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101937
안녕하세요 토요일 조교 슬기롭다입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불가능한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불가능한 양의 공부를 해야 하는걸 꼭 잊지 마셨으면 해요.
그럼 다들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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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 일반고 내신 3점대로 졸업했고, 작년에 S재종 반수반을 다녔습니다.
국어 공부 방식 질문이나 유현주 선생님 커리와 관련된 질문도 좋구요,
공부 질문 외에도 평소 생활습관이나 일반고 정시, 반수 등등 그냥 궁금한 것들 아무거나 질문하셔도 좋습니당
그런데 타 국어 강사와 관련된 질문은 제가 잘 모르고 추천드리기도 힘들기에,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에 관련된 추상적인 질문들에는 추상적으로밖에 대답을 못하기때문에 되도록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질문은 22시부터 23시까지 받겠습니다.
쪽지는 거의 안 읽으니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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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의대 20학번
중앙대학교 의학부 21학번
2021학년도 수능 전체 4개 틀림 (10점 나감)
2020 수능 국어 89점(백분위 94, 문학1개 비문학 4개 틀림)에서
2021 수능 국어 96점(백분위 100, 화작 문학 각각 1개씩 틀림, 비문학 다맞음)으로 상승
2021 9월, 수능 수학 원점수 각각 100, 97
2020 수능 영어 89점, 고정 2등급에서
2021 9월, 수능 영어 원점수 각각 95, 100으로 상승
2020, 2021 수능 물리1 모두 만점
2020년 초에 오르비 이카루스 물리팀에서 물리학1 출제진으로 활동
2022 오르비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 저자
2020 수능 생명1 만점, 2021 수능 생명1 47점 (백분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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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및 칼럼
[국어]
국어 꿀팁 1 - https://orbi.kr/00034068497
국어 꿀팁 2 - https://orbi.kr/00034106669
[수학, 탐구]
수학 / 과탐의 필연적 풀이 찾는법 - https://orbi.kr/00035690759
수학/과탐 n제 복습 팁 - https://orbi.kr/00035318289
물리학1 칼럼 - 실이 끊어질 때 - https://orbi.kr/00029457435
물1 개꿀팁 - https://orbi.kr/00029684481
현역 과탐 만점의 간단한 팁 - https://orbi.kr/00027004308
2021년 3월 학평 물리학1 손글씨 해설! - https://orbi.kr/00036849429
[파급효과 슬기롭다] 물리학1 전기력 칼럼 (1) - https://orbi.kr/00036867624
[영어]
89 —> 100 영어 공부방식 - https://orbi.kr/00034417891
[공부 관련 팁]
이번 수능으로 깨달은 꿀팁 - https://orbi.kr/00026991444
실력 오르는 단순한 방법 - https://orbi.kr/00035460140
5등급 이하에서 3~4등급이 되려면 - https://orbi.kr/00035649276
지금 시기 등급 낮은분들 공부하실 때 - https://orbi.kr/00035690312
노베이스 분들께 - https://orbi.kr/000358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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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자극 이야기
말이 씨가 된 수능썰 - https://orbi.kr/00029889885
점점 풀리는 여러분들이 독하게 공부하는 법 (by 전효진) - https://orbi.kr/00029970724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을까요? By 조정식 - https://orbi.kr/00030764923
나의 현역 정시 이야기 - https://orbi.kr/00035139264
누군가가 했으면 나도 가능성은 있는거 아닌가요 – https://orbi.kr/000358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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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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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라인 현장 수업과 ON라인 학습을 모두 하나로 합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ON+OFF 1:1 맞춤학습 시스템!
SWITCH학습 을 오픈합니다.
https://special.orbi.kr/yhj-switch/
[SWITCH 학습이란?]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ON라인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원활히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1. 매일아침/저녁 기상, 학습커리 체크
(현재 파워스터디 스공팀처럼 전체 기록들을 빌보드로 확인합니다)
2. 3회 이상 지각이나 결석시 학생/학부모님께 개별 연락
(2회 누적시 아웃)
3. 1주일에 한 번씩 학습 인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
이 때, 학생 1:1 개별 상담해주시는 담임코치분이 있고,
또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 전문 코치분들께도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고요.
4. 전체 감독인 유현주 강사가 2~3주에 한 번씩 직접 체크를 합니다.
