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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선비련 납셨노
글 내용을 뒷받침해주실 표본이 오셨네요. 화이팅하세요.
ㅋㅋ
이게맞죠
ㅤ
어 싫어 ㅋㅋ ㅈ반고 슨상 말 안듣고 정시파이터 할거야 ㅋㅋㅋ
사실 헌법상 의무교육은 '적어도 초등교육까지'라고 명시된 거라 중등교육은 헌법적으로는 의무가 아니라 중등교육을 꼭 학교라는 방식으로 거쳐야만 다음 단계의 교육을 받기 용이해지는건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
지금도 고등은 의무 아님
중등교육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포함합니다.
아 맞다 ㅈㅅ
인정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데 그 리스크는 떠안기 싫으면서 자기들 좋은 거만 하려는 이기적인 행태가 문제인거죠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중등교육을 꼭 학교라는 과정을 통해 거쳐야 하는 것은 헌법적 의무라 보긴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고등교육인 대학 입학전형을 짤 때에도 학교라는 공교육을 거친 사람 이외에 검정고시라는 방법을 거친 사람들도 차별해선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의 입시 전형은 너무 지나치죠. 물론 중등교육을 공교육 체계에서 장려한다는 목적이 있다 하더라도 지나친 차별은 해선 안됩니다.
그것도 인정합니다 근데 그건 정책적, 인식적인 거라 저희 같은 피교육인이 다룰 문제는 아니죠저희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 내에서 할 걸 하면 된다는 겁니다. 또한 대학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고등학교 3년 과정을 직접 일일이 확인할 수 있는 사람과 고등학교 졸업에 준하는 학력만 가지고 있는 사람을 동일 선상에 두고 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참 어려운 문제죠.
이래서 정시 수시 논쟁이 참 많은 부분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수험생은 아니라(대학도 졸업했으니) 정책에 대해서 생각하는 공부를 하다 보니 이런 측면으로 보는 것이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래서 정책이나 그런 게 어렵죠.. 이해관계가 너무 얽혀있고 아무리 그 취지와 득과 실을 따져도 모두가 만족하는 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ㅇㄱㄹㅇ 선생님께 양해구하고 서로 wwe해야지
대놓고 딴짓은 선넘임
여기서그소리하면정시호소인들몰려옴
하지만 기술가정, 도덕은 공부하면 재미없는걸

나 수시충인데 기가랑 도덕시간엔 다른과목 내신공부한다재미없는 건 ㅇㅈ
한국사는 덕후기질이 있어서 3학년 2학기까지도 열심히 하긴 했습니다
특히 현대사쪽
근데 쌤 잘만나면 그거만큼 재미잇는게 없긴해요
ㄹㅇㅋㅋ
반성하겠습니다....

30명 중 25명이 자는 자사고:공부 엄청 잘하는데 학교에서 자기 멋대로인 친구는
오르비 관리자분들도 싫어하시더라고요
맞긴 함
자는사람vs수업시간에 다른공부하는사람 에 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둘 다 그럴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 결과적으론 비슷한듯?
공부 잘하는 학생 기준으로
수업 시간에 n제 안풀고 그거 다 듣고 있으면 강제 재수열차 확정인 것도 어쩔수 없긴 하죠..
공교육이 너무 퀄리티가 낮은것도 사실이니깐요.
애초에 교사들은 본인 수업 퀄리티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기보단 그저 시간 떼우는 식의 수업만 진행하기도 하구요.
전 ㅈ반고에서 수업 다 듣고 자습시간과 집에서 수능공부하고 수능 전체 8개 틀리긴 했는데 그건 제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니까 그건 넘어가고.. 퀄리티가 낮다고 그걸 무시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학교라는 공간의 본질적 의미와 규칙을 생각하라는 거죠. 전 게다가 인강 듣고 n제 벅벅 하지마라고 한 게 아닙니다. 하되 그건 당연히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고 자신의 권리를 부르짖기 전에 전체적인 상황을 인지하라는 거죠.
