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글로써 감정을 다스린다 0

우웩 0

토하고 싶다 0

기본을 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글로벌경쟁력이다 0

지나다니던 가까운 초등학교의 교훈 0

제기랄 0

이 문구가 증오스럽다 0

100명이 이미 입시 정보전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0

권총이 있다면 머리에 대보고싶다 0

...? 0

왜 갑자기 우울한거지 0

왜..? 0

낄낄낄낄낄낄 돈많으면 뭐해 하루 여섯끼 먹나? 0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0

이제, 알아보러가야겠다 1

그리고 난 아직 그 계획의 성공여부를 모른다 0

그런면에서 본다면 이 계획은 완벽하다기보다는 강력한것, 진실한것 0

내가 이사람을 믿어도 되겠다라고 생각하기까지의 전혀 의미없어보이던 시간들이 있었다 0

그 사람을 믿기까지의 시간이 있었다 0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혹은 더 깊이 생각해보면 0

믿어준 사람이 잠깐이라도 마음을 바꾼다면 실패하게 될텐데 0

아 또 틀림 ㅡㅡ 행동 할 수 있나 0

그토록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던 사람이 막판에 와서 저렇게 허술하게 행동할 수 있다 0

이렇게 중요한 일에 그런 불완전한 위태로운 것에 운명을 맏긴 것인가 0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데 그토록 위험한 것이 사람을 믿는 것 0

결국 사람을 믿는 것 0

이 상황에서 그가 택한 전략은 0

몇번의 위기를 어찌어찌 넘기고 결국 마지막까지 왔다 0

그일이 반드시 성취되어야했기 때문이지. 0

일을 포기하느냐 아니 그럴순 없지 그가 그토록 완벽한 계획을 짤 필요가 있었던 이유는 0

계속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터지고 완벽하다고 생각한 계획은 얼기설기 어설프게만보인다 0

아 잘못썼네 착수하지만, 세상일이 뜻대로 되진 않지 0

어떠한 최악의 상황까지도 모조리 계산에 넣고 일에 착수하지마 0

원하는 일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녀석이 있다 0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사람이 선하다고 생각해야하나 악하다고 생각해야하나 0

어느 밤에 술에 취하셔서 집에 들어오신 아버지께서 하신 말 0

사람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0

검색해보니 정철훈이군,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 읽은 시집이 그의것이었지 0

개같은 신념이라고 누가그랬지 어느 시인이 그랬는데 기억이 안난다 0

오늘이 금요일인가 목요일인가? 내일이 금요일인가 통요일일아ㅣㄴ가 0

오늘이 무슨 요일일까 중고딩들 기말고사때문에 도서관은 북적이겠지 0

시간 정말 잘가네, 오늘은 일찍자려고 생각했지만 아 내일은 또 몇시에 일어나게 될것인가 0

날 위한 기능이군 햐 벌써 두시라니 0

w를 누르면 글쓰기 자동 0

다음번엔 순수에 관해 써봐야지 0

아시모프의 흑거미클럽에 나온것처럼 무언가 잃기는 잃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 0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고 끌어안고 있다가,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잃고 있다 0

아무 말 못하고 엘리베이터문을 지나치던 그때, 나는 무엇인가를 또하나 잃어버렸던 것이다 0

버림으로써 얻는 마음의 안정이 있고, 잃음으로써 얻는 마음의 안정이 있다 0

그 가증스런 타협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