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vs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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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둘이 학원에서 감정적으로 살짝 다투던데
수의사를 희망하는 친구가 약사가 이제 많이 배출되니까
자기가 취업할고 개원할때 쯔음에는 더욱더 과포화되서 페이적인 부분은 수의사가 앞지를거다. 약사는 저연차나 고연차나 하는일이 비슷해서 연봉 상승률이 적다. 또 반려동물 기르는 인구들이 점점 증가하고 동물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서 전망이 밝다 라고 주장하고
약사인 친구는 지금 인터넷에 글만 봐도 페이는
약>수고 입결도 약>수다
수의사가 페이가 더 높았을거면 입결이 뒤짚여졌을거다
수의사 전망 좋다는 말은 옛날부터 있었다
수의사 초봉 저년차때 너무 임금이 짜다.
자기 실력에 따라 뭐 더 잘 버는 경우도 있겠지만 너가 실력이 좋을거란 보장이 있냐
이런식으로 서로 장난으로 다투다가 실력 이야기 때문에 친구가 찐으로 감정상해서 사이가 약간 서먹서먹해지던데 듣다가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두 친구 말 중 어느말이 더 맞나요
수의사가 약사 페이를 넘어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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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들 페이는 다 상대적일거같은데..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둘다 '지망생'인 상태라 공부에 더 집중하라는 꼰머같은 말을 하고 싶지만
제 개인적 생각은 애완산업이 좀 밝긴 한 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취향차지 뭘 이상한걸로 ㅋㅋ
저도 처음에 장난치는 줄 알고 웃으면서 듣고 있다가 갑자기 싸해져서 수습하고 황급히 들어왔네요
수의대는 적어도 본인이 개업해서 진료 치료 수술 처방 다 할수있는데 약사는 개업한다 한들 의사가 처방전 내려준 그대로 해야되니...
상방은 수의대 하방은 약대
걘적으로 수의대를 더 선호함
근데 뭔 별걸로 다 싸우누 ㅋㅋㅋ
나도 올라간다면 무조건 수의사가 더 올라갈거같음
ㅇㅅaㅇ 개국 개원해서 더마니버는 사람이 승
그냥 자기가 원하는거 하면 되지 저런거 따져서 뭐하지 ㅋㅋㅋ
집에 돈이 더 많아서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이기는거 같음.
돈 많은 사람이 이김 애초에 돈 놓고 돈 먹는 거라
입시커뮤에선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전문직 정보는 진짜 그 안애서만 돈다고 들었는디
누가 보면 둘다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줄 알겠다 ㅋㅋ지망생들끼리 왜 싸우냐 ㅋㅋㅋ