정말 질 떨어지는 수업 들어봤으면 그 말 못 함
기본 개념만 알아도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를 징징대면서 겨우 풀고,
수학 발표할 때 애들 말 너무 끊어서 진행 방해하고
그리고 또 2학년 영어는 외고 제자 왔다고 사전 공지 없이 풀로 수업 여러 번 째고,
잘 듣고 있는데 지 기분나쁘다고 쌩까고
내 학교 국어쌤이랑 기벡쌤, 물,화쌤처럼 수업 잘 하시는 쌤이었다면 들었지
추가로 2학년 확통쌤은 그냥 말투부터 '나 수업하기 싫어요'가 그냥 보였는데
저도 ㅈ반고 출신으로써 많이 들어봤습니다. 이유없이 수행평가 점수 깎고 채점 기준, 수업 기준 지 ㅈ대로에다가 학생한테 욕지꺼리하는 선생도 봤습니다. 근데 그게 난 저 교사의 수업권을 무시하고 내 맘대로 행동해도 된다라는 것의 면죄부가 되진 않습니다. 법이 ㅈ같다고 그 법을 맘대로 무시해선 안 되듯이 정해진 규칙과 룰이 있으면 일단 불만이 있어도 따르는 시늉은 하는 게 맞죠. 그리고 전 수업시간에 하지 말란 얘기가 아닙니다. 교사가 묵인하거나 사전에 합의했으면 해도 상관없죠. 다만 그걸 당연시하진 말라는 겁니다. 교사가 본인의 수업 룰을 이행해달라고 하면 일단은 불합리해도 따르고 나중에 해결책을 찾아야죠 그게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선생 구실을 못 하는 선생님 수업 들어서 좋을 건 없죠
나중에 해결책 찾으라고 하셨는데, 이미 학생은 이른바 '쓰레기 교사'의 수업을 안 들은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하고 안 듣는 건데 굳이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이라며 일단 들으라고 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그런 학생에게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행위는 엄청난 시간 낭비입니다. 그들에게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이라며 듣는 척이라도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저도 처음에는 위 선생님의 수업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심지어 영어선생님의 수업 발표도 매우 열심히 했었고요. 그러나 위에서 말한 사건이 일어난 후 '선생으로서의 자격'이 있나 의문을 가졌고, 수 차례 사건이 벌어지자 해당 수업을 듣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여 수업을 안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고의적으로) 안 듣는 것은 문제라고는 생각하지만 선생님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다 싶으면 그 후론 굳이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제 입장입니다.
이해합니다 수업을 듣지 않아도 되고 딴짓해도 됩니다 권리니까요 제 말은 대신에 교사가 행동 교정을 요구했을 때 그 것 또한 받아들여야한다는거죠 내 것만 요구하고 남의 것을 무시하지만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다르게 들렸다면 제가 글을 못 쓴 탓이죠..

자사고인데도 공감되는 말이네요듣는 시간조차 아까운 수준의 수업도 있습니다
의뱃이라 반박 못하겠으면 개추 ㅋㅋㅋ
키배열리나
정시러들이 그렇게 착각하는건지, 아니면 이 대한민국 사회가 그들을 착각하게 만들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봅시다. :)
공부할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이랑 대놓고 대립각세우는 애들은 이해가안감 괜히 밉보이면 나만 피곤해지고 멘탈에 영향가는데 그냥 수업듣는 선생님 따로찾아가서 "제가 수시성적에 비해 목표대학이 좀 높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정시를 해야한다 진짜 죄송하다 한번만 양해해주시라" 이런식으로 좀 굽히고 죄송하다는 스텐스보이면 거의 대부분 수업시간에 정시공부하는거 허락해주시는데 미련하게 선생님이랑 대립하고 싸우는 애들 진짜 이해가 안갔음

대놓고 세우면 안 됨.최소한의 선을 지키면서 살다가 슬슬 내 권리를 침범하는 게 느껴질 때, 선생님한테 잘 보여야 해서 꾹 참는 수시러랑 달리 당당하게 뭐라할 수 있는 느낌이라 봐야죠.
기본 예의를 안 지키는 건 정시러가 아닌 짐승일 뿐.
거의 대부분 안 그래주는 학교도 있어서
지 혼자만 그지랄 하면 모르는데 대립각 세우면 다른 애들한테도 스플뎀 날라와서 ㅈ같음
교사는 학생이 나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게 이끌어주고, 최소한 그걸 막진 않아야한다고 생각함
분명히 고1 내신을 크게 망치고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면 정시로 트는게 낫고, 학교수업시간에도 정시공부를 하는게 그렇지 않는것보다 대학가는데 크게 도움이 될텐데 정시공부를 막아야할지

그것도 맞는 말. 허나 그렇지 않다고 해서 내가 저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해서도 안 됨. 교사는 자기 수업시간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있고 적어도 그건 존중해주고 이에 대한 이견이나 충돌이 있으면 그건 따로 해결해야하는거지도의적으로는 그게 좋겠으나 현실적으로는...
