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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이어도 면허가나온다는게초점인듯

다른건 준비기간이 길고 비용도 많이 투자해야하고 정보도 적은데
수능은 어느정도인지도 알기쉽고 1년만에 판가름 나며 학원도 더 많고 정시에 대한 정보도 충분함
그렇게 해서 들어가기만 하면 유급만 면하면 되니..

면유급=면허 << 이거 개사기임... 학점 신경쓸필요 없다는게 20대를 너무 행복하게 해줌

본문 핀트랑 안 맞는건 이해하는데 그래서 12특, 농어촌, 기균같은걸로 날먹하면 인생 난이도 개내려감 거기서 면유급하는건 마음만 먹으면 개나소나 할 수 있어서 타과는 쉽게 들어가도 ㅈ빠지게 해서 어차피 본인을 증명해야 성공하는데

우리학교는 이상하게 커뮤에서 내려치는 농어촌수시,틀딱,지역인재 이런사람들이 과탑먹고 정시들이 박던데 이유는 모름

어차피 수능공부랑 대학공부가 상관없어서 이상하긴하죠 시스템이

얘는 여기서도 남의노력 내려치기 열심히하고있네 ㅋㅋㅋ

틀딱은 경험이 있어서 수시는 시험을 중간기말/달마다 보니까 지역인재는… 장학금이 필요해서?

지역인재가 왜 과탑하는지 아시는분?

시비거는게 아니라 그렇게 공부한 사람이 면허가 있다해도 진료를 볼 수 있음?? 돈주고 누가 써줌...?

오.. 진짜 좋네요

그래서 인설메디컬을 가야함 지방에있으면 남는게 시간인데 할거없어서 너무힘듬

동의한 가고싶습니다..ㅠㅠ

힘조절실패로 경한 가죠

현직에 나와서 쓰는 지식은 학부과정에 배운거의 빙산의 일각정도죠. 이건 메디컬만 해당되는 것도 아님

그리고 메디컬은 공부 외에 딱히 다른 능력치가 없어도 ㄱㅊ은게 큰듯요 사회생활에 대한 제약도 덜 받고.. 요즘 대기업이 돈 더 준다 전문직보다 낫다 그러는데 그래도 다 고려하면 메디컬이 개사기같음

사회생활안해도 되는게 진짜 크긴하죠 이상한 상사 직장동료 이런게 훨씬 적으니

워라밸은 치한약이 더 나은거같긴합니다

이정도 공부량인데 단축수업 하자는 분들은 머리가 빈건가요?

작년에 선례가 있다 보니… 결과는 저도 모릅니다

그분들만의 묘책이 있나봐요

올려치기 ㄴㄴ 한의대를 뭘로보는거임..
방학 2달 ㄴㄴ 2달하고도 열흘 재시떠도 두달!!
인턴 레지던트 거의안함(평판걱정 ㄴㄴ 교수ㅗ 출튀다반사)
교대에서 온 형피셜 교대보다 살짝많았다 비슷한가...라고함
심지어 한의대에서 장라임..

ㅇㄱㅈㅉㅇㅇ?

예과는 이틀이면 되는데 본과는 겨우 2-3주로 되나요? 치대라고 해서 의대보다 크게 쉽진 않다고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한약수 최대 단점은 수능이 계속 생각남

ㅋㅋㅋ 근데 지금 돌아가는거보면 진짜로 치한약수가 웰빙은 더 나은듯요

수는 성적놓고살긴 힘들어보이더라고요

이미 7년 이상 다닐 예정이면 7ㅐ추ㅋㅋㅋ

자격증시험은 어쩔려고

약사는 6학년때 딸깍해도 ㄱㄴ한걸로 알고잇늠

예과는 시험 1시간 전에 공부해도 유급 안당하던데

아이고...

인설 공대다녀보면 정말 소수인원 말고 공부 ㅈ도 제대로 안하는거 알 수 았음 ㅋㅋ 하는놈들은 대겹 잘만 간다

일단 전화기전화기 하면서 전화기 가니 쉽게 될리가

일단 지금 취준 안하고 있다는건 알겠음
부럽다 ㅅㅂ

ky도 해당되는 얘기인가여?

이건 개소린데ㅋㅋㅋㅋㅋㅋ
설공 상위 25%도 원하는 대기업 뚫기 힘듬 지금;

아니 학교 대체 어디세요?? 개부럽다진짜

약대 다녀봤는데 약은 인정합니다

수의대도 ,,, 저공비행단이라면 딱히 다를 바는,,,,

어디학교시길래..본과가 2주3주..?

나만 동의 못하는건가.. 원전 미치겠는데 진짜

공대에서 치대 왔는데 이거 팩트임
일단 학점 챙길 필요가 없는 것부터 행복하고
예과때 1주일 공부하면 과탑임ㄹㅇ

이게 30대 늙은이들이 의대다시가면 공부에만 전념해야하는데 치한약가면 걍 학교다니면서 생업종사하면서 가족생계유지하는게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실 의도 뭐 유급만 면하려고 하면 치한약보다 약간 더 빡센정도가 맞는대 징징거릴 이유도 없어요.

면유급 기준 치한 1.5배 내신 3등급 이상 기준 치한 3배 대충 이정도? 1등급 맞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매일 공부하고 그래서 비교 힘들구요

참고로 한의대 졸업하고 의대간 지인들+ 공보의때 의치한 지인들이랑 얘기해서 대충 결론 낸거입니다 n수가 적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