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교대절대 · 987144 · 21/03/03 03:52 · MS 2020

  • 10001 · 668097 · 21/03/03 04:03 · MS 2016 (수정됨)

    이 야밤에 너무 속상해요.. 사실 중학생때까지는 공부도 했지만 다른일에 집중 하느라 때로는 잠도 못자고 열심히 살았는데(공부보다 그 일이 개인적으로 더 힘들었어요), 그 일을 그만두고 고등학교때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대학은 20년의 노력의 척도라고 하는데, 20여년 정말 열심히 산거 치고 대학을 너무 못갔고 사람들도 대학=능력,노력 이라고 생각해서 속상하네요

  • 입시판뜰거임 · 929469 · 21/03/03 04:51 · MS 2019

    혹시 어느대학 다니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 10001 · 668097 · 21/03/03 05:01 · MS 2016

    인서울 끝자락 정시기준 2~3등급 대학이라는 정도만 알려드릴게요

  • 10001 · 668097 · 21/03/03 05:02 · MS 2016 (수정됨)

    예전에 입학했으니 요즘은 쫌 더 낮아졌을수도 있겠군요. 대학교 커뮤니티에서 입결 쫌 많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있긴 하던데.. 제가 요즘 입결은 안봐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