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 질문받습니당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373063
안녕하세요 토요일 조교 슬기롭다입니다.
저번주 설 지나고 요즘 풀어지기 너무 좋은 때라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요새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되는데 여러분들은 오죽할까요 ㅠㅠ 파이팅하셔서 열심히 해봅시다!
저는 지방 일반고 내신 3점대로 졸업했고, 작년에 S재종 반수반을 다녔습니다.
공부 질문 외에도 평소 생활습관이나 일반고 정시, 반수 등등 그냥 궁금한 것들 아무거나 질문하셔도 좋습니당
공부에 관련된 추상적인 질문들에는 추상적으로밖에 대답을 못하기때문에, 되도록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질문은 22시부터 23시까지 받겠습니다
쪽지는 너무 많은 분들이 보내셔서 다 받기 힘들어서 그냥 잘 안읽습니다...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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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의대 20학번
중앙대학교 의학부 21학번
2021학년도 수능 전체 4개 틀림 (10점 나감)
2020 수능 국어 89점(백분위 94, 문학1개 비문학 4개 틀림)에서
2021 수능 국어 96점(백분위 100, 화작 문학 각각 1개씩 틀림, 비문학 다맞음)으로 상승
2021 9월, 수능 수학 원점수 각각 100, 97
2020 수능 영어 89점, 고정 2등급에서
2021 9월, 수능 영어 원점수 각각 95, 100으로 상승
2020, 2021 수능 물리1 모두 만점
2020년 초에 오르비 이카루스 물리팀에서 물리학1 출제진으로 활동
2022 오르비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 저자
2020 수능 생명1 만점, 2021 수능 생명1 47점 (백분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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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및 칼럼
[국어]
국어 꿀팁 1 - https://orbi.kr/00034068497
국어 꿀팁 2 - https://orbi.kr/00034106669
[수학, 탐구]
수학 / 과탐의 필연적 풀이 찾는법 - https://orbi.kr/00035690759
수학/과탐 n제 복습 팁 - https://orbi.kr/00035318289
물리학1 칼럼 - 실이 끊어질 때 - https://orbi.kr/00029457435
물1 개꿀팁 - https://orbi.kr/00029684481
현역 과탐 만점의 간단한 팁 - https://orbi.kr/00027004308
[영어]
89 —> 100 영어 공부방식 - https://orbi.kr/00034417891
[공부 관련 팁]
이번 수능으로 깨달은 꿀팁 - https://orbi.kr/00026991444
실력 오르는 단순한 방법 - https://orbi.kr/00035460140
5등급 이하에서 3~4등급이 되려면 - https://orbi.kr/0003564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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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자극 이야기
말이 씨가 된 수능썰 - https://orbi.kr/00029889885
점점 풀리는 여러분들이 독하게 공부하는 법 (by 전효진) - https://orbi.kr/00029970724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을까요? By 조정식 - https://orbi.kr/00030764923
나의 현역 정시 이야기 - https://orbi.kr/00035139264
누군가가 했으면 나도 가능성은 있는거 아닌가요 – https://orbi.kr/000358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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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T 컨텐츠 구독/구입/신청 페이지 안내]
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https://atom.ac/books/8262/ 페이지에서 과월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비대면현강 1년내내 70%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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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업은 각 학원에 문의해주시면 되고,
비대면 현강은 위 게시글 클릭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2-1. 중간 수업 합류 학생(신규생)들 용
기본기 특강 신청 페이지 : 5시간 거미손특강(현주간지1월호4권무료) [신규생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912792
3. 스위치PT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switch/
4. 파이워치 구매 페이지 : https://atom.ac/books/7521/
+
OFF라인 현장 수업과 ON라인 학습을 모두 하나로 합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ON+OFF 1:1 맞춤학습 시스템!
SWITCH학습 을 오픈합니다.
https://special.orbi.kr/yhj-switch/
[SWITCH 학습이란?]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ON라인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원활히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1. 매일아침/저녁 기상, 학습커리 체크
(현재 파워스터디 스공팀처럼 전체 기록들을 빌보드로 확인합니다)
2. 3회 이상 지각이나 결석시 학생/학부모님께 개별 연락
(2회 누적시 아웃)
3. 1주일에 한 번씩 학습 인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
이 때, 학생 1:1 개별 상담해주시는 담임코치분이 있고,
또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 전문 코치분들께도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고요.
4. 전체 감독인 유현주 강사가 2~3주에 한 번씩 직접 체크를 합니다.
5. 전과목 학습 커리큘럼을 짜드리고, 그에 맞는 일정한 진도량 계획을 잡습니다.