원래 이해관계가 충돌할 때 해결하는 게 힘듦
도덕적 우월감 느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글인듯
1년도 안보고 말 교사의 자존심이 중요함?
아니면 내 인생 결정하는 시험이 중요함?
그건 학생이 판단하는거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님
그렇게 진심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행동하면 됨
애초에 난 하지 말라고는 안 했음 본인의 권리만 내세우면서 남의 권리는 짓밟는 걸 합리화하고 당연시하지 말라고 했을 뿐
누굴 설득하기 위한 글이 아님 내 생각을 말한 거 뿐이지
진짜 죄송한데 교사의 무슨 권리를 말씀하시는거죠?
대한민국 초중등교육법과 교육기본법에 의거한 교육과정 결정, 편성, 교재의 선택 결정, 교육 내용과 방법, 수업, 성적 평가, 학생생활지도의 권리죠
정확히는, 학생 생활을 지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초중등교육법에서 말하고 있고, 그래서 학생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지도할 수 있는지는 고시와 학칙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수업을 열심히 안 듣는 학생의 행동 자체가 정확히 법령에 규정된 어떤 권리를 침해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만약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 함이, 그리고 수업을 다소 불성실하게 참여하는 행동에 대해서 교원이 생활지도를 할 수 있음이 '학칙'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 한정해서, 생활지도에 불응하는 것은 (아마도) 생활지도권에 대한 침해가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면 되지 않나? 딴짓도 눈치껏 하고 시키는 거나 수행평가 정도는 하고 해도... 시키는대로 다 할 순 없겠지만 괜히 싸우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기본 예의는 지키는게 본인한테도 좋음
수업시간에 핸드폰 하거나 잠자는 애들은 가만히 냅두고, 타 과목 or 수업 과목 자습하면 선도 보낸다고 하는 레전드ㅈ반고라서 공감이 조금 어렵네요..
그건 교사가 좀 내로남불이긴하네요 ㅋㅋㅋ
잡을거면 다 잡아야지
저희도 그랬음 잠자는건 놔두고 타과목공부는 난리치고
자기과목 공부도 안된다했음 수업듣는거 빼고는
자기과목 공부도 하지 말라는 건 신박하네요 ㅋㅋㅋ
전 선생님과 합의보고 했습니다 얘기하니 허락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자퇴함저는 담임쌤께서 어차피 너 인생이고 대학가는게 중요하니 수업보다도 자습시간 충분히 확보하라 하시더군요. 님이 말씀하신게 옳은 말이긴 하나 급똥이면 과속할수도 있는것처럼 어느정도 융통성 있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생님한테 대놓고 개겨도 된다 이건 아니지만요

근데 수업 질 너무 낮으면 수시충이지만 저도 딴공부함..... 아니면 정보처럼 ㅂㄹ 필요 없는 과목이라든가그건 맞음 ㅋㅋ
영상틀면걍딴공부함ㅋㅋ
솔직히 수업이랍시고 유튜브 영상 틀고 대충 학습지로 떼우고 좃도 재미없는 썰 강제로 듣고있다보면 바로 패드 에어팟 꺼내고싶긴함..
이해함 근데 그건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거라..
동의합니다.
