어가 정말 중요하니 매일 똑같은 양을 ‘확실히’ 외워주시고 기출 5-10개년 정도 수능 전까지 꼭 풀어주시길 바라요..!

  • dkdlsmrl · 1132778 · 22/05/04 18:25 · MS 2022

    중3인데 고등학교를 어디갈지 고민입니당. 대충 3개 선택지가 있는데
    평반남고 가까움/ㅈ~평반남고 중간 거리(내신 쉽게 냄)/갓반공학고 멀리.
    이렇게 있는데 오르비에선 ㅈ반고 가서 내신 양학하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물론 양학할지 양학될지는 모르지만)
    참고로 지방이어서 수시 지역인재 ㄱㄴ합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29 · MS 2021

    지역인재 가능하면 압살 가능하신 데로 가는 게 맞지만 남들 다 놀 때 혼자 교실에서 공부하는 게
    가능하신지 성찰해보거 가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여 그게,, 나의 경쟁자는 사실 서울 갓반고일지라도 눈앞의 친구들이 겅부를 안 해버리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동화되므로 잘 고민해보세요…!

  • dkdlsmrl · 1132778 · 22/05/04 18:30 · MS 2022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당
  • 마미메무 · 1139337 · 22/05/04 18:25 · MS 2022

    국어 기출 몇개년정도 공부하는게좋을까요? 6개년 3회독정도하고 n제,간쓸개풀려는데 어떤지궁금합니다 지금 김상훈 문개매,문학론 정석민 비독원듣고 이번달말부터 기출풀꺼같아요

  • 마미메무 · 1139337 · 22/05/04 18:26 · MS 2022

    등급은 4등급정도입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32 · MS 2021

    N제나 간쓸개까지 푸시기 보다는 기출과 연계교재 학습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기출은 최소 14년도까지 내려가 주시고 가능하시다면 2006학년도까지 내려가주시면 좋습니다. 기출과 연계교재만 봐도 좋다는 생각으로 그 둘만 착실히 해도 1까지는 가능하실 거에요. 이걸 이미 했고, 그 이상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필요한 게 사설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제 의견이니 들으셔도 무시하셔도 상관없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금 강력하게요..!

  • 마미메무 · 1139337 · 22/05/04 18:42 · MS 2022

    연계교재라고 하시는건 수특 말씀하시는건가요? 수특문학은 인강쌤교재로 담달부터회독하려는데 수특독서를 회독할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44 · MS 2021

    수특 수완 맞습니다! 수특 독서 문학 모두 회독하며 수능에 나오면 치명적일 거 같은 지문과 작품 미리 공부해놓으셔야 수능 날 연계 체감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 마미메무 · 1139337 · 22/05/04 19:00 · MS 2022

    감사합니다 수학질문도하나하겠습니다 제가 수학미적분볼껀데 지금베이스가4정도인데 목표가 1등급입니다..열심히하려는데 계획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중순전까지 수12미적 개념완벽하게다지고 쎈,쉬운기출풀고 6월중순부터 7월중순까지 뉴런들으면서 수분감회독하다 7월중순부터 8월까지 n제2,3권정도풀고 9월부터 1일1실모하려는데 어떤가요..나이먹고 수능다시봐서 주변에 피드백해줄친구가없어서 물어봐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9:07 · MS 2021

    실모는 모의고사 운영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지 수락 실력을 길러주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엔제가 수학 실력을 길러주죠! 7-8월이면 60일 정도의 시간인데 엔제 2,3권은 진도가 느린 현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엔제 푸시면서 일주일에 실모 2개 정도를 병행하다가 구월 중순부터 실모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마미메무 · 1139337 · 22/05/04 19:15 · MS 2022

    감사합니다

  • 뉴비28 · 1139794 · 22/05/04 18:26 · MS 2022

    이과에서 문과로 가서 사탐은 노베입니다 작수 국영수 756 경북대 컴공 목표라 사1과1 할거에요
    국어: 언매 전형태 올인원 +유대종 기실해 독서 완강 문학 ovs + ebs 명지희독서 완강하면 진또배기 후 주간지 (4월더프 언매노베라 못건드리고 독서 문학 합7개 틀림)
    수학 이미지 세젤쉬수1+수2 완강하면 풀커리 예정 (수학은 망..) (개념은 아는데 다시 개념커리무터 듣습니다)
    영어 이영수 유베가는길 완강하면 파운데이션 (4월 더프 68점)
    사탐 임정환 림잇 거의 완강 (사문,생윤)
    과탐 이훈식 개념부터 들을 예정
    국사는 거의 1,2나옴
    과탐은 지구 할거고ㅜ사탐은 아직 못정햇습니다 사문 생윤둘중에 뭐할지
    경북대 컴공 목표인데 지그는 지금부터 하면 안늦을까요?
    작년 현역 때 지구 김지혁 모든개념 한바퀴 돌리긴했는데 대충해서 7나왔습니다(사실상 노베)
    재수독학학원 다녀서 하루에 12시간정도 하는데 순집중시간으로 하면 10시간정도 하는 것 같아요
    경북대 도전할만 한가요? 그리고 제가 확통인데 확통으로 응시하면 5프로ㅜ감산인데 5프로 차이 큰가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35 · MS 2021

    5프로 크긴 한데 지금 뭘 바꿀 수 있는 시기는 아닙니다. 지구과학 빨리 시작해주시고, 사탐 하나도 얼른 하셔야 해요…! 더프 성적보니 국어랑 영어는 많이 올리신듯한데 그러느라 탐구가 지금 비었군요 ㅜㅜ 독학하시는 거면 유일한 선생님이
    인강뿐일 겁니다. 인강을 중점적으로 들으시는
    게 지금 등급대에서는 맞는 학습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인강 복습 및 체화를 자습시간에 해주셔야 하고 과탐 사탐은 기출이라도 꼭 완벽히 해주시고 가야 할 거 같습니다!

  • 뉴비28 · 1139794 · 22/05/04 18:37 · MS 2022

    사탐은 사문으로 하려구요! 지구 지금시작해도 따라잡을 스 있겠죠?
    표준점수 5% 감산이면 한등급이 내려가는 정도인가여?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43 · MS 2021

    5프로 감산이 아픈 이유가 점수가 올라갈수록 깎이는 양도 커지잖아요…! 하지만 지금에 와서 바꿀 수는 없으니 조금 더 고득점을 바라보고 공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뉴비28 · 1139794 · 22/05/04 18:44 · MS 2022

    한 등급이 내려갈수도ㅜ있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45 · MS 2021

    이론상 가능은 하나 경북대 전형을 알아야 가능할 거 같네요…!

  • 뉴비28 · 1139794 · 22/05/04 18:37 · MS 2022

    탐구 사문은 림잇 완강해서 임팩트 들어가려구요

  • hide away · 1112585 · 22/05/04 18:29 · MS 2021

    보통 하루 공부 시간, 수면시간이 궁금합니다...!
    무휴학 반수생이라 적어도 4시간, 많게는 15시간 정도 하는데 잠을 더 줄여야 하나 고민이네요,,, 예전만큼 성적이 나올지도 모르겟고 ㅜ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37 · MS 2021

    전 잠은 건들지 말라고 하는 편이긴 해요…! 잠을 줄이면 깨어있는 시간의 효율이 내려간다고 생각해서요…! 최소 6시간 자주시는 걸 권장합니다. 공부시간은 편차없이 9-10시간 하는 걸 추천하지만 무휴학이신 점 고려한다면 수업 있는 날과 없는 날의 평균 내서 8시간 이상 해주시는 걸 권합니다…! 다만 시간의 양보다는 언제나 질이 중요하니 너무 시간이라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으시길 바라요!