6. 1주일 뒤에는 지난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계획을 짜는 걸 도와드립니다.
7. 보상과 페널티가 있습니다.
8. 문/이과 최상위권 학습PT대표팀 코칭스텝이 직접 학습계획 설계 및 상담을 해드립니다.
[SWITCH 학습PT Premium]
3기를 오픈하며 이번엔 학습PT Premium 3가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rter
: 스타터는 스위치PT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이 생활습관을 잡기 위해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인 기상 미션과 플래너 인증 달성을 체크해드리고
그에 따른 리워드와 패널티를 부여해 본격적인 학습관리 전 생활습관부터 잡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ndard
: 스탠다드는 기존 1,2기 오픈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학습코칭이 같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탠다드 멤버가 되시면 전담코치가 배정되며 전담코치가 매일 플래너 체크,
1주일에 1번씩 플래너를 기반으로 직접 줌(Zoom) 또는 전화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반적인 학생의 학습 커리큘럼을 관리해주고, 매주마다의 필수 미션들을 부여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SWITCH PT Plus
: 플러스는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스탠다드의 학습코칭 + 개인클리닉까지
접목된 상품입니다.
플러스에서는 현재 스위치PT의 최상위권 코치진들의 개인 클리닉 수업이 진행됩니다.
1주 1시간씩 진행되며 1달 단위로 원하는 과목을 변경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 수업을 위해 문제 풀이나 질문은 미리 준비하며 이를 통해
밀도있는 고효율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과목별 심화 수업 등 시간 안에
학생이 원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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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어렸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어립니다~
현역때도 정시파이터엿나요??
나의 현역 정시 이야기 - https://orbi.kr/00035139264
요렇게 글도 썼습니당 위에 링크도 있어용
큰일이에요 생각보다 하 진짜 아무래도 덕코를 반납해야할듯합니다 으앙앙
ㄷㅋㅈㄱㄱ
ㄱㅇㅇ
히히현역때 학교다니면서 국어공부는 언제 어떻게 했나요??
매일 아침에 학교 제일 일찍 가서, 1교시 시작 전까지 기출문제집 풀면서 분석했어용
그리고 가끔 자습 주시면 국어 틈틈이 했어요
선생님들 수업하실 때 몰래 공부하는건 수학, 탐구는 가능한데 국어, 영어는 집중이 안돼서
웬만하면 국어는 아침 저녁 자습시간 내서 공부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70일 남은 현역들이 아주 많이 질문하는데
노베인데 270일안에 공부를 해서 의치한스카이를 갈 수 있을까요?란
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불가능할 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짜 어렵겠죠
전 아예 노베는 아니고 3등급 정도는 나오는 상태에서 고1때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도 이 정도 한거라
노베 상태에서 1년도 안되는 시간을 열심히 해서 의치한스카이는 진짜 힘들거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듯이 본인의 의지만 넘치고 중간에 식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슬기롭다!
슬기롭다!
닉네임이 상당히 무섭네요
시중에 있는 수악 문제집 거의 다 푸셨나요??
현역땐 학원을 안다녔어서 그런 식으로 보이는거 거의 다 푼 것 같은데, 반수할 때는 재종에서 문제집을 너무 많이 줘서 그것도 풀기가 너무 벅찼어요
제작년은 베이스가 많이 없어서 경험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 계속 새로운 문제를 찾아다녔고,
작년은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는 상태로 시작한거라 너무 많은 문제집을 풀지는 않고
적당히 n제 여러개와 기출을 같이 풀면서 모든걸 다 푼다기보다는 몇몇 개를 골라서 깊게 공부했어요
경험에서 비롯된 압축근육이군요건강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못해서 큰일날 뻔 했어요
영양제 들이부으면서 병원 자주 다니고, 하루에 30분 이상은 꾸준히 걸었는데도 이 정도로는 체력이 너무 부족해서 결국 잠을 점점 늘렸어요 ㅠㅠ
슬기롭다님이랑 밥먹을수있는 방법
맛있는거 사주신다면 얻어먹는거 잘합니다!
허거덩
ㄴ(ㅇㅁㅇ)ㄱ
요즘 뉴런 하루에 한 띰씩에 맞춰서 시냅스도 한 띰씩 하고 있는데 뉴런 다 끝내고 난 후 뉴런 복습하면서 기출 인강 볼려구 하는데 양승진쌤 행동영역이 되게 도움된다길래 기출코드를 볼지, 수분감을 들을지 고민되는데 기출코드 봐도 큰 문제 없을까요??..
