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사제 의대 입학, 2027년 도입 전망…복지위 소위 통과
2025-11-20 13:07:58 원문 2025-11-19 15:20 조회수 72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701147
지역에서 10년간 의무 근무할 의사를 뽑는 '지역의사제' 관련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연내 국회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 2027년부터 지역의사제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지역의사 양성 관련 법안 4건(김원이·박덕흠·강선우·이수진 의원안)을 병합 심사해 수정 대안으로 의결했다.
통과된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의과대학 입학생의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도록 했다. 선발 전형...
-
11/10 13:04 등록 | 원문 2025-11-10 09:24
25
23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0일...
-
연대 이어 고대도…온라인 집단 부정행위에 중간고사 무효화
11/10 12:48 등록 | 원문 2025-11-10 12:32
6
8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고려대학교의 대형 비대면 교양 과목에서 카카오톡...
-
[단독] 금지, 압수, 배상, 박탈··· 전국 아동양육시설 197곳 생활규칙 분석
11/10 12:45 등록 | 원문 2025-11-10 07:10
1
2
올해 8월, 광주의 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던 16세 ㄱ군이 아파트 옥상에서...
-
경찰,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교수 특혜 임용 의혹' 관련 본격 수사 착수
11/10 12:41 등록 | 원문 2025-11-10 09:58
1
2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인...
-
의사 지방근무 강제하는 ‘지역의사제’ 결국 도입한다…당정 협의로 추진
11/10 01:27 등록 | 원문 2025-11-09 19:38
3
16
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가 9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
600명 중 206명 커닝?…"연대생 자수하라" 분노한 교수
11/09 19:31 등록 | 원문 2025-11-09 15:53
3
4
연세대학교 한 강의의 중간고사에서 집단적인 부정행위 정황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
‘고졸 신입 월급 770만원’ 파격 실험 나선 이 회사…“대학교육 쓸모 없다”
11/09 09:38 등록 | 원문 2025-11-04 10:36
4
4
미국의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업체 팔란티어가 대학 졸업생 대신 ‘고졸...
-
[단독] "어서오세요 공주님"…여중·고생 지갑 노리는 '호스트 카페'
11/08 18:50 등록 | 원문 2025-11-07 19:51
2
2
[앵커] 남성 종업원이 시중 드는 술집을 이른바 '호스트 바'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
우크라 깜짝방문한 안젤리나 졸리, 동행했던 운전기사 졸지에 징집돼
11/08 18:47 등록 | 원문 2025-11-08 17:41
1
1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한 가운데 현지 운전기사가...
-
11/08 08:30 등록 | 원문 2025-11-08 07:00
14
19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중략)’ 독도를...
-
“가슴 큰 여성이 계속 아른아른”…눈 수술 후 환영 겪은 男, ‘이 현상’ 뭐길래?
11/08 01:16 등록 | 원문 2025-11-07 20:07
2
5
영국의 한 남성이 안과 수술을 받은 뒤 10일 동안 반복적으로 여성의 신체, 특히...
-
루브르 박물관 비밀번호 'Louvre'…1500억원 보석 털린 어이없는 보안
11/08 01:08 등록 | 원문 2025-11-07 13:32
4
9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1500억원 규모의 왕실 보석을 도난당한 사건 당시, 보안...
-
아이 셋 서울대 보낸 양소영 변호사의 조언 “결국에는 국어”
11/08 01:02 등록 | 원문 2025-11-07 19:55
2
3
세 자녀를 모두 서울대에 보낸 양소영(53) 변호사가 “국어로 대학 보냈다”며...
-
11/08 00:59 등록 | 원문 2025-11-08 12:42
3
4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
한강공원서 '군복 행진'...알고 보니 중국인 단합대회
11/07 18:56 등록 | 원문 2025-11-07 08:40
8
4
서울 한강공원에서 군복을 입은 중국인들이 행진곡에 맞춰 단체 행진을 하는 모습이...
-
"남편 물탱크에 빠졌다" 신고…벽돌 묶인 50대 숨진 채 발견
11/07 17:01 등록 | 원문 2025-11-07 11:07
3
4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경기 평택시에서 50대 남성이 허리에 벽돌이 묶인 상태로...
-
11/07 13:08 등록 | 원문 2025-11-07 12:29
5
3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7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 고용시장 냉각 우려에...
-
“생활비 빌려가고 이자는 알아서”···10주년 맞은 한양대 ‘키다리은행’
11/07 10:45 등록 | 원문 2025-11-03 06:00
5
10
한양대학교에는 대학생들이 직접 세운 은행이 있다. 한양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은행...
-
'정당 당원모집' 의혹…원광대 총학관계자 3명 영장 기각
11/07 10:11 등록 | 원문 2025-11-03 18:47
0
1
[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경찰이 특정 정당의 당원 모집에 관여한 전북...
통과된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의과대학 입학생의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도록 했다. 선발 전형의 일정 비율은 해당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하도록 했다. 지역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선발 적용지와 비율은 대통령령으로 위임됐다. 선발 규모는 2027년부터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정할 방침이다.선발된 학생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학비 지원을 받아 졸업한 뒤 조건부 의사 면허를 받게 되고, 해당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10년간 근무해야 한다. 근무 시 병역 기간은 포함되지 않는다.
의대 전체정원 3000명중에서 자리내서 하는건가
이제 바이탈은 이악물고 안하려하겟네
드가자~~~
그러면 자퇴생은 점수가되건말건 불가능인건가요?
