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러들 심하게 착각하는 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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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준비하는 건 벼슬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학교에서는 학교수업을 듣는 게 맞고 그걸 바탕으로 수능 공부는 당신이 알아서 하는겁니다. 학교에는 룰이란 게 있고 정시러 선언은 그 룰을 어겨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선생님들이 정시 준비하는 애들을 '배려'해주는 거지 수업을 안 듣고 패드 열고 인강 듣고 n제 풀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지 마세요.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능엔 나오지 않는 기술가정, 도덕나 중요하지 않은 한국사 등도 학교에서 가르치는 이유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지식'이기 때문입니다.
초중고등학교는 대학을 가기 위한 관문의 기능만 하는 게 아닙니다.제발 정신차리시고 본질을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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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선비련 납셨노
글 내용을 뒷받침해주실 표본이 오셨네요. 화이팅하세요.
ㅋㅋ
이게맞죠
캬
어 싫어 ㅋㅋ ㅈ반고 슨상 말 안듣고 정시파이터 할거야 ㅋㅋㅋ
사실 헌법상 의무교육은 '적어도 초등교육까지'라고 명시된 거라 중등교육은 헌법적으로는 의무가 아니라 중등교육을 꼭 학교라는 방식으로 거쳐야만 다음 단계의 교육을 받기 용이해지는건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
지금도 고등은 의무 아님
중등교육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포함합니다.
아 맞다 ㅈㅅ
인정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데 그 리스크는 떠안기 싫으면서 자기들 좋은 거만 하려는 이기적인 행태가 문제인거죠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중등교육을 꼭 학교라는 과정을 통해 거쳐야 하는 것은 헌법적 의무라 보긴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고등교육인 대학 입학전형을 짤 때에도 학교라는 공교육을 거친 사람 이외에 검정고시라는 방법을 거친 사람들도 차별해선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의 입시 전형은 너무 지나치죠. 물론 중등교육을 공교육 체계에서 장려한다는 목적이 있다 하더라도 지나친 차별은 해선 안됩니다.
그것도 인정합니다 근데 그건 정책적, 인식적인 거라 저희 같은 피교육인이 다룰 문제는 아니죠저희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 내에서 할 걸 하면 된다는 겁니다. 또한 대학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고등학교 3년 과정을 직접 일일이 확인할 수 있는 사람과 고등학교 졸업에 준하는 학력만 가지고 있는 사람을 동일 선상에 두고 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참 어려운 문제죠.
이래서 정시 수시 논쟁이 참 많은 부분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수험생은 아니라(대학도 졸업했으니) 정책에 대해서 생각하는 공부를 하다 보니 이런 측면으로 보는 것이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래서 정책이나 그런 게 어렵죠.. 이해관계가 너무 얽혀있고 아무리 그 취지와 득과 실을 따져도 모두가 만족하는 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ㅇㄱㄹㅇ 선생님께 양해구하고 서로 wwe해야지
대놓고 딴짓은 선넘임
여기서그소리하면정시호소인들몰려옴
하지만 기술가정, 도덕은 공부하면 재미없는걸

나 수시충인데 기가랑 도덕시간엔 다른과목 내신공부한다재미없는 건 ㅇㅈ
한국사는 덕후기질이 있어서 3학년 2학기까지도 열심히 하긴 했습니다
특히 현대사쪽
ㄹㅇㅋㅋ
반성하겠습니다....

