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623095
.
내용 지웠습니다
따뜻한 말, 응원 전부 너무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카이 기준 오르비 말은 믿으면 안 된다 눈만 상향평준화 되어있음
-
아주 기모찌한 것이에요
-
정시러고 평일 하교후랑 주말 하루만 가면 돈 아까운가요? 집 주변 스카 다니긴...
-
후식으로 카페가서 달달한것도
-
반박해도내말이맞아
-
군휴학 질문 0
군수 성공하신분들 질문 예를들어 군복무중에 입학하셔서 1학년 1학기를 군휴학하고...
-
실시 요강이 올라와서 봤는데, 올해 경기도교육청이 고3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험은...
-
지역인재 아닌가요 정부에서 말하는 건 60%인데 지방의는 최소 80% 박을 거같던데...
-
왜 자꾸 실모 풀어보는거노 어차피 깨질거 이제 진짜 6모 전까지 실모 안품
-
얼른 지워야겠다ㄷㄷ 더이상 벌점 먹을순없어
-
나도 강제로 공부중.. 오늘 마지막 퇴실자가 되겠습니다
-
한명은 수의대 목표라 될 때까지 한다면서 기숙에서 재수중 한명은 수능 너무 안나와...
-
4덮 후기 0
국어 선택 다 맞고 공통에서 비문학 한 지문 시간 없어서 찍고 끝냈는데 문학에서...
-
밥 하루에 몇끼 1
8시에 아침 먹고 점심을 1~2시쯤 먹고 그 이후에 주전부리 조금씩 먹으면서 저녁...
-
국숭세단 공대에서 +1수하면 보통 어디 뜸? 1.그대로 2. 건동홍 공대 3....
-
동점 p가 f(x)위를 움직일때 삼각형 OAP넓이 최대되는 p 그동안 그냥 평행인...
-
2년만에 보니까 암것도 기억 안난다 나 대학 어케갔지
-
비독원 2강 들었는데 드랍하고 그냥 독학하는게 나을까요? 2
현재 정석민 선생님 독서 인강 2강까지 들었는데, 확실히 해설이 좋기는 하나 이를...
-
총장한테 떠넘기기 같은데 억지로 나라에서 목줄잡고 강제해도 될까말까한 걸 총장한테...
-
https://naver.me/Gt1f7EKk 입시요강 제출이 4월까지라 천명에서...
-
앞으로 민주당이 일본 자민당이나 통합러시아당 쯤 포지션 될듯 1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수구꼴통 보수인건 마찬가지인데 단지 친미친서방이냐 친중친북이냐...
-
저 정도면 그냥 럭키 변호사급이고 증원빔 맞으면 연봉 변호사 따리랑 비슷하거나 더낮아질거 같은데
-
걍 깡패네 두녀석 점수가
-
ㅇㅈ 13
받고싶은 거 하나 못받아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
대여비 드릴게용 댓글이나 쪽지 남겨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0%이상?
-
[2보] 한총리 "국립대 건의 수용…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 4
"의료현장 갈등 해결의 실마리 마련하고자 결단"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
일부가 약간 과학적 성격을 띤 잡담글도 보이겠지만 사실 이것은 공학 계열 학과에서...
-
ㅋㅋ
-
쫌 누워야겠다 0
운동ㅍ 가기 전에 조금만 늘어져야지
-
솔직히 평가원은 2
공통에선 1-11(또는 12), 16-20까진 쉽게 주잖아 ㅋㅋ ㅜㅜㅜㅜㅜ
-
물론 일반화시키는 건 아닙니다만 제 주변 사례들을 봤을 때...
-
윙
-
-
건강 씹창남? 살찌는건 오히려 환영
-
정부 “의대 증원 50~100% 자율 모집, 총장들 건의 수용” 0
정부는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
ㅈㄱㄴ
-
이제 엠스킬 쥔나게 달려야겠다!! 기출을 곁들인 www
-
게이물봐야지 2
-
두창이 완전히 나락 갈듯ㅋㅋㅋ 조만간 오피셜 뜰거 같은데
-
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하니까 마치 서로의 공통된 친구가 생긴것마냥 웃음 귀여벙
-
수능 영어 문풀 이런거 말고 정말 일상영어...
