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ㄹㅇ ㅈㄴ 허무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08613
진심 내가 이렇게 빡통일줄 알았으면
자퇴 안 햇음...
난 적어도 내가 평균 이상일 줄 알았지...
지금 국숭도 기도해야될 판인데
진짜 너무 막막하고 우울하다
지금까지 잃은 걸 생각하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대는 빨리오자 22
가 아니라 어느 나이든 여기서 1년 반을 지낸다는 게 인생 손해다
-
화작 국어 2컷 88일때 공통61 선택24 85점이면 백분위 어느정도 나오나요? 85정도 나오나요?
-
친구가 전권 새책 만원에판다는데 근데살면서국어공부 수특 연계 삼일벼락치기랑 비문학...
-
그냥 아예 투과목해서 물2지2를???
-
내년에도풀만함?
-
골반이 짱이지 4
ㄹㅇ
-
언매 91 백분위 92 미적 92 백분위 96 한지 48 백분위 96 사문 47...
-
요즘 일기 쓰는데 일기 넘 좋은 것 같아요
-
보통은 당해년도 수능 점수로만 모집을 하나요?
-
타이밍 약간 놓쳤더니 7등이야
-
상상할수 있는 최악의 백분위인데 자연대로 연고대 가능한가요?! 화미영생지 순입니다
-
이해 안 감뇨
-
모두 굿밤
-
막 123등급 다 있는데 나도 갈 수 있나 그러면서 개깝쳤는데 고3와서 보니까 ㅋㅋ ㅈㄴ 어렵더라
-
재수생 직업추천(매우진지 도움필요)들어와서 투표만 부탁해여 10
내 진로를 익명의 공개적인 공간에서 도움을 구한다는게 웃길수도 있지만, 다양한...
03년생??
05고닥교 자퇴햇소요
왜 자퇴하심? 전적대가 맘에 안 들었나요
05 고등학교 자퇴생이에여
그러면 올해 재수째이신가요?
옙
힘내십쇼..
저도 자퇴출신인데 재수때 님정도 성적이였나..
현실이 너무 차갑더라고요..
님 몇 수 째 세요...? 자퇴할 때 서성한 밑으론 안 가겟단 굳은 의지엿는데 이럴줄 알앗으면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장이나 딸 걸 그랬어요ㅠㅠ
올해가 3수인데 국어 역대 최악으로 말아먹고 건동홍 떠서 ㅈ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