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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내용 다 할만하당 하고 진행했는데 젤 처음했던 지수 로그는 아직도 문제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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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시발점만 들어서 개념만 꽉찬 되게 시시콜콜하고 재미없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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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는데 맨날 탐구 공부하고 나면 백지에 배운 개념 쭉 나열하면서 나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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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을 허투로 채웠다는 생각도 안 들고 열심히 많은 것을 봤는데도 뭔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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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비중 많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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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듣고 풀려다가 안 풀리면 인강 한번 풀이 듣고 푸는게 맞음? 아님 될때까지 잡고있는게 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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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쓰다말았는데 열심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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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문학 독서 화작 올인원 할까 하고 있는데 친구가 언매 아니면 들을 이유가 없다구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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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서 그럼 오늘 낮에 쉬운 문제 수두룩한거 잘 풀려서 되게 재밌네 ㅋㅋ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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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많이 좋아진거같음... 2학년 2학기 초까지만 해도 그동안 쌓아온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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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도 산더미같이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 그림 하나도 못 그리는데다가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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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말고 올비에서 자주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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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직업 체험이나 학과 강의같은거 하러 갈때도 느끼고 인터넷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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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인강이나 쌤이 쉽다고 언급하면 절망적이지않냐 0
굉장히 희박한 확률로 쌤은 어렵다고 했는데 난 쉽게 받아들여지는(물론 그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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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내신때 안하고 수능 공부로 처음 떼려하니까 2
무섭다 ㄷㄷ... 가끔 지엽적인 문제다, 킬러 문제다 하고 나오는 사진들 드문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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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상으로 시간을 많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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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목표 잡고있는데 맨날 한참 퍼질러자다가 7시간만 자려니까 힘듦ㅋㅋ 이것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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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아니라 지식을 쌓고싶어서 대학가면 좀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인가 3
집이 잘 사는 편은 아님 그렇다고 쫄쫄 굶고 살진 않음 근데 대학을 가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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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나 돼서 공부에 흥미 붙인거같아서 슬프다 2
정확히는 고2 2학기쯤부터 좀 빨리 알았으면 훨씬 좋은 대학교를 갈수있었을텐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