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1은 이해와 반복의 파급효과로 실력이 완성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34899
기출의 파급효과 2026 - 물리학(상) 맛보기.pdf
기출의 파급효과 2026 - 물리학(하) 맛보기.pdf
(그림을 클릭해도 판매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전자책 링크
물1 (상) : https://docs.orbi.kr/docs/12912
물1 (하) : https://docs.orbi.kr/docs/12913
물리학1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 과목은 단순 암기를 넘어 이해와 체화가 필수적인 과목입니다.
많은 수험생이 물리학1을 공부할 때 ‘공식 암기 → 문제풀이’라는 단순한 패턴에만 머무르곤 합니다.
하지만 고난도 문제나 새로운 유형 앞에서는 이 방식이 한계가 드러납니다.
물리학1은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 원리가 어떻게 문제 속에 적용되는지를 반복적으로 훈련해야만 실전에서 무너지지 않는 과목입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 매몰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은 이러한 공부 방식의 핵심을 꿰뚫는 교재입니다.
단순히 기출 문제를 모아 놓은 책이 아닌,
1. 먼저 개념을 확인하고,
2. 개념이 문제 속에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예제를 통해 눈으로 익힌 후,
3. 단원 끝 유제에 스스로 적용해보는,
단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각 단원 시작 부분에는 핵심 개념이 담겨 있어, 개념을 잘 숙지한 사람일지라도 해당 단원에서 꼭 알아야 할 기본 원리를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단순 개념을 확장하여,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실전적 개념의 설명 역시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핵심 개념들 사이에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나, 개념을 확장해 스킬처럼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에는 학생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따로 실수 주의!, Tip! 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어지는 유제 (평가원 기출 문제)에서는 단순히 개념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조건을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이 문항을 풀 때의 올바른 생각의 순서와 접근법을 꼼꼼히 설명해 줍니다.
문제를 푸는 이유가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순서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주는 구성입니다.

또한, 단원별 마지막에 위치한 유제(평가원, 교육청 기출문제)를 통해 다른 기출 문제들에 앞서 배운 개념들과 생각의 흐름을 변형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물리학1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하나를 풀더라도 ‘왜 이렇게 푸는지’, ‘다른 상황에서는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학습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은 여러분이 그런 훈련을 자연스럽게 하게끔 도와주는 책입니다.
지금 기출 문제 풀이에서 막혔거나, 물리학1의 올바른 사고 과정을 익히고 싶은 학생이라면, 이 책 한 권 만으로도 충분히 훌쩍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책이란 학생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히 기출을 푸는 법이 아니라, 기출로 푸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그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종이책 링크
전자책 링크
물1 (상) : https://docs.orbi.kr/docs/12912
물1 (하) : https://docs.orbi.kr/docs/1291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춘식이 커피우유가 그렇게 센가 0 0
오늘 마셔서 패턴 돌려볼까
-
산타할아버지 0 0
선물 받았습니다. 역시 산타할아버지는 존재합니다.
-
연애 안 하고 싶음 0 0
근데 결혼은 하고 싶음
-
학과 우선 순위 미리 정하려는데 일반적인 선호도나 입결에서 저거 맞나요?
-
5칸 최초합인데 0 0
이걸 그냥 안정으로 써도 될까요??
-
하다보니까 이게 무슨 의미가 있지 싶은데... 변수가 너무 많음 연말이라 시간도...
-
10년만에 첫 솔로크리스마스네 0 0
-
사1과1 0 0
과탐 1뜰거아니면 안하는게 맞죠?
-
잠을 잘못잤나 1 0
목이존나아프네
-
오늘 할일! 0 0
-
10명 뽑는 소수과는 4 0
진학사 4칸이면 그냥 안되는거임?
-
서울 초중고교생 10명 중 1명 학폭 경험·목격…언어폭력·집단 따돌림順 1 0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1명은...
-
왜 양말걸어놨는데 선물없음? 4 0
흠..
-
크리스마스다 0 1
-
ㅈㄴㅈㄴ 나가기 귀찮다 1 0
졸린데 하
-
진학사 칸수가 마지막에 갑자기 오를때 쓰는건가요 아니면 칸수가 훅 떨어질때...