  • hide away · 1112585 · 22/05/04 18:47 · MS 2021

    감사합니당,,

    + 제가 6, 9평은 국수탐 3개 이내로 틀렸는데, 수능 시험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런지 사설이나 이전 평가원 시험에 비해 점수 차가 20점 정도 나서요... 특히 국어에서 심하게 말아먹는데 혹시 시험장에서 멘탈 케어(?) 방법 있으신지 궁금해용. 막히는 문제를 만나거나, 처음 보는 유형을 접할 때 ?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49 · MS 2021

    제 풀이 방식은 전 과목 모두 시험장에서 긴장을 하든 안하든 똑같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관련 칼럼 링크 드릴테니 잠시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53 · MS 2021

    https://orbi.kr/00042681929 _ 수학의 생각의 회로_ 시험만 보면 떡락하는 당신

    https://orbi.kr/00054613086 _ 수1 도형 특강_ 테마 특강 (1)

    https://orbi.kr/00055314601 _ 국어 공부법 총정리

    선별해온 건데 얘네 보면 왜 제 멘탈에 관계없이 똑같은 풀이가 가능한지 아실 거에요 저도 그랬엇거든요 시험만 보면 망치는 스타일이요…! 더 알고 싶으시다면 다른 칼럼들도 보셔야 전체적으로 이해가 가능하실 거에요…!

  • hide away · 1112585 · 22/05/04 19:03 · MS 2021

    감사합니다..! 칼럼 정주행 해볼게요
    9평 전에 삼극사기도 꼭 보겠읍니다 ㅎㅎ

  • UR독존 · 1055336 · 22/05/04 19:03 · MS 2021

    네..! 꼭 제 칼럼에서 얻어가는 게 있으시길 바랄게요..!
  • mdgoat · 990359 · 22/05/04 18:31 · MS 2020

    수학 기출문제집 추천좀용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38 · MS 2021

    단순 문제집으로는 아무리 욕먹어도 마더텅이고(종이 퀄이 언제나 아쉬운 ㅜㅜ), 독학서는 기파급 한완수가 추천 대상이죠..! ㅎㅎ

  • 백산수 · 1053805 · 22/05/04 18:33 · MS 2021

    자신만의 국어 기출 분석 방법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39 · MS 2021

    이건 이미 여러 편에 걸친 칼럼으로 제가 썼습니다! 칼럼들 참조해주시길 바라요 ㅎㅎ 너무 길어서 댓에는 쓸 수가 없네요… ㅜㅜ

  • 오늘의나무위키킬링타임 · 928694 · 22/05/04 18:36 · MS 2019

    삼극사기 차수논리? 쎄타d? 질문인데요 인강이랑 책을 보면서 이제 어떤 0으로 갈 때의 수식은 차수가 높아질수록 더 작다 -> 도형에서도 같은 논리로 어떤 part가 속해있는 직선이나 도형이 n차라면 그보다 작은 part는 무조건 n차거나 n차보다 높은 차수이므로... 분모에 0 개수가 충분히 많은 거 아니면 0으로 근사해도 어차피 정량보다 높은 차수들은 어차피 0으로 갈테니 막 활꼴이나 척 봐도 추잡하게 높은 차수들은 굳이 힘들여 계산 안해도 괜춘하다는건 좀 알거같은데요

    근데 이거말고 이제 예를들어 준식이 그냥 넓이/쎄타같은 꼴이면 당연히 분모의 쎄타 차수가 넓이의 차수일거고 만약 그게 삼각형이고 1차라고하면 거기에 쎄타로 표현되는 각을 끼인각으로 하는 두 변이 상수꼴일 것이라 생각하고 근사하잖아요

    하지만 어떤 모종의 g쎄타/쎄타*f쎄타 뭐 이런 두개의 넓이(혹은 길이)가 n차씩 차이나는경우엔 그냥 막 f쎄타는 쎄타랑 엮인식일테니 일단 최소 1차아닐까? 그럼 g쎄타는 최소 2차일듯 ㄹㅇㅋㅋ 하면서 근사시작하는 부분이 이해가 안돼요 까보니까 분모는 순수 2차식에 분자는 3차식일수도 있잖아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대부분 저 논리로 문제될법한 도형은 정다각형으로 '그럼 한 변의 길이가 최소 몇차니까 그럼 얘넨 0으로가고 그럼 쟤넨 상수니까...'식으로 전개되니 어차피 0대 상수인건 몇차든지 상관없어서 딱히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고 만약 정다각형이 아니라면 어차피 한 변의 길이를 몇차로 정리할 수 없을테니 걍 최종식의 형태만 얼추 짐작하는정도니까 그건 그거 나름대로 문제가 없을 것 같고..

    뭔가 질문글을 쓰다보니 개인적 결론이 나와버리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42 · MS 2021

    세타가 분모에 들어가려면 형태가 17쪽에 나와있는 것처럼 원래 숫자가 주어지는 형태와 역인 형태가 나와야 합니다. 17쪽 보시면 이등변에 해당하는 변이 아닌 밑변을 줬더니 이등변이 세타가 분모에 들어가게 나오죠…! 이렇게 원래 주어지는 것과 다른 데에 숫자를 주어야 하는데 세타 디 예제의 경우 전혀 그런 형태 없이 착실한 직각삼각형과 밑변 숫자의 형태가 나타납니다.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그 위치에 숫자와 각이 있다면 당연히 세타가 분모에 들어있는 식이 나올 수 없음을 추리하실 수 있을 거에요..!

  • 오늘의나무위키킬링타임 · 928694 · 22/05/04 19:14 · MS 2019

    분모에 세타가 자연스럽게 들어가려면 그게 코시컨트자리라던가 그런 상황이어야하는건 알죠 제가 말씀드린건 교재 41쪽 1,2,3같이 넓이가 분모 문자에 있는 경우에 그 둘의 차수를 추정하는것에 대한거였어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9:17 · MS 2021

    음 제가 생각한 질문이 아니었군요! 저는 최소한의 차수로 계산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낮은 차수라고 하고 논리를 진행해도 결국 차수가 반드시 존재하는 애들이 있죠..! 그런 애들은 ‘반드시’ 0으로 가는 애들이기 때문에 상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상수를 찾은 다음부터는 다른 애들의 차수가 확정되버리죠. 상수와 매개된 애들이니까요…! 이건 답변이 되시나요??

  • 오늘의나무위키킬링타임 · 928694 · 22/05/04 19:20 · MS 2019

    감사합니다 어쨋든 갈놈은 간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9:21 · MS 2021

    네 ㅎㅎ 걔네를 기준으로 식을 세워여 정확한 차수가 확정돼요!

