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are독존 [1055336] · MS 2021 · 쪽지

2022-01-03 22:51:16
조회수 70,033

약속 지켜요. 말도 안되는 양의 컨텐츠 리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640030

*문제의 스타일과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지, 어떤 단계에서 해야하는지 모든 걸 써봤습니다. 


빼먹은 것도 많아서 댓으로 물어보시면 제가 푼 거 한정으로 답변드릴게요..!


아주아주아주아주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니 맹신하지 마세요..! 반박하시면 저는 모두 인정합니다..!!!



회사(선생님)-책 (본인이 틀리는 개수)



1. 내가 푼 컨텐츠들


국어


이감- OFF모고 풀셋 (평균 -2)


-총평


이감의 특징이 2021과 2022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2021대비용은 문학이 너무 쉬워서 천하제일독서대회를 열었던 이감이


2021 수능의 문학 경향을 수용해 2022때는 문학도 제법 까다롭게 출제를 했습니다.


독서의 경우 그 악명을 이어가긴 했지만, 오바하는 <보기>문제가 많이 정갈해졌습니다.


실제로 올해 수능처럼 낯선 지문들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려면, 이 정도 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난이도: 비문학 ***** /문학 ****


지문의 정갈함(?): **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1~4월: 수특이 너무 보기 싫어서 간쓸개로라도 풀래요..! 


6월~: 기출은 지긋지긋해요..! 전 정말로 완벽하게 기출이 끝났어요. 제게 적용할 기회를 주세요!! 


9월~: 그냥 푸세요. 남들 다할 때 혼자 안하면 참 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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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OFF모고 풀셋 경제의 한수(기본, 심화) 평균(-2)


-총평


평가원의 지문 스타일을 따라하려 노력한 게 많이 보이는 모의고사였습니다.


지문을 읽다보면, 어? 이건 0000년도의 000지문과 흐름이 같네? 하는 것들이 꽤 보였거든요.


비문학의 경우 <보기> 문제 중 엥 이걸..? 하는 것들이 한 회에 평균 0.7회 정도 등장합니다.


적당히 자신과 타협하세요..! 다만, 지문에서 문제를 발견하지는 마세요. 


오류 안내려고 지문에 장치들을 굉장히 많이 설치해놔서, 대부분의 오류 주장이 방어됩니다. 


문학은 비문학에 비해 너무 쉬워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소설의 경우 단순 일치, 불일치 스타일로 문제가 나와 평가원과 상이했습니다.


난이도: 비문학 ****/ 문학 **


지문의 정갈함: ****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시기 상관없이) 비문학 지문 읽는 시간 단축 및 사고정리를 테스트하고 싶어요! 


이또한 기출 분석이 완전히 완료된 학생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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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경제의 한수(기본, 심화)


-총평


기출로 만들어진 경제 지문들을 혼자 분석하기 어렵거나, 


경제의 원리를 아예 공부해서 경제 지문을 대비할 학생들이 쓸 수 있는 책입니다.


기본편은 주로 평가원과 교육청 지문들을 통해 그래프에 대한 학생들의 겁을 없애주고,


심화는 평가원 모고에서도 ㄹㅈㄷ지문으로 꼽히는 아이들과 


릿밋딧 지문들을 수록해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제의 기본 원리 정도는 숙지하고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제 지문이 무서운 학생들은 푸시는 거 괜찮은 거 같아요.


다만, 기출에서 이미 정리한 학생들은 굳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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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OFF모고 풀셋(평균 -1)


-총평


수능 출제하셨던 분이 만든 모의고사라는 이름답게 지문이 깔끔하기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도 수능 준비에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독서는.. 문학은 좀 너무 쉬워요.


문학 풀면서 긴장이 풀려버리고, 시간이 너무 세이브되어버립니다.


독서 <보기> 1문제는 이감처럼 어려운 거 꼭 있어서 다 맞기는 힘들어요.


