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킹콩)) 쌩삼수스토리 4편.쌩삼수를 통해 내가 얻은 것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066810
★★★★★ 읽으시기 전에 좋아요 눌러주시면 좋아요 ★★★★★
제 쌩삼수스토리 마지막편입니다.
어느덧 2월이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이번 글을 포함해 2월에는
「입학을 앞둔 새내기가 꼭좀 했으면 하는 것」
를 올리려고 합니다.
(아 3월1일 첫글로는 미팅이야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이후에도 대학생할팁이나, 인간관계팁, 공부관련 칼럼들도 올릴 테니
오르비나 제 블로그( blog.naver.com/ykk3552 )에 오셔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읽기 전에 좋아요 눌러주시면 좋아요!!
1편 내용)
고3 수능날 40점이 오름!!!
한마디로 수능대박남.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97752
2편 내용)
원서영역 대실패하고 재수급행열차 탐.
재수 9월평가원모의고사로 학원 전체1등함.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62718
3편 내용)
재수 이후 삼수 직전, 인생 최악의 시기 보냄
독학하다 6월부터 재수학원 들어가서 열공하는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72698
4편 읽으시기 전에 이전 편들 읽어주시면 좋습니다!!!
★★★★읽으시기 전에 좋아요 눌러주시면 좋아요!!!★★★★
용킹콩)) 쌩삼수스토리 4편.쌩삼수를 통해 내가 얻은 것들
고3이 되기 전이었다.
난생 처음으로 강을 건너 남쪽에 있는 학원에 가서 입시 상담을 받았다.
입시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내가 현실적으로 서울대에 갈 수 있는지’를 알고 싶었다. 왜냐하면 고2때까지 모의고사도 못 봤지만, 내신도 서울대 갈만큼 뛰어난 편이 아니었기에 이미 서울대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봉쇄된 것은 아닐까 했었기 때문이다.
“제 내신점수로 서울대에 갈 수 있을까요?”
내 질문에 그 입시상담 선생님이 말했다.
“수능을 잘 보면 갈 수도 있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는 생각했다.
‘오!!! 수능만 잘 보면 나도 서울대를 갈 수 있구나!!!’
무슨생각으로 수능“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했던 건지, 그렇게 근거 없는 낙관을 가지고 수능 공부를 시작했다. 그래선지 고3때 첫 모의고사에서 언어를 60점대를 맞았는데도 좌절하지 않고, 고3내내 정말 후회도 미련도 안 남게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수능 당일 40점을 올렸다.
물론 결국 삼수를 했고, 그 덕분에 비교내신점수를 받아서 결국 내 내신점수를 안 쓰긴 했지만, 수능을 통해 꿈에 그리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이 되었다.
경영대학 전공수업인 「조직행위론」에서 배웠던 것들 중에 ‘자기효능감Self efficacy’이라는 개념이 있다. 자기효능감이란 ‘「나는 무언가을 할 수 있다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말한다.
내가 삼수를 통해 얻었던 것은 바로 이 자기효능감이었다.
내가 뭔가를 하고자 했을 때 결국 어떻게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했던 수많은 경험들 가운데 내게 가장 큰 깨달음을 줬던 경험을 딱 하나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말할 것이다.
쌩삼수 경험!
물론 운 좋게 입시에 성공했을 뿐인데 너무 과거를 미화하는 거 아니냐고, 혹은 고시를 합격한 것도 아니고, 더 큰 사회적 성공에 비하면 작고 사소한 일일 뿐인데, 뭘 그거가지고 그러냐고 말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 작고 사소한 일이, 삼수하던 당시의 나에겐 인생 전부였다.
내가 하는 그 공부 하나하나, 공부하는 그 순간순간에 내 인생과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인생 전부라고 생각했던 과정을 통해 성과를 얻어냈던 나의 쌩삼수 경험은
나로 하여금
내가 뭔가를 하고자 했을 때 결국 어떻게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했다.
앞으로의 인생을 내가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삼수를 통해 얻었던 이 자기효능감은 내 평생의 자산이자 삶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외에도 삼수생 출신 대학생으로서 대학생활에서 득본 것은 많았다. 단지 삼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더 많은 선배들과 접촉이 가능했다. 또 동갑인 2년 위 선배들에 비해서 더 많은 후배들을 알 수 있었다. 동기 사이에서도 형, 오빠니까 앞에 나서야 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 덕에 개념 없고 개인주의적이던 나는 1학년 2학기 때는 과대가 되어 반 후배들을 맞이했으며, 이후에도 경영대 학생회장이 되어 한 학년의 서울대 경영학과 새내기들을 받기도 했었다. 아, 한가지 더! 삼수하면서 적립했던 인생 운 마일리지로 카투사로 군대에 다녀왔다.