  • 네버버 · 1051678 · 22/05/04 18:44 · MS 2021

    미적분 입문 n제로 어떤 n제를추 추천하시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48 · MS 2021

    기출 안 섞인 엔제 원하신다는 가정 하에 한석원 쌤 4의 규칙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추천합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48 · MS 2021

    기출 완벽히 됐다는 전제 하에요

  • 마음을 불태우는 건대생 · 1016886 · 22/05/04 18:50 · MS 2020

    화1 양적 제외 확실한 47점 목표 공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양적 공부할시간에 중화, 비킬러 고인물 수준은
    가능할 것 같아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8:56 · MS 2021

    만점이 아니라 일등급 필요하신 거면 솔직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화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18번까지만 잘 풀고 개수 세서 한 번호로 밀면 47 곧잘 나오니까요. 결국 안정적 만점을 원하는 사람이 양적과 중화 둘다 겅부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저는 오히려 좋다고 보는 편입니다. 다만 정말 그 19 문제는 다 맞으셔야 해요 예외 없이..!

  • 부코기 · 874792 · 22/05/04 19:06 · MS 2019

    2~3월 로나부작용으로 날려먹고 몸이 요즘아파서 못했을떄가 일주에 1-2번 있었는데,독재 재수학원 다니면서 어느정도 하고있습니다. 일단 올해목표는 세종대 컴공이고 재수생입니다. 노베재수로 재수했는데 영어는 3-4 요동이고 다른데는 다 별볼일없습니다 올해목표는 일단 올3이라도 받는것입니다, 과탐은 거의노베고 국어는 그래도 하긴했습니다. 수학이 문제인데 노베재수다보니 고123을 제데로살지않아서 개념을아예몰라서 수꼭필+라쎈 할려헀는데 걱정이 너무시간오래가다보니까 그래서 라쎈을 취소했었습니다, 그래서 수꼭필 안에있는 문제 다풀고 복습이라도 제데로하고 수1 2 가려했는데 정승제쌤 커리탈려했는데 그럼 너무 오래걸리는거같아서 양승진쌤 개념코드 - 기출코드 이렇게 넘어가려고 합니다.. 걱정은 만약에 삼수하면 목표가 건대 컴공쯤 되는데 그럼 어떻게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까요.. 정말 공군으로 꺼져야 하는지... 그리고 과탐은 거의 노베인데 생지입니다. 생명은 다끝낼수있을거같구 지구도 다끝낼수있을거같은데.. oz쌤이라 볼륨이 너무 크더군요.. 수학얘기를 다시하자면 양승진쌤 Q앤A에 물어봤는데 개념코드 +PDF 제공문제 - > 기코로 넘어가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삼수를해도 최종목표는 올2가 목표인데 나중에 상 하 가 발목잡지않을지 걱정인데, 다들 상하는 그냥 옅게 개념만 알면 된다고 하셔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19:09 · MS 2021

    여러 고민들이 복합적으로 녹아 있는 거 같습니다. 한 번 이 게시물에 달린 질문들과 답변을 정독하고 오시겠어요? 아마 좋은 답들이 될 겁니다. 다 읽고 남아있는 질문 달아주시면 성실히 답 드리겠습니다!

  • 흑땅꿀사과 · 1101511 · 22/05/04 19:07 · MS 2021

    N제 추천하시는 순서 있으신가요? 제가 아는건 4규, 드릴, 이해원 정도 밖에 모르는데 한 4,5권 정도 푸는 순서대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9:10 · MS 2021

    4규-> Btk나 문해전-> 드릴 -> 화룡점정..? 여기서 사이사이에 다른 문제집들 껴주시면 되어요!’

  • 흑땅꿀사과 · 1101511 · 22/05/04 19:12 · MS 2021 (수정됨)

    감사합니다! 혹시 순서의 이유가 있을까요?? 간략하게라도

  • UR독존 · 1055336 · 22/05/04 19:13 · MS 2021

    난이도 순이긴 해요..! 드릴이랑 문해전은 바뀌어도 상관없는데 위상을 간략히 제시해본 거에요…!

  • 흑땅꿀사과 · 1101511 · 22/05/04 19:14 · MS 2021

    감사합니다!!

  • Maltese · 713592 · 22/05/04 19:07 · MS 2016

    수학 1등급을 원하는데 단순 n제 양치기를할지 기출을 더볼지 고민입니다..
    파급은 거의 다 끝났고 이제 n제를 풀어야 될거같은데 기출킬러는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될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19:11 · MS 2021

    기출 킬러 학습과 n제 병행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쉬운 4점 및 준킬러에 대한 엔제 슬슬 시작하시면서 기출 킬러 학습 후 엔제 킬러까지 나아가시면 좋을 거 같네요!

  • wwe1 · 1010702 · 22/05/04 19:08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버랑둥 · 1077852 · 22/05/04 19:17 · MS 2021

    아프신데 답변 달아주신다니 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두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1.수학 6평에선 적분이 안나오는걸로 아는데 미적분 미분까지 위주로 공부를 할지 어차피 수능은 전범위니까 미분 적분 골고루 공부해둘지 고민입니다.. 미분만 엄청 팔지 적분까지 같이할지 고민입니다 (3 4모 수학은 100이라 6평도 잘보고싶기도 하고.. 적분 안해두면 나중에 흐회할까 싶고 고민이네요)
    2.생명과학을 진짜 ㅅㄷ북스꺼는 거의 다 풀 생각으로 공부하는중인데 과탐을 이런식으로 열심히 해두면 한만큼 수능때 돌아오겠죠? 적어도 안한것보다는 낫겠죠?

  • UR독존 · 1055336 · 22/05/04 19:19 · MS 2021

    어차피 수능 전까지 미분과 적분 모두 엄청 깊게 파여 하므로 적분 적당히 파는 것+ 미분 엄청 깊이 하는 걸 6평 목표로 저는 삼았던 거 같네요…!
    두 번째 질문은 당연히 노력한 만큼 돌아오긴 하죠 다만 정말 노력한 ‘만큼’ 받으려면 철저한 오답을 해주셔야 해요..! 이거 관련해서 링크 하나 달아드릴게요 :)

  • 한지현 · 1085031 · 22/05/04 19:20 · MS 2021

    원래 예체능이여서 수학을 아예 안하다시피 했는데 예체능 할 수가 없어서 수학을 시작한지가 얼마 안 되었습니다 4월까지 기초 개념하고 실전개념+기출을 조금밖에 못 나가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수능에서는 3등급만이라도 맞고 싶은데 지금 상황에서 실전개념도 어렵고 기출문제도 4점 풀면 턱턱 막힙니다 주변 친구한테 물어보니깐 양치기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쎈이나 마플같은 문제집을 풀어도 될까요? 아니면 계속 실전개념을 들으면서 기출을 풀어봐야할지 막막합니다
    부끄럽지만 용기내서 질문해봅니다..ㅠ

  • UR독존 · 1055336 · 22/05/04 19:25 · MS 2021

    마플은 기출 문제집이고 쎈은 기출 전 단계의 책입니다..! 실전 개념+ 기출이 현재 하시는 데에 지장이 없다면 저 둘은 당연히 질문자님이 하시는 공부에 이미 포함된 책들입니다. 친구가 말한 양치기는 결국 n제일텐대 이 엔제는 아직 시기상조인데다가 기출이 되었다는 전제 하에 하시는 거에요..! 6퍙 보고 나서는 기출을 하시더라도 엔제와 병행해서 같이 나가셔야 할 겁니다..! 질문자님도 이 게시물에 달린 질문들과 답을 찬찬히 다 읽어보시면 새로이 공부하시는 입장에서 도움이 많이 되실 거에요…!

