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성적 안정적으로 나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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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내내 6모 한번 높2 받은거 제외하고
항상 만점에 가까운 1등급 받았는데
수능날 3이 뜨더라고요..
처음 3등급 받은게 수능이 되니까 멘탈도 나갔고
내가 국어를 제대로 공부하고있었던건가 생각도 들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때문에 이렇게 된건지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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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뉴비라 오르비 문화를 잘 모루겠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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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검정 반팔입고 위에 걸치려는 다크네이비자켓인데 제이크랑 앤톤이 입은 모습임 어떰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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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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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또 글삭튀 2
이 앙큼한 애를 어떡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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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실모 말고 2
걍 n제나 풀까 볼텍스랑 수특 강사 자체 교재 이렇게해서 돌리고 실모는 주1 회만 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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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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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일 할 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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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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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손님과어머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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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1등 내신이 1점대 중반이고 이번 고3 3모로 봤을 때 국어 1등급 약 30명,...
6모가 어려웠고 9모가 쉽지 않았나요? 아닌가
교육청은 다 쉬우니까..
진짜 걍 현장감 하나로 개망해버리던데
어떻게 망한건지를 면밀하게 되짚어보셔야함
(내부적 요인으로는 긴장해서 날림독해를 했다던가 쫄려서 선지를 붙잡느라 시간이 다 가버렸다던가 하는 것들이나
외부적 요인으로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거나 카페인을 과다복용했다거나 하는 사소한 것들까지)
익숙한 상황에서 시험쳐서 드러나지 못했던 사소한 결점들이 수능날 증폭되어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