난이도:****


지문의 정갈함:*****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사설모고 푸느라 기출 감 떨어질까 두려운 학생, 문학보다 비문학이 급한 학생


언매나 화작 더러운 거 풀고픈 학생, 




*** 세 회사 모두 모의고사는 연계 꽤 많으니, ebs 연계 공부가 저절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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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t: GRIT필수(문학/독서), GRIT심화, 1등급 습관(주간지)


-총평


일반적으로 3문제인 리트 지문을 김상훈 선생님이 수능 스타일로 5, 6문제로 만든 책입니다.


가끔 그릿 모고 기출도 있고요. 기출로 생각의 회로 및 사고의 흐름이 완전히 만들어진 다음에


적용하기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필수편의 경우 제재 별로 지문을 모아서


제재별 자신만의 사고 흐름 및 스킬 정리하기는 좋아요..! 


단, 심화는 정말 어려우니, 모든 준비가 되었고, 멘탈 안 갈릴 자신 있으며, 실력도 꽤 있으신


분들만 푸시는 걸 추천드려요.


 1등급 습관 주간지는 음.. Day *로 매일 분량이 나와있지만,  분량 조절 실패가 다반사였어서..


 연계 공부하기에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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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 t: 스키마(경제/법/과학,기술), RE; EBS 


스키마는 책 주제에 맞는 평가원, 교육청 지문과 함께 아예 개념 설명이 들어있는 책이었습니다!


경제면 정말 경제에 대한 내용, 법적 소양 등이 나와있어서 배경지식 쌓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풀어볼만한 책이었어요..! 물론 이 역시 기출로 이미 정리가 된 사람들은 굳이..?


문과이신 분들은 과학/기술 스키마는 강추입니다..! 과탐은 배경지식 여부가 매우 크니까요.


Re; EBS는 수능특강 작품에 대해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내신 공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한줄 한줄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텍스트 정리가 필수적인 고전 시가와 고전 소설들 편을 


추천하고요, 본인이 시에서 해석이 안 되는 구절이 있을 때 참고하기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에서 해석 안 되면, 수특 사용 설명서나 다른 책들도 많아서, 고전 위주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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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음슴체 도입 하겠습니.. 하겠음..!!!





오르비 북스: 파란문법(박지성), 문법충 N제, 2021 수능적 문학 개념(희파), 비문학 공부법 핸드북2022(이윤범),


파란문법: 강의를 책으로 옮겨온 듯한 느낌..! 글머리에서 밝히신대로 상위권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문법 원리의 이유도 자세히 써있어서 무지성 암기가 아닌 문법 이해를


            하고픈 학생들에게 추천..!




문법충 N제: 정말 문법충이 만든 거 같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 다만 요새 트렌드와는 살짝


              어긋난 느낌..? 풀 거 다 풀고 정 더 풀고 싶으면 추천..!




2021 수능적 문학 개념: 공부를 새로 시작하셨거나 문학에서 이유없이 많이 틀리거나


                              시간 소요가 큰 학생들은 근본적 문학 개념이 필요하니 이 책을 추천!


                              교육청 및 평가원 문제로 예시도 같이 들어있어서 이해가 쉬움!




비문학 공부법 핸드북: 말도 안되는 스펙을 가지신 저자분께서 정말 글을 잘 읽으신다는 걸 


                           느낌과 동시에 국어 비문학 공부의 방향을 주는 책. 2021 수능을 예시로


                          설명되어있는데, 2023 수능 준비생이어도 상관없이 읽어도 된다 생각..!


                          무엇이 글을 잘 읽는 것인가를 보고 싶다면 강추.



              

                 만점의 생각(조경민), 극한지문_법학(이해황), PIRAM 생각의 전개(비문학/문학)



만점의 생각: 닉값 제대로 하는 몇 안되는 책. 만점의 생각을 말 그대로 엿볼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비문학 기틀이 잡힌 학생들이 읽어야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함. 기출 분석이 올바르게 되고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이 책으로 체크해보자!



극한지문_법학: 법 지문이 두려운 학생이라면, 기출로 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


                  기출에 닳고 닳아 자신이 법학 지문 마스터라 생각하면 이 책을 사자..!