  • 한지현 · 1085031 · 22/05/04 19:26 · MS 2021

    기출이 살짝 버거우면 전 단계인 쎈을 해도 그렇게 늦지 않으려나요..ㅠㅠㅠ

  • UR독존 · 1055336 · 22/05/05 07:38 · MS 2021

    올해 안에 대학 가실 거라면 쎈을 2-3주 안에 완벽히 끝낸다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하고 기출에 편승하는 게 상위 등급을 바라볼 수 있을 거에요…! 만약 그냥 3등급을 받고 싶으시면 한 달 간 쎈이라는 책의 모든 문제를 마스터한다는 생각으로 찬찬히 봐주시고 이후 기출도 조바심 내지 말고 한 문제 한 문제 즈려밟아 주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실 성적입니다…! 제 칼럼 중에 n제 활용법이라는 칼럼이 있는데 링크 달아드릴게요 기출 푸실 때도 질문자님은 이 칼럼대로 푸시는 걸 추천합니다

  • 쵸코빵 · 1087032 · 22/05/04 19:21 · MS 2021

    수학 4규 푸는데 너무 많이 막히는데... 그냥 계속 풀어야하나요? 아니면 좀 낮은 수준 문제를 해야하나요 ..

  • UR독존 · 1055336 · 22/05/05 07:39 · MS 2021

    1/3까지가 계속 풀어도 되는 마지노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비율을 모르는 문제가 초과하면 우선 기출이나 가벼운 엔제를 하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 부코기 · 874792 · 22/05/04 19:25 · MS 2019

    수1 2 가려했는데 정승제쌤 커리탈려했는데 그럼 너무 오래걸리는거같아서 양승진쌤 개념코드 - 기출코드 이렇게 넘어가려고 합니다.. 걱정은 만약에 삼수하면 목표가 건대 컴공쯤 되는데 그럼 어떻게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까요.. 정말 공군으로 꺼져야 하는지... 그리고 과탐은 거의 노베인데 생지입니다. 생명은 다끝낼수있을거같구 지구도 다끝낼수있을거같은데.. oz쌤이라 볼륨이 너무 크더군요.. 수학얘기를 다시하자면 양승진쌤 Q앤A에 물어봤는데 개념코드 +PDF 제공문제 - > 기코로 넘어가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삼수를해도 최종목표는 올2가 목표입니다.. 얇은개념서(개념코드,세젤쉬) 두꺼운개념서(시발점) 차이가 뭔차이인가요? 정말 수능개념과 내신개념 차이인가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07:43 · MS 2021

    질문이 꽤 난잡하게 많이 들어있는 거 같습니다. 우선 제가 알아들은 질문에 대한 답 위주로 작성할게요! :) 삼수까지 보시는 입장이라면 두꺼운 개념서여도 착실히 보는 쪽을 추천합니다. 시발점 뉴런 수분감 드릴 이 루트를 힘들더라도 따라갈 수만 있다면 2등급 노리실만 하죠. 결국 얇은 개념서를 택하신다는 건 시간적 압박에 의해 빨리 개념을 끝내야 한다는 압박 때문일 겁니다. 현역 때 어떻게든 끝내야겠다는 생각이시라면(사실 재수생이신지 현역이심지 분간이 안되긴 합니다만), 시간상 얇은 개념서를 택하시는게 맞긴 합니다..! 과탐은 얼른 시작하셔야 할 거 같아요 인강 볼륨도 크고 개념과 문제 사이의 괴리가 꽤 크기 때문에 인강과 문풀은 또 별개의 영역이어서요…!

  • 연치생 트와이스 · 1115214 · 22/05/04 19:47 · MS 2021

    하 저도 한 사흘째 폭풍설사중…

  • UR독존 · 1055336 · 22/05/05 15:46 · MS 2021

    지금 열한끼째 금식이네요.. 먹으면 바로 토함 ㅠㅠ

  • 풀네임김청하언니 · 1091895 · 22/05/04 20:06 · MS 2021

    와 독존님 질받글만 정말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옵챗 드릴려고 했는데 내신과 4모를 폭-삭! 망해서 아예 질문에 대한 방향이 달라졌어요 하하!

    국어

    저는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학평까지 백분위 진짜 좋았거든요 뭐 3평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그리고.4월학평을 그대로 말아먹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제가 불안한건 이게 제 시작일거라는 느낌이에요. 작수 집에서 봤는데도 그 브레턴우즈였나 거기서 멘탈 박살나고 문학 고2이후로 한번도 나간적없는 고전소설 (박태보전) 다틀리고 ..
    저는 멘탈이 굉장히 약하기때문에 (와인잔멘탈)
    국어는 정. 말. 잘봐야 하는데, 개같이멸망^^ 을 직감한 이 상황에서 제 공부를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지금 따로 강의를듣고 있는건 없고 주간지만 풀고 있습니다(풀고, 오답, 끝)

    수학

    이건 제가 아직 공부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드릴 말씀이 없는데,, 독존님은 수학 실력이 언제 어떻게 하셨을때 폭발적으로 느셨는지 궁금해요..! (Ex 여름방학때 n제를 열심히 풀었더니 9모쯤에 늘었다)

    화학

    저 진짜 킬러때문에 미쳐돌아버릴거같아요 진짜
    독존님은 화학 킬러 어떻게 잡으셨나요..? ㅠㅠ
    기출 여러번 봤는데 외운 느낌만 들고 정작 새로운 문제 보면 정말 손도 못 대겠어요 ㅠㅠㅠ

    4.생활방면..
    독존님은 현역때 몇시간정도 공부하셨는지 궁금해요..! 제가 집중력이 좋은 편도 아니라 집중 잘할수 있는 팁.. 같은거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UR독존 · 1055336 · 22/05/05 15:53 · MS 2021

    1. 저도 현역 때 6,9 비문학 한 문제도 안 틀렸고 교육청은 백분위 99,100을 떠나본 적이 없는데 수능 날 처음으로 2 맞으며 골로 갔었습니다. 아마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으셨거나 글을 많이 대해보셨을 거 같습니다. 그럴 경우 시험이 아니라 혼자 읽는 상황이면 글을 잘 읽지만 수능 국어는 그게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칼럼들이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어서 얻은 직관을 내려 놓고 순수히 수능 국어 지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쓴 글들인데 댓글로 몇 자 적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제 칼럼들을 쭉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랑 같은 문제신 걸 보면 아마 해결책이 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2. 이 또한 제 실력이 폭발적으로 늘은 계기를 칼럼으로 썼기에 답글에 링크 달아드리겠습니다.

