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총평[대의파악/빈칸/순서,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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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론: 해석만 잘했어도 90점대는 무조건 가능함.

이유를 기술하겠음.
1. 대의 파악: 선택지 정오 판별 매우 쉬움

대충 해석되는 곳만 몇 개 골라서 읽어보면,
'토론의 목적은 (글을 읽는 네가) 능동적 참여자가 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기록은 이러한 책무를(=생각, 반응, 응답) 수행하도록 돕는 가치있는 도구이다...'
'근데 잘 못함' '하지만 토론에서 note-taking하는 것은 중요하다...'
'note-taking'이 토론에서 갖는 위상에 관련된 내용임을 알 수 있음.
선택지를 보겠음.
1) 토론을 위해 절차를 표준화 하는 것 - 절차는 알 빠 아님
2) 대중 연설을 위해 note-taking 기술을 개선하는 전략 - 대중 연설? 기술? 아오 ㅋㅋ
3) 토론 내 능동적 참여를 위한 note-taking의 중요성 - 걍 얘가 정답...
4) 방과 후.... (생략) - 해석할 가치도 없음
5) ...(생략) - 해석할 가치도 없음

마찬가지로, 빠르게 읽어보면 결국 '음식이 필수재를 넘어 어딘가에 도달했음'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음.
선택지를 보자.
1) 변화하는 선호 - 파인 다이닝의 귀환: 모수가 여기서 왜 나옴?
2) 단순한 필수재를 넘어서: 음식 문화의 부상 - 문화는 모르겠으나 그냥 핵심이 똑같음
3) 레스토랑 고르는 팁... (생략) - 에라이...
4) 테이블 매너(ex: 쩝쩝x 등...) - 에라이...
5) 산업화... (생략) - 해석하기 싫음.
보다시피 세밀한 범주 파악 없이 그냥 2~3 문장만 좀 눌러 읽으면 그대로 정답이 나옴.
작년 6모 23번, 수능 24번의 수준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음.
더 문제는 뭐냐... 20~24번 모두 똑같다는 거임. 이 정도면 솔직히 작수 1등급~2등급 초반 기준으로
풀이 시간 7분 아래일 듯.
작년 문제를 한 번 보면 말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음.

(음식 광고에서 쓰이는 단어 의미의 변화 = 지시성 감소, 이게 핵심, 대부분은 대충 읽어서 1번 찍고 전사함)

(자화상의 자기 전시 특징을 selfie가 승계했다는 내용이 핵심, 3번 해설할 때 'self-oriented'만 잘못됐다고
해설한 사람 대부분은 글의 범주 파악을 제대로 못한 것)
2. 빈칸에 들어갈 말 추론: 이게 대의 파악 영역인지, 추론 영역인지...

* 33번이 오답률 1위인데 34보다 지문 쉬워서 뺐음
대충 읽어보면
'지리학과 관련된 단어는 where이다... 어디서 일어나는지 중요하다... 근데 사실 중요한 건
왜 거기 있니?와 그게 뭐임?(뭔 의미임?)이란 질문이다... 공간적 배열, 차이, 연결을 보는 것이다...
공간적 환경의 이해 필요... _____________에 대한 인지 없으면, 사건 이해 어렵다...
(뒤는 생략, where why so what 반복)
핵심 내용을 짚어내면 결국 '어디+왜, 그게 뭐?'이다.
정확하게 해설하기는 조금 까다로운데 그냥 대부분은 '어디+a'로 읽었을 것이니 넘어가겠다.
선택지는 ~ 이해 없으면 이해 x이다. 대충 앞에서 '어디+a' 질문해야 한다 했으므로 걔를 +라고 두면
[+없으면=나쁨]일 것이므로 빈칸에는 그냥 '어디+a'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이제 선택지를 보겠다.
1) 왜 문화 간 갈등이 증가할 것인지 - 알빠?
2) 어떻게 현상이 지구에 배열되는지 - +a 느낌이 온다.
3) 자원 고갈... - 에라이
4) 기후 변화가 어쩌고 저쩌고... - 아가리
5) 권위... -

보다시피 핵심 내용만 대충 알아도 오답 선택지가 알아서 자수하고 있다.
이 정도면 제발 고르지 말라고 애원하는 수준이다.
문제는? 4문제 다 그러고 있다는 것이다.
대조적인 문제 2개를 소개하겠으니 한번 풀어보길...

(4번과 5번이 왜 정답이 될 수 없는지 생각해 보자)

(왜 1번이 답이 될 수 없는지 생각해 보자)
3. 순서/삽입: 단서가 나를 살려주고 있어요

박스 안 내용은 대충 '자기 진자가 혼란의 예시' 정도로 정리된다. 나머지는 메카니즘 설명이고...
(A): 반복~~~~~~~~~~~
-> 아직 안 나온 것 같은데, 뒤로 가볼까?
(B): 진자를 놓고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자, 두 번째가 됐을 때 움직임이 결국은 ~~~~~
-> 음 애매하네...
(C): ~~~ 같은 포지션 ~~~
-> 앞에서 포지션 나왔으니 B-C인 것 같고, iteration 나왔으니까 A랑 연결돼서 B-C-A??????????!
맞다.
이따구로 풀어도 정답을 고를 수 있다.
뭐하러 3년동안 순서, 삽입 어렵게 냈는지 모를 정도로 쉽게 냈다.
나머지 문제도 그게 그거다.
어려운 문제 하나 던질 테니 풀어보길...

(답은 5번인데 왜 5번인지 대부분은 아직도 제대로 모른다)
+ 나머지 문제도 어려운 게 딱히 없다.

굳이 고르자면 그나마 30번인데,
솔직히 기출 2~3바퀴 돌렸으면 'resonate with'가 '~로 가득하다'임을 알 수밖에 없고,
대충 핵심 내용이 '주목 받고 싶어 노력함'임만 파악하면
마지막에서 '엥? 일시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고?
개소리 ㄴㄴ'라 생각하여 5번을 찍을 수 밖에 없다. ('lasting'으로 바꾸면 된다.)
지금까지 6모를 간단히 살펴보았다.
네 줄로 요약하겠음.
1) 해석과 단어도 새로운 거 없음(resonate는 작수, inextricably는 작년 6모 31번). 무난함
2) 범주 파악을 매우 약하게 요구함. 그래서 오답 선택지가 대놓고 한눈에 보임.
3) 순서/삽입도 단서 떡칠돼서 답 내기 매우 쉬움.
4) 9모/수능 어떻게 낼 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내면 난 내년부터 국어 다시 공부해야 함.
아니면 굶어 죽을 듯.
마지막으로 1년 후 필자의 모습(상상임)을 첨부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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