-
연의 면접 뭘로준비해야하지 1 0
아효효
-
어머니께서 재종 장학은 한달마다 성적 보고 그때그때 바뀐다고 하셔서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이후 커플들 일정 6 0
느지막히 같이 깨서 한판(게임) 더 하고 맛있는거 시켜먹고 빠빠이하고 남자는 집가서...
-
냥반 가면 0 0
대부분 방진복 입고 소자공정하는 거에요?
-
클쓰에 오르비하기 2 0
https://youtube.com/shorts/oWdlL-MM0hk?si=iD3BF...
-
올해노피아2만편봣네 4 0
-
위에 게 현역때인 2025수능이고 밑에 거가 2026 수능인데 그냥 접어야겠져?...
-
동국대와 경북대 1 0
동국대 열린자율전공vs 경북대 전자공학부 집이 대구인데 그냥 경북대 가는게 나을까요
-
먼가 2 0
뒤쳐지는 느낌이야
-
진짜 오늘 여친 의상 뽀뽀마려움 10 2
하
-
메디컬….. 2 0
이번에 4수였고 군수였습니다. 이번에 약대로 지르고 내년 수능까지 보고 있는데...
-
탐잘이면 중대가 유리한가요 2 0
이 성적으로 서성한 스나는 어려울거 같고.. 중대 한장 쓰려는데 경영은 또 다군이라...
-
조교 질문 5 0
보통 조교는 구 학원 다닌 애들한테만 기회 주죠 ? 고대 논술 독학으로 붙고 그...
-
원서 대강은 정했다 4 1
2합 2
-
시대인재 이신혁 자리 2 0
금요일 6시30분 저녁반인데 앞자리에 앉으려면 몇시까지 가야하나요...?
-
인문은 문과로만 가능한건가
-
성대 공대 고대 사범 1 0
성대 소프트/공학계열 고대 국교 영교면 어디가 좋을까요 원래는 수학과 통계학과 쪽...
-
외대 클캠 어떰?? 2 0
인식 나쁜가
-
아우 머리아퍼 2 0
깨질거같아
-
진학사 칸수 0 0
지금 나온것보다 비관적으로 봐야하는 거 맞지?? 보통 다 존나 내려가는 거 맞지??...
-
어느 라인임? 1 0
경희대 스포츠 의학과는 어느 정도 라인임? 인문 기준으로 쳤을 때
-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분들 계신지 0 0
질문하고 싶어요 다른 사복분들도 좋습니다
-
서로 사랑하세요 3 0
행복하세요
-
아 본가 언제 내려가지 0 0
개귀찮노 ㅅㅂ
-
성대 입학처 후하게 주는편인가요? 13 0
전화상담 받았는데 진학사 4칸이 최초합 끝자락~추합 초반이라하시네요 흠
-
여전히 의대 이상으로 밝은 것 같음 진지하게 ㅇㅇ 문제는 그 유능함 컷이 해마다...
-
러셀 최상위권 기숙 우선선발 0 0
우선선발반부터 들어가는 게 메리트가 있나요? 아니면 정규반부터 듣는 것도 괜찮나요?
-
한양의 추합 2 0
진학사가 57명으로 잡는데 왜 이렇게 많이 잡는건가요? 작년재작년 16,7명이던데
-
졸리다 4 0
-
숙대 문과 vs 국민대 문과 3 0
당연 숙인가? 어케생각함
-
손종원 보면 화가 남 0 0
단점이 잇겠지 저사람도? 없는거 같아
-
셋 중 하나만 해도 정병위험군 되는데 셋을 동시에 한다? 이렇게됨...
-
너기출 다 풀면 뭐해야 함 5 0
?!
-
동국 기계랑 숭실 전자중에 어디가야될지 고민인데..

그리웧어요슬롭님
오빠ㅠㅠㅠ반가워요.?!
기출 1회독 하고 파급효과 가면되는거죠? 이제 다이오드 하고있는뎅
아뇨 생활과 윤리로 가시면 됩니다
과탐필수.
물1할바엔 생2함ㅇㅇ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