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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학점이 1후반에서 2 초반 나올거같은데 2학년때부터 열심히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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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너무 번거롭게 써서 고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 너무 저능함으으ㅡ으으 으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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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함 4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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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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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내가 오지 말라는데 중간고사 이 새끼 자꾸 점점 빠르게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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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덕인 나도 재미없어 질식사할거 같다 진짜 개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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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타임어택 4
사문 20문제 타임어택 vs 물리 18-19문제 타임어택 어떤 게 더 빡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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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을 설득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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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역사와 맞먹는 감동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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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 보여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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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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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뭐 물어볼거 있는데 표정:뭐 이 병신새끼야 나랑 멘티할래 표정:니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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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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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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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분변장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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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이긴 한듯 그래서 실력이 작년이랑 그대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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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난이도에 비해 과분하게 응시자수가 많은거같음.. 2
과탐은 해야겠는데 물화가 너무 어려워보여서 그런가 생명 1등급 받는거진짜 개어려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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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갑이네 2
내신 낮아서 울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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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쳐잠
공부할 때는 100점 목표
시험장에서는 1등급 목표
근데 1등급의 공부와 만점을 위한 공부가 다를 게 있나요
100점을 위한 공부: 시험장에서 전부할 수 있을까? 싶은 풀이도 학습해두기(물론 너무 괴리가 크면 안되겠지만)
1등급을 위한 공부: 시험장에서 단 한 문제도 틀리지 않으려고 강박을 갖다가는 되려 폭망할 수 있음. 안되겠다 싶은 건 버리고 풀 수 있는 문제만이라도 풀 여력을 남겨두는 연습. 쉽게 말해서 눈치 키우기.
수학 같은 것도 100점을 위한 공부가 기출분석과 n제 풀기라면, 1등급을 위한 공부는 실모풀기.
이런 거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역설적으로 마음을 비워야 좋은 점수가 찾아옵니다
이거 때매 국어 좀 헤멨었음
편하게 툭툭 치면서 가면 될 텐데 혼자 모래주머니 달고 감
ㄹㅇ

공수래공수거 마인드로..급박하게 쫓기듯 풀다 어느 순간에 마음이 평온해지는 때가 있긴하죠
그걸 공부할 때는 알아차리기 쉽지 않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