갓반고 나왔는데 결국 내신 좋은애들일수록 수능 잘본듯. 정시파이터중에 좋은 대학 간애들보면 이미 고능안데 고1,2때 그저 놀았던거 뿐임 ㅋㅋ = 노력만 했으면 내신도 잘했을 애들
그런가 내 인생에 ㅈ도 도움 안되는 수업 듣는거 보다 걍 자습 갈기는게 더 도움될거 같은데.. 나같은 고3때부터 공부 제대로 한 입장에선 하나하나가 아까운데 수업까진 도저히 못 듣겠던데
수업 다 듣고 현역 서울대합격이면 걍 goat셔서 늦게 공부시작한 애들한테 공감을 잘 못 하시는듯
그 얘기가 아니라 내가 자습 갈기는 자유도 있으면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이끌어갈 권리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라는 말이죠 뭐
내가 공부해서 대학가겠다는데 교사가 막을 권리는 없죠나무다님 입장에서 보면 결국 수업시간에 수업 안 듣고 다른 행동을 한다는거 자체가 비판받아야 한다는건데 수업시간에 수업에만 집중하면 대부분의 학생의 경우는 재수를 하게 돼요...4시에 수업 끝나서 4시반부터 공부하고 밥먹는 시간빼면 남는시간 모두 공부해도 4시간반동안 공부하는건데...세상엔 나무다님 같은 이상치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공부 늦게한 입장에서는 저 시간 진짜진짜 부족해요
님이 수업시간에 마음대로 행동할 권리가 있듯 교사도 님에게 행동 교정을 요청할 권리가 있는거죠 제 말의 골자는 자신의 권리만 찾지 말라는 겁니다. 적어도 내가 간절하니까 수업시간에 수능공부하는 건 정당하고 교사가 이에 대해 문책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호도하지 말라는 겁니다. 비판이나 행동론에 관한 얘기가 아니에요 이건. 글고 자꾸 지능 어쩌고 하시는데 그럼 수능공부해야하는데 선생님 말 따르는 애들은 전부 호구거나 최저 없는 수시러거나 천재라서 그러는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아니 님이 쓴 글을 보세요 ㅋㅋ 정신차리라느니 착각하지 말라느니 가르치듯 말해놓고는 비판이 아니라니 뭔 궤변인가요??지능얘기하는건 님같은 사람이 거의 없으니깐 그렇져 ㅋㅋ 정시로 인서울 주요대 이상간 친구들중 학교수업때 자습 안하는 친구들을 전 한번도 지금까지 한번도 못 봐서요 수업시간에 수업 전부 듣는 친구들은 수시러말고는 없는거 맞죠
지방 일반고 수업시간 보면 소수의 내신 높은 친구들만 듣고 대부분은 자거나 딴짓해요 자거나 딴짓하는 친구들은 못 잡겠어서 그나마 깨어있는 공부하는 친구들 막고 있는데 이건 문제죠 이상적으로 말고 현실적으로요
뭐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제 워딩이 잘못됐나보네요 그래도 꼬투리 잡고 본질 흐리지 마시죠 님이 말하는 건 결국 왜 자거나 딴짓하는 애들 안 건들고 나한테 ㅈㄹ이냐 이건데 이건 본질이 아니죠 능지니 선생 행동이 불합리하니 뭐니 따지기 전에 본인과 선생의 이해 관계를 알아야합니다 선생은 학생을 가르치고 지도해야하는 의무가 있으니 자신의 권리를 (부당하고 자시고 간에) 이행하는거고 님은 아몰랑 수능 공부할꺼야라는 상태죠 여기서 전자는 잘못된 것이고 후자는 참된 것이다라는 명제를 가지고 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건 이거잖아요 쟤가 뭔데 나를 막아 이거요
다른 학생이 쳐자는데 냅두고 이런 건 걔랑 선생 사이 일이지 님이 고려할 대상은 아닙니다 님이 따로 수능공부할 시간이 없던말던 그건 선생이 고려할 일도 아니고요 (선생이 이걸 고려해주는 거 자체가 자신의 입장을 좀 포기한 '배려'입니다) 단순히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두 객체의 이해관계 충돌이라고 보고 그걸 그대로 이해하라는 거지 이런 저런 이유 덕지덕지 붙여놓고 난 정당하고 쟨 잘못됐어라는 걸 주장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런 이해관계 충돌 상황에서 님이 원하는 수업시간 내 수능공부 라는 결과를 얻어냈다면 그건 선생이 한 발짝 물러나줬기 때문이지 님 이 알아서 할 일할 권리가 더 우선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한번 가보겠다고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짜내가며 공부하는 고3들 입장에서 이런 글 보면 힘 빠질거 같아요 수험생활하면서 선생님들에게 죄책감까지 느끼면서 공부해야하나요...
본질에서 벗어나지 맙시다 본인의 입장이 중요하듯이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라는 말인 걸 충분히 알텐데요
그걸 행동에 옮길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지만 최소한 본인과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이해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냥 본인이 취사선택 하는거지; 안들으면 지들 손해인거고. 본인이 리스크 감당 가능하면 안들어도 된다 생각함
안타까운 팩트는
저런 정시러들 대부분 망한다는거임...
갓반고는 4년제고등학교라 일부 꼰대쌤들 빼면 다 정시 배려해주니까
왜냐면시바제경험담이거든요 ㅋㅋ
그래도 3학년 담임선생님 제자가 정시한다고 깝쳤어도 잘 배려해주셔서 좋았음...
