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커피의 산미와 쓴맛을 결정짓는 10초의 과학 (로스팅)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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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1454752] · MS 2026 (수정됨) · 쪽지

2026-05-07 14:59:14
조회수 927

[F&B] 커피의 산미와 쓴맛을 결정짓는 10초의 과학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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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숭실호스피탈리티입니다. 

매일 카페인 수혈로 버티고 계실 수험생분들을 위해, 알아두면 꽤 유용한 

식음료(F&B) 산업 지식을 하나 공유합니다. 

바로 커피의 완성이라 불리는 '로스팅(Roasting)'입니다.


? 맛을 설계하는 과정 

로스팅은 생두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열과 시간을 통제해 화학 반응을 이끌어내는 정교한 작업입니다. 

온도가 단 1도만 달라져도, 볶는 시간이 10초만 길어져도 전혀 다른 음료가 탄생합니다.

  • 라이트 로스트: 열을 적게 가해 원두 본연의 과일 향과 산미를 극대화

  • 미디엄 로스트: 산미와 쓴맛의 타협점으로, 대중적인 균형 잡힌 단맛

  • 다크 로스트: 오래 볶아 묵직한 바디감과 스모키한 쓴맛 강조


? 유망한 F&B 전문직, 커피 로스터 

현재 국내 스페셜티(고급 커피)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지만, 생두의 특성을 파악해 최적의 맛을 끌어내는 

'전문 로스터'의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로스팅 기술을 갖추면 스페셜티 카페 로스터는 물론, 원두 납품 및 유통 전문가, 로스팅 클래스 강사, 

더 나아가 자신의 커피 브랜드 창업까지 다양한 진로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다음에 커피를 드실 때는 이 원두가 어느 정도 볶아진 것인지 한 번쯤 유추해 보며 머리를 식혀보시길 바랍니다. 수능까지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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