30명 중 25명이 자는 자사고:공부 엄청 잘하는데 학교에서 자기 멋대로인 친구는
오르비 관리자분들도 싫어하시더라고요
맞긴 함
자는사람vs수업시간에 다른공부하는사람 에 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둘 다 그럴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 결과적으론 비슷한듯?
공부 잘하는 학생 기준으로
수업 시간에 n제 안풀고 그거 다 듣고 있으면 강제 재수열차 확정인 것도 어쩔수 없긴 하죠..
공교육이 너무 퀄리티가 낮은것도 사실이니깐요.
애초에 교사들은 본인 수업 퀄리티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기보단 그저 시간 떼우는 식의 수업만 진행하기도 하구요.
전 ㅈ반고에서 수업 다 듣고 자습시간과 집에서 수능공부하고 수능 전체 8개 틀리긴 했는데 그건 제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니까 그건 넘어가고.. 퀄리티가 낮다고 그걸 무시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학교라는 공간의 본질적 의미와 규칙을 생각하라는 거죠. 전 게다가 인강 듣고 n제 벅벅 하지마라고 한 게 아닙니다. 하되 그건 당연히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고 자신의 권리를 부르짖기 전에 전체적인 상황을 인지하라는 거죠.
정말 질 떨어지는 수업 들어봤으면 그 말 못 함
기본 개념만 알아도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를 징징대면서 겨우 풀고,
수학 발표할 때 애들 말 너무 끊어서 진행 방해하고
그리고 또 2학년 영어는 외고 제자 왔다고 사전 공지 없이 풀로 수업 여러 번 째고,
잘 듣고 있는데 지 기분나쁘다고 쌩까고
내 학교 국어쌤이랑 기벡쌤, 물,화쌤처럼 수업 잘 하시는 쌤이었다면 들었지
추가로 2학년 확통쌤은 그냥 말투부터 '나 수업하기 싫어요'가 그냥 보였는데
저도 ㅈ반고 출신으로써 많이 들어봤습니다. 이유없이 수행평가 점수 깎고 채점 기준, 수업 기준 지 ㅈ대로에다가 학생한테 욕지꺼리하는 선생도 봤습니다. 근데 그게 난 저 교사의 수업권을 무시하고 내 맘대로 행동해도 된다라는 것의 면죄부가 되진 않습니다. 법이 ㅈ같다고 그 법을 맘대로 무시해선 안 되듯이 정해진 규칙과 룰이 있으면 일단 불만이 있어도 따르는 시늉은 하는 게 맞죠. 그리고 전 수업시간에 하지 말란 얘기가 아닙니다. 교사가 묵인하거나 사전에 합의했으면 해도 상관없죠. 다만 그걸 당연시하진 말라는 겁니다. 교사가 본인의 수업 룰을 이행해달라고 하면 일단은 불합리해도 따르고 나중에 해결책을 찾아야죠 그게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선생 구실을 못 하는 선생님 수업 들어서 좋을 건 없죠
나중에 해결책 찾으라고 하셨는데, 이미 학생은 이른바 '쓰레기 교사'의 수업을 안 들은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하고 안 듣는 건데 굳이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이라며 일단 들으라고 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그런 학생에게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행위는 엄청난 시간 낭비입니다. 그들에게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이라며 듣는 척이라도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저도 처음에는 위 선생님의 수업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심지어 영어선생님의 수업 발표도 매우 열심히 했었고요. 그러나 위에서 말한 사건이 일어난 후 '선생으로서의 자격'이 있나 의문을 가졌고, 수 차례 사건이 벌어지자 해당 수업을 듣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여 수업을 안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고의적으로) 안 듣는 것은 문제라고는 생각하지만 선생님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다 싶으면 그 후론 굳이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제 입장입니다.

자사고인데도 공감되는 말이네요듣는 시간조차 아까운 수준의 수업도 있습니다
의뱃이라 반박 못하겠으면 개추 ㅋㅋㅋ
키배열리나
정시러들이 그렇게 착각하는건지, 아니면 이 대한민국 사회가 그들을 착각하게 만들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봅시다. :)
공부할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이랑 대놓고 대립각세우는 애들은 이해가안감 괜히 밉보이면 나만 피곤해지고 멘탈에 영향가는데 그냥 수업듣는 선생님 따로찾아가서 "제가 수시성적에 비해 목표대학이 좀 높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정시를 해야한다 진짜 죄송하다 한번만 양해해주시라" 이런식으로 좀 굽히고 죄송하다는 스텐스보이면 거의 대부분 수업시간에 정시공부하는거 허락해주시는데 미련하게 선생님이랑 대립하고 싸우는 애들 진짜 이해가 안갔음

대놓고 세우면 안 됨.최소한의 선을 지키면서 살다가 슬슬 내 권리를 침범하는 게 느껴질 때, 선생님한테 잘 보여야 해서 꾹 참는 수시러랑 달리 당당하게 뭐라할 수 있는 느낌이라 봐야죠.
기본 예의를 안 지키는 건 정시러가 아닌 짐승일 뿐.
거의 대부분 안 그래주는 학교도 있어서
교사는 학생이 나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게 이끌어주고, 최소한 그걸 막진 않아야한다고 생각함
분명히 고1 내신을 크게 망치고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면 정시로 트는게 낫고, 학교수업시간에도 정시공부를 하는게 그렇지 않는것보다 대학가는데 크게 도움이 될텐데 정시공부를 막아야할지

그것도 맞는 말. 허나 그렇지 않다고 해서 내가 저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해서도 안 됨. 교사는 자기 수업시간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있고 적어도 그건 존중해주고 이에 대한 이견이나 충돌이 있으면 그건 따로 해결해야하는거지도의적으로는 그게 좋겠으나 현실적으로는...
원래 이해관계가 충돌할 때 해결하는 게 힘듦
도덕적 우월감 느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글인듯
1년도 안보고 말 교사의 자존심이 중요함?
아니면 내 인생 결정하는 시험이 중요함?
그건 학생이 판단하는거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님
그렇게 진심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행동하면 됨
애초에 난 하지 말라고는 안 했음 본인의 권리만 내세우면서 남의 권리는 짓밟는 걸 합리화하고 당연시하지 말라고 했을 뿐
누굴 설득하기 위한 글이 아님 내 생각을 말한 거 뿐이지
본인이 잘 처신하면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본인말이 무조건 맞다는 논리로 대립각을 세우고 피해보고 피해망상까지 생기는 친구들이 있죠…사서고생이죠 뭐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면 되지 않나? 딴짓도 눈치껏 하고 시키는 거나 수행평가 정도는 하고 해도... 시키는대로 다 할 순 없겠지만 괜히 싸우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기본 예의는 지키는게 본인한테도 좋음
수업시간에 핸드폰 하거나 잠자는 애들은 가만히 냅두고, 타 과목 or 수업 과목 자습하면 선도 보낸다고 하는 레전드ㅈ반고라서 공감이 조금 어렵네요..
그건 교사가 좀 내로남불이긴하네요 ㅋㅋㅋ
잡을거면 다 잡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