세부 사항은 추계위 심의 끝나야 나옵니다
드디어 하네. 진작 했어야함 저거
지역의사제라도 치과한의사보다 좋습니다
치과의사가 진짜 숨꿀이고 한의사한테 미용 뚫리면서 치>>의=한 될 듯
라고 하기엔 치과 조오오온나 많음
가족 중에 치과의사 있는데 우리나라는 보험 엮이면 망해가지고 비보험이 진짜 깡패임
치과 수마저 적었으면 압도적 1황
역시 약코는 의평 ㅋㅋㅋㅋ
원래 한의사랑 약사가 의사 욕하면서 약코하고
정작 의사 뒤에 숨어서 꿀 빠는 거 최고인거 알잖아 ㅋㅋㅋ
약코; 버는돈이 치과 1.5-2배인데
ㅋㅋㅋㅋㅋ 약코 너무 한다.. 치과는 올 비보험이라 잘 되는 곳은 몇천도 걍 뚫는데
선생님.. 비보험 잘되는곳을 따지자면 안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에 비비지도 못합니다 보험으로 따질거면 비교가 불가하게 의과가 고소득이구요.. 다 떠나서 중위값만 비교해봐도 의과가 높습니다. 의대에서 치대반수는 손에 꼽히고 반대로 치대에서 의대반수는 수없이 많죠. 왜 수험생들을 속이시는지
선생님이야말로 왜 순진한 수험생들을 속이세요 무슨 1.5-2배 드립부터 어이없는데
시작부터 궤변인 게 안과 성형외과 정형외과는 의대에서 상위 10프로에요..ㅋㅋㅋ
치대에서 의대 반수 잘 있지도 않고 있어봐야 손기술 개망한 남자애들이나 현타 와서 하는 거 잘 아시잖아요
지금이야 의사가 근소 우위지만 이번 증원만 봐도 끊임없이 때려대는데 역전 순식간입니다
실제로 저 수험생 때만 해도 치과가 더 높기도 했구요
애들 속이진 맙시다 제발
가족 중에 치과의사 있어요 그것도 여러명 ㅋㅋㅋ 제발 눈속임 그만하세요
치대에서 의대반수가 없다고요..? 저희학번 30퍼가 휴학반수 했었고 무휴학까지 합치면 50퍼가 반수했었습니다. 휴학 두번 세번해서 의대간 동기도 있었고, 손기술도 좋고 성적도 좋았는데 본과 중반에 갑자기 휴학하고 의대간 동기도 있었습니다. 안과 성형외과 언급한건 선생님께서 먼저 치과 잘되는곳은 몇천 이라 하셔서 같이 상위권으로 언급한겁니다. 선생님 말대로 상위 10프로 제하고 중위값만 비교해도 의과가 훨씬 나은거 아실텐데요 선생님은 부정하시더라도 통계가 증명하고 있지않습니까. 치대가 높았던적 있는것 알고있습니다만 그때와 치과 상황이 많이 다른 것 모르십니까? 그렇게 따지자면 한의대가 높았던 적도 있죠. 당장 저만해도 지금 md면허랑 바꾸자면 바로 바꿀것 같습니다만..
선생님께서 의도가 약코인지 정부정책에 대한 불만으로 투정부리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수험생들을 속이시는 것 그리고 타 직종을 거짓으로 끌어오는 것이 좋지 않아보입니다.
1.5에서 2배 말한건 제 친구 의사들이 다들 그렇게 벌길래 말한건데 제주위도르니까 취소하겠습니다
다만 통계만 봐도 유의한 차이가 나는건 사실이고 차라리 선생님 말이 다 맞아서 정말 치과가 의과보다 나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불리한 정책들이 시행돼도 의사만큼 고소득에 안정적인 라이센스는 없으니 너무 상실감 드시지 말고 그 밑에 치과 한의과도 많으니 행복하십쇼
선생님
왜케 자극적인 말들로 수험생들을 속이려고 드세요? 화를 안 낼 수가 없네요
전국에 모든 대학 모든 과를 통틀어도 그 어디 학과에도 50퍼나 반수하는 학과는 없습니다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세요 진짜? 그럼 수능 날에 학과생 절반이 다 수능 보러 가나요?
10프로만 해도 진짜 많이 하는 편인데 진짜 어이가 없네요
거짓말을 좀 현실성있게 해야지 무슨 50퍼나 반수한다고 하면 수험생들이 믿겠나요
진짜 거짓말도 똑똑해야 하겠네..
그리고 면허도 따신 것 같은데 그런 통계 별 의미없는 거 아직 모르시나요?
우스갯소리로 의치한은 원장도 자기가 얼마를 버는 지 정확하게 모른다고 하는데 무슨 통계 드립이에요
비보로 탈세하는 게 얼마고 그런 건 잡히지도 않아요
참고로 의사가 탈세에 제일 약하죠 나라에서 꽉 잡고 관리하니
그리고 우리가 아는 전문직 순위랑 전혀 맞지도 않습니다
무슨 저번에 어떤 통계는 약사는 월 300 번다고 나오고 엉터리 투성이던데 그런 걸 믿나요..?
딱 수험생 수준에서 그런 통계를 절대적으로 믿는 것 같던데 현직은 맞으신 거죠..?
그리고 선생님 말마따나 치대 한의대가 의대보다 높았던 적도 있었죠
그럼 반대로 곧 제 말대로 의대가 더 낮아질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자승자박 논리를 펼치니까 당황스럽네요
선생님이야말로 의사에 막연한 환상이 있는 건 알겠는데 그걸 그릇된 방식으로 표출하지 마세요
직종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직업 안에서 내가 노력해서 올라가는 게 중요한 거에요
의사보다 돈 잘 버는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 널렸습니다
어느 직업이든지 하기 나름이에요 힘내십쇼
좋은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