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합격하면 정시 못쓰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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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이 제도가 없었더라면 저는 제 대학보다 꽤 높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을거에요.
모의고사 점수와 내신 점수를 봤을때
수능으로 높은 대학을 가기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시는 6상향 썼어요.
그런데 수능을 예상보다 많이 못봐서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도 못한 대학 갔어요.
심지어 그 내신은 정시준비한다고 약간 소홀했던 내신이였었는데도..
세상에 이런 사정 말해야 아무도 안들어주겠죠
남들은 대학 서열에 의거해서 제가 학창시절에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를 판단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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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본적없는컨셉인데 ㅋㅋ
흠..
같은 생각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ㅋㅋㅋㅋ
글 읽으니가 수능을 예상보다 잘봐서 수시 억울하게 합격한 것도 아니고 수능을 예상보다 못봤다면서 뭐가 억울하단 거임?
수시 점수맞는곳 썼으면 제 학벌은 더 높아졌을거니까요.
나름 수시 정시 둘다 챙겼는데 하나만 챙긴 사람에비해도 못한 학벌을 갖게됐으니까요
아 제도 고려해서 둘 다 계산하고 넣은 건데 이도저도 아닌 게 돼서?
제 모의고사 성적하고 내신 성적 둘다 보면 빼박 수능으로 가야하는 성적이였습니다. 물론 수능을 못본 제 잘못이긴 하겠지만, 저보다 못한 사람들이 저보다 좋은 대학에 가있는데 조금 억울하기도 하네요. 실제로 제 친구들중에 저보다 모의고사도 낮고 내신도 낮고 생기부도 별로고 저보다 좋을게 하나도 없는 친구들이 저보다 좋은 대학 간 사례도 많아요
올해 수능 3번째 준비하는 입장에서 모평이랑 수능은 독립시행임
모평으로는 나도 서울대 여러번 갔다고 아 ㅋㅋ
냉정하게 말하면 이건 단순히 수능을 못 본 님의 문제가 아닌가요..
수시 점수맞는곳 썼으면 제 학벌은 더 높아졌을거니까요.
그럼 수시점수 맞는 곳을 쓰셨어야죠 6상향 넣은 것 자체가 리스크를 감수하는 뜻인거 아실텐데
제 모의고사 성적하고 내신 성적 둘다 보면 빼박 수능으로 가야하는 성적이였습니다. 물론 수능을 못본 제 잘못이긴 하겠지만, 저보다 못한 사람들이 저보다 좋은 대학에 가있는데 조금 억울하기도 하네요. 실제로 제 친구들중에 저보다 모의고사도 낮고 내신도 낮고 생기부도 별로고 저보다 좋을게 하나도 없는 친구들이 저보다 좋은 대학 간 사례도 많아요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죠.. 그리고 반대의 사례도 충분히 많습니다
그만큼 억울하면 다시 해야지...왜 그냥 다님??
수능 시험이 원래 하루에 결정되니까 어쩔 수 없는건데
님이 그 사람들보다 잘한다면 다시 수능보고 더 높은 대학가서 보여주면 되는거지
님이 6상향 적고 수능으로 더 잘 갈 수 있다고 선택했으면 책임이 따르는거지....
어떻게 자신의 선택에 따른 책임을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런 글까지 쓸 수 있는거지??
(만약 다시 할 형편이 안된다면, 6상향 적은 것 부터 판단 미스)
다른건 다 동의해도 마지막줄은 동의 못합니다. 제 모의고사점수하고 내신점수 둘다 보여주면, 수시로 대학가라할 사람 1명도 없을겁니다.
아니 그럼 수능 이후 면접있는거 수시 지원하시던가;
6상향의 리스크가 님 상황인건데 그거감안하셨어야죠 수능이 님 평소실력대로 나와준다는보장이 있나요?