    3. 화학의 경우 양적 반응과 중화 반응이라는 두 가지 킬러가 있습니다. 이 문제들을 풀 때 생각보다 적용가능한 풀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사실을 깨달으려면 기출 킬러 모음의 해설을 찬찬히 직접 써보고 비슷한 해설 류의 문제를 직접 모아서 유형을 만들어보세요. 수학 공부 때 제가 쓰는 방법인데 화학 킬러에서도 아주 유용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해설들 간의 공통적인 풀이를 추출하면 굉장히 순도 높은 풀이가 완성될 겁니다. 양적이든 중화든 그래프 문제에서 그래프가 갖는 의미를 많이 고민해보시고, 주어지는 반응물의 양이 점차 늘어감에 따라 반응물의 어떤 특성이 어떻게 변하는지 직접 수를 조작해보며 체감하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4. 현역 때는 재수 때보다 시간적으로는 더 많이 했습니다… ㅎㅎ,, 시간은 하루에 보통 순수 공부시간으로 12-14시간씩 했었네요. 잠은 여섯시간 잤습니다. 집중력 칼럼도 있는지라 역시 첨부해드리겠습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5 15:56 · MS 2021

    https://orbi.kr/00055993466 _ 칼럼집

    https://orbi.kr/00042973944 _ 수학 실력 자체를 기르는 문제 풀이 방식_ 수학 생각의 회로 자세히

    https://orbi.kr/00042681929 _ 수학의 생각의 회로_ 시험만 보면 떡락하는 당신

    https://orbi.kr/00042975147 _ 입시생의 멘탈 관리법 & 시간 관리법_ 팩폭 주의 -> 집중력 관련 부분은 글 말미의 시간 관리법에 나와있음

  • 세종캠퍼스 · 1101056 · 22/05/04 20:32 · MS 2021

    자정진 몇조세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5:46 · MS 2021

    6조요..! 기말과 겹치는.. ㅎㅎ

  • 세종캠퍼스 · 1101056 · 22/05/07 23:16 · MS 2021

    앗,, 전 2조였읍니다,,,

  • 하하하하 · 1118536 · 22/05/04 20:42 · MS 2021

    해부땡시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어케해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5:56 · MS 2021

    저흰 아직 그런 거 안 하네요.. ㅎㅎ,,, 고생 많으시겠어요… 전 진지하게 미리 뼈랑 신경 외우고 본과 들어갈까 고민 중이에요..

  • mdcmm · 1097939 · 22/05/04 20:45 · MS 2021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꼭 해야할 일?

  • UR독존 · 1055336 · 22/05/05 15:59 · MS 2021

    영단어 외워두기 / 독서 다방면으로 하기(웬만한 소설 다 읽고 고등학교 오면 깡패일 수 밖에…) / 과탐 중 두 개 정도는 찍먹으로 구경하고 오기 / 음… 너무 예전이라 확실히 기억이 안 나네요 ㅜㅜ 영단어랑 독서는 근데 진짜 필수인듯해여

  • 닐오르비 · 1125608 · 22/05/04 20:57 · MS 2022

    조금은 답하기 답답하고 난감할 수도 있는 질문일수도 있습니다..
    혹시 현역,N수를 거치시며 공부가 안되거나,
    펜이 잡히지않는 때가 있으셨나요.....?
    혹시 있으셨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요즘 내신러친구들이
    시험끝나고 나가 노는게 너무 부러운 정시러혀녀기인데 진짜 꾸역꾸역 하고 있거든요... 고대의 씹곹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매운맛 ㅆㄱㄴ)

  • UR독존 · 1055336 · 22/05/05 16:02 · MS 2021

    https://orbi.kr/00042975147

    저는 매일 포스트잇에다가 ‘ 수능 망쳤을 때의 기억’을 썼습니다. 링크 들어가시면 현역분들이 수능 망치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실 수 있도록 잘 써놓긴 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펜이 안 잡힐 때면 저는 바로 세수하러 가고 산책 갔다 오고 공부를 다시 하긴 했습니다. 산책 가지 못하는 상황엔 스탠딩 책상을 애용했던 것 같아요…! 링크 달아놓은 저 칼럼에 매운맛까지 다 들어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깨닫는 바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닐오르비 · 1125608 · 22/05/05 16:15 · MS 2022

    오.. 중간에 한번 산책같은것도 생각해봐야겠군요. 칼럼까지 잘 읽어보았습니다...! 두서없는 글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치타는약하다 · 1140543 · 22/05/04 21:04 · MS 2022

    1.실전개념강의 완강의 마지노선은 몇월인지 궁금합니다
    2.미적 시발점,한완수 상,하를 마친 상태에서 바로 문제 풀이에 들어갈지 아니면 강기원 선생님의 step1과 어싸를 진행할지 고민입니다(강기원 선생님 공통은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5 16:04 · MS 2021

    실전 개념 강의는 5월까지가 개인적인 마지노선이긴 합니다. 안되면 6월까지라도,,!
    한완수 상 하까지 했으면 여러 엔제와 강기원 선생님 수업 병행하면 확실히 고득점까지도 가는 커리긴 합니다…! 결정적으로 공통을 이미 들어보신 거 같으니 잘 맞앗다고 생각되면 미적분도 충분히 잘 맞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4 21:20 · MS 2021

    오늘 달린 질문들은 내일까지 써서라도 다 답변드리겠습니다…!

  • 파괴왕플러스 · 983685 · 22/05/04 21:52 · MS 2020 (수정됨)

    ㅋㅋㅋㅋㅋ쪽지 잔뜩 기다리고있어요

  • UR독존 · 1055336 · 22/05/04 22:37 · MS 2021

    지금 제가 갑자기 너무 아파져서 답글들을 못 달고 있네요… 질문자님 질문 답은 다 생각했는데 지금 차마 타자로 못 치겠어요.. ㅜㅜ 쪽지로 질문 내용 복사해서 보내 놓으시면 조금 괜찮아지는대로 바로 답 드릴게요 무리했더니 바로 아파지네요…

  • 파괴왕플러스 · 983685 · 22/05/04 22:41 · MS 2020

    헉 네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 쪽지 보내놓을게요

  • 엄 엄 엄 엄 · 1106203 · 22/05/04 21:23 · MS 2021

    1. 수학:3모 4모 둘다 84이구요 기출은 웬만한거 2번 킬러?는 3번정도 봤어요 그리고 여태까지 수1수2 엔제는 거의 14권 풀어재꼇는데 왜 80~84 일까요 실모도 꽤나 많이 풀었어요 수학 100맞고 싶은데 진짜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겟어요 공부법에 문제가 있던건지 머리가나쁜건지 … 시간이 부족한데 왜 부족한지 모르겠어요
    2. 국어:3 4모 둘다 3등급이에요 근데 제가 팔랑귀라 국어 강사를 정말마니 갈아탔는데…(박광일t는 진득하게 듣긴함) 그래서 그런지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이런상황에선 어떻게해야할까요… 글고 22수능 끝나고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말이 많은데 행동영역?과 독해력은 다른건가요? (독해력을 어케 올릴지 모르겟어서요.. 현상태는 6개년 기출 2번 주요기출은 많이 입니다)
    3. 멘탈: 저정도면 그래도 많이 공부한거같은데 학교에서 유튜브보고 놀고 잠도 잘자는애가 수학 96 이렇게 점수따는거 보면 심적으로 정말 힘든데 이런건 극복어케해야할까요.. ㅋㅋㅋㅋ

  • UR독존 · 1055336 · 22/05/05 16:13 · MS 2021

    1. https://orbi.kr/00042681929 _ 수학의 생각의 회로_ 시험만 보면 떡락하는 당신
    https://orbi.kr/00042973944 _ 수학 실력 자체를 기르는 문제 풀이 방식_ 수학 생각의 회로 자세히

    2. 행동 영역과 독해력은 다르죠. 독해력은 정말 ‘피지컬’이라 불리는 순수한 국어 능력이고요, 행동영역은 독해력의 부족을 메울 수 있는 독해 도구인 거에요..! 현 상황에 대한 문제는 제 국어 칼럼들을 다 봐야 하긴 하는데 하나 선별해서 우선 링크 달아 놓습니다…!
    https://orbi.kr/00055314601 국어 총정리

    3. https://orbi.kr/00055781870
    공부는 나 자신과 싸우는 것이지 남과 싸우는 게 아니에요 ㅎㅎ

    링크가 많이보이지만 이 칼럼들에 투자한 시간으로 남은 이백일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결코 효율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정독하시길 권장드려요!