                  법학에 대한 심화적 질문을 통해 법리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가능해진다


                 --> 새로운 법 지문을 보고, 무엇이 중요한건지 판별하는 순간적 능력의 증폭



PIRAM 생각의 전개: 자신이 혼자 공부해야 하거나, 기출 분석을 하기 막막할 때 빛이 되는 책


                         어느 포인트에서 멈춰서 생각해야 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안목을 


                        길러주는 독학서. 다른 독학서들과 마찬가지로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도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 지 대략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책.


                       설명이 정말 자세하니 일일이 다 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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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ㅇㅈ북스: 바른 생각과 바른 습관으로, KICE PROCESS(바생바습), CATARSIS(바생바습)   




바생바습 시리즈: 기출 지문의 도입부의 중요성을 정말 잘 알려주는 책. 또한 기출에서 


                      발견되는 일관적인 원리를 통해 기출 분석을 해놓음.


                     -->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줌.


                     PIRAM과 마찬가지로 혼자 공부하기 막막한 학생들에게 빛이 되는 책.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조심..!



*기출 지문 해석은 개개인이 모두 다르고, 평가원의 공개적 해설이 없으므로, 자신이


수용 가능한 선을 정해두고 거리를 둘 필요가 있음. 책의 완성도나 훌륭함을 떠나서 


모든 책에 해당하는 내용이니,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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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 윤권철(독서), 은미예(문학), 고광수(문학), 이정일(언매) 선생님들 부교재 왕창


모두 훌륭하셨지만, 윤권철 쌤 독서와 고광수 쌤 문학이 워낙 압도적.. 


이분들을 만난다면, 하늘에 절하고 수능 못 보면 본인 탓이라 생각하자..!


라고 말할 뻔.. 저런 마인드로 열심히 공부하자..!




            강모 K국어모의고사

 


강모k국어: 학원에서 열심히 만들었다고 잘 봐달라하더니 정말 잘 만든 모의고사.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았음. 무엇보다도 기출에서 파생된 원리들을 이용해 만들었기에


짙은 사설의 냄새보다 평가원 향을 내기 위해 노력한 것이 엄청 보임.


무엇보다 손글씨 해설인 '의식의 흐름'과 자세한 해설서가 진국인데, 자세한 해설서 안에는


문제 해설뿐만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념 설명이나 문제 풀이 시 팁이 모두 적혀


있어서 해설지=개념서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어보길 추천..! -역시 개인적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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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표기 안한 건 수1, 수2, 미적 다 했단 거. 덜 푼 건 표시했어요)




*본인은 모두 80분 재고 풀었으니 참고..! (간혹 넘은 것도 있지만 애교로 봐주시길..!)




메가- 현우진t: 드릴 2021, 드릴 2022, 킬링캠프( 6평대비, 시즌1, 시즌2)



평가하는 것이 웃김.. 평가가 아니라 소감을 말하자면, 2022 수능=킬링캠프 느낌


빡빡해진 준킬러와 예전과 달리 킬러라고 해도 인간적인 수준에서 끝나지만 핵심적 아이디어를


발견해야 풀리는 적당하고 창의적인 킬러가 모두 수록된 모의고사가 킬캠이었음.


드릴은 이제는 수험생 기본서가 된 듯.. 난이도가 꽤 상당하므로 인강 없이 독학할거면 비추.


드릴: 난이도 **** //킬캠: 난이도 **** (시간이 빡빡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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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진t: 꿀모 시즌3


수능 보기 전 얼마 안 놔두고 풀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푼 모고. 고수라면 이번 수능처럼 


1시간 잡으시면 됨. 한 문제 한 문제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 푸는 사람이 뿌듯해짐.


준킬러가 약한 사람이라면 꿀모로 다질 수 있다고 생각함. 적당하고 좋은 모고.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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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진t: 모고 두 개 풀고 접음,,-> 너무 적게 풀어서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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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한석원t: 4의 규칙, 화룡점정, 모의고사(현장1, 현장2, 실전, 파이널)


왜 한석원 선생님이 1타인지 알게 해주는 시리즈들. 