다만 걱정되는게.. 양승진 선생님은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잘 몰라서(나중에 시간날 때 한번 들어보긴 할거에요!) 현우진쌤 들을 때는 되게 풀이를 다양하게 알려주셔서(특히 기하..) 마음에 드는데 양승진쌤은 막 풀이가 달라서 이질감?.. 그런게 들지 좀 걱정이에요(다 똑같은 수학이니까 풀이가 크게 다르지 않는게 당연한건지 ㅠㅠ)
(공부 아예 안하면서 이런거 묻는 허수는 아니에요 ㅋㅋ ㅠㅠ 궁금한데 묻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느낀 점은 현우진 선생님께서는 <이런 표현이 나오면 이렇게도 풀 수 있다!> 느낌으로 좀 자유로운 열린 사고를 가르쳐주시는 반면, 양승진 선생님께서는 평가원의 고정된 틀을 가르쳐주셔서 <이런 표현이 나오면 이렇게 풀어야한다!> 느낌으로 살짝 행동영역에 맞춘 일관된 풀이를 지향하셔요
어떤게 더 잘 맞으실지는 본인이 살짝 맛보기로 들어보시면서 생각해보시면 되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현우진 선생님 방식이 더 좋았어요
아무래도 20학년도 평가원 모의고사부터는 이제까지의 느낌과 결이 조금씩 달라진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서, 새로운 문제에 대응하려면 그만큼 열린 사고가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용
두 분 다 정말 유명하고 잘가르치시는 검증된 분들이시니, 현우진 선생님으로 만족을 못하신다면 양승진 선생님 강의로 갈아타셔도 괜찮은데 현우진 선생님 강의랑 잘 맞으시는데도 굳이 양승진 선생님 강의를 들으러 갈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 문과에서 이과로 바꾸려는 학생입니다.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 과목마다 어떤 선생님 추천하시나요? 특히 수학, 과학이요! 미적분, 생1, 지1 선택하는데 노베라서 걱정이에요... 되도록 한 사이트에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앗 혹시 인강 추천 질문은 안되나요?
이게 안된다기 보다는 너무 사람마다 맞는 분들이 달라서 대답하기 조금 꺼려지는건 사실이에요
후보 선생님들을 몇 분 말씀해주시면 제가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릴수는 있는데, 이렇게 물으시면 구체적인 답변은 힘들어요
저는 메가스터디에서 각 과목마다 1, 2번째에 계신 분들 중 한 분으로 들으시면 강의때문에 성적이 떨어질만한 걱정은 안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네..ㅠㅠ 저는 대성에서 한석원 쌤, 배성민 쌤 중에 고민하고 있다가, 이왕 물어보는 김에 다 물어본 거예요. 그럼 저 두 쌤 중에 추천하시는 쌤 계신가요?
한석원 쌤은 제가 해설 강의 빼고는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실모는 30개인가 풀어봤어요 퀄리티 되게 좋았어요
해설 강의는 살짝 개념에 입각해서 푸시는 정통파 느낌이 강했구요
배성민 쌤은 로피탈이나 교육과정 외의 것들로 문제를 푸는 실전적 스킬 같은걸 많이 가르쳐주셔서 저는 배성민 선생님이 더 좋았어요
그래서 배성민 선생님을 추천드리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이왕이면 맛보기라도 잠깐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반수예정인데 독서실 총무 마감알바를 하면서 1학기동안은 공부를 하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2학기때는 독재+단과 병행할 예정입니다..
열심히 공부할 자신이 있으시면 괜찮죠!
자투리시간 활용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제작년 기준으로는 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서 영어단어를 외우고 한국사 개념정리를 봤구요
작년은 밥 먹을땐 밥만 먹었어요 자주 체해서 ㅠㅠ
수첩에 과목별 평가원 기출의 핵심이랑 영단어 등등을 정리해두고, 이동 시간이라든지 줄 설때처럼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면서 쉬는 것도 아니고 애매한 상황에선 꺼내서 계속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이에여 ㅎㅎㅎ
물리 개념 듣고 문제 풀어볼려고 하고 있는데 배운거랑 문제랑 확연히 다르네요 ㅠㅠ 바꾸기도 그렇고 물리 때문에 너무 고민이에요
물리가 개념과 문제의 괴리가 상당히 크죠 ㅠㅠ 경험이 답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면요
대부분의 물리 문제는 개념 하나만 묻지 않아요
이 단원과 저 단원을 합쳐서 하나의 문제가 만들어지는데, 처음 하는 입장에선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건데 두 개가 묶여있으니 당연히 당황스럽고 접근이 힘들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꾹 참고 견디다보면 어느순간 아 이거랑 저거가 합쳐져서 문제 하나가 됐구나 이런게 보이실거에요
그 순간이 지나면 그때부터 물리는 효자과목으로 변합니다 파이팅 !!