5. 전과목 학습 커리큘럼을 짜드리고, 그에 맞는 일정한 진도량 계획을 잡습니다.
6. 1주일 뒤에는 지난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계획을 짜는 걸 도와드립니다.
7. 보상과 페널티가 있습니다.
8. 문/이과 최상위권 학습PT대표팀 코칭스텝이 직접 학습계획 설계 및 상담을 해드립니다.
[SWITCH 학습PT Premium]
3기를 오픈하며 이번엔 학습PT Premium 3가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rter
: 스타터는 스위치PT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이 생활습관을 잡기 위해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인 기상 미션과 플래너 인증 달성을 체크해드리고
그에 따른 리워드와 패널티를 부여해 본격적인 학습관리 전 생활습관부터 잡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ndard
: 스탠다드는 기존 1,2기 오픈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학습코칭이 같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탠다드 멤버가 되시면 전담코치가 배정되며 전담코치가 매일 플래너 체크,
1주일에 1번씩 플래너를 기반으로 직접 줌(Zoom) 또는 전화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반적인 학생의 학습 커리큘럼을 관리해주고, 매주마다의 필수 미션들을 부여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SWITCH PT Plus
: 플러스는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스탠다드의 학습코칭 + 개인클리닉까지
접목된 상품입니다.
플러스에서는 현재 스위치PT의 최상위권 코치진들의 개인 클리닉 수업이 진행됩니다.
1주 1시간씩 진행되며 1달 단위로 원하는 과목을 변경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 수업을 위해 문제 풀이나 질문은 미리 준비하며 이를 통해
밀도있는 고효율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과목별 심화 수업 등 시간 안에
학생이 원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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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간은 할려고 했는데 저에게는 너무 많았나 봐요 8시간 하기도 힘들더라고요...노베이스는 공부량을 10시간 정도로 늘리라고 하셨는데 평소에는 저것보다 더 적어서 걱정이에요...
남들은 지금 기출 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도 개념하고 있고... 솔직히 남들보다 너무 늦은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제가 계획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이대로 가다가 목표를 제대로나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
남들이랑 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진짜 진짜 힘들거 다 아는데,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크게 신경쓰지 마셨으면 해요.
남들이 기출을 하든 N제를 보든, 개념이 부족하면 개념을 하는게 맞아요.
10시간 못한다고 슬퍼하지 마요. 사람마다 다 맞는 시간이 다른거에요.
8시간 하기도 힘드시면 8시간을 목표로 잡으세요. 그러다보면 차차 나아질거에요.
10분씩 10분씩 늘리다보면 어느샌가 10시간이 되어있을거라 믿고 하는거에요.
계획한 걸 다 하려는 강박에서 어서 벗어나세요.
목표를 제대로나 지킬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들 최대한 빨리 모아서 갖다 버리세요.
이런 생각들이 조금은 있는게 더 자극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을 보니 이런 경우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 모든 걱정에 "남들"이라는 말이 따라붙어요. 이걸 최우선으로 버리고, 공부 시간은 조금씩 늘려나가면 됩니다.
파이팅 !!!!
ㅠㅠ 정말 매번 고마워요
슬롭님 고3 때 공부수기글 보고 존경하게 됐습니다 ㅠㅠ! 저는 수학문제를 풀 때, 기출이 요구하는 사고들을 제가 직접 풀면서 익히기 보다 뉴런을 통해 배워서 그런지 기출변형된 형태의 식과 그래프가 나오는 문항들은 쉽게 잘 풀지만, 아예 다른 방향의 아이디어가 제시되는 문항은 탁탁 막히는 기분이 듭니다. 해결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많은 문항을 풀어보면 도움이 될까요!
기존의 기출들과 아예 다른 방향의 문항을 보면 탁탁 막히는게 너무나 당연해요.
이제까지 본 적이 전혀 없던 유형들을 풀려면 사고를 조금 더 유연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건 다양한 문제 상황을 만나보는 것밖에 답이 없어요.