-
기사까지 날 일인가 흔한데..
-
요즘 문학 7
23까지는 25분 안에 푸는게 트렌드?였는데 요즘은 아닌가요 전 그때 23분정도가...
-
ㄱ선지 해설지에 독립변수가 기간 및 시간이라는데 이건 독립변수가 아니고 조작적 정의...
-
30분동안 발표할거 스크립트 쓰고있는데 화작문제에 나오는 지문같아... 자연스럽게 쓰는 방법 없나
-
-
미적+화작 사문+생명 하이브리드 허수 인증합니다 비문학 다 맞춰놓고 화작에서...
-
그다음 반수로 의대를 가자
-
수업 끝 1
놀고먹은자의최후
담임선생 진짜 나빴다..하하.. 저렇게 해두고 나중에 원서 다 쓰고 저 불러서 사실은 다 겹치니까 재수해라 라고 하시더라고요.. 참 모르겠는 분입니다
힘내세요...
액땜이라 생각하면 나중엔 더 잘될겁니다
넵 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요
감사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푹 쉬고 놀거 놀고 대학도 가고 그래도 미련 남으면 다시 하면 되죠
일단은 친구들 만나면서 힐링 하시길 바라요
넵 일간 성적표 나오고 나면 좀 돌아다녀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일단 좀 쉬고 생각하죠 선생님진짜 저도 작년에 탐구 조지고 부정적인 생각 많이 들었는데
대학 좀 다니면서 사람 만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넵 조언 감사해요..
모든 일 다 잘 풀리시길 기도할게요
응원 진짜 감사합니다깅도ㅠㅜㅠ...
저희 집은 잘 못 사는 집이라 20살이 되면 돈을 알아서 벌어 써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의대를 너무 가고 싶었고 집에선 재수지원을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 했습니다.. 저는 알바를 하면서 자취방 월세 식비 학습 교재비 메가패스비 등 을 내며 돈을 아껴야 해서 하루에 닭가슴살 하나 (100g)만 먹으며 10개월을 버텨오고 수능 때 국어 전에 안 좋은 일이 생겨 멘탈이ㅡ깨지고 국어 5ㅜ수학 98점 영어 2 지1 50 물2 43점.. 을 받았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오늘 내일 하시고 할머니도 건강이 좋지ㅡ않아 재수를 하고 대학 붙어 자랑스러운 손자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수능이 처참해서.. 제가 건강도 안좋어지고 삼수 헐 돈도 없어 군대를 갈 건데.. 가기전 까지 지금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님도 수고 많으셨는데 힘내세요!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제가 자주 하는 생각이 있는데 인생의 총합은 0인것 같더라고요
힘드신 만큰, 아니 그보다 더 몇배로 기쁘고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원래 영웅이 많은 시련을 겪는 법이죠
같이 힘냅시다. 응원 감사합니다.
고생했어요 자책하지만 말아요
최선을 다했어요 이제 푹 쉬면서 그냥 찬찬히 생각해봐요
혼자만의 싸움이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더 공감되네요
더 단단해지실 거고 잘 될 거에요 기도드릴게요
따뜻한 응원 진짜 감사합니다
정신 차리고 일어나 보겠습니다
담임 진짜 나빴네요.. 제 친구도 비슷한 피해를 본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3년동안, 과고셨으니 그 이전의 시간까지 10년 이상의 긴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하는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요.
너무 스스로를 미워하지 마시고, 자책하지 말아주세요.
제거 조언할 처지는 안 되지만, 하실 수 있는 일 중 자기효능감 높일만한 일 찾아서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올해 상반기에 그렇게 해본 아르바이트가 제게 큰 도움이 되어서 말씀드려봅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신 분이에요. 다 떠나서 나이만으로 가능성이 충분하십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되지 않으시길, 회복하시고 나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거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조언도 감사합니다. 정신 차리고 다시 나아가 보겠습니다
삼시세끼 꼭 잘 챙겨드시고 수면, 기상도 최대한 패턴 깨지지 않게 잘 지켜주세요. (저도 요즘 패턴이 엉망이라 이런 말 할 자격이 안되기는 한데.. 저도 그래야겠네요..)
