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서 관조는 정답선지로 나온 이력이 없다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66354
헷갈리면 일단 관조는 아니구나 하고 제끼면 되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퀸 표시 돼있는거 개섹시하군요
-
원장님 비록 월급루팡이지만 감사합니다
-
남캐일러 투척 14 3
음 역시...는 아닌가
-
소심발언) 담배피는사람 싼티남 18 8
소신발언은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기때문에 소심합니다..
-
오히려 컨텐츠 없어서 좋은데... 공통90:기하10 비율로 공부하려고 기하한거임
-
메디컬분들 제 통증에 대해서 진료해주세요(저 아파요 ㅠ) 6 1
저 진지합니다(여기서 진료받을래요) -중증환자입니다….. 요즘 1월부터 지금까지...
-
낼 기숙 들어가는데여 3 1
소설이랑 상식책 몇개 들고 가려는데, 공지에는 화장품이랑 염색 ,소설책 안된다고...
-
초4때 부터 ya짤 찾아댕겼으면 16 0
이른거임? 진짜 궁금함
-
담주에 머리 잘라야지 0 0
근데 미용실 알아보고 예약하기가 귀찮다 시발
-
250629 10 0
내용이...없네 진짜 없네 쎈 C단계 느낌
-
선택과목 고민 5 0
3-1 내신을 확통하고있는데 정시준비하기에너무부담이라 확통런하려는디...
-
이 임티 좀 어이없음.. 12 1
왜 돈고를 보여주면서 굴러가는거임..
관조라고 말하기가 참 힘들죠
아무 감정없이 보기 이게 쉽지는 않으니
그렇군요
관조의 정의는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을 관찰함임
그런데 문학에서 화자의 상태를 고요한 마음이라고 단정지을수가있나...
속에는 감정이 있지만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는 것이라면?
이러한 경우를 배제할 수 없다고 봄
그래서 그런게 아닐지
관조라는 조건 자체가 성립이 어렵다는거네요
감정을 드러내는 시가 대부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