  • 어린달 · 449395 · 22/05/04 21:25 · MS 2017

    수학 기출 1회독했다는 가정하에 n제 추천해주세요~ 단계별로 어떤거부터 시작해야할지 잘몰라서 쉬운것부터 차츰 난이도 있는걸로 풀고싶어서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7:19 · MS 2021

    https://orbi.kr/00042640030

    우선 이거 참고해주시고, 4의규칙 -> 규토 -> btk -> 드릴 -> 화룡점정 커리 타시면 될 거 같아요…! 개인적인 추측이거 어린달 님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제가 모르니 권고로만 들어주세요! 공부는 잘하고 계신지요 ㅎㅎ

  • 어린달 · 449395 · 22/05/05 19:47 · MS 2017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열심히하고있습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5 19:48 · MS 2021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잘해주세요…!
  • 9따리 놉에 · 1135670 · 22/05/04 21:57 · MS 2022

    의대에 가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떤 과의 의사가 되고 싶으신지..?
    개인적인 궁금증 owo

  • UR독존 · 1055336 · 22/05/05 17:20 · MS 2021

    초딩 때 뭔가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생각한 게 제일 가치있는 걸 지키면 가치있는 사람이 될 거 같아 의사를 꿈꿨습니다 그땐 흉부외과 의사요 ㅎㅎ 그 뒤로 꿈이 많이 바뀌었지만 언제나 의료계나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직업을 가지고 싶어했었는데 결국 돌고 돌아 의대에 오게 되었네요! 지금은 신경외과에 호기심이 많이 있습니다 뇌가 너무 궁금해요!!!!

  • 으앵애앵ㅇㅇ · 1145892 · 22/05/04 22:02 · MS 2022

    문학 ebs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독하셨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했는지(내신처럼 외웠는지 실전처럼 공부했는지) 가 궁금합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05 · MS 2021

    - 수능 특강, 수능 완성 같은 연계 교재는 어떡하나요

    참 많이 질문 받았던 거 같습니다.

    원래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지만, 작년에는 연계율이 70%->50%로 감소했음에도

    수능 국어에 있어서 여전히 너무나도 큰 지분을 연계 교재가 가졌죠.

    우선 특강과 완성은 나누지 않고, 독서와 문학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1. 독서 연계 교재 학습법

    시기는 사바사이므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다 푸시다가 수능에 나오면 아주 큰일 날 거 같은 친구들을

    미리 정리하시면 됩니다. 그 지문의 수는 개인마다 천차만별이겠죠.

    수능에 나왔을 때 연계 교재를 내가 제대로 할걸.. 이라고 후회할 거 같은 친구들을

    철저히 분석하라는 말입니다.

    작년에 수완 풀다가 명예 훼손, 브레턴우즈, 변증법 이 친구들 읽다가,

    처음에는 이게 뭔 소린가 싶더군요. 그래서 철저히 싸그리 분석을 해놨습니다.

    특히, 올해 경제가 나올 거 같아 경제 관련 지문도 모두 정리해놨었고,

    기출 지문에서 쌓았던 배경지식과 결합되니 무서운 게 없더군요.

    그러니 연계 교재를 풀 때는 항상 이 마음가짐으로 하시면 됩니다.

    ‘수능 날 이게 나왔을 때 후회하지 않게 공부하자.’

    수능 날 나와도 내가 쳐바를(?) 수 있다? 넘기세요~ 넘겨도 됩니다.

    슥 읽고 넘어가세요.

    근데 나오면 큰일 날 거 같은 친구들은 악착같이 분석해두고 기도하세요.

    제발 수능에 나와라. 꼭 나와라..

    나오면 큰 일 나는 게 아니라, 경사가 되도록 공부해주세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06 · MS 2021

    2. 문학 연계 교재 학습법

    문학도 큰 틀에서 보면 같으나 갈래 별로 조금의 차이가 있어 따로 서술합니다.


    현대시와 고전시가의 경우_

    한 줄 한 줄 해석해보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이 역시 본질은 같습니다.

    어떤 작품, 어떤 줄이 수능에 나와도 나는 문제가 없다 싶을 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즉, 텍스트 분석을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현대소설과 고전 소설의 경우_

    간단히 줄거리만 봐주세요. 어차피 <보기>에서 해석의 도구를 줄 것이고,

    줄거리를 안다면, <보기>를 보면서 자신이 아는 줄거리와 껴맞춰짐과 동시에

    앞으로 읽을 수능에 나온 지문에서 ‘어떤 사실’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작전이

    절로 세워질 겁니다.

    옥루몽이나 구운몽 같은 소설은 입몽 각몽 적강이 중요하니

    그거에 초점 맞춰야지! 이렇게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역시 큰 틀은 독서에서 말한대로 나오면 망한다는 생각을, 나오면 좋겠다로 바꿔주는 것이 연계 교재 학습의 point입니다.


    칼럼에서 발췌했습니다 :)

  • 지나가는문과생 · 1066577 · 22/05/04 22:11 · MS 2021

    국어 진짜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모의고사 하나 보고 40점대 나왔어요...
    의지도 사라지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08 · MS 2021

    https://orbi.kr/00055314601
    기출에 대한 학습이 아직 많이 부족하신 거 같습니다. 단순히 노력이 중요하기 보다는 노력이 올바른 방향을 향해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죠. 이 칼럼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불 수 있기를 바라며 첨부해드립니다.. 공부가 참 힘들죠
    이 칼럼은 함들어하시는 질문자님께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를 담은 내용이니 이것부터 보고 위에거 봐주십사 부탁드려요…!
    https://orbi.kr/00055781870

  • 눈떠보니시험 · 1004216 · 22/05/04 22:14 · MS 2020

    혹시 공부하면서 하셨던 운동이나 만약 수험생으로 돌아간다면 병행하고 싶다는 운동이 있을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13 · MS 2021

    저는 한다면 조깅이요,, 최소한의 체력은 남겨놨어야 하는데 코로나랑 재수랑 겹치면서 거의 운동을 안 했더니 몇 번 병 걸려서 엄청 고생했었어요 ㅜㅠ

  • 붕어빵가 · 1140080 · 22/05/04 22:17 · MS 2022

    공부할 때국어 독서 한 세트당 시간이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14 · MS 2021

    저는 짧은 지문 8, 가나 복합같은 긴 거 12분 잡았는데 각각 +2분까지는 충분하다 생각해요. 그렇게 풀고 그 이후에 분석 작업을 거치시길 바라요..!