기출 베이스의 문제들이 무난히 풀리는 상황이신데 다른 유형이 힘드신거면,
평가원 외에도 교육청이나 N제들을 많이 접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와 민트테 ㅊㅊ물리 개념 공부하고 문제 풀 때 막히는 게 있어도 정해진 문제 분량 다 풀고 풀이 확인해야 하나요? 저는 막히는 게 있으면 최대한 풀어보고 안 되면 바로 풀이 확인하고 부족한 개념 노트에 표시해두고 다음 문제 풀고 또 막히는 거 있으면 풀이 확인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우선 처음 접하는 개념의 문제를 풀 때는 이런 식으로 해도 괜찮을까요?ㅠㅠ
괜찮아요!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한데, 적어도 저는 9평 이후부터는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표시만 하고 넘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직은 4월이고, 시간이 정말 충분하게 많이 남아 있으니까 고민 많이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 풀리면 풀이 확인 후 개념 표시를 반복하는거 되게 좋아보여요
특히 처음 접하는 개념의 문제를 풀 때는 이렇게 푸는거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ㅠㅠ 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은 영어 단어를 외울때 이동시간, 밥먹는 시간 등 짜투리 시간에 외우는게 제일 효율이 좋다하는데 저는 이 시간에 외우는게 아직 익숙치 않기도 하고 집중도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잘 안하게 돼요 그러다 보니 단어 암기에 시간을 점점 안쓰게 되니까 그냥 책상에 앉아서 하루 1시간 영어 단어 외울까 생각 중인데 너무 비효율적일까요? 습관 뜯어 고쳐서라도 짜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더 좋겠죠 아무래도 .. ㅠㅠ 단어 외우는데 1시간 투자한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과목도 걱정되고.. 고민이 많습니다제가 현역 당시에는 자투리 시간을 모두 쏟아부어서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한국사 공부를 했고,
반수 당시에도 초반엔 자투리 시간을 다 쏟아서 했어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저는 자기 전에 20분씩 시간을 정해서 단어를 외우는 게 가장 좋았어요.
혹은 낮에 점심먹고 아예 책상에 앉아서 20~30분을 단어 외우는 게 좋았어요.
자투리 시간에 집중이 잘 된다면 그때 보는 게 좋은데, 자투리 시간에 쉬어주고 그 다음 공부에 더 집중하는 게 효율이 많이 난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자투리 시간을 굳이 공부에 쏟지 마시고
눈 감고 가만히 있는다든지, 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게 쉬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뭘 응원할 처지는 아니지만 좋은일만 있으시길 !!!수학을 놨다가 다시 해서 수1은 시발점, 마플교과서, 마더텅 이제 해서 감이 좀 생겼는데 수2는 시발점부터 하는데 너무 어렵습니다..식으로 딱 나오는게 아니라 뭔가 무한대로 갈때 직관적으로 하는 그런 느낌이 잘 안와닿아서 처음부터 벽 느끼는데 계속 하다보면 되겠죠? 리미트 기호만 봐도 ptsd 올 것 같습니다
헉 리미트만 봐도 힘들고 ㅠㅠㅠ 그러시면 안되는데 어서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무한대로 갈 때 직관적으로 보는 그런 것들은, 바로 와닿지 않으시면 그냥 나올 때마다 표현들을 대략 적어두고 외워버리는 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외운 뒤에 문제에 자꾸 적용하다보면 감이 점점 잡히면서 다른 문제들도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느낌이 오실거에요. 이해가 되기 시작하실 거에요.
하다보면 식으로 쓰여 있는 것보다 훨씬 쉽게 느껴지실지도 몰라요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해보세요 !!
진짜진짜 핵킬러 어려운 그런 것들이 아니라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저희 학교에 일주일에 수학N제 한권씩을 푸셨던 분이 있었는데, 수능에선 아쉽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양치기에도 주의할 점이 있는건가요?
헉.... 저도 못하는 건데 ㄷㄷㄷㄷㄷㄷ
관성에 몸을 맡긴 채 생각을 빼놓은 양치기가 가장 위험한데,
일주일에 한 권씩 풀 정도면 이미 경지에 오른 상태로 생각되고 수능에서 아쉬웠다는 건 계산 실수가 많으셨나봐요 ㅠㅠ
양치기를 할 때 아~~무 생각없이 그냥 무작정 풀고 풀고 풀고 하면 실력이 늘지 않아요.
그냥 있는 감, 있는 실력 그대로 보존하는 것밖에 안돼요.
