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胸が苦しいわ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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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주의좀..
수험생활 최악의 선택: 생윤 선택
어제 댓글 잘봤어요~^^ 넘 멋있어요 선생님~ 내년엔 이비에스 샘이 집필해주시고 인강도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참에 수능도 샘이 전부 출제해주세요ㅜㅜ 쌤 하시는 말씀이 전부 '진리'니까요ㅜㅜ
ㅋㅋㅋ비꼬는거보소
이거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EBS 정오표도 정기적으로 챙겨봐야 하겠군요..
하여튼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이, 만약 어떤 내용이 '오류'라면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요리해도 또다른 오류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원본 자체가 오류인데 어떻게 오류를 벗어날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오류로 밝혀진 것이 있다면, 그걸 가지고 사고를 확장해나가는 토대로 삼지 말고 그대로 암기만 하는 게 최선이겠죠. 암기 이상으로 뻗어나갈 생각 하지 말고 멈추어야 안전할 겁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해석'을 시도하면 오히려 교육과정을 벗어나게 되는 거죠.
사람은 모름지기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가장 '정상'적인 상황을 떠올리게 마련이죠. 그래서 "평가원이 제시한 것을 올바른 지식으로 믿고 의존(토대)하기만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믿음과 달리 '현실'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 말씀하신 대로 "학생들이 무슨 잘못이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의 과정을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Zola 始發(ㅅㅂ) 모의고사를 보시는 분들은 아래 글도 반드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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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즐공=대박!!!
감사합니다.
그러면 둘다 의무론적 관점은 공통점이고 차이점은 삶의 주체를 테일러는 공유하지 않았다고 보면 되나요?
1. 테일러가 의무론이라는 말은 교과서 어디에도 없습니다. 강사들의 보충 설명 정도일 뿐이니..머리 속에서 <테일러-의무론>..이건 지우세요...교과서에 없는 지식은 충분히 제시문에서 정리해서 제시하니까 걱정마시구요...
2. 대신 테일러-목적론적 삶의 중심...이 표현은 그대로 암기해 두시구요..
열공+즐공=대박!!!
선생님 , 그렇다면 "삶의 주체"라는 표현은 유일하게 레건만이 쓸 수 있는 표현인가요??
님! 깔끔한 입장정리... 정말 '학문적 입장'에서 잘 서술해 주셨네요 ㅎㅎㅎ 훌륭하십니다! 옯클래스 강사분과의 논쟁 아주 '잘' 봤습니다.
테일러는 목적론적 관점아닌가요?
그러면 둘다 의무론적 관점에 차이점은 삶의 주체로 보면 되는 건가요?
대참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