우울에게 틈을 주지 맙시다. 응원합니다!
진짜 고마워요
다시 열심히 지내보겠습니다
푹 쉬고 기운 내시길...힘들때마다 보는 영상인데 공유합니다.
https://youtu.be/Y88jM8_7Plg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제 마음도 무겁기만 한데 솔직히 제가 인생에 경험이 없기도 해서 어떻게 글을 써도 두서없게 보일까봐 걱정이지마는 몇 줄 써보자면 지금까지 노력하셨는데 개인 탓으로 돌리기엔 지금 입시 환경이 너무 가혹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수능 망치긴 했지만 재수를 아예 못 할 입장까지는 아니라 제가 드리는 말이 위로같이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꼭 잘되시기를 빕니다. 원래 높은 산을 넘을수록 바다가 더욱 푸르다고 했습니다. 아직 젊은데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꼭 성공하셔서 지금까지 하셨던 노력 전부 보답받으시길 바라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고, 그게 개인적인 이유든 외부의 이유든 자신을 탓하고 미래에 비관적인 시각을 가질수록 점점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어요. 빨리 털어내고, 조금만 긍정적으로 이 어려운 입시판을 헤쳐나갈 원동력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별로 위로가 되지 못하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아닙니다. 응원도 항상 감사했고, 위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맥심가렌님도 꼭 원하시는데로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힘내보겠습니다
선생 ㅈ같네
저도 이번 수능에서 실패를 맛 봤지만, 저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하신 분인데 스스로 아쉬운 결과가 나왔으니 그 기분을 감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비슷한 입장이라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저도 속은 타들어가고, 망연자실한 심정이지만 아침에 나가서 방금까지 논술 공부 꿋꿋이 하다 오는 길입니다. 일단은 뭐라도 하면서 나아가다보면 어떤 길이든 내가 갈 수 있는 길이 나올 거라 생각해요. 우선 같이 앞으로 나아가봅시다. 시간이 늦었는데 편안하게 주무시길!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 기벡이님 글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정신이 없어서 차마 댓글을 못달겠더라고요..
같이 힘내고 나아가 봅시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힘든거 털어버리시고 잘주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혼자 응어리 갖지 말아요 형아 알게된 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형은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고 따뜻하고 무엇보다 힘이 있는 사람이에요..! 작년에 저도 수시 전부 떨어지고 엄청 서럽게 울었는데 지나고 보니 약간 웃기기도 하고, 공감이 되기도 하고 복잡미묘하더라구요. 그래도 힘내서 지금까지 달려왔고, 주저앉아 지금 헤매고 있을 다른 나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정도로 강해졌어요!! 형아도 분명 지금은 원치 않는 상황을 마주해서 힘들고 지치겠지만.. 그거 별거 없더라구요!!! 그냥 앞으로 더 잘 살아나가면 돼요!! 고생했어요!!! 낙담하지 말고 푹 쉬고 힘내서 다시 달려가봐요 그게 공부든 뭐든 힘내요!!!!!
진짜 너무 고마워요항상 응원해주고 좋게 봐줘서 고마워요
힘내고 다시 일어나 볼께요
모르는 사람이지만 쓰신 글들과 댓글들 보면 좋은 사람이신 거 같아요
지금이 인생 그래프 극소값 부근일거에요 언젠간 극대점도 올 껍니다
응원 진짜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무슨글이었는진모르겠지만화이팅인거신,,
고마워요
ㅆ갓 로팁도 항상 화이팅이에요
내용은 모르겠지만,, 오르비 올때마다 항상 응원해주는 따뜻한 사람인 형이 결국 잘될거야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으니까 조금 내려놓고 바람도 좀 쐬구.. 수고 많았어요 정말
진짜 고맙다너도 정말 수고 많았어
항상 응원해주고 좋게 봐줘서 고마워
고생하셨어요.. 저도 많이 힘들긴 하지만 같이 이겨냅시다! 항상 응원해요 진짜 …
감사합니다
동탈언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같이 힘내고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