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감연구소입니다. 굳이 적지 않아도 떠올릴 수 있는 부분이라면 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일히 모든 사고과정을 적는 것은 시간의 낭비가 꽤나 심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하고 굵직한, 또는 선생님의 사고과정과 꼭 비교하고 싶은 부분을 적은 뒤에 강의를 들으며 비교해 주세요. 만약 글로 사고과정을 적는 과정을 해 보고 싶으시다면 오히려 강의를 모두 들은 뒤에, 에필로그의 해설처럼 학생분만의 해설을 만들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때 손으로 적는 것보다는 타이핑으로 하는 것이 훨씬 빠르므로 타이핑으로 해설을 적어 보세요. 단, 모든 지문에 대한 해설을 적지 마시고 정말 어렵고 이해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린 **정말 꼭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는 지문** 들의 해설을 적어 보세요. 스스로 해설을 적다 보면 이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한번 해설을 적어 보시면 생각보다 집중력이 많이 소모되는 작업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너무 자주 하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정말 필요한 지문들에 대해서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수학의 단권화 문과편 : 수학(상) + 수학 (하) + 수학1 + 수학2 + 확률과통계 수학의 단권화 이과편 : 수학(상) + 수학 (하) + 수학1 + 수학2 + 확률과통계 + 미적분 + 기하 이과편은 선택과목이 확통 미적 기하 3개 모두 들어가 있고, 문과편은 확통만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