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할때

시험지 왓다갓다 넘기다가 듣기 타이밍 놓칠수가 잇으니까요 근데 대부분 그렇게 해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

그렇게 푼다고 학원선생님한테
뒤통수맞음....ㅋㅋ

지금 영어가 쉬운편이라서 시간 안부족하니까 그렇죠. 70분 풀고 100점 맞나 40분 풀고 100점 맞나 똑같은데

듣기를 틀릴까봐라기보다, 오히려 듣기 때 읽어놓은 걸 제대로 읽었다고 착각해서 독해 틀릴 가능성이 생기니까 그런 것 같네요.

듣기하면서 연계문제랑 쉬운 비연계 다 풀고 독해 시작할 때 10문제 남아야 정상 아니었나

댓글을 다른데다 달았네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듣기하면서 문제를 푼다는게..
문제와 문제 사이 공백일 때 독해를 푼다는건가요?
아니면, 듣기를 듣는 와중에도 독해를 읽는다는건가요?

전자라면 15문제를 푸는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요?
듣기가 17문제이고 기회가 16번이라면, 그 짧은 10여초동안 한 문제씩 풀어야 한다는건데..
가능한가요?

문제의 답에 대한 결론이 났을 때부터 다음 문제가 시작할 때까지 시간은 짧지 않습니다. 그리고 연계문제 푸는 것도 10초면 충분하죠. 물론 저는 14수능 세대라서 듣기가 22문제였기 때문에 그것보단 더 많이 풀었습니다.

듣기하면서 독해하먄되잖아요.
듣기할때 대다수의문항이 답은 뒤에 들려주니까 앞에꺼는 대강날려듣거 뒤에만들어도 다맞춰요

그건 듣기에 대한 과신입니다. 들을 건 다 듣고 풀어야지요.

뭐. 그건 개인차이니까요

음.. 제 손이 바보인건지.. 페이지 넘기고 왔다갔다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던데.. 방안을 좀 고민해야겠네요.

명학썜은 계속 그렇게 해왔으면 그렇게하래요 갑자기바꾸면 오히려 역효과라고 함

14수능까지면 그래야 했지만 지금은 아님
그냥 혹시나 놓칠까봐 하는 노파심

14때도 듣기하면서 빈칸전까지는 가능하지않앗엇나요? 빈칸중에서도 기억나는거는 금방풀리고요..

35번이면 빈칸도 끝날정돈데 어케가능?? 애초에 영어 잘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걍 독해만 푸셔도 사설이든 교평이든 30분이내 컷일듯

듣기하면서 문제를 푼다는게..
문제와 문제 사이 공백일 때 독해를 푼다는건가요?
아니면, 듣기를 듣는 와중에도 독해를 읽는다는건가요?

전자라면 15문제를 푸는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요?
듣기가 17문제이고 기회가 16번이라면, 그 짧은 10여초동안 한 문제씩 풀어야 한다는건데..
가능한가요?

답정너아님?ㅋㅋ
우와~ 35번까지 푸신다니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