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현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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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 국어 들어보신 분 있나요?? 후기 및 실제로 비약적인 성적 상승이 있으셨는지,, 뭐든 궁금합니다.
4연속 100점은 진짜 뭔가 있겠다 싶다가도 독해없는 방법론,
꽤 비싼 가격때문에 계속 고민 중이네요..
6모 국어 사탐 반수 중앙대 미적 경희 김범준 커리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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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잘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을 잘하는건 별개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찐후기없나
수강신청해서 강의 들어본 사람입니다. 애초에 발췌독이 모든 문제에 적용될리가 없는데 속아넘어간 내가 죄인이지요.
돈과 시간이 남아도시면 시도해보세요~~~
오르비 가입한지 1주일이 안되서 글은 못쓰고 댓글은 달리네요
제가 수만휘 카페에 올린 후기입니다.
만약 앞으로도 저사람 강의듣고 성적이 올랐다 그러는 사람들 나타날지라도 저 돈,시간 들일만 할까? 에 대답은 못하겠으니 판단 잘하시길.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작수 국어 낮은 3이었는데 수강 후 이번 6모는 1개 틀렸습니다.
막상 들어보면 엄밀하게 발췌독은 아니고, '문제 푸는 방식'을 알려주시는 겁니다. '글 읽기' 말고 '문제 풀기'요. 그 과정에 키워드 스캔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 건데, 그게 특이해 보이니까 발췌독이라는 키워드로 마케팅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독해력이라는 게 강의 속 등장하는 '이건 이렇죠?'를 따라가는 능력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해당 능력이 필요한 것은 맞긴 합니다만 같은 수험생 입장에서 그게 그렇게 별건가 싶긴 하네요... 그냥 써있는 한국어 문장을 읽고 무슨 내용인지 알아듣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대단한 독해 방법론이 필요한 걸까요? 실제로 제가 국어가 어렵던 시절에 들었던 느낌은 지문의 모든 내용을 다 갖고 가려니까 기억 용량도 딸리고 정확도도 떨어졌던 게 문제였습니다. 수업에서 알려주시는 방법론을 체화하고 나니 통째로 이해, 기억해서 가져가는 대신 필요한 부분만 정확하게 읽는 방식으로 풀게 되니까 오히려 문제 풀 때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정보들이 더 선명합니다. 한 번에 머리에 담아야 하는 용량이 줄어드니까 적혀있는 문장을 이해하는 것도 부담이 드는 거 같아요. 오히려 '진짜 독해력'이 좋으면 그냥 통째로 읽고 풀면 됩니다. 저는 그게 안 돼서요... 솔직히 적혀있는 문장 자체를 한두문장 단위어도 뭔 말인지 이해 못 하면 그걸 수능 1년 공부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게 맞나 싶긴 하네요. 수능 강의씩이나 되어서 그걸 가르쳐주는 게 맞을까요?... 본인이 수강했다면서 선생님 강의가 독해력 필요 없는 극한의 발췌독이다, 가르치는 건 못한다 하시는 분들은 자기 머리 충분히 써가며 체화하려고 노력한 게 맞는지, 고민하면서 질의응답 해본 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스캔 좀 한다고 ai 쓰듯 딸깍 풀리는 게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시험 시간을 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겁니다. 문장은 읽고 이해하셔야죠... 오르비 원래 눈팅만 하는데 지나가다 겉핥기만 하고 발췌독 얘기만 나오는 게 답답해서 글 씁니다. 제가 매번 귀찮게 이것저것 많이 여쭤보는데 질의응답도 진짜 상세하게 해주시고 쌤 진짜 똑똑하셔서 배울 사고방식이 많습니다... 특히 혼자 풀 때 애매했던 것들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문장을 읽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시면 저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