수능만점맞고 성글경간사람도 있는데 그거야 뭐
성글리가서 행시 통과하신걸로 압니다 ㄷㄷ
갤주님 반가워요
ㅋㅋㅋ
N수 가즈아
무슨 예측 불가능한 사고로 수능 망친게 아니라 걍 님이 실력으로 못 본 거 아님? ㅋㅋ
수능날 이상할정도로 뇌가 굳더군요. 아무튼 수능을 못본 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만, 모의고사든 내신이든 생기부든 저보다 좋을게 하나도 없는 친구들이 저보다 좋은 대학에 가있는건 억울해요
이런 생각을 가지신 님이 높은 대학 가시면 저희가 억울할 것 같음; 선민의식 뭐임..
이게 무슨 선민의식인가요? 제 주변사람들도 의아해했어요. 평소 성적 보면 당연히 제가 높은대학 갈줄 알았는데 결과가 완전히 뒤바꼈다면서요.
와… 님 혹시 수능에서 국어 망치셨나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수능 잘보는게 아니라 수능 잘본 사람이 공부 잘하는겁니다. 당신 같은 사연 가진 사람 한둘 아니니까 내가 이 대학 올 수준이 아니였는데.. 하고 정신승리 하지 마세요. 정 꼬우시면 정시로 재수하셔서 원하는 대학 가시면 되지 무슨 제도를 탓하나요?
수능날 이상하게 뇌가 굳는건 님만 그런게 아니라 남들도 다 그래요ㅋㄱㅋㅋ걍 실력이지 뭔ㅋㄱㅋㅋㅋ
수능날 뇌가 굳는건 다 똑같아요...
뭔소리지 ㅋㅋ 수시합격 정시 못쓰는건 당연한건데;
수능 똑같이 못봤는데 수시 6상향 쓴 것 중 하나 운좋게 붙었어도 불합리하다고 하셨을건가요?
그럼 감사하게 가야죠
그럼 왜 가만히 있는 수시제도에 불평불만이신건가요? 그냥 님이 수능 못본탓인데..
생각해봐요 본인 전략을 본인이 못 살린거 아님??수능으로 대학가야지하고 수시 6상향 쓰셨다는것자체가 님은 오로지 수능만 죽어라 생각하셨어야죠. 그랬다가 수능못본건 당연히 님이 부족했던 잘못 아닌가요?
내신기간 끝나고 죽어라 수능만 생각했는데요? 수능날 약에 취한 것 마냥 머리가 안돌아갔어요. 뭐 그렇다 쳐도 수능 못본건 제 잘못 맞습니다. 인정해요. 그런데 저보다 수능도 못봤고 내신도 부족하고 생기부도 부실한 사람들이 저보다 잘 간건 억울하죠. 이 사회에서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는 아시잖아요. 대학가고 사회나가서 열심히 살아도 학벌이 부족한걸 만회하기 힘든 상황이 많다는 거 잘 아시잖아요.
누가 약을 님한테 맥인거면 모르겠는데 왜 그날 머리가 안돌아간걸 제도탓을 하세요ㅋㅋㅋ 진짜 웃ㄱ네
음 뭐지?
좀 아프신거같은데 쉬고오세요
무슨 마음인지 알겠는데,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 하에서 한 일을 제도와 시스템에 돌리는 건 좀 논리적 근거가 부족한 것 같네요. 이미 본인께서 암묵적으로 제도와 시스템에 동의하고서 주사위를 던지신 거잖아요.
제가 고2일 때 선배님들의 성적을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물론 이 선배는 저와 같은 케이스는 아니고, 내신이 7등급이였나 그래서 무조건 정시 했어야하는 선배에요. 9평때 건대성적 나왔는데 수능에서 수원대도 못갈 성적 나오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이런 사례들 보고 혹시 나도 이렇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혹시 이런 상황이 일어났을때 내신성적이 보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네요.