4의규칙; 준킬러 강화에 적합. 해설도 무지성 계산보다 사고력 있는 풀이가 꽤 많음.


난이도: **



화룡점정; 조금 어려운 준킬러~ 킬러에 해당하는 문제들 모음. 예전 빡모의 유명한 문제들과


대성에서 출제됐던 어려운 문제들 및 변형이 실려있음. 무지성으로 풀지 말고, 쉬운 방법과


생각의 회로를 연구하기 좋은 완성도 있는 문제들이 많았음. 


난이도:****


모고; 실전>파이널>>>현장 으로 체감됐음. 본인도 빡빡히 풀었던 정말 빡빡한 빡모;;;


딱 미친듯이 풀면 시간이 딱 맞아 검토도 못하게 만들고, 준킬러부터 숨이 가빠옴..


그렇지만 오바하는 문제는 없어 매번 풀고나면 뿌듯해짐. 도형 문제가 특히 압권.


난이도: 실전, 파이널 ****//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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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민t(작년에 다 풀어서 올해는 별로 안 풂.. ㅜㅜ): 카운터 어택


작년 기준으로 말하자면, 정말 배성민이라는 장르의 문제들. 베스트 모의고사가 특히 그런데


참신하고, 오 이런 접근..? 근데 이렇게 풀어..? 하는 문제들이 다수 포진. 꿀모처럼 열심히 


만든 느낌이 푸는 사람에게도 전해지는 모의고사.


베스트 모고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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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무t: 문해전(미적만), 클리어(1회~5회)


정말 1등급~ 만점권 학생들 전용인듯. 문해전은 풀만 하긴 한데, 기출 변형이라서 


기출 열심히 한 사람이라면 쉽게 풀듯. 다만 변형 문제에서 작위적(?)인 문제들이 꽤


있으니 그런 거 싫어하면 비추. 


문해전 난이도:****



클리어 모의고사도 마찬가지. 30번이 작위적인 문제들이 꽤 있으나, 빡빡한 준킬러와


숨 턱턱 막히는 느낌은 빡모와 비슷하거나 좀 더 뛰어넘음. 자신이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게



되서 좀 밟혀야 될 거 같을 때 성찰용으로 풀기 좋음..!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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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훈: 스타트업, .. 작년에 풀어서 호훈쌤들 것도 못 풀었네요,,-> 적게 풀어 노코멘트


간단히 말하자면 이제 더이상 호훈이 아니지만, 이 선생님들 문제는 만든 사람 안 적어놔도


보고 맞출 수 있음.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냄새가 풀풀남.


뭔가 보기와 달리(?) 훈쌤은 정말 엄밀한 풀이를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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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북스: 황보백t: 랑데뷰 세미나, 어썸 랑데뷰(정현경t&황보백t) 모의고사, 랑데뷰 모고(다 샀지만, 시즌 드문드문)


황보백 t의 랑데뷰 시리즈


어려운 난이도임. 기출 변형인데 기출 변형인지 모르고 넘어갈 때도 있음-> 상당한 변형


랑데뷰 세미나는 정말 완성된 실력이거나 수학을 재밌어하거나 잘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굉장한 비급서. 별의 별 정리가 다 나와있고, 교과과정의 경계를 넘어서며 보다 심화적 이해를


가능하게 해줌. 특히 미분가능성에 대한 다르부 정리가 교과과정에서 필요한 범주 내로


잘 서술되어 있어 미분가능성 마스터할 때 상당한 공이 있는 책.


랑데뷰 N제는 쉬사극킬도 사실 쉬운 4점인지 의문이 들 때도 많았지만, 랑데뷰2023버전에 대한


공지글(오르비)을 보면, 수능에 맞춰 난이도 조정 및 유형 정리를 하셨다니, 고려해주시길..!


랑데뷰 모고는 난이도별로 다양히 있으니 적절히 푸시길.