혹시 고3, 재수, 삼수하면서 지금의 이 순간이 너무 힘들고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그 시련이, 지금 그 순간이 앞으로의 삶에 동력이 될 훌륭한 자산이 될 거라고 믿자. 더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라고 믿자. 안 믿으면 100% 안 될 거다. 근데 믿으면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다.
끝으로 내가 생각하는 인생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되는 말로 이 글을 끝내려고 한다. 사실 너무 뻔하고 식상한 말일 수도 있는데, 그만큼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재수, 삼수할 때 뿐만 아니라 대학교 와서도 자주 상기하던 말이었다.
“새옹지마(塞翁之馬)”
무슨 뜻인지 다들 알거다. 모르면 네이버에 검색하면 금방 나옴ㅋㅋ
인생은 새옹지마다. 그러니까 지금 한 순간의 어려움에 너무 힘들어하지 말자. 곧 좋은 날이 올 거다.
쌩삼수스토리4가 많이 늦어졌는데
그동안 바빴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졸업을 했습니다. ㅋㅋ
어떻게 보면 대학생활팁이나 쌩삼수스토리를 썼던 것도, 제 삼수대입과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일종의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했던 것 같아요.
어찌됐건 간에 대학생활팁이나 수험생활 이야기 앞으로도 쓸 것들 무궁무진 하니까 소스가 바닥나기 전까지는 최대한 써보려고 합니다.
이벤트는 이전 글에 공지해드렸던 대로
제가 드리려는 책은 「꿈을 실현시키는 빨간 책, It Works」라는 책입니다.
http://www.yes24.com/24/goods/1525082?scode=032&OzSrank=1
새내기분들이 대학 가셔서 자기가 원하는바 이루셨으면 하는 뜻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에게 어울릴 만한 책이예요!
별거 아니지만요 ㅋㅋ 10권 정도 있어서 이벤트를 통해 드리려고 합니다.
내일 올릴 「대학생활팁 14.입학을 앞둔 대학새내기가 꼭 좀 했으면 하는 것」에서 이벤트 방법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글 많이 읽어주세요!!!
★★★★★ 좋아요 눌러주시면 좋아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ㅋ는 성의 없어보여서 두 번 응 은 딱딱하잖아 웅 은 귀엽잖아
-
데리고다니고싶다... 작년에 그랬는데 너무 편했음...
-
앙
-
헤응이라고 함
-
이러는게 정상이지 ㅇㅇ 다른애랑 디엠하다가 헷갈렸는데 욕먹음..
-
관심있는 여자한테는 ‘응’이라고 하고 남자는 ㅇㅇ이라함 0
이정도면됨
-
난 응 많이 씀 3
착해보임
-
미리 사가는게 아니라 교수님이 사오라 하면 그때 사면됨? 첫날엔 어떡함 시키고...
-
웅 그랭 이런건 전혀 안 쓰고 거의 엉 응 ㅇㅇ ㅇㅋ 넷 중에 골라서 쓰는데 응이랑...
-
초등학고때 내 줄이어폰그당시에akg라고 몇만워짜리썻늗데 그걸 반에 양아치남자애가...
-
진짜 중요한 건 바로 노무현은 살아있다는 거임.
-
난 남자다운 말투를 쓰고싶음
-
교환학생이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아니라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하고 갑분싸됐는데...
-
살아남 자러가야지
-
수학 3
대체 뭘까 다른 것들과는 격이 다르다
-
여사친 많은 인싸들임 첨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
접근법 배우기시작한다고 바로바로 풀리는게 아나죠? 돈 많이들여서 학원보내주시는데...
-
옷 절도당한썰 7
내가존나아끼는져지가잇는데 이동수업갓다오니까사라짐 그래서내가빡쳣지만 착한척을하며...
-
설공 버리고 왔는데 왜케 후회되지 서울대 마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반수해서...
-
보통그린라이트인듯
-
상대가 기분 나쁠까봐 말 걸려다가 만 적 없나
-
롤에 진심이던 시절
-
배고프네 그냥 자야지
-
안 싸우고 평소처럼 지내는데 응이라고 한다고? 진짜 싸움감인디
-
과연 이기심일까
-
뱃지들만 모아놓으면 되게 연의생 같아 보여
-
웅 그랭 엉 이지랄하는건 좀 꼴받는다 시발 부담스러움
-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 10
근데 미래에 뭘 하고싶은지는 모르겠다
-
따뜻한 2000년대
-
달라지는게 있을까 맨날 수학이 92에서 멈추네
-
이유가 없음 사실 잇음 뻥임
-
난 바라다 바래다>바라요<<어색하긴 함
-
박광일 훈도 0
마더텅 있음. 홀수기출분석서 안사도 되나욤?