그러셨으면 내신 보험으로 안정도 넣으셨어야함ㅎㅎ
자기 위치 파악 못하고 그냥 '해줘'
이건 무슨 빌런이라고 불러야하지
그게 입시전략아니냐구,,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은데..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수시를 쓰신거 아닌가요..? 저는 저보다 훨씬 내신낮은 아이들이 다 대학갈때도 내 선택이니 억울하지는 않았었어서..
그게 입시고
수험생이라면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하는 것..
입시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학교때문에 손해를 보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봐야할수도 있는게 아쉽죠. 어쩌겠나요..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최대한 만회하는 방법밖에 없죠..
그렇게까지 피해를 볼 거라고 생각하면 시험을 다시보는게 꼭 나쁜 생각이라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입시 실패의 근본적인 원인은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고 그 외적인건 없는 거잖아요?
그럼 수능 한번 더봐야지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기타 여러 사정이 있어서 대학 입학 했죠.
그리고 대학 가서도 저만 잘하면 학벌은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고 한번 더 안한 것도 있는데, 제 생각보다 학벌의 영향이 컸네요.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최대한 만회하는 방법밖에 없죠
방금전에 경제적인 면이 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 말씀하셨는데 수시 합격자가 정시로 대학 못가게 한 것도 경제적인 면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제도를 만든거져 수시 합격자가 정시로 대학가서 생긴 빵꾸를 다시 메꾸려 연락을 돌리는 것도 돈이고 연락한 친구가 포기한 다른 대학도 그짓을 또 하는거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는거져
이게 자기합리화에요. 저도 자기합리화 안하는 인간은 아니지만, 작년 입시를 님이랑 거의 동일하게 치뤘고 재수중인데, 저보다 공부 못하던 친구들 좋은 대학간거 하나도 안억울합니다. 전략을 잘못 짠거죠 누굴 탓하나요
엥 그건 이런 사람들이 이런말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https://orbi.kr/00019403526
정시로 높은곳 가고는싶고…. 못보면 수시6개도 쓰고싶고….
그게안되니 불합리하고…..
하나만 파는 사람은 바보고….어쩌구….저쩌구,,. 궁시렁 궁시렁…..
메인글 보내면 다른 사람들이 처리해주겠지
수시납치를 불리하다고 말할 수 있는건 수시를 적정으로 쓰고 수능 때 만점 받아서 서울대 못가고 성균관대, 고대 간 학생들이 해야 하는 소리아닌가?
납치돼서 못갔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글에도 써있듯 저는 정시로 대학 갔습니다.
님의 선택에 따른 결과일 뿐, 제도를 탓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어휴 ㅋㅋㅋ
할말하않
6장이나 줬는데 못간 건 님 실력 아님?
수능 개죽쑤고 수시 붙었으면 '아 다행이다ㅎㅎ' 했을 게 뻔하잖아ㅋㅋㅋㅋ
정시가 가나다군 나뉘고 3장밖에 안 되는 게 훨씬 억울한데ㅠㅠ
걍 어그로꾼인듯. 정상적인 사고면 이런말 못하지
신고로 인해 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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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덧글들은 신고 안했는데 님은 신고할게요.
신고하시고 골절 된것도 보상받으셈
'다른 덧글들은 신고 안했는데'
거...ㅋㅋㅋㅋ
신고의 의미는 오르비의 신고시스템을 의미하고
다른 덧글들은 신고 하고싶지도 않은데 이 덧글 하나만큼은 신고하고 싶다는거죠.
맛탕노맛님은 아까부터 참 시비를 많이 거시는군요?
진지하게 댓글들 보시고 고찰해보세요. 짧은 인생에 몇 안되는 좋은 터닝포인트의 기회일것같네요. 정말이요..
함박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딜 미터기 터져요
잘보고도 가나다군 다 떨어진 사람도 있는데
성대가 레전드임ㅋㅋㅋ
팩트는 님 실력은 수능 점수로 결정되는 거지 모고는 님 실력 아님 본인을 과대평가한 댓가 달게 받으세요
수시반수 하셔요 그럼 ㅋㅋ
ㄹㅇㅋㅋ 수시반수하면 해결되는 문제아님?