그래서 고정 만점 수준이 아니라면, N제를 많이 풀 때도 꼭 왜 틀린 건지와 왜 이렇게 풀어야만 했는지 등등을 생각하면서 푸는게 중요해요!!
국어 기출분석은 몇개년을 몇회독 하셨는지, 추천하시는 분량은 얼마만큼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몇 개년 몇 회독이라는 그런걸 정해두지 않고 어어어엄청 많이 봤어요...
옛날 기출까진 안 갔는데 그래도 2014년~2021년 기출을 엄청 엄청 많이 봤어요
되게 위험한 발언이지만 저는 시간이 없다면 최근 7개년 정도만이라도 꼭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많이 할수록 좋지만, 대부분의 학생분들은 국어에 올인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최근 7개년 정도면 부족한 건 아니라 생각해요.
너무너무 시간이 없다면 최근 5개년만 계속 회독하셔도 엄청 크게 문제될거라 생각하진 않아요!!
그래도 가급적 7개년 정도는 꼭 보셨으면 해요 ㅎㅎ 파이팅!!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ㅎㅎ
수능공부에서 재능이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돌까요?
흠 저는 그런 쪽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재능이 있으면 당연히 공부하기 수월하겠지만, 재능이 없다고 공부를 못하는 건 절대 아니라 생각해요.
분명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수능 수준에서는 재능이 노력이 뛰어넘지 못할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용 ㅎㅎ ㅠㅠ
제가 내신 물1 공부를 지난주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진짜 아무리 해도 늘지가 않네요 ㅠㅠㅠ 시험범위가 많지는 않지만.. 제일 앞부분 속도와 가속도 부분이 인강강사분 스킬(?)같은게 진짜 와닿지 않고 스킬 써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잘 보이지가 않아요 ,,, vt 그래프를 이용해서 풀려고 했지만, 속도가 오래걸린다고 하셔서... 내신이 아니더라도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평균속도랑 상대속도.. 특히 상대속도가 너무 와닿지 않아요ㅜㅠ
미지수를 뭐로 둬야 하는지, 어떤 공식을 써야 하는지 또한 잘 안되는데 물1포기 해야 할까요 ..??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처음 하던 제 모습이 떠올라서 너무 귀여우셔요
아뇨아뇨 처음인데 당연히 안풀리죠 일주일 지났는데 당연히 안풀리죠 !!!
당연히 안 와닿죠 !!! 제일 중요하고 어려운 1단원인데, 일주일만에 스킬이 와닿는건 애초에 대부분 학생분들은 불가능해요
속도가 오래걸리고 말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지금은 그래프를 그려서라도 한 번 풀어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는 그래프를 그려서 풀고난 뒤에, 꼭 식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를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그래프와 식이 사실 엄청 동떨어진 게 아니거든요.
스킬이라는게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라, 그래프를 통해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 떄가 많거든요 !!
예를 들면 상대 속도는 그래프를 통해 보면 정말 쉽게 알 수 있고, 평균 속도도 그래프로 보면 정말 쉽게 보여요. 우선은 그래프를 그려서 본 뒤에 식으로 진행을 하시되 점점 그래프를 상황에 맞게 쓰시면 돼요.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래프를 안 그려도 되는 상황에선 안 그리시게 될거라는 말이에요!
미지수를 뭐로 둬야 하는지, 어떤 공식을 써야 하는지는 경험이 많이 쌓여야 극복 가능해요.
제 추천 방식은 아무거나 잡고 미지수를 두면서,
힘들고 머리가 깨질 것 같지만 "이건 왜 미지수로 둬도 쓸모가 없을까... 근데 이건 왜 미지수로 두면 바로 풀릴까" 등등을 고민하시는 거에요.
등가속도 직선 공식 세 개 다 써본 뒤에 "왜 이걸론 안풀리고 저걸론 풀릴까"를 생각하다보면
"아하 이 문제는 시간 조건이 없으니까 처음부터 2aS=v^2-v_0^2을 쓰면 잘 풀리겠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이 점점 발전할거에요.
그 순간을 기다리시면서 꾸준히 공부하시다보면 언젠가 물리가 효자 과목으로 변신하지 않을까 싶어요.
파이팅파이팅 !!!
재수생입니다. 지난 겨울동안 화학공부를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는데 타임어택도 심하고 계산 삑사리 나면 시험이 너무 말려서 물리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노베기준으로 물리 지금 시작해도 잘 따라갈 수 있나요?