-
음음
-
오늘 있었던 일 6
길 가다가 어떤 사람이 대학생이냐 물어봐서 뭔가 찝찝한 맘에 아니라고 했는데...
-
현실은 차갑다 2
......
-
굉장히 고통스러움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기때문에 엿같음 기분
-
갱상도 친구들이라 거칠긴 한데 걍 장난 식으로 라도 ㅇㅇ이 사랑행 이러면서 길...
-
토니 플러쉬!
-
몇명잇던데
-
에휴 4
잠이나 자야지 사실 잠도 못 잔다 짜증나서 자고싶은데 짜증나는 이유가 잠을 못 자는거다 크아아악
-
바라는점 3
삼성이 후공정 시장 점유율 1위먹고 프리미엄시장 아이폰 따잇하고 현대가 도요타...
-
대전하고 단 1도 연고가 없지만 한화팬임 변태같을 수는 있지만 김응용 감독 때부터 한화 팬 했음…
-
나에게 친구기준 13
바로 1억이상 조건없이 빌려줄수있는가
-
왜클릭?
-
왜 남자는 임신 못하는데..
-
무려 1시간 반동안 아무행동도 없아 눈감고 누우어ㅏㅅ기만 햇는데 이정도면 나에게...
-
뭔가 자기가 갑이고 날 을로 대하는 느낌이 드는 친구? 몇 명 있었는데 과감히...
-
?????? 이렇게 물음표 됨 ㅠㅠ
졸업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또한 글 읽어주셔서도 감사합니다!!!
제가 쓴글 아직 안읽어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띄웁니다.
읽어보시고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용킹콩)) 쌩삼수스토리 1편.40점오른고3수능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97752
용킹콩)) 쌩삼수스토리 2편.학원 전체 1등한 재수생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62718
용킹콩)) 쌩삼수스토리 3편.히딩크와 박지성처럼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72698
용킹콩)) 쌩삼수스토리 4편.쌩삼수를 통해 내가 얻은 것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66810
용킹콩)) 수험생활팁 1.재수,삼수,N수생이 지금 당장!! 할 일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66147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궁금한 것 질문받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354907
쌩삼수 서울대))서울대 전과제도 총정리 (재수정)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306331
쌩삼수 서울대)) 서울대 복전/부전 제도 총정리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368880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0.대학생활의 구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383577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1. 신입생맞이 행사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428415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2.신입생의 대처법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474491
쌩삼수 서울대)) 서울대생들이 추천한 딱 요즘에 하면 좋을 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485844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2.신입생의 대처법②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502892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3.통학vs기숙사vs자취의 모든 것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556442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관련 사과드릴 말씀 있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570263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외전.새터노래/응원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05795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4.재수,삼수,N수 새내기들 필독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48574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5.입학 후 새내기의 과생활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65404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6.동아리의 모든 것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30426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6.동아리② 내용 추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38985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7.대학교 학생회의 모든것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81670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7.대학교 학생회의 모든것②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93725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외전. 대학교 과잠바(데이터주의)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55113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8.미팅소개팅CC아웃소싱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87463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외전.새터 준비물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96287
용킹콩)) 대학생활팁 9.선배와의 밥약 이야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14734
용킹콩)) 대학생활팁 10.수강신청 잘하는 방법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47611
용킹콩)) 대학생활팁 11.새내기를 위한 인싸되는법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00372
용킹콩)) 대학생활팁 외전."내가 아싸가 될거같아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05561
용킹콩)) 대학생활팁 12.과대 되는법(대학교 리더십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16093
용킹콩)) 대학생활팁 13.새내기를 위한 대학교 공부 팁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60569
용킹콩)) 대학생활팁 외전.신입생을 위한 미팅 팁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73716
용킹콩)) 대학생활팁 14.대학 새내기가 꼭 좀 했으면 하는 것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79895
졸업식 갔었는데 ㅎㅎ
앞으로의 진로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러셨군요! 가족이 졸업하셨나봐요!?
저는 지금 기업 아닌 곳에서 일하고 있긴한데, 아직도 고민 중 입니다!!
아니요 그냥 갔는데 그날 졸업이더라고요 ㅋㅋㅋ 졸업 축하드립니다!
아 그러셨군여 ㅋㅋ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등!'졸업이시네요..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부 더 열심히 해서 0.03점만 더 높였어도 최우등이라고 찍혔을텐데요ㅠㅠ 아쉽네요!
전 이제 입학식이예요! 졸업축하드러요!
감사합니다!! 입학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대학생활하시길바랄게요!!
졸업축하드려요~~
감사드립니다!! 동그리왕님도 즐거운 대학생활하시고, 앞으로도 제글 많이읽어주세요!!
넹 그럼요!앞으로도 재밋게 볼게요!
감사합니닷!!!