정시로 갈 생각이면 수능때 미끄러져서 내신보다 못 갈 수도 있다는 리스크는 안고 가지않나…?
이걸로 억울해 할 거면 그냥 수시 챙겼어야지..
근데 이건 님 잘못 아닌가요. 6상향을 넣었고, 수시 제도에 대해서 몰랐던 것도 아닌데 상향에 수시로 붙었는데 최저가 안 되서 떨어졌다? 그냥 님 능력이 부족하신 걸 제도탓으로 돌리는 거로 밖에 안 보입니다
결국 정시가 더 잘 나오겠다 잘못 판단한것도
정시 기대치보다 못친것도 다 님 잘못인데요…
정시 오지게 잘치고 수시납치 당한거면 이해가 가는데….ㅋㅋㅋ
면접이 뒤에 있는 전형이라도 찾으셨어야죠 이게 뭔??
근데 전략적 제약때문에 저런 문제가 생기는건 제도적으로 줄여가는게 맞지 않나
수시 재수는 안되나??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수시 원서 쓸때 잘 생각해야겠네요..
여기 정시러들 많아서 그러는듯 실제로 이런 수시러 ㅈㄴ 많이봄 다양한 상황까지 대비해가며 수능을 대비하지 못한 잘못도 분명 있지만 이게 마냥 공부 안 했다고 깔 거 절대 못됨 수시러만 안다고 ㅋㅋ
정시러가 내신 등급 따는 건 된다면서 이건 왜 안 되노 ㅋㅋㅋㅋㅋ이중잣대 ㅈ되네
다른 거 아닌가요? 하나는 주어진 제도 내에서 뭔가를 해보려는 거고 다른 하나는 제도를 바꾸자고 하는 건데...
그건 이미 존재하는 제도가 합리적이라는 전제가 있는 건데 현재 제도에 불만을 가장 많이 품는게 정시파이터들 아닌가요 제 으이견
아니 제 말은 이중잣대는 아니라는 거죠, 같은 사안이 아닌데 이게 왜 이중잣대라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현재 제도에 불만을 많이 품는게 정시파이터라는 말도 솔직히 잘 모르겠구요 저는..
와....
ㅎㅎ 그렇게들 다들착각하는데 지금 글쓴이님이 가신대학이 갈수있던 대학중 가장높은 대학임
ㄷ ㄷ 현자 오셨노
경험담이라 ㅎㅎ
ㅋㅋㅋㅋㅋ아 일단 정시 가나다 폐지랑 원서 세 장부터 바꾸자고
그럼 한 번 더해요!
세상에 이런사정 말했는데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거르시면 됩니다
적어도 수시 6상향을 할생각이 있었으면 그냥 수시 다 때려치고 수능 준비했었어야지 두마리 토끼 다잡으려다가 미끄러 진거면 할말 없지 두개 동시에 안되는거 알면서
그리고 평소에 님보다 못하는 분들이 더 좋은대학 가신거는 그만큼 자신에 대해 잘알고 어떤 전략을 채택할건지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 마지막으로 본인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일텐데
무슨 논리로 내려까는건지...
안타까워도 어쩔 수 없죠.. 제도가 그런데 ..ㅜ
이런 글 보면 확실히 입시는 전략을 잘 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더 하시면 됩니다.
능지 수준 ㅋㅋ
ㅋㅋㅋㅋ
현역때 깝치고 연고대만 썼던 기억이 나네...
수시 붙어도 정시로 빠질 수 있게 해주면 수시 다 탈출해서 정시로 이월되는 좋은 효과는 나올듯
그냥 본인을 스스로 과대평가하는 듯
뭔소링가대체
아 나도 현역 6모 점수면 이미 인설의 가서 지금 본1이라고ㅋㅋㅋㅋ
어쩔 수 없습니다. 제도가 그런걸요.
국민신문고넣고 정보공개청구하고
청와대국민청원하고 해서
교육부를 괴롭히세요.