물리를 처음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물리 좋아해서 이것저것 책에서 본 잡지식은 많은데 개념인강 듣고 문제 푸는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처음 공부할 때에는 역학만 냅다 파시는걸 추천드려요
개념도 자주 읽어보시고 문제도 많이 푸시면서 많은 경험을 쌓는게 중요해요
공부량에서 비역학에 비해 역학의 비중이 매애애애애애애우 크기 때문에 역학부터 엄청나게 파세요 !!
오 역학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잘됐네용 파이팅파이팅!!영어 노베(5등급)인데 이과생이라 영어에 할애할 시간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ㅜㅜ 목표는 2등급입니다 지금부터 하루 1시간 반정도 매일 꾸준히 해야할까요 아니면 6월정도 지나고 하루3~4시간씩 해야할까요
영어는 하루에 많이 한다고 늘지 않아요
적게라도 자주 보셔야지 눈에 영단어가 익숙해지고, 조금씩 읽히기 시작하는거에요!!
지금부터 하루 1시간 반씩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1시간 반이 안되면 하루 30분씩이라도 꼭 영어를 보세요
영어는 익숙해져야해요
안보면 감이 점점 떨어지고, 보면 감이 점점 올라옵니다
꼭 매일매일 하시길 바라요!!
스위치pt가격이 궁금합니다!
스타터 49,000원
스탠다드 99,000원
플러스 299,000원
입니당!
질문1.현우진선생님 풀커리중인데 뉴런으로교육청문제들 커버가능한가요?
질문2 현제 뉴런수1완강이고 사관학교 1차시험 전까지 뉴분감이랑 곽동령선생님 사관기출만 돌리고 8월부터 드릴1.2나가면서 뉴런복습하고 킬캠풀려하는데 괜찮을까요? 8월이면 방학이라 괜찮을것같긴한데 ........
1. 뉴런에 정말 중요한 교육청 문제들은 선별돼서 아마 실려있을 거에요. 그렇지만 모든 문제가 실려있진 않기 때문에 완전히 커버가 가능하진 않을듯해요. 근데 개인적으로 교육청 문제들은 현재 평가원 기조를 제대로 못따라가는 경향이 크다 생각해서 뉴런에 선별된 몇몇 문제만 봐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니, 본인이 느끼기에 부족하다 싶으시면 따로 기출문제집을 사셔 푸셔도 괜찮습니다 :)
2. 넹 괜찮아요! 드릴은 빨리 시작하는 용도도 아니고 필수도 아니에요. 기출이 필수고 반복해야하는거죠! 기출을 통해 체화된 내용을 새로운 n제에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한데, 그걸 도와주는게 드릴인거에요
그러니 뉴분감을 꼼꼼히 하신 상태에서 8월에 드릴을 시작해도 제가 볼 땐 충분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우진선생님 풀커리도 양이 많아서 교육청을따로풀기엔 좋은문제도있지만 평가원이랑 스타일이 안맞아서 따로풀기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정말 잘 이해하셨어요열심히 하시기 바라요 파이팅 !!
시발점 미적 이제 끝났는데 현우진 뉴런을 들으면 내용을 전부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아서 마플 시너지 미적이랑 기코 병행하다가 중간 끝나고 뉴런이랑 수분감 병행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수특 수학영역은 언제쯤 푸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시발점을 듣자마자 뉴런으로 가면, 복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대부분의 내용이 날아갈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쎈이나 마플같은 양치기용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나름대로 쌓은 상태로 뉴런을 들었을 때 더 많은 양을 흡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수특 수학은 안푸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풀긴 풀었는데... 연계율 70%일때도 체감조차 되지 않았던 연계여서 50%인 지금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정 풀게 없으시다면 나중에 푸셔도 괜찮은데, 내신 범위가 아니라면 굳이 수특을 우선순위에 놓을 필요는 없어보여요!
문학이나 독서는 한번 이해가 안된다고 느끼면 아예 지문이 안읽혀요ㅠㅠ 문학을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가원 기준으로 1지문씩 그렇습니다..
문학같은 경우 가장 중요한 자세는
"감상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험장에 글을 감상하고 문학 작품에 감정 이입하고 공감하러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객관식 시험 풀러 가는거에요
그러니까 일단 그런 자세를 싸그리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이 줄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틀을 정해야해요. 이건 기출 선지를 분석하며 많이 나온 부분을 스스로 체크해보시거나, 강사분들 말씀을 잘 들으시면서 따로 메모해주시는게 좋아요
예를 들면 시/공간적 배경이 변할 때, 인물들 간에 갈등이 명시적으로 드러날 때, 인물의 정서적 반응이 두드러지게 표현될 때 등등 상황에서 정/오답 선지가 많이 뽑히니 이런 부분에 주의하면서 읽어야겠구나
이렇게 자세를 고치는거에요
주인공이 슬플때 같이 슬프면 큰일납니다 ㅋㅋㅋㅋ!!!!!
