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리페놀 [1413960] · MS 2025 · 쪽지

2026-05-07 23:01:09
조회수 134

허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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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잘 유지하다가 3학년 내신 말아먹어서 내신도 애매해지고, 이번에 5모에서 틀리면 안될 단답형 1번 3번을 틀려서 기하 82 나와 최저 컷도 이제 답이 없어진 나. 생기부가 괜찮으면 뭐함 의공학생기부써놓고 학교에서 물2까지 못 듣게 해서 과목배함 ㅈ망 여기저기서 원하는 과기원은 절대 합격 못할거라는 평들 건국대 가라는 학교 선생님들

나는 인서울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수준 높은 공부를 하고 싶은건데도 무조건적으로 인서울 하라는 무상식 압박

그리고 아무리 해도 모고 수학이랑 국어가 안오름. 수학은 항상 백분위 94 95 뜨고 국어는 맨날 3등급, 심지어 5모는 이번에 너무 쉽게 나와서 4,5등급 뜰 판임. 한국사보다 건강에 이상 생겨서 병원으로 실려가서 탐구는 보지도 못함.

그리고 이건 개짜치긴 한데 저 웩슬러로 아이큐 140 넘는단 말이에요.... 왜 노력해도 모고에서 점수가 안 나오죠? 학교 얘들이 이 때문에 가짜 지능이면서 또 핀잔을 줌. 그냥 학교 다니는게 스트레스임. 

무엇보다 하고 싶은게 없음. 취미도 바닥났고 수능 공부는 너무 재미가 없음. 하나 있다면 그냥 친구랑 저녁밥 먹기같은 사소한건데 그것도 현실은 용납 못해줌. 


죽을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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