단, 매운맛은 정말 매워서 난이도:*****


어썸 랑데뷰는 작년에는 *****의 난이도였지만, 올해는 ***정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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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급효과(1월에 잽싸게). 써놓고 보니 적네요.. (기대모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올해는 풀 시간이 없었,,)



기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기출을 풀면서 무지성으로 박는게 아니라 어느 점을 얻어가고


앞으로 어떤 점을 다른 문제들에서 쓸지 정리를 해주는 책. 독학용으로도 충분히 가능.


특정한 종류의 풀이에 대해 편파적인 것이 아닌, 골고루 편식 없는 해설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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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ㅇㅈ북스: 샤인미 N제, 샤인미 모의고사, 제헌이 all new 모의고사, 일격필살 N제(미적만), 월격필살(7, 8월)


샤인미 N제: 수1, 수2는 내신 대비로도 좋고, 난이도가 상당했음. 그러나 풀 만한 정도..?


용납 가능한 난도랄까. 수학교육과 다니시거나 졸업하신 분들이 쓰셔서 그런지 문제마다


명확한 의도가 드러남. 수학에 자신있고 밟히고 싶거나, 좀 더 어려운 문제를 갈구한다면 


맘껏 푸시길. 난이도:****(수1,수2)


하지만 미적분은 그냥 어려움. FIM이 더 쉬운듯.. 미적분 난이도: *****


난이도가 아니라 난도라 써야 하는 걸 이제 발견... 그냥 난이도로 쓰겠음.



샤인미 모고: 웬만한 모고에 싫증났을 때 풀고 제대로 반성한 모고. 자신없다면 풀지 마시길.


총 3회였는데, 96,92,92였음. 한 가지 놀라운 건 2750을 모두 성공했는데도 저 점수..!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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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이시리즈: 제헌이 N제는 현역 때 정말 재미있게 풂. 하루에 한 권씩 깔끔하게 일주일 간


풀었는데, 문제의 의도가 명확하다는 것과 참신하다는 점에서 샤인미와 동류.


다만, 좀 더 용납 가능한 난도.



모의고사: 적당한 교훈, 적당한 난도, 수능 연습하기 좋음. 다만, 기출에서 나왔던 아이디어들이


은근 숨어있으니 기출 잘 풀었다면, 연계 여부가 보일 수도..? 아니면 말고... 여튼 적당했음!


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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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모(다. 재수생 입장에서 문제 너무 겹쳐서 좀 그랬음..).


작년에 재미있게 풀었는데 그대로 올해 다 있어서 소감 없음..


이해원 쌤 문제는 좋아함. 다만, 킬러 문제의 경우 문해전처럼 작위적 문제가 꽤 존재.


다음에는 +1 고려해서 제헌이모고처럼 All new가 나왔으면...


개인적으로 한완수는 정말 좋은 독학서. 파급효과랑 이거 둘 다 보면 기출마스터 됨.


해모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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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 강모K, K 27, The 27, 하이포텐, N키트, 너만키, 수능 S 교재


            강호길(미적), 박대준(수학1), 신민우(수학2), 김경한(선택 수업) 부교재 와앙차앙


강모K의 K는 사실 놀랍게도 Korea의 K. 근데 닉값하는 듯..


적당한 난도에서,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살짝 난도를 올려놓은 모고로 수능에 나올법하다고


용납 가능한 선일뿐만 아니라 뭔가 대학생이 만든 느낌없이 교수 느낌이 물씬.


이런 느낌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풀어보셨다면, 공감하실듯.


그해 어렵게 출제될 거 같은 트렌드를 고려해서 만들어짐. 수능이라 생각하고 풀기 정말 좋음.


올해 수능은 너무 쉬워서 해당없지만, 수능보다 조금 어려워 수능장의 긴장을 고려했을 때


정말 수능이랑 비슷한듯. 


K27이랑 The 27도 좋긴한데, K만큼 좋진 못하고, 역시 조금 작위적 느낌이 있음.