  • 허수 고2 · 1105644 · 22/05/04 22:29 · MS 2021

    삼극사기 언제부터 볼까요 선생님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14 · MS 2021

    도형에 기본적인 감각이 있고 미적분 선택과목을 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입니다..! 고2시면 내신 챙기고 여유있을 때 미적분 선행하시면서 같이 하시면 될듯하네요

  • 아드레날린 · 984786 · 22/05/04 22:31 · MS 2020 (수정됨)

    법 지문에서 ‘법률 요건과 법률 효과가 중요하다’는 사실과 ‘원칙과 예외를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라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허나, 막상 문제를 풀 땐 막연히 정보량이 많은 것 처럼 느껴지는데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요?
    기술 지문을 ‘목적과 과정’을 기준삼아 읽듯이, ‘기준’을 세워 독해하면 정보처리가 수월할 것 같은데
    법 지문은 ‘기준’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16 · MS 2021

    칼럼에서 발췌했습니다 :)
    2. 법

    1) 법률효과, 법률 요건 및 ‘예외사항’은 반드시 표시하자.
    2) 어떻게든 기준을 잡아라. 대표적으로 주체나 시점.
    - 21 수능 <계약의 일종인 예약>
    3) 법 지문의 단계는 두 가지로 나뉜다. Case나누기 & 사례 적용하기

    21 수능 지문에서 ‘예약상 권리자’라는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해보시면 말뜻이 이해가 되실 거에요!

  • 아드레날린 · 984786 · 22/05/05 18:20 · MS 2020

    2) 어떻게든 기준을 잡아라

    이것은 지문 내용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겠네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29 · MS 2021

    거의 주체나 시점 에서 나옵니다! 아닌 건 기억이 나지 않긴 해요 ㅎㅎ

  • 보석도시 · 1068822 · 22/05/04 22:56 · MS 2021

    화작에서 15분 + a의 꽤 긴 시간이 걸리는데다 1개 + a가 나갑니다. 특히 발표문(맨 앞에거)가 제일 어려운데 혹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19 · MS 2021

    그 정도의 시간과 정확성이면 화작이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거 같네요. 푸시는 걸 본 게 아니라 확실한 문제점은 못 찾아내겠지만, 화작 기출들 보면서 문제 유형에 따라 어떤 게 출제 포인트인지 정리를 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런 출제 포인트를 알고 읽어야 발문 읽으면서 문제에 뭐가 나올지 예측이 가능합니다…!

  • 보석도시 · 1068822 · 22/05/05 20:26 · MS 2021

    감사합니다

  • 맞을래요 · 1001647 · 22/05/04 23:02 · MS 2020

    3월 미적 3등급 4월 미적 2등급 (14,15,20,21,22,28,29,30 틀) 나왔는데 제가 중학교때 30점, 고1 내신 8등급 부터 올라온거라 이게 진짜 제 등급이 맞는건지도 불안하고 제가 세운 공부 계획이 적절한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지금 뉴런 수1수2는 다 했고 2회독 거의 다했고 시냅스 풀고 있어요. 수분감 수1수2 다 해뒀어요.미적은 뉴런 미분까지 해놓고 수분감 푸는 중인데 현재 계획은 6모 전까지 미적분 수분감 미분까지 해놓고 수1수2 수분감 오답이랑 뉴런 복습 다 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수1수2 복습이 다 끝나면 뭘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23 · MS 2021

    그렇게 시험 치신 후에는 n제
    들어가시면 될 거 같아요…! 얼기설기 다중적으로 커리를 발 짜신 덕에 교차 검증 효과를 잘 보신 거 같네요 다만 학평 등급과 평가원 등급은 많이 차이 날 겁니다. 6평 보고 나서 n제를 어떻게 푸시냐가 수학 점수를 가르는 핵심이 되실텐데 링크 두 개 첨부해드릴게요!
    https://orbi.kr/00054557791 _ n제와 인강 활용법 with 공부란 무엇인가 -> 요 친구는 n제 학습법이고,
    https://orbi.kr/00042640030 이 친구는 n제 리뷰이니 잘 선택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 이 한 몸 어엳쁴 녀겨 · 998100 · 22/05/04 23:04 · MS 2020

    삼극사기로 공부하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혹시 작년 찍기특강 저격처럼 삼극사기 저격으로 이번 수능에서 삼도극에 안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책을 무시하거나 칼럼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ㅠ)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24 · MS 2021

    삼극사기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저격이 나올 수가 없어요…! 저격 같은 문제가 나오더라도 잠시 정석 풀이를 하다가 각 잡히면 근사로 언제든지 넘어갈 수 있거든요…! 만약 저격이 나오면 기쁠 (?) 거 같네요 평가원이 저라는 존재를 의식한 거니까요 ㅎㅎ

  • 이 한 몸 어엳쁴 녀겨 · 998100 · 22/05/05 18:28 · MS 2020

    아직 초반부라서 제가 깨닫지 못 했던 것이군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29 · MS 2021

    아고 삼극사기 하고 계시군요…! 책 내용을 온전히 흡수해가셔서 삼도극으로 번 시간을 통해 킬러 한 문제 더 맞추시길 바랄게요!!! :)

  • 삼반수... · 929429 · 22/05/04 23:08 · MS 2019

    수학 시험 볼때 실수 줄이는 법 없을까요 ㅠㅠ 작수 계산으로 두 개 틀려서 93이고, 실모 볼때마다 어이없는 계산 실수로 틀리는 문제들이 있어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26 · MS 2021

    https://orbi.kr/00042973944
    https://orbi.kr/00056048096
    이렇게 두 개 읽어주시면 앞으로 실수할 일 많이 줄어드실 겁니다…! 호언장담할 수 있어요 이건

  • illiliillli · 1084642 · 22/05/04 23:16 · MS 2021

    국어 모고를 집이나 스카에서 풀때는 점수가 잘 나오는데 이상하게 실전에서는 점수가 되게 안나옵니다.. 수능때도 이러면 안되는데 고민을 계속 하다보면 그냥 막연합니다..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27 · MS 2021

    이게 원인인 듯 한데 읽어보시고 아니면 알려주시기 바라요!

  • 연대 물리 개뿌순다 · 1096332 · 22/05/05 00:04 · MS 2021

    수학 n제 복습은 어떻게 하나요? 양치기 하려고 하는데 언제 복습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03 · MS 2021

    https://orbi.kr/00054557791
    여기에 아주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 :)

  • 대학가즈아 · 1145864 · 22/05/05 00:09 · MS 2022

    같은과 동기중에 제일 나이많으신분이 몇살인가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02 · MS 2021

    22 학번엔 99년생 한 분 계신 걸로 알아여…! 21에는 94년생도 계신 거 같던데 잘 모르겠어요!

  • Jauqn · 1071303 · 22/05/05 00:59 · MS 2021

    해도 오를까 라는 생각이들면 그냥 하는게 답이겠지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02 · MS 2021

    가능성을 따질 시간에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입시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삼수종합반 · 1135971 · 22/05/05 01:05 · MS 2022

    수학공부시간을 10으로 둔다면 미적분은 몇정도 투자하셨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01 · MS 2021

    저는 5 두긴 했습니다 근데 시험 기조가 이렇게 선택 과목 약화일 줄 몰랐네요 ㅎㅎ

  • 공돌이 푸 · 1137317 · 22/05/05 02:07 · MS 2022

    수학 기출 29개년 모두 봐야 할까요? 몇년도 까지는 꼭 봐야할 정도로 간추릴 수 있다면 어느정도 까지는 봐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01 · MS 2021

    지금 시점에서는 다 보라고 말씀드리기엔 너무 촉박하네요..! 2013까지 내려 가시면 될 거 같은데 임의로 하시는 것보다는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이용하시면 충분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 정시좋아 · 1136821 · 22/05/05 02:25 · MS 2022

    윤권철 선생님 도움 많이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한달에 50 내고 다닐 가치가 있을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00 · MS 2021