맞는 말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 법이고 학교 수업 듣기 싫으면 자퇴하고 하면 됨.
문제는 이 가정은 자퇴를 하고 정시를 할 때와 안할 때의 기회의 평등이 실현됐다는 가정 하에서 해당되는 가정임.
당장 내년도부터 시작되는 2028 대입 개편안에선 정시에 내신 반영시키고 있고, 대한민국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학교부터가 검정고시들은 가세요라 시전하는 상황에서 "꼬우면 나가" 는 성립이 어려움.
절 출구에 지뢰 깔아두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시전하면 어케 나감
막줄이 핵심이네요
28개정하면서 각 대학에서 내놓은 안들이 ㅂㅅ같은 건 맞죠 애초에 정시랑 수시는 분리되어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생각해보면 수업시간에 ㅈ까라하고 수능공부하고 있는 친구가 어차피 내신을 챙길까라는 의문은 있음
뭐 맞는 말씀이긴 한데...
사실 수시도 하라니까 억지로 하는거지 내신이 진짜 사교육 영향력 크고 학원 안 다니면 불리한데 수능은 강의도 좋은거 많고 자료도 빠방하더라고요. 사실 영재고나 하나고 민사고 외대부고 이런데 다니는 애가 그렇게 주장하면 이해는 가는데 한국은 정시 수능이나 아님 본고사같은 고사류 시험으로 뽑긴 해야한다 봐요 생기부반영같은 개같은 짓 하지 말고. 물론 여전히 서울대 빼고는 수능으로 가게끔 해주는거 같긴 한데
초중고를 대학 가는 관문으로만 작동하게 만들어놓고 대학 가는 관문으로만 보지 말라니 이건 무슨 소리인지? 난 이래서 이상주의자들이 싫어
그렇긴 하죠. 정시가 권리도 아니고 이러나 저러나 결국 학생이니;; 뭐, 저는 결국 융통성 있게 해결 못해서 수업시간에 잤던 거 같긴 한데....
글쓴이가 틀린말 한건 아니지만
애들 인생책임도 안질거면서 쉽게 말하는 무책임한 인간들도 많아요.
누군가한테는 살려고 한 행동일수도 있는데 단순히 도덕적인 문제로 치부하면 안됨
자기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고 가치는 부여하기 나름이니..
똑똑한 사람이라 뭔말인지 이해할거라 봄.
이해는 한다만 지킬 건 지키고 존중받고 싶으면 남도 존중해야한다는거죠 뭐
내가 맘대로 수업시간에 하고싶은 거 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는 게 골자였음
그래서 내신 안좋아서 어차피 정시파이터해야되고 내가 가는 대학이 내신을 반영한다거나 검정고시가 불리하다거나 이런경우아니면 자퇴하고 수능에 올인하는게 합리적이고 그 비율은 늘어나고있죠
글 내용과 별개로 학교 선생님이랑 적대적으로 지내서 좋을 건 없음 저도 수능 끝나고 체험학습 서류를 깜빡하고 안 내서 무단 처리될 뻔했는데 그동안 담임쌤이랑 부장쌤이랑 원만하게 지내온 덕분에 한 번 봐주셨. 덕분에 출결 반영하는 대학 논술도 챙길 수 있게 됐음
아니근데당연히 허락안받고 대놓고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하는건 교권침해죠 근데 허락받고 하는거면 굳이 학교 수업 들을 필요없다구 생각합니다.. 그냥 대학가는 제도 중에 수시가 있고 정시가 있는건데 어쩔수없이 정시를 하게된 사람은 솔직히 말하면 수업듣는게 대학가는데 수시로 가는애들보다 도움안되는건 맞는 말이니까 들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시간 낭비고 그냥 인생을 허비하는 기분이 들어서 우울증이 옴
나도 교사들이랑 이걸로 갈등 많았는데 결국은 교사들이 배려해줘야 가능한게 맞긴 함..
난 그래서 미리 허락받았는데 한국사만 안해줌;;; 고정 1이었는데
근데 허락은 좀 해줬으면 좋겠음. 어차피 수업안들을꺼같은애들인데
차라리 다른공부라도 시켜주는게 낫다고봄
이 메타는 아직도 도는구만
정확함 ㅇㅇ 이래서 검고는 감점 많이시키고 수능점수100퍼 전형은 축소해야됨(그렇다고 수능 반영률 0퍼 전형 늘려야된다는건 아닌거같음)
작성자분 말씀이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론 맞는데
현실은 다르다는점...