헌법소원넣고요.
야질코질하네
이젠 별 떡밥이 다도네 ㅋㅋ아 휴원 각 잡혔나보다
남들도 다같은 처지인데 다른친구들보다 욕심부리다가 더 낮은대학간게 뭐가 억울한건지..
글 읽어보고 처음에 무슨 말 하는지 이해안가서
댓글보다가 이해함…;;
제도가 그런걸 어쩌겟어요 다른분들 넘 공격적이시네
그랬으면 수시성적 본인의 위로든 아래로든 안정 박는 사람이 생기면서, 이 변수 때문에 본인 대학 급간도 낮아질 확률이 큽니다..개인이 제도 봤을 때 불공정하고 결과론적으로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해도 결국 선택은 본인이 했으니 승복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안 산 거 맞는듯
아는 형은 수능 지거국 의대 성적 나왓지만 수시납치돼서 한양공 갔는데 ..이런게 억울한거아님? 님은 뭐가 억울하다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럼 이듬해에 교과전형 써서 수시반수하면 됐을 일 아님..?
스펙 불러보시면 판단해드릴게요
그럼 정시도 6장달라고 아 ㅋㅋ
ㅋㅋㅋㅋㅋ
rm -rf ./
???:수시로 가기엔 내점수 아까운걸? 난 정시로 대학갈거임!!! 수시6상향!!!
어 근데 수능을 망쳤네? 나보다 생기부 낮은애가 더 높은데 갔네? 수시납치 폐지 '해줘'
수험생은 제도에 맞춰 전략짜는게 실력이죠 결과가 내 실력 그 자체고 수능날 한번 실수하면 리스크 큰거 누가 모르나요 제도에 맞춰 적응하는게 실력이지 그 논리대로면 우리나라 제도 다 바꿔야돼요..
내신으로 갈수있는 안전빵=지방의
6상향=인설의씀
평소 모고 성적 누벡 0.5퍼
수능때 미끄러져서 1.5퍼로 뜨고 의대끝자락or 치한 입학
만약 이글의미가
이렇다면 인정함 ㅋㅋㅋ
이런 말은 수시로 합격했는데 수능은 그보다 더 대박난 사람이 해야하는 말 아닌가?
그니까요ㅋㅋㅋ
근데 그걸 안막으면 수시합격자가 빠져서 생기는 빈자리는 뭘로 메꾸나요?? 추가모집을 몇천명 해야되나요?ㅋㅋㅋㅋ
그냥 어지럽네....
님같은 분이 좋은대학가시면 그 대학에 다니시는 분들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ㅋㅋ
꼬우면...아시죠
결국 회원탈퇴했네 ㅋㅋ
저도 작년에 저랬었는데,, 어차피 정시로 가기로 다짐해서 수시를 6상향 박은거니 후회할 건 못되죠 ㅋㅋ,, 한 번 더 해야지 그냥,,
병먹금이라는 댓글조차도 먹이를 주는 거지만 진짜 병먹금하세요 수험생여러분
이거 윤도영t께 보여드리면 온갖 욕 다 먹으실듯
수능날 머리굳는건 당연한거고 못본건 그냥 피지컬 못 키운 님탓 님 실력탓임
말도 안되는 소리를 처하고있네, 지만 억울한줄아나?
수시, 정시 기회 다주면 정시로만 미는 애들이 떨어질 때 그 애들은 안억울할까?
실력 딸린걸 사회탓하지마라
니만 열심히 살고 있는거 아니니깐.
다시 봐도 존나게 어이가 없네. 당신같은 애들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 결과가 좋으면 내가 잘한거고, 결과가 처참하면 사회문제야? 전형적인 자신의 처지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그냥 아가리 여물고 후회할거면 n수나 열심히해라. 너만 열심히 산거아니야, 누구나 하루에 2시간만 자보고 미친듯이 공부하다 성적안나와서 현타도 와보고 ㅈ빠지게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이 여기 널렸는데 뭔 생각으로 행복회로 처 돌리면서 글썼는지를 모르겠네 위로라도 받을줄 알았나? 닥치고 잠이나 자던가, 꼬우면 남들을 이길려고 노력을하던가.
