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성적 안정적으로 나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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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내내 6모 한번 높2 받은거 제외하고
항상 만점에 가까운 1등급 받았는데
수능날 3이 뜨더라고요..
처음 3등급 받은게 수능이 되니까 멘탈도 나갔고
내가 국어를 제대로 공부하고있었던건가 생각도 들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때문에 이렇게 된건지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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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저메추 좀 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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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오늘처럼 읽으면 가망 없겠지 ㅈㄴ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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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머하ㅣㅈ 2
국어더하기ㅣㅅ른데 붕떠슴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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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뱅볼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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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문디컬 작정하고 온분들은 많이 없는듯 대부분 이게되네? 해서 오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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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1
문과이고 정시 엄청 잘 봐서 평균 백분의 98 뜨면 설대 갈 수 있을 텐데 내신이...
6모가 어려웠고 9모가 쉽지 않았나요? 아닌가
교육청은 다 쉬우니까..
진짜 걍 현장감 하나로 개망해버리던데
어떻게 망한건지를 면밀하게 되짚어보셔야함
(내부적 요인으로는 긴장해서 날림독해를 했다던가 쫄려서 선지를 붙잡느라 시간이 다 가버렸다던가 하는 것들이나
외부적 요인으로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거나 카페인을 과다복용했다거나 하는 사소한 것들까지)
익숙한 상황에서 시험쳐서 드러나지 못했던 사소한 결점들이 수능날 증폭되어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