그래도 나름 입결좋고 의대 10명씩은 가는 학교인데도 불구하고 게임하고 폰보는 애들은 터치 1도안하고 공부하면 온갖 방해공작 펼치는 선생들 많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선 공부하는것에 터치하시지 않고 오히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이런 이상주의자 애들땜에 대한민국이 망함
작성글보니까 일침충이노
그럼 맘 편히 수능 공부를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가! (속이 뻥~! 울컥울컥)

기술가정이나 한국사 과목에서 배우는 내용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이라....세상을 살다보면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마주하게되는데 그럴 때면 정말 그 내용들이(기술가정, 한국사 등)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자분께서 혹은 오르비언들은 고학력자라서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균 5~6등급이고 그들은 피임 방법/삶의 설계하는 방법/균형 잡힌 식단의 조건/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와 거기에서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 등 너무 당연한 내용도 모르기 때문이에요ㅎㅎ..
이상으로 지나가는 기술가정샘이 살짝 긁혀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아하... 그런 쪽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 맞습니다.
확실히, 그런 경우를 고려하면 또 일리 있는 말이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애들특) 체육시간에 벤치에서 웹소설봄
비주요 교과 교사가 되어 이런 글과 댓글들을 보니 감회가 정말 새롭네요. ㅎㅎ
글과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며 학생들의 시선에서 깊이 공감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라는 교육 기관이 오직 '대입'만을 위한 공간은 아님에도,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그 하나의 목적에 매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적으로 보면 학교는 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형성, 규칙적인 삶의 태도 체득, 진로 탐색, 경제 및 민주시민 교육 등 삶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다만, 현장에서 그 기능을 최전방에서 수행하는 교사가 얼마나 진심이냐에 따라 교육의 질과 학생들의 참여도가 달라짐을 매일 피부로 느낍니다. (저부터도 수업 준비가 미진했던 소단원에서는 아이들의 표정부터 달라지더라고요.)
학교의 여러 순기능을 다 떠나서, 당장 '입시'라는 현실적인 기능만 놓고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수업 시간에 내가 가르치지 않는 다른 과목을 대놓고 공부하는 학생을 보면 솔직히 교사도 사람인지라 꽤나 열받습니다.^^,,, 정말 피곤해서 자는 학생보다 눈앞에서 다른 공부를 하는 학생에게 더 화가 납니다. 기만당하는 기분이 들어서요ㅡㅡ
저는 그럴 때면 해당 학생을 불러 상황을 지적하고, 앞으로 수업 시간에 어떻게 참여할지 함께 의논하곤 합니다. 이때 학생이 보이는 태도에 따라 제 허용치나 배려의 깊이도 많이 달라집니다. 결국 이것 또한 일종의 사회생활이자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능력이니깐요요. 학교에서 함양해야 할 최소한의 예의와 태도를 갖춘 학생이라면, 저 역시 그 학생의 상황(내신/정시 준비 등)을 최대한 존중하고 배려하고자 합니다.
이야기가 조금 길어졌지만, 대부분의 선생님은 학생을 아끼고 사랑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학생들이 조금 더 바른 방향,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다만 교사마다 그 마음을 표현하고 지도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라는 걸 오르비 여러분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관심 없고 미운 학생이면 걔가 수업 시간에 뭘 하든 아예 터치조차 안 합니다. 그 빌어먹을 태도와 인성? 개선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요ㅎㅎ)
교사들의 잔소리나 지적도 결국은 관심과 애정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혹시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선생님이 거친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더라도, 노친네 달래드린다 생각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본인의 상황을 정중히 설명해 보세요. 서로 존중하는 태도로 대화한다면, 분명 서로가 만족할 만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
* 이만 정시를 준비했지만, 수시로 대학을 입학한 교사의 이야기였습니다. 초과 근무하다 그냥 한 번 들어와봤는데 역시나 잼컨 투성이네요ㅎㅎ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정시러라는건
가장 자유로운 녀석인거야
고등학교는 대학발사대가 아니라는걸 인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따로 공부를 하는걸 반대하진 않지만 작성자분 게시글처럼 정시파이터가 벼슬인거마냥 선생님과 교칙을 무시하고 시간을 보낸다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신발언)) 퀄좋은 수업하는 선생들은 인정인데
인간수면제 교과서TTS수업하는선생들까지 그런권리주장하면 뺨아리마려움
근데 체감상 70%정도는 퀄 괜찮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