우와 졸업증서 너무멋있네요~~~졸업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졸업 축하드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 댓글에 댓글달려고했는데 글전체에 댓글달아버렷네요 ㅋㅋ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전국수석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올릴 대학생활 팁에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헤헤
4편 모두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리고 졸업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축하드려요!!공부법도 올리실예정이신가요...??
감사합니다!! 공부법에 관한 글 뿐만 아니라 대학생활 전반적인 이야기나 경험담에 대해서도 올릴 생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용킹콩님 우선 졸업 축하드려요ㅠㅠ 저도 용기를 내서 서울대를 목표로 지금부터 재수 같은 반수를 해볼까 해요... 부디 글 내용처럼 반수를 통해 얻는 게 많았으면 좋겠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왕하시는거 정말 후회없이, 미련없게끔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계획을 여쭤봐도 될까요??
졸업 축하해주신거 감사드려요!!
저는 지금 기업 아닌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쪽에서 쭉 일을 할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할지는 고민중입니다.
ㅋㅋ윽 쓰고보니 되게 비구체적이네요 ㅋㅋ
나중에 완전 정해지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졸업축하드리고!
자기효능감
제가 공부할때 썼던거네요
저런게 있었구나~
그래서인지 수험생활을 남들한테 계속말하는데 그만하라고 소리듣..
졸업축하 감사드립니다!!
아 공부할때 어떻게 쓰셨었는데요? ㅋㅋ
저도 대1때까지는 수험생활얘기 많이들 했던거 같아요.
졸업축하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이나 YS께서도 힘든 고초를 통해 역사의 한 획을 그으셨으니... 힘들었던 후에 역사의 획을 긋는 미래가 오길 믿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씨님
큰일하실겁니다!!!
나중에 지금 이시간이 밑거름이 될거예요!!!
화이팅하세요!!!
졸업축하드립니다^^ 저도 삼수를하게됫는데.. 멘탈관리나 생활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혹시 알려주실수있나요? 멘탈이 워낙 약한지라ㅠ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삼수하던 시절에 멘탈 흔들릴때 힘들었습니다.
엄마가 잔소리했었을때 막 울고 그랬던 적도 있지요.
저에게는 재수 끝난 이후가 너무 힘든 시절이었어서
삼수하다가 힘들때에는 재수 끝난 이후를 떠올리자고 적어놓기도 했었습니다.
그것들만 떠올리면 다시 공부할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축하합니다아!!!
감사합니다!!!!
전에도 느꼈는데 용킹콩님 정말 긍정적이신것같아요! 저희 언니도 삼수하고 좋은대학같지만(서울대는아닙니다만) 삼수하면서 여러모로 스트레스받고 인간관계ㅇ없이 공부하다보니 성격이 좀 내성적으로 변했더라구요ㅠㅠ안타까웠어요..어쨌든 졸업축하드리고 하는일 잘되시길빌게요!!! 항상 글 열심히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도 내성적인 측면도 있고, 또 가끔은 관종인거 같기도 합니다. 왔다갔다 하는거같아요!! 어쨌든 삼수하면 스스로 위축되는 측면이 분명히 있더라구요!!! 언니께도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글 열심히 쓸테니 많이 읽어주시고, 좋아요도 많이 부탁드려요!!
동아리있잖아요 한번동아리선택하면못바꾸나용 밴드동아리랑 농구동아리둘다하고싶은데
아뇨 동아리는 수백개 했다가 다 때려쳐도 됩니다!! 두개 다 하시면 됩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 축하드려요~~~ 반수 실패한 사람으로써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ㅠ 어떻게 하면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 당시에 저는 매우 절박했습니다. 물론 결국 다 떨어지면 사수를 하긴 했겠지만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처럼 공부는 못할거같아요!
졸업 축하해요~~~서울대도 비교내신 있나요??정시에서는 몇 수 하든지간에 전부 다 현역때 내신 들어가지 않나요?? 저때랑 지금이랑 다른가...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비교내신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졸업 축하해요 글이 큰 도움이 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해요. 졸업 축하드려요!
저도 읽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하는 방법 소개 글 올렸습니다.
용킹콩)) 대학생활팁 14.대학 새내기가 꼭 좀 했으면 하는 것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79895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진짜 글 감사합니다ㅠㅠ 지금 쌩삼수 시작했는데 삼수하다보니 대학가서도 나이 때메 손해보고 친구도 못사귀고 할까하는 불안한 마음까지 잇었는데.. 그런거 다 잊고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하세요!!! 혹시 질문이나 고민있으시면 저에게 쪽지 주시면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네ㅠㅠ 감사합니다 독학재수하고 지금 삼수시작중인건데 이 외로움이 언젠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중에 상담할게 생기면 쪽지 드릴게요 올해는 꼭 서울대 도전해보겠습니다!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