저보다 못한 사람 이지랄 하는거 진짜 꼴보기 싫네ㅋㅋㅋ
나만 글 이해 못하게 아니구나
징징거리지 마라~
저도 현역 때 수시 지원 전에 든 생각 관련 글이라서 한 번 적어봅니다.
네, 당사자 입장에선 수시 6 상향 지원하는 것 자체가 최적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수능을 더 잘 볼 수 있다는 기대 효과가 있으니까요. 다만 그게 완전히 보장된 로또 번호 같은 게 아니라면 이 판단을 한 것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본인한테 있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나는 수시 선택 후 엄청나게 노력을 했는데도 수능날 머리가 막혀 수능을 망쳤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노력의 투자량과 수능 결과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거지 인과 관계가 항상 성립하는 게 아닙니다.
같은 맥락에서 수험생이 공부를 하든, 놀든 해도 결과적으로 수능 성적이 잘 나온 사람이 좋은 대학을 가는 거고,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을 보면 전체적으로 노력량이 많거나 머리가 좋거나 한 겁니다. 자신의 역량이 같은 수험생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 노력 투자를 적게 해도 안정적으로 평소 모의고사 점수가 압도적으로 좋았다면 이 학생은 수시 '상향'을 넣었겠죠.
물론 이 경우에도 수능에서 무슨 점수를 받을 지는 이 학생도 이 원서를 받은 대학도 아무 보증을 못합니다. 그저 확률적으로 다른 학생들에 비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이런 학생이 수능을 크게 망쳐서 작성자 분이 붙은 대학에서 떨어지면 반대로 작성자 분보다 역량이 높은 학생이 제 실력대로 대학을 가지 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럼 작성자분이 맞다고 하고 수시 합불 유무와 무관하게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복수지원이 가능한 체계가 갑자기 생겼다 합시다. 그럼 '기대한' 수능 성적이 나오면 작성자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저기 위에서 말한 수시 '상향' 지원자가 아닌 수시 '하향' 지원자들이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아 수시에서 붙은 대학보다 훨씬 높은 대학을 정시에 지원해 체제 변경 전보다 정시 커트라인이 더 올라갈 겁니다.
시스템 상 비효율적인 부분이 존재함은 엄연히 사실이나, 이는 개인의 전략에 따라 책임을 지는거지, 시스템이 바뀐다고 이 비효율 부분이 완전히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특정 시스템 안에서 시스템 통제 하에 운영되는 시험을 보는 사람이면 이 시스템을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까지 고려하여 책임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잘 이용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걍 개병신새끼 ㅋㅋ
ㅋㅋ게2야
이해 ㅈ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아니 열심히 노력한 사람은 많고 너보다 잘났는데 다시 준비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닐거다 니가 글 끄적거리는 이 순간에도 피 땀 흘려 노력하는 사람이 있을거란 말이야ㅋㅋㅋ 실력이 ㅈㄴ좋으면 너가 가지 않았을까?
모의고사 맨날 만점 맞고 수능때 떡치면 뭐함..? 다시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수시 탓 수시 탓 하고있네 ㅋㅋㅋ 6상향 써서 정시로 가겠다 이건 알겠는데 왜 제도에 불만임 ?
억울하면 합격할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보시던지.. 결국 자신이 책임지는거지 호구새끼 ㅋㅋㅋ...
ㄹㅇㅋㅋ
이사람도 슬픈텐디 그래도 너무 뭐라하는 듯
인정 아니 수시 하향지원한게 붙으면 정시로 좋은 데 못가니까 다 상향지원해야되는데 그거 하면서 반년 이상 수능공부 날리는 건 공정하다고 볼 수 없지
수능 망했는데 제도 탓은 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