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수능 세계사 노트북모의 후기 (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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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쓰고 있었는데 강제종료되길래 빡쳐서 5개씩 끊어 올릴 생각
길게 쓰면 자꾸 렉먹네 ㅠㅠㅠ
아무래도 이번 해에는 시험장에서도 푼 것도 아니고
수능 대비 공부를 한 것도 아니라
노트북으로 문제들을 확인할 때
이러이런 게 나왔구나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보다보니 몇몇 부분들이 동기들과 만든 문제들이랑 겹치는 것 같기도 해서
늦기 전에 한 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함.
이미지 순서는
수능 문제
자작 문제
아무래도 1번부터 5번까지는 별 거 없더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만들어보고 싶어서 글까지 새로 썼는데
정답(지구라트)에 오답 선지(크노소스 궁전)까지 겹쳐서 신기했다.
역시 고대 문명은 이런 쓸데없는 노력할 필요없는 거저 주는 문제구나 다시 한 번 느꼈다.
문제 내고도 좀 지나서 안 건데
선지는 ①부터 ⑤까지 길이가 짧은 것부터 긴 것까지 순서대로 배열해야 했다.
ㅋㅋㅋㅋㅋ 왜 모르고 있었지 ㅠㅠ
아마 그렇게 했으면 ②까지 똑같았을 거다.

산업혁명 자체에 관한 간단한 문제를 낸 수능과는 달리
자본가 등으로 해석 가능한 (가) 계층을 주고
해당 계층에 대한 설명을 옳은 걸 고르는 문제를 냈었다.
오류 방지하려고 유독 주의를 기울여 만든 문제였는데 아쉽다.
귀찮아서 그건 안 가져옴. 아무튼 있음. ㄹㅇ임.

분위기가 비슷한 문제를 내긴 했다.
2014학년도 9평 2번 선지에 영감을 받아 만든 문젠데
‘제후’, ‘영지’, ‘공납’이라는 낯선 단어들을 사용한 선지가 주나라에 해당함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천명 사상에 관한 글까지 쓰며 만들었다.
사실상 첫 자작 문제라 굉장히 공들였던 문제인데
솔직히 3번 문제랑 그닥 비슷하지는 않아서 못 가져옴.
아니 사실 소개하고 싶은데 까먹고 안 캡쳐함

친구가 필리핀 문제를 주구장창 냈는데
비록 이 문제 푸는데는 별로 관련이 없었지만
여튼 정답 선지로 나왔다.
검토할 때 노이로제 걸릴 뻔 했는데 이걸 예견한 건가.

2016학년도 수능 몇 번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여튼 비슷한 문제가 있었음.
그 때 조금 꼬여서 나오긴 했어도 나름 변별하는 기능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앞장에서 점수 주는 3점용 문제. 세계사가 많이 어려워진 건 맞음.
내가 2016학년도 수능에 이런 게 있었는지 어렴풋이 기억하는 이유는
어떤 ㅂ신이 현역 때 그걸 틀렸기 때문.
아마 그 때 걔가 나인 것 같음.
(1~5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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