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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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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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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 0
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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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8번18번둘다틀렸는데 나름진짜열심히했는데 생전처음보는소리가나와서 억울하네요..
남자의힘님 현돌님에게 참교육당하신다고 들었는데
흥미롭군요
이분 늘논란만 만듬ㅋㄱㅋㅋ
안보임ㅋ
생윤 18번은 4번 선지의 '각자의 당연한 몫'이란 개념을 전통적인 공적주의에서 바라보는 '응분'으로 해석한 것 자체가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윤사 5번의 4번 선지는 교육과정을 벗어났다는 지적 정도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4번 선지와 유사한 내용을 올해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성리학 제시문으로 출제한 바가 있습니다. 만약 오류 시비가 생기면 평가원은 기출문제를 근거로 논란을 피해갈 것으로 보입니다.
윤사 19번의 ㄹ선지는 그냥 자의적인 해석을 빼고 있는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자기 노동의 산물인 모든 것'은 말 그대로 '자기가 노동을 해서 얻은 모든 결과물'을 의미합니다. 노직은 자기가 노동해서 얻은 모든 결과물은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는가? vs 주장하지 않았는가? 를 묻는 것이고 정답은 당연히 아니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니 논란될 게 없습니다.
생윤 8번이 그나마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경우인데, ㄴ선지가 연계교재에 나와있지만 그걸 그대로 옮겨서 선지로 만드는 것은 치사한 짓이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롤스가 '법의 충실성'을 거부하라고 했느냐, 안했느냐를 묻는 질문이라면 ebs 교재를 근거로 안했다라고 답해야죠. 출제오류는 아니고 암기력 테스트에 가까운 좀 치사한 문제인 것은 사실입니다.
아, 참고로 저는 현자의 돌님이 아닙니다. 또 현돌 현돌 거리면서 현자의 돌님을 비하하는 댓글을 다실까봐 노파심에서 알려드립니다.
저도 제가 현자의 돌님이라면 좋겠네요. 저도 의사되고 싶습니다.
18번은 기억안나고 8번은 애초에 ㄷ이맞으면 ㄴ이 틀린거아닌가요ㅋㅋ 교육과정이탈이라기보다는 롤스가 한말을 잘곰곰히 떠올려서 풀어야됨 9평이 단순암기로 풀면 안된다는 방증이였는데 수능 때도 그렇게 푼 건 수험생의 잘못이라고 생각함
수특이나 수완 기출 제시문 참고해보면 롤스는
일부부정의한법만 불복종한다고 되어있는데
ㄴ은 모든법의 충성심을 부정한다고 해석될 수 있으니까 오답
생윤은 범주를 잘 따져야됨
법에대한불복종이 모든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틀린거죠^^ 모든으로 해석될 여지도있으니까요
그래도 이해안되시면 논리학배우시는거 ㅊㅊ
존재하지 않는 글..
모바일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클릭하니 존재하지 않는 게시판이라고 뜨네요 ㅠㅠ 읽어보고 싶은데 긁어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저도 윤사 5번을 남자의 힘 님과 같이 해석해서 틀렸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절대로 이의신청이 받아질 리가 없기 때문에 아무말도 하고 있진 않지만... 제가 동양철학을 배울 때 저렇게 배우지 않았거든요.. 예전에 제가 남자의힘님에게 댓글로 물어봤던게 기억나네요.. 정확히 저 내용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