작위적 느낌이란, 억지로 껴넣는 거 같다는 느낌이 살짝 드는 그런 느낌임.


강모K난이도: ***~****


N키트 너만키의 경우 강모나 더프 기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너만키는 테마 별 N제여서


특정 유형이 부족한 경우 보강에 매우 좋음. N키트는 강모 기출 중 풀어볼 만한 문제 선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받자마자 뚝딱함. 난도: 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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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ㅇㅈ: 서바N모고(1~16회), 브릿지(15~30회), 숏컷( 수1, 미적) 


서바N: 딱 수능 난이도.( 올해 수능은 너무 쉬워서 해당 X; 상위권 기준이니 지적하시지 말길..)


너무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우려먹기 문제는 없어서 새로운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수능과 매우 비슷. 수능=서바N<<강모K 


수능 얼마 안 놔두고 연습하기 좋은 모고. 


난이도: ***



브릿지: 조금 빡빡한 준킬러 모음. 2750을 연습할 학생들에게 추천. 숏컷과 문제는 비슷.


아마 전년도 숏컷이나 서바이벌에서 갖고 오는 거 같기도 한데 뇌피셜이니 걸러주시길.


난이도:****



숏컷: 시댕ㅈ의 대표적 N제. 다만, 개인적으로 3개년을 풀어본 결과 예전이 훨씬 나음.


역시 그리 어렵지는 않게 수능에 적절한 난도 위주. 다만 킬러는 작위적...


킬러를 깔끔하게 내기는 정말 어려운 듯. 풀 수 는 있는데 뭔가 풀고 나도 얻는게 없는 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음.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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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원t: step1 어싸, Step1&2(2는 반 정도만.. 시간이 없었어요 ㅜㅜ)


왜 그리 많은 현강생들을 거느리시는지 알 수 있었던 교재. 사고력을 길러주는 문제들로


수능 120점 대비할 수 있는 책. 수능 풀기에 이 정도는 과하다하면 할 말 없지만, 인생 걸린


수능에서 더 대비하는 게 효율이 떨어진다기보다는 안정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듯.


난이도: 스텝1: **** 스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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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원t: 카이스브로커(수1, 수2)


교재가 그냥 강의임. 생각의 흐름이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아주 강추.


 수1 수2 모두 평가원 문제를 많이 분석한 듯함. 그와 비슷하게 문제를 


내려고 굉장히 노력함. 도형은 근데 꽤 어려워서 도형에 자신 있는 분만 추천.


수열은 특히 정수의 성질을 악독하게 써야해서, 정수라는 조건의 중요성을 역설한 책.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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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재종 숙제만 허허. 수특, 수완도 안 푼 게으름... 해시태그 모의고사 from 강대


해시태그 모고: 난도가 조금 요동침. 짝수 차, 홀수 차 난도가 8회까지 명확히 달랐음.


그 후 난도 조정에 성공한건지 밸런스를 잡음. 갠적으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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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물리1 강대: 방인혁, 류범상 쌤

화학1 강대: 장성문, 정광식 쌤


공통: 강모K과학, 1720, 브릿지, 서바(2021&2022), 서바 N 벅벅벅벅


       강대_ N키트, 너만키(화학1, 물리는 왜 안 만들어줬나요..)


물리1: 물2하다 와서 소홀했던 듯.. 미안하다 물리야.. 시댕ㅈ북스: 기출사용설명서, Dynamix


화학1: 시댕ㅈ북스: Owl pro N제, 파노라마--> 화학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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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댓글 다시거나 쪽지 보내시면 대답드릴게요..! 웬만한 거 다 풀었으니 맘껏 물어보세요.


만약 안 푼 거면.. 죄송합니다. ㅜㅜ 더 풀 수는 없었어요,,


국어 수학도 현역까지 합하면, 보다 많은 교재 답변 가능하니 물어보셔요..!


강대 관련 질문도 환영합니다,, 


2023은 바뀔 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작성해봤습니다..!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 정말정말 개인적 의견이니 참고만 하셔요~~






rare-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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