    개인적으로 그분 수업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아깝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이해하려면 머리를 엄청 쓰셔야 할 거에요 그 점 각오하고 그 분의 모든 내용을 다 흡수하겠다는 마인드 세팅 가능하시면 안 아까워요

  • 정시좋아 · 1136821 · 22/05/05 23:08 · MS 2022 (수정됨)

    5월달부터 들어도 비문학 충분히 체화 가능할까요? UR독존님은 체화하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용

  • 아드레날린 · 984786 · 22/05/05 07:35 · MS 2020

    쓸데없는 고민 시간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문학과 영어에 해당되는 질문이에요)

    고민할 필요 없는 선지에 의혹을 가져 물음표치고 체크하곤 하네요
    (혹은 답을 결정했음에도 다른 선지에 찝찝한 느낌이 남아있어, 바로 못넘기고 시간을 끄네요)
    대개, 시험 끝나고 복기해보면 당연한 선지들인데
    시험때가 되면 더 신중해져서 못넘기나봐요 ㅠ

    이런 점을 “고쳐야겠다”라고 의식하며 훈련하면 극복가능한 것일까요(훈련의 문제일까요) 아님 태도의 문제일까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8:28 · MS 2021

    이게 문제이신 거 같아요 그 어떤 지문을 보더라도 자신의 최대 집중력, 최대 신중함으로 푸셔야 시험장에서도 평소처럼 풀 수 있어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07:43 · MS 2021

    마감이요!

  • 24의대 · 1145881 · 22/05/05 15:07 · MS 2022

    고2 정시파이턴데 조언 가능한다요??(의대 너무 부러워요ㅠ)

  • UR독존 · 1055336 · 22/05/05 15:12 · MS 2021

    질문 남겨놓으세요 :)

  • 응앵입시는처음이야 · 1027992 · 22/05/05 18:46 · MS 2020

    재수할 때 연애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UR독존 · 1055336 · 22/05/05 19:00 · MS 2021

    연애를 하다가 재수에 돌입하는 게 아니라 재수 때 새로 시작하는 건 미친 짓이 맞긴 해요…! ㅎㅎ,,, 잘된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 Brigitte · 982178 · 22/05/06 01:31 · MS 2020

    6개월안에 7~8등급에서 3등급 가능하다 보시나요

  • 이과황 · 453841 · 22/05/07 22:47 · MS 2013

    독존님 오늘 물1 브릿지 깨지고 너무 현타와서 댓 남겨요.. ㅜㅜ 물리 기출도 다 풀 줄 알고 나름의 풀이법 정립은 했는데 점수가 바닥쳤네요... 독존님께서는 시대인재 모의고사 점수 잘 나오셨었나요? ㅜㅜ 너무 어렵네요 ㅜㅜ 한탄하고 갑니당....ㅜㅜ

  • UR독존 · 1055336 · 22/05/08 06:45 · MS 2021

    저는 다 25분 안에 다 풀 수 있을 때까지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저도 브릿지 선에서 정리 당했어요,, ㅎㅎ 그래서 한 해 전 서바랑 브릿지 약 60개 정도를 일주일 동안 다 풀고 오답했더니 바로 괴물 됐었네요…! 돈은 조금 들고 고생도 했던 일주일이었지만 각성의 일주일이었던 거 같아요

  • 이과황 · 453841 · 22/05/08 10:02 · MS 2013 (수정됨)

    오... 저도 그렇게 할 계획 세우고 있었어요!! 독존님 말씀 너무 힘이 되네요ㅜㅜ 감사합니다ㅎㅎㅎㅎ독존님뿐ㅜㅜㅜ

  • 누누느 · 1126288 · 22/05/15 23:54 · MS 2022

    늦었지만 혹시나 질문 올려용..
    독존님은 수특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수특 강의 볼륨이 작지 않은데 수특 강의도 다 하다보면 너무 국어 공부시간이 길어져서 독존님은 어떻게 학습하셨었는지 궁금해요!

    (항상 칼럼 너무너무 잘보고있습니다ㅠㅠ감사해용)

  • UR독존 · 1055336 · 22/05/16 07:58 · MS 2021

    이미 나왔던 질문이고 칼럼에 써있던 거여서 발췌했습니다..! 그리고 수특 공부 저도 적잖은 시간 들인 게 맞아요 기출이 최우선이되 그걸 보조하는 느낌으로 수특 보시면 됩니다.

    UR독존 [1055336]
    - 수능 특강, 수능 완성 같은 연계 교재는 어떡하나요

    참 많이 질문 받았던 거 같습니다.

    원래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지만, 작년에는 연계율이 70%->50%로 감소했음에도

    수능 국어에 있어서 여전히 너무나도 큰 지분을 연계 교재가 가졌죠.

    우선 특강과 완성은 나누지 않고, 독서와 문학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1. 독서 연계 교재 학습법

    시기는 사바사이므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다 푸시다가 수능에 나오면 아주 큰일 날 거 같은 친구들을

    미리 정리하시면 됩니다. 그 지문의 수는 개인마다 천차만별이겠죠.

    수능에 나왔을 때 연계 교재를 내가 제대로 할걸.. 이라고 후회할 거 같은 친구들을

    철저히 분석하라는 말입니다.

    작년에 수완 풀다가 명예 훼손, 브레턴우즈, 변증법 이 친구들 읽다가,

    처음에는 이게 뭔 소린가 싶더군요. 그래서 철저히 싸그리 분석을 해놨습니다.

    특히, 올해 경제가 나올 거 같아 경제 관련 지문도 모두 정리해놨었고,

    기출 지문에서 쌓았던 배경지식과 결합되니 무서운 게 없더군요.

    그러니 연계 교재를 풀 때는 항상 이 마음가짐으로 하시면 됩니다.

    ‘수능 날 이게 나왔을 때 후회하지 않게 공부하자.’

    수능 날 나와도 내가 쳐바를(?) 수 있다? 넘기세요~ 넘겨도 됩니다.

    슥 읽고 넘어가세요.

    근데 나오면 큰일 날 거 같은 친구들은 악착같이 분석해두고 기도하세요.

    제발 수능에 나와라. 꼭 나와라..

    나오면 큰일 나는 게 아니라, 경사가 되도록 공부해주세요.

  • UR독존 · 1055336 · 22/05/16 07:58 · MS 2021

    2. 문학 연계 교재 학습법

    문학도 큰 틀에서 보면 같으나 갈래 별로 조금의 차이가 있어 따로 서술합니다.


    현대시와 고전시가의 경우_

    한 줄 한 줄 해석해보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이 역시 본질은 같습니다.

    어떤 작품, 어떤 줄이 수능에 나와도 나는 문제가 없다 싶을 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즉, 텍스트 분석을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현대소설과 고전 소설의 경우_

    간단히 줄거리만 봐주세요. 어차피 <보기>에서 해석의 도구를 줄 것이고,

    줄거리를 안다면, <보기>를 보면서 자신이 아는 줄거리와 껴맞춰짐과 동시에

    앞으로 읽을 수능에 나온 지문에서 ‘어떤 사실’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작전이

    절로 세워질 겁니다.

    옥루몽이나 구운몽 같은 소설은 입몽 각몽 적강이 중요하니

    그거에 초점 맞춰야지! 이렇게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역시 큰 틀은 독서에서 말한대로 나오면 망한다는 생각을, 나오면 좋겠다로 바꿔주는 것이 연계 교재 학습의 point입니다.


    칼럼에서 발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