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무드 명언 모음 인상깊은 책 구절 글귀오늘은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성공의 길을...
-
1. 분량단위플랜 ~> 시간단위플랜 ex) 수학 60문제 풀기 ~> 수학 6시간...
-
졸아 0
졸린 아침
-
얼버기 1
사실 일어난지 1시간 됐어요
-
대전 근교에 사는데 부모님이 절 매번 데려다주시기엔 무리가 있어 차가 운영되는...
-
제가 담주부터 울산 대성학원 재종 다니는데 정보가 딱히 없어서요 ㅠ 다 수업퀄...
-
늙어서 공부하려니 어릴때는 틀린문제 다시 풀면 며칠 지나도 기억났는데 이제 하루만...
-
지금 얌전히 씻거 재독간다 퍼질러자고 재독 안다닌다 하고 스카에서 공부한다
-
좋은 아침을 쫀아라고 부른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1
저는 이말을 참 좋아해요
-
장식장도 화이튼데 하부장도 화이트면 너무 심심할거 같아서 빠터색으러 삼
-
오르비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르는데 딥피드가 비게 같은 거임? 아닌거 같긴 한데
-
얼버기 0
-
도쿄구울 정주행 때리고 저녁에 일찍 자야지
-
잠와서 머리아파 4
근데 자기 싫음 ㅅㅂ
-
카페인 먹었더니 5
잠을 잘 수 없네
-
동생은 제가 감당 못할듯..
-
인간적으로 순공 0
아니 8 to 10 하면서 순공시간 12시간이 가능함? 같은 학교 애가 맨날 이만큼...
-
왜탈릅함 9
-
헬스 갔다와서 17시간 죽은듯이 잤음 개운하구만
-
건너지 말라면 마세요.. 저 걷다가 얼어서 낙오될 뻔했어요
-
오노추 6
다즈비 - 초계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넵. 아이고 글 언제 다미냐 일단 갔다와서 생각해야지
-
다래끼 난거같다 2
눈이 가려워서 계속 긁다가 거울 봤는데 눈이 빨갛게 부어오름 계속 가려움
-
저도 태두리 바꿔보고싶어요
-
달의루나 7
이거닉변할까이쁜데
-
25는 눈알 굴리기로 되는데 나머진 무조건 하나 이상 틀렸음.. 너무 어려워
-
달 진짜 예쁘네요 16
멍커보여요 보름달이었으면 더 예뻤을텐데
-
천만덕 가쥬아
-
다시 봐볼까 넷플에 있으려남
-
그동안 정신은 지쳤고 뭔가를 시작하기에(ex 재수) 현실적 문제들 생각하면 엄두가...
-
생각할수록 한없이 우울해지네
-
풀건 풀이같은게 있네요 지금보니까 글렀던것 같기도하고 사환시 예비 9번받고 떨어짐 ㅎㅎㅎ
-
우리는 결국 죽게 될 것이고, 각자 자율적인 육체의 고독 속에 갇혀 있으며, 시간은...
-
내전끝 5
피곤해 죽겠는데 돈까지 잃었네 하..
-
얼버기 12
깊은 새르비 오르비언들 안녕하세요
-
카페인과 험께
-
이번에 반수해서 학교 자퇴하려고 교수님한테 상담날짜 정하려고 문자드렸는데 문자를...
-
에휴이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앞으로도 이렇게 진행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
반박 안 받아요
-
성적 자랑 마구해야지
-
라면 불올림 4
-
자고싶어 8
살려줘
-
일단 난 콘서타에서 좀 충격먹음
-
ㅇㅇ..
-
수면패턴 정상화 필요
-
거기 재개발 이슈 있다고 아빠가 엄청 관심있어 하던데
-
재독 가는게 나한텐 샤벽에 일어나서 피똥쌀 일인가 ㅅㅂ 원래 하루에 순폰 4...
-
주식 한번 물려보면 됨 세계 모든 경제상황을 알 수 있게 돼요 ㄹㅇ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심멘캬
GOAT
오르비의 논란을 잠재울 역대 G.O.A.T.
전하
지렸다
심멘
심멘
심멘
저스트 파도!
클래스에도 질문 올렸지만 너무 궁금해서 빠른 답변을 위해 올려요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난 “후”에는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모든 사람은 물 가운데 있는 거라는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게 맞지만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새로운 것을 깨닫기 “이전”에는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그낭 천하의 지도라는 새로운 의미를 구성한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즉, <보기>에서 말하는 새로운 의미가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난 “후” 생성된 새로운 의미를 묻는지, 아니면 지도 그자체에서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생성한 새로운 의미를 묻는지 명시하고 있지 않으니 인과 관계로 판단하는게 조금 더 적절해 보이는데 아닌건가요
사견입니다만, 수필은 글쓴이의 주제의식이 최우선이기에 전후가 본질이 아니라 작가가 어떠한 의도로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개의 나라”라는 표현을 사용했는지를 본다면 해결될거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봤으나 이건 말그대로 주제 의식일 뿐 문제 풀기에는 조금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해서요
또한 혹여나 이전으로 생각하더라도 “새로운”이 아닌 기존의 의미로 생각될거 같습니다. 천하의 지도는 그저 세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에 불가하니까요 (맞는 해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이건 선생님 해설 강의에도 나오는 말인데 기존의 의미로 생각하는건 작성자님이 문의당기를 읽고 기존의 의미로 세계의 자아화를 해서 읽으셔서 그런거같습니다
클래스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핵심은 천하의 지도를 본 후에 아홉 개의 대륙, 일만 개 나라를 인식했다 안했다가 아닙니다. 지문에 제시된 바에 따르면 당연히 천하의 지도를 본 이후 깨달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보기>의 의도는 그것이 아닌, 소재들 간 유사성, 대립성으로 어떤 새로운 의미가 형성되느냐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⑤번 선지를 통해 소재들 간 유사성, 대립성으로 어떻게 의미를 생성하는지 보여드렸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함 더 볼게요
3번 선지만 놓고 따져볼 때 인과 또는 선후의 바뀜이라고 판단하려면 천하의 지도와 유사하거나 대립의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소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소재는 없습니다. <보기>를 보면 소재들의 연관을 이용하여 의미를 생성하거나 특징을 부각해야 하는거죠.
그래서 찬우쌤 설명듣고 저는 천하의 지도도 just 지도라고 처리하고 넘어갔습니다.
혹시 천하의 파도에서 대룩과 나라가 나왔다 라고 생각해서 3번 선지는 방향성이 틀렸네 라고 풀면 이상한 풀이인가요?
심멘..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oribi/006.gif)
심멘심멘…..
찬우야이! 어서 꼬두메로 돌아가자이
앜 ㅋㅋ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고구마… 깎아먹는다길레 당연히 차가운 생고구마 깎아먹는걸 생각한…………심멘
아 미친 드디어 이해했네 선후관계로 말하는거 진짜 개킹방았는데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