물리에서 다른 과목으로 바꾸는 건 정말 힘들겠지만, 화학에서 물리라면 지금 바꿔도 괜찮아요.
지금 물리학1의 상황이
교육과정이 변하면서, 기존의 어려웠던 개념들이 상당히 많이 빠지고 역학마저 점점 어렵게 내지 않는 추세거든요.
실수 한두번 하면 큰일이 날지도 모르지만, 공부 부담과 타임어택에 대한 부담이 화학.생명에 비해 굉장히 적어요.
그래서 저는 이왕이면 그래도 안 바꾸고 쭉 가는게 좋겠지만,
화학이 너무너무 힘드신 상황이시면 더 늦기전에 바꾸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결정을 하셔도 꼭 잘되시길 빌어요
파이팅 !!!!
안녕하세요. 무휴반하는 사람입니다. 2월 중순까지 공부하다가, 한 달 반 동안 쉬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는 고3 때 내신 때문에 수능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물론 내신을 잘 받기는 했지만 저는 수능을 잘치고 싶기 때문에...
저는 수학 관련해서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참 글 쓰면서도 다시금 반성하게 되는데... 작년에는 기출문제를 제대로 분석도 안 하고 풀고 그냥 버렸습니다. 수분감, 파급, 카운터어택으로 말그대로 '문제만' 3회독했죠. 뉴런을 듣기는 했지만 복습이나 체화도 못했고, 드릴도 안 했으며, 9평 이후에 실모만 좀 풀었습니다. 점수는 당연히 들쑥날쑥이었구요.
이렇게 해서 작년에 89 88 84 받았습니다. 기출분석 제대로 하고, 공부량 늘려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이번에 기코를 봤고, 곧 뉴런 들어갈 겁니다.
저처럼 2등급에서 배회하는 사람에게 어떤 커리 또는 문제집이, 아니면 어떤 공부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봅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선 많은 문제 풀이량이 꼭 뒷받침되어야 해요!!
기출을 분석할 때나 N제를 따로 풀 때, 문제를 푼 뒤에 본인이 풀었던 문제를 다시 보시면서 "필요없는 풀이"들을 한 번 지워보세요.
그럼 남아있는 것들이 "없으면 안되는 풀이"인데, 왜 이게 꼭 있어야만 하는 풀이 과정인지를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의대에 수학 2등급 베이스시면 충분히 혼자서도 가능하다 생각해요.
일단 1순위는 무조건 기출이고, 거기서 공부한 것들을 바탕으로 엄청 다양한 문제 상황을 겪어봐야 해요.
그러니 현우진 선생님이든 양승진 선생님이든 특정 선생님의 커리를 쭉 타시면서, 기출을 어느 정도 체화한 뒤엔 꼭 다른 N제까지 병행을 해주셨으면 해요 !!!
똑같은 문제를 똑같은 생각만 하면서 푸는건 저는 공부가 아니라 노동이라 생각해요.
최대한 "이건 왜 이럴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려 노력하시면서 다양한 상황을 만나보셨으면 해요.
파이팅 !!!!
한주동안 컴싸를 국어공부에 적극활용해봤어요
확실히 컴싸를 활용하니까 정보의 위계를 잡기도 편해지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는데 유용하더라구요
다만 생각없이 읽다보면 떡칠하게 되니까 내용인지를 못하는 상황을 만나기도 했어요
매일 4~5지문씩 모든 비문학 지문을 볼 때 컴싸를 쓰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컴싸를 쓰는게 도리어 독해력에 해가 되지 않을까?
슬기롭다님의 경우는 어떠셨나요?
컴싸는 지울 수 없으니까, 굉장히 신중하게 써야해요.
비문학 지문에 있어서 컴싸는 정말 많이 써도 2~3줄을 넘기면 안돼요. 그 이상은 정신 사나워서 오히려 더 지문에 집중을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쉽거든요.
저는 기출들을 계속 보면서, "나만의 틀"을 만들었어요.
그게 제가 올린 국어 꿀팁 글에 포함되어 있어요.
이런 표현이 나오면 컴싸를 치겠다. 이런 느낌의 문장이 나오면 컴싸를 치겠다. 이외에는 컴싸는 치지 않겠다.
