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등 46명 기소… “현직교사와 문항 거래”

2025-12-30 15:53:34  원문 2025-12-30 15:21  조회수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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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일타강사’로 불리는 현우진(38)·조정식(43)씨를 포함한 사교육업체 관계자와 전현직 교사 등 46명을 수능 관련 문항을 부정하게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30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최태은)는 전날 현씨와 조씨를 현직 교사들에게 돈을 건네고 문항을 제공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등에 따르면 현씨는 현직교사 3명에게 2020~2023년 문항 제작을 조건으로 총 4억여원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도 같은 기간 현직교사 등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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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