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oa12 [948965] · MS 2020 · 쪽지

2021-05-21 2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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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물리 수능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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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트 후반 문제여서, 살짝 보스몹 이겠구나 하고 긴장하고 풀었는데,


아니였다. 


분명, 물리에도 킬러문제들이 있겠지? 킬러문제가 어떤 형태로 출제 될지 기대하면서, 게속 풀어봐야 겠다. 다음 파트는 작용반작용 이여서,


거기도 킬러가 안나오고, 아직 킬러급이라고 여겨지는 문제는 못보고


중간난이도 보스몹 급의 문제로 보이는 것들은 몇개 풀었다. 


수능 문제들의 특징은 조금더 단순한 상황적 조건에서, 매우 세밀하게 출제위원들이 다양한 상황을 가지고 출제 하기 때문에, 한정된 매우 좁은 상황에서 개념 학습에 매우 좋은게 수능 문제이고, 수능문제는 어떤 특정 과목을 앞으로 심화적으로 공부하는데 있어서, 매우 튼튼한 뼈대 역활을 해줄수 있다. 


보통의 피트 문제 였다면, 도르레가 같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상황에서, 관상모멘트 I를 고려한 요소가 삽입된 풀이가 진행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좀더 변수가 많은 상황에 들어가기 전에,


단순한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보는게, 가장 기본

적인 개념 학습에 정말 매우매우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수능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거는 “기초공사” 에 최적 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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