기출을 공부하시면서, 이 틀을 스스로 만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러려면 여러 군데를 그어보시면서
"여기는 컴싸를 그어도 딱히 필요가 없고 집중에 방해만 되네"
"여기는 컴싸를 그으니 핵심이 확 들어오네"
이런걸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파이팅!
국어 기출분석이라는게 어떻게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ㅜㅜ
기출 분석이란 "나만의 문제 풀이 틀"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문학에서 이런 표현이 나오면 선지로 꼭 등장하네?
비문학에서 이런 표현은 대부분 핵심 문장임을 말해주네?
이런 것들을 스스로 판단해 나가면서 틀을 만들고, 그 틀을 다른 기출문제에도 적용해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완성시킨 뒤에
조금은 미완일지 몰라도 어느 정도 형태가 잡혀있는 나만의 틀을 들고 수능장에 들어가서
그 틀이 실전 수능문제에서 잘 찍히면 기출문제 분석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 ㅎㅎ
파이팅파이팅
약 일년 전쯤에 평소와 다름없이 학원에서 공부하던 중 집중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나왔어야하는데 그러지못하고 버티면서 자책하고 내가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같고, 집중도 못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끊이질 않아 한두달정도 매일 우울해하며 울고 버티고를 반복했습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다니던 학원을 끊고 독서실에 다녔는데 독서실에서도 아 뭔가 집중이 안된다. 나는 집중을 못해. 라는 생각이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정말 정신병에 걸린것같고 너무 힘든와중에 정신과를 갈까하다가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 내가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에 홀로 버텼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고, 저도 제 증상을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한달에 한번씩도 아니고 정말 매일매일 이러기때문에 일년 전의 재밌게 공부하던 나로는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서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부할때만 불안한 건 사실입니다. 잠도 잘 자고 밥도잘 먹기때문에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공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느는 것 같아서 미치겠네요. 심할 때는 스스로 죽는 생각이 막 납니다.) 어떻게하죠 ㅠ
헉 울고 버티고 그러시지 말고 진지하게 병원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하기까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의사 선생님께서 진지하게 조언이라도 해주실 지도 모르잖아요..!!!!
저는 미래로가자 님이
매일매일이 괴롭고 우울해서 버틸 수도 없는 상태로 보여요.
스스로 버티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이걸 털어놓기도 힘드니, 여기에라도 마음을 털어놓으신 것 같아요.
죽는 생각까지 나는건 절대 평범하지 않아요. 스스로를 너무 학대하지 마요.
제가 볼 때는 전혀 괜찮지 않아요.
조금 쉬어도 돼요.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의 건강이에요. 본인의 정신이에요.
힘들면 힘들다고 인정할 수 있는 것도 정말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스스로 힘들다고, 그동안 수고 많았다고 인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자기전에 꼭 스스로를 토닥토닥 해주세요.
"내가 많이 힘들구나. 괜찮지 않구나. 그래도 다 잘될거야." 이런 식으로요.
힘든 상황에서, 내가 괴로워 하는 걸 인지하는 것 만으로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지금 스스로를 자꾸 내몰고 계셔요.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스스로를 속이고 계신 것 같아요.
저는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상담사도 아니라 마음의 짐을 모두 덜어내 드릴 수는 없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어드렸다면 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주 약간이라도 마음이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다면, 저도 정말 행복하게 잠에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수험기간이 아직 많이 남았고 정말 힘들거에요.
힘들때면 본인이 힘든 걸 부정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꼭 토닥토닥 해주셨으면 해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많으시길 바라요!
파이팅!!!!!!!
끝!
헐 시간 좀 많이 오버되긴 했는데 혹시
반수 시작 전에 따로 수능 준비 더 하셨는지
시데 정규반 편입 대신 반수반 선택한 계기
반수반 가서 좋았던 점 간단히라도 답해주실 수 있나요ㅠ
반수 시작 전에 따로 수능 준비를 더 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정규반에 편입하면 잘 못따라갈 것 같아서 반수반을 선택했습니당
반수반은 그래도 나름 개념 처음부터 보충강의도 해주고 그래서 좋았던 것 같아용
잘주무세용ㅎㅎ

헉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용피램으로 국어 독학 하려고 하는데 고3 수험생이 국어 독학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