작품을 이해하려 노력하지 마세요
깊은 이해가 필요한 문제를 냈다? 그러면 주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고 오답 심의 걸립니다.
그래서 문학이 대부분 노베 학생분들의 생각과 달리 문제를 풀 때 틀을 정할 수 있고, 정답엔 언제나 명백한 근거가 있는거에요
이걸 언제나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파이팅!
감사합니다ㅠㅠㅠ 문학 작품을 대할 때 어떤 태도로 해야될 지 고민이 참 많았는데 공부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당!!
1. 물리 기출은 몇 번 보셨나요 ?
2. 물리 기출을 볼 때 소단원 단위로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큰 단원 위주로 보는게 좋을까요 .
현재 개념 1회독 처음 하고 있습니다.
1. 몇 번 보는지 세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진짜진짜 많이 봤어요
실력이 생길수록 더 다양하게 풀 수 있고, 최적의 풀이가 점점 변할거라 기출은 풀어도 풀어도 버릴게 없어요
2. 처음엔 소단원 단위로 보시다가, 나중에 큰 단원으로 보시는게 좋아보여요
애초에 근데 역학이라는 단원 자체가 하나로 묶이기 힘들고 조금만 어려워져도 여러 소단원들이 합쳐져서 그런거에 딱히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중앙의 가면 슬기롭다님 볼수있겠죠??
당연하죠 올해는 카의생지수님이 합격 인증합시당 :)
이 글 안지워주실 수 있나여.. 종종 읽어보려구요ㅜㅜㅜ
헉 그런가요 지울 일은 전혀 없어요
근데 어떤 부분을 읽고 싶으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혹시 괜찮다고 생각이 들면 나중에 시간날 때 글로 한번 정리해볼게요!
앗 그냥 어떤 특정 이야기를 읽고싶다기보단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하고 내가 평소 궁금했던 것들이랑 유사한 질문이 있어서 가끔 읽어보랴구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끝났습니당
1년(도 안남았지만)
24111>올1 반수로 가능할까요???
문과임당..
?? 이건 진짜 가능한데요 특히 문과에서 수학이 4시면 진짜 너무 가능하다 보여요
헉 그런가요.....?
근데 수학을 너무 못해서 ㅠㅠ
혹시 그리고 학습계획 짜셨던 방법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욤....
독재 다니고 있는 재수생인데 생명 개념 인강을 한종철 선생님의 철두철미를 듣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한종철 선생님의 개념 인강을 들었고 풀커리를 따라서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어 유전 제외한 파트들은 수특같은 개념서를 정독만 하고 인강을 따로 듣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독한 파트들의 기출문제를 다 푸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혹시 이렇게 하는 것이 너무 자만하고 있는 것은 아닐 지 걱정이 됩니다. 작년 6,9는 2가 뜨고 수능이 3이 떴는데 지금 이 시기에 비유전 파트들도 혼자서 개념서만 정독하는 것이 아닌 개념 인강을 다 봐야 할까요? 아니면 이 방식대로 해도 좋을까요?
그리고 뉴런을 하루에 한띰씩 듣고 시냅스도 그에 맞춰서 풀고 있는데요, 하루에 수1, 수2, 미적 중에 두 과목씩 일정하게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런이랑 시냅스만 하기에는 기출을 풀어야할 것 같아서 자이로 기출도 돌리고 있는데, 하루에 뉴런 시냅스 자이 이 세가지를 다 하면 8시간 가량 걸립니다.. 자이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은데 뉴런이랑 시냅스를 먼저 다 끝내고 기출을 시작할까요 아니면 자이가 양이 많으니까 수분감이나 기코나 나기출 같은 평가원문제만 있는 기출문제를 자이대신 같이 푸는게 좋을까요?
수1 수2 는 이미 고2때 정석 기본 심화 씨리얼 1회독을 끝낸 상태라 바로 뉴런으로 들어가도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 미적 개념이 뒤쪽은 거의 안돼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완수로 독학을 하려다가 개념을 텍스트로 보는게 너무 이해가 안돼서 시발점을 늦게나마 시작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저기.. 다들 끝인데 질문은 그만올리시는게...
97... 머선129....
ㅋㅋㅋㅋㅋ 등차수열 때문에 